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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적으신 글에서 남자팀의 경우 주세혁에 대한 양보 권유와 그 것을 주세혁이 받아들여 주세혁이 단체전만 뛰게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과 여자팀에서 서효원, 전지희, 양하은 라인 인데 가장 영향력이 큰 대한항공이 이를 받아들이겠는가 아마도 전지희를 밀고 양하은을 올리지 않겠는가 하는 뉘앙스의 말씀 때문에 설왕설래가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p><p>&nbsp;</p><p>그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거든요.</p><p>왜냐하면 이 때까지 한국 탁구계가 원칙을 깨버리고 그렇게 영향력과 힘의 논리에 의해 선수를 바꾸는 짓을 많이 해왔기 때문 입니다.</p><p>언제였나요? 지지난번 아시안 게임이었죠.</p><p>분명히 선발전 결과가 더 좋았던 강미순을 빼고 양하은을 데리고 가서 강미순을 결국 울게 만든 것에서부터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는 선발전을 해놓고 4위했던 유은총을 빼고 8위를 했던 이은희를 재량권에 의한 선발이란 명목으로&nbsp;데리고 가는 누가 봐도 납득이 안 가는 짓들을 해왔습니다.</p><p>&nbsp;</p><p>당예서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p><p>당시 당예서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톱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 당시 당예서를 이길 수 있는 선수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예를 빼네마네 했었죠. 그리고 p카드로 데리고 간 것도 역시 제 기억에는 실력은 분명히 당예서가 나은데도 불구하고 귀화선수란 이유로 그렇게 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기억이 가물거려서 확실치는 않습니다.</p><p>&nbsp;</p><p>아무튼 지금까지 대한 탁구 협회가 해온 짓이 늘 그런 식이었으므로 고고탁님의 그 말씀이 단순히 고고탁님의 추측인지 뭔가 정보를 듣고 하신 말씀인지 헷갈리게 된 것이고,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것들(?)이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미리부터 설왕설래가 시작된 것이지요.</p><p>&nbsp;</p><p>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요.</p><p>&nbsp;</p><p>이유를 불문하고 원칙을 세웠으면 원칙대로 가야하는 것이지요.</p><p>그렇지 않고 실컷 해놓고 멋대로 뽑아서 갈 것이라면 랭킹으로 한다는 원칙도 세울 필요가 없고 뭐하러 선수들은 랭킹 점수를 더 획득하기 위해 그 애를 썼겠습니까. 그게 아무런 의미 없고 결국 마지막에 협회 멋대로&nbsp;뽑아서 간다면 말이죠.</p><p>&nbsp;</p><p>랭킹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최소한 공정하긴 하구나!&nbsp;하는 생각에&nbsp;불만이 없었는데 갑자기 고고탁님의 그런 말씀이 올라오니 사람들의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한 것이지요.</p><p>&nbsp;</p><p>일전에 저와는 다른 생각이시지만 고고탁님의 견해인 귀화선수보다 토종 선수를 더 우선해야한다는 생각도 존중을 하고 충분히 일리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저는 이유를 불문하고 그 어떤 것보다 대표선발에 있어서는&nbsp;공정성과 투명성이 가장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검증된&nbsp;실력 이외에 그 어떤 가치도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구요.</p><p>&nbsp;</p><p>그 것이야 말로 한국탁구의 발전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할 일이고 지금껏 한국탁구는 그게 잘 안 되었다는 것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구요.</p><p>&nbsp;</p><p>고고탁님이 말씀하시는 선수들의 싹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도 가장 선결되어야할 과제는 바로 토종이냐 귀화선수냐하는 것들보다 얼마나 내 실력에 따라 평가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고 무조건 이행되어야할 일 아니겠습니까.</p><p>&nbsp;</p><p>아무튼 지금껏 그런 이야기가 어디에서도 없었고 당연히 10월 랭킹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갑자기 고고탁님의 그 말씀으로 랭킹과 상관없이 뒤흔들어 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우려가 확산되게 된 것이지요.</p><p>&nbsp;</p><p>제가 그래서 고고탁님의 말씀 한마디는 고고탁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향력과 파급력이 있으므로 어떤 말씀을 하실 때 굉장히 신중하게 고심을 하셔야 하실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드린바가 있었지요.^^</p><p>&nbsp;</p><p>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난 번에 말씀하셨던 주세혁의 양보 요구와 전지희를 내리고 양하은을 올릴 수 있다는 말씀이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신자 아니면 그저 지금까지 행태로 봐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nbsp;고고탁님의 추측이신지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에서 그럴 수도 있다는 어떤 정보를 입수하신 상태에서 하신 말씀인지가 몹시 궁금합니다.</p>

