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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수퍼리그 지앙수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석(KGC인삼공사) 선수가 "허리쪽 부상설"과 "등쪽 부상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석 선수 최근 경기를 비디오로 봤을때는 등쪽이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만,

동료 대표선수들의 전언에 의하면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현재 김민석 선수 랭킹이 20위 밖인데 차이나수퍼리그에서 실력을 늘리고 난후 10월~12월 집중적으로 월드 투어를 하게되면

충분히 20위 안으로 상승이 가능합니다.

김민석 선수가 한국탁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봤을때,

빨리 부상에서 회복해서 차이나 수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김민석 선수는 이번 7월6일~7월13일까지 전남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탁구대회에 한국주전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남자대표로는 김민석, 정영식,이상수 여자대표로는 양하은,전지희,황지나 선수가 출전합니다.

한국팀의 경우 유니버시아드 대회사상 최고의 베스트멤버를 풀가동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일본과 중국이 경쟁상대일 것 같고,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탁구인들은 세계 최고의 탁구스타들과 함께 8일간 탁구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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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탁구단 고수배 감독께서 평상시 생활탁구인과 교류가 잦습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생탁의 교주인 김정훈 선수도 이 팀 소속이죠.

아래 사진도 안양에 거주하고 즐탁하시는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광주도 선수들 데리고 한번 내려오셔야죠.

(강동훈과 박찬혁은 알겠고요. 김정훈 선수가 보이질 않네요. 강동훈 선수 앞에 넥타이 매지 않은 양복입으신 분이 KGC인삼공사

탁구단의 고수배 감독입니다. 김완, 김기택과 같은 중국식펜홀더 전진속공형이었고 한국국가대표를 지내신 분입니다.)

 KGC인삼공사탁구단(단장 조성인)이 지난 6월 2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비산2동 동사무소에서 지역 노인 탁구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탁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KGC인삼공사탁구단의 가족구단인 안양 KGC인삼공사농구단의 연고지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탁구단의 고수배 감독은 물론 소속 선수 전원이 함께 했다.

이날 선수단은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비산2동 실버 탁구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랠리 플레이를 통해 자세 교정 등 원포인트를 레슨을 실시했으며, 행사가 끝날 무렵 선수들이 직접 시범경기도 펼쳐 회원들의 큰 박수를 얻기도 했다.

백승철 부단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지역 어르신들의 탁구 사랑과 열기가 대단하신 것 같다. 앞으로도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소속 종목 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안양은 물론 인삼공사 스포츠단의 연고지역 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