<p>강미순의 경우는 정말로 안타까웠죠.</p><p>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것이었습니다.</p><p>대한항공의 강희찬 감독같은 경우는 당예서와 석하정이 단장에게 찾아가서 맘에 안든다 고자질해서&nbsp;</p><p>강희찬 감독이 대한항공을 떠난 경우고,</p><p>강미순 같은 경우는 육선희 코치가 맘에 안든다고 단장님 찾아가서 이야기 했던 경우인데,</p><p>KDB대우증권 단장께서 김택수감독이 있는데 "어딜 니가 그리고 아무리 탁구 잘쳐도 필요없다"라고 하면서 짜른&nbsp;</p><p>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p><p>중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흔하답니다.&nbsp;</p><p>감독일지라도 잘못하면 제자들한테 지적을 받는다고 합니다만,</p><p>한국에서는 정말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죠.</p><p>한중간의 문화적인 차이인데 그런 선수를 놓치다니 아쉽습니다.</p><p>그런 선수 키우기가 쉽지 않거든요.</p><p>KDB대우증권 단장님이 설레발치지 않고 김택수 감독한테 이 일을 맡겼으면</p><p>김택수감독 성격상 조용히 넘어갔을겁니다.</p><p>그런 선수 키우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잘아시는 분이라서요.</p><p>하여튼 선수들에 관한 문제는 감독한테 전적으로 맡겨야 뒤탈이 없습니다.</p><p>단장이 나서면 망쪼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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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스포츠에서 메달후 병역면제 혜택을주는것은 반대합니다.&nbsp; 병역의무는 신성한 국민의 의무인데 아무리 금메달을 땄다고해도</p><p>면제는 반대합니다.&nbsp;&nbsp; 우리나라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nbsp; 저 역시 젊은시절 26 개월 상상을 초월한 병영생활의 경험이 있고 그당시 질병이 악화되어 후에 좌측 폐의 반을 절제하였지만 어떠한 반대급부는 생각하지도않았습니다. </p><p><br /></p>

<p>하도 그동안 선수선발때문에 말이 많아서요.</p><p>그리고 그때 그 일을 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그 자리에 턱하니 있어서 미리 경고를 한 것입니다.</p><p>이번에도 저번처럼 또 원칙을 바꾸면 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p><p>대한민국 탁구인들이 다 알고 있는데도,</p><p>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무시하는 것인지 그냥 그런 몰상식한 일을 합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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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러셨군요.</p><p>하긴 하도 그런 몰상식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니 이렇게 한 번쯤 경고를 미리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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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좋은 분이로군요^*^.........</p>

<p>병역의무에 딴지를 걸 수 없는 상황입니다....^^.</p><p>사실 제가 군대갈 때만 해도 병역의무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빽이 없어서 저도 입대하긴 했습니다.</p><p>지금은 추억이 되었습니다만 그때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nbsp;</p><p>그런데 세월이 흘러 제 아들이 지금 군에 있습니다.&nbsp;</p><p>그때처럼 아들도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그때처럼 빽이 없어서 그냥 보냈습니다.</p><p><br /></p><p>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p><p>그리고 저도 병역의무가 신성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병역면제는 반대입니다.</p><p>형평성에 어긋납니다.</p><p>다만 신체가 약해서 군에 못갈수도 있듯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병역면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p>

<p>잘 하셨습니다.</p>
<p>군에 다녀오면 만사가 형통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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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 칼잡이 몽해님!</p><p><br /></p><p>두분의 글을 읽고 있자니 탁구인으로서 부끄럽기도하고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p><p>한국탁구를 책임지고 있는 대탁에 계신분들이 아니면 탁구의 원로 되시는 분들이 두분과 같이 </p><p>한국탁구를 걱정했다면 과연 한국탁구가 지금처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을까요?</p><p>선발전이 잘못되도 올림픽나가서 P카드를 잘못써도 뒤에서 말들만 많지 누구하나 전면에 나서 </p><p>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p><p>그러니 잘못을해도 누구하나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구싶은대로 독불장군으로 계속&nbsp;나가는 겁니다.</p><p>뭐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는&nbsp;잘 &nbsp;모르겠지만 이제는 한국탁구가 세계8강이 아니고 아시아에서도</p><p>8강에 들어가기 함들게 생겼습니다.</p><p>한국 탁구가 86,88을 거치면서 지금 그때의 선수들이 코치,감독이 되었고 그때의 코치,감독들이 대탁의 부회장,총감독이</p><p>되었습니다.</p><p>이분들이 그때의 열정이 오직 탁구만 생각하는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한국탁구가 세계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p><p>이분들이 그때의 순수한 열정이 돌아와야 합니다.</p><p>한국 탁구가 정말 잘 되어야지 하지 않겠습니까</p><p>엘리트 탁구인이나 생활탁구인이나 한국탁구가 잘되어야 기분이 좋지 않겠습니까</p><p>막말로 탁구장을 해쳐먹어도 한국탁구가 잘되야 탁구장이 잘될것 아닙니까 </p><p><br /></p><p><br /></p>

<p>음.....저 역시 현역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상무 선수로 뛰지 않은한 선수 생활 연장이 힘듭니다. </p><p><br /></p><p>상무로 입대 한들 제대로 된곳이 없고요..... 가장 전성기일 나이에 병역 의무를 마치고 와서 다시 따라 잡는다는게 </p><p><br /></p><p>탁구든 축구든 농구든 정말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늦게 가는거구요 </p><p><br /></p><p>지금은 법이 바뀌어 예전보다 더 입대를 늦출 수 있지만 그 늦은나이에 입대 한 들 일반인들처럼 제대로된 </p><p><br /></p><p>군 생활을 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p><p><br /></p><p>전 국제 대회에 나가 국위선양한 선수들에겐 군 면제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p><p><br /></p><p>다만, 선출 과정과 메달 획득 과장에 있어 부끄럼이 없고 공정해야 하겠지만요 </p>

<p>저도 탁구때문에 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항시 탁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p><p>책임감도 있고요.&nbsp;</p><p>그리고 엘리트 탁구 국제대회 특히 올림픽에서 성적내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합니다.</p><p><br /></p><p>고고탁 커뮤니티 성격상 엘리트 탁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접속 트래픽으로 보면은 20퍼센트 미만입니다만,</p><p>그 상징하는 바로는 30퍼센트 이상이죠.</p><p>조하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엘리트 선수가 국제대회 성적내면 먹고살기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p><p><br /></p><p>과거에 강문수, 이유성, 윤길중 감독이 86,88을 담당했었고 그 때 뛰었던 선수들이 지금 감독이 되었습니다.&nbsp;</p><p>결과적으로 보면 세계적이지 못했던 선수 출신들이 지도자가 되어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키워냈는데,</p><p>세계적인 선수 출신들은 현재 성과가 없고 성적만 보면 퇴보시켰습니다.</p><p>역사가 참 아이러니하죠.&nbsp;</p><p>그리고 조하늘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 당시 그 마음 즉 정성이 부족하고 딴 마음을 먹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p><p><br /></p><p>이제는 86,88때하고는 달리 탁구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데이타를 통한 운영이 필요하며<span style="line-height: 1.5;">&nbsp;창의적인 탁구가 필요한데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지금 지도자들이 그때보다는 어렵고 힘든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매년 호프스에서 남녀 6명씩 12명이 배출되는데,&nbsp;<span style="line-height: 1.5;">이 선수들을 잘관리해야 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특히 호프스에서 기술담당 코치는 정말로 유능하고 이론에 밝고 국내 최고였던 선수가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개인적으로는 레전드 오상은이 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우리나라 탁구사상 가장 백핸드를 잘친 선수였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현재 한국탁구의 최대 약점이 백이기 때문입니다.</span></p><p>매년 백을 백답게 치는 선수가 6명씩 배출되면 국가대표 꾸리는데는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p><p>문제는 지도자인데요......</p>

<p>제가 레전드 오상은 선수를 언급했는데요.</p><p>모든 점에서 귀감이 되는 선수인 것 만큼은 분명한 것 같고요.</p><p>이런 유능한분을 유소년 탁구에 매달리게 할려면은 국가대표 감독과 동일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p><p><br /></p><p>잠시 후에 다시 적겠습니다.</p><p>---------------------------------</p><p>다시 이어집니다.</p><p><br /></p><p>김민석과 정영식의 운명인데요.</p><p>둘은 대비되는 선수입니다.</p><p>한 선수는 10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천재형이고 한 선수는 노력형입니다.</p><p>오상은이 인삼공사에서 대우증권으로 가면서&nbsp;<span style="line-height: 14.4px;">이 둘의 운명이</span><span style="line-height: 14.4px;">&nbsp;바뀌어졌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4px;">예전에 오상은이 대우증권으로 가던날 제가 썼던 글이 있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4px;">이제부터는 정영식의 시대가 온다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4.4px;"><br /></span></p><p><br /></p><p><span style="line-height: 14.4px;"><br /></span></p>

<p>이정우 + 김민석 선수가&nbsp; 정영식 + 오상은 선수를 절대로 절대로 압도할꺼 같지 않은데요.&nbsp; </p>

<p>쉽지 않죠.</p>
<p>이제 시작하는 KGC인삼공사를 띄어줘야 하는 하니문 기간입니다.</p>
<p>그런걸 감안하더라도&nbsp;<span style="LINE-HEIGHT: 14px">KGC인삼공사 완투펀치는 정말 강합니다.</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결코 대우증권이 쉽게 이기질 못합니다.</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결국 오더 싸움인데요.</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김민석이 오상은과</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이정우가 정영식과 겨뤘을때는&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4px">KGC인삼공사가 낫고,</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반대일 경우는&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즉&nbsp;</span></p>
<p><span style="LINE-HEIGHT: 1.5">김민석 대 정영식</span></p>
<p><span style="LINE-HEIGHT: 1.5">이정우 대 오상은</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5 대 5 경기일 것 같습니다.</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br /></span></p>
<p><span style="LINE-HEIGHT: 14px">사실&nbsp;</span>뭐 &nbsp;해봐야 알죠. 그게 궁금하면 가서 봐야죠.</p>

<p>


와~~~ 이정우선수가 돌아왔군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 많이 그리웠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선배가 되시기를.</p>

<p>양하은 선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p><p>내년에 <b>여왕의 귀환(대한항공 김경아 코치)</b>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p><p>현재까지는 토종 중에서는 그동안의 성적이나 장래성을 볼때는 최고입니다.</p><p>바보왕자님 말씀처럼 대한항공이 감독을 선임하고 양하은을 일반선수처럼 다그치면</p><p>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p><p>일단 시합중에는 표정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409/737/002/%EC%96%91%ED%95%98%EC%9D%80.jpg" alt="양하은.jpg" width="640" height="425"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p>전지희가 입은 상의가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두얼굴의 야누스라고 할까요.</p><p>앞과 뒤가 다릅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409/737/002/%EC%A0%84%EC%A7%80%ED%9D%AC%EC%96%91%ED%95%98%EC%9D%80.jpg" alt="전지희양하은.jpg" width="640" height="425"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p>앞면은 이렇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0/409/737/002/%EC%A0%84%EC%A7%80%ED%9D%AC1.jpg" alt="전지희1.jpg" width="640" height="425"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p><br /></p>

<p>


전지희의 저 유니폼 정말 탐납니다.</p><p>김갑수 부단장에게 저 것 한 장 구할 수 없는지 알아봐야 겠습니다.^^</p>

<p>ㅎㅎ....</p><p>제가 이미 사인을 보냈으므로 저한테 올것 같은데요.</p><p><span style="line-height: 1.5;">윤갑수 부단장님이</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몽해님께서 포스코에너지 서포터즈라서 제 식구 챙길 것 같긴한데 제가 좀 밀리긴 합니다.</p>

<p>


ㅋㅋ 두 장 만들어 보라고 하죠 뭐! ^^</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