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남자탁구계 소식과 미래의 주역을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2015년 10월 23일 정영식 선수가 폴란드 보고리아 클럽으로 떠났습니다.

잘아시겠지만 보고리아는 폴란드의 탁구명문 클럽으로서 오상은 선수가 오랫동안 뛰었던 팀입니다.

아마도 내년 리오올림픽을 위해서 오상은 선배가 정영식 후배를 위해서 경기 감각을 올릴 수 있도록 배려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원컨데 한국에서는 결코 가질 수 없는 배터지게 경기를 많이 해서 게임 감각 빵빵히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정영식 화이팅.


정영식 선수가 고준형 선수한테 패하고 나서 자책감에 표정이 좋질 않아서 옆에 있다가 기분 풀어줄려고 "사진 한번 같이 찍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스타하고 언제 사진 찍겠니 한번 같이 찍자 했더니 애써 얼굴 표정을 밝게 하더군요"

하여튼 선수들의 승패는 우리 생활탁구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우진이 얼굴 보십시요. 그날 시합할때 거의 날라다니더군요. 몸이 새털처럼 가벼웠고 상대방을 마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요리하는 것을

봤습니다. 역시 장지커를 이길만한 선수입니다.

장우진정영식.jpg

이번 남자단체전 준준결승에서 서울시청과 대우증권이 만났습니다.

아시다시피 KDB대우증권이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정영식, 장우진, 윤재영, 오상은 이름만 대면 상대방이 알아서 져줄 정말 빵빵한 팀이죠.

그런데 1단식에서 서울시청의 고준형한테 정영식이 일격을 맞고 나서 시종 팽팽했는데,

스코아 2 대 2에서 마지막 주자 오상은과 이재훈이 만났습니다.

2대 0으로 이재훈이 앞서나가서 거의 대우증권 넘어간 상태에서 오상은 조금식 견디기 시작하더만

역전승했습니다.

제가 볼때는 거의 넘어갔었는데 서울시청 입장에서는 정말 아까웠을겁니다.

경기 다 촬영했으니 올리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이재훈 선수 서비스를 보세요.

딱2가지 구질을 넣는데 오상은 포어핸드 쪽으로 횡상회전과 하회전 두가지를 짧게 넣는데도 오상은 선수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오상은 선수나 되니까 후에 견디고 역전했지 아 정말 이재훈 선수 서비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재훈.jpg


아 그리고 김민석 선수 경기 감각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김민석은 태능만 가면 부상이 있던데 태능에서도 맞춤형 지도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태능에서 부상이 도진다는 것은 뭔가 태능 지도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드디어 이정우 선수가 현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오랫동안 그 넘의 의~리를 지키느라 자신의 처지도 고려치 않고 낭인으로 살더만

KGC인삼공사에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한 1년 정도 쉬었기 때문에 때빼고 광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입니다.

KGC인삼공사도 이번 시합부터는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이정우.jpg

이번 전국체전에서 제 눈에 제일 잘치게 보였던 두 선수를 소개합니다.

일단 전 KDB대우증권에 연습생으로 입단했던 서정화를 소개합니다.

현재는 상무에 있는데요.

아래 사진은 에스오일의 김동현 선수와 시합 장면입니다.

서정화 파워도 늘었고, 결정타도 예전보다 훤씬 많아지고 랠리도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날 서정화 생일이어서 엄마한테 생일 선물로 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내년 10월 제대라는데 KDB대우증권 김택수,최현진 스텝 오다 짜면서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선수층이 정말 두꺼워지겠습니다.

현재 서정화 실력이면 국가대표급입니다. 정말 실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정화 선수한테는 연습생의 신화를 써주길 기대합니다.

서정화김동현.jpg


마지막으로 임종훈 선수를 소개합니다.

임종훈 선수를 2년 전에 고수배KGC인삼공사 감독에게 소개하면서 이 선수가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었는데 그때 고감독님께서 웃기만 하셨는데, 2년 동안 특별한 소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국체전에서 탁구치는 것을 보니

마치 일본의 오시마 유아가 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오시마 유아를 높히 보는 것은 일단 파워가 좋고, 잔기술 잔재주로 득점을 올리는 것보다는

일구일구 정성을 다해서 볼을 만든 다음에 파워로 상대방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일정 정도의 경험이 생기면 웬만해선 쉽게 넘어가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 실수보다는 자신이 잘해서 득점을 따기 때문입니다.


임종훈이 마치 그러한 플레이를 합니다.

한국 선수 기대주들이 고등학교때 반짝했다가 성인무대에서 쓰디쓴 경험을 하는 것은

한국 코치진들이 달콤한 유혹 즉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묘수를 많이 가르쳐주고 사용하다가 

몇번 경기후에 그런 꼼수를 상대 선수들도 파악해버리면 할 것 없이 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임종훈을 보면

교과서적인 스윙, 모든 득점을 상대방 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힘으로 따고 좋은 체격 조건에서 나오는 파워

정말 여러면에서 기대가 가능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후에 임종훈 선수 경기를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만,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김민석과 함께 KGC인삼공사 수호신이 될 가능성이 거의 백프로입니다.

임종훈1.jpg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국 남자탁구는 꽤 괜찮습니다. 갈수록 좋은 선수들이 많이 육성되고 있습니다.

여자탁구는 눈에 띄는 유망주들이 보이질 않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profile_image

oksk님의 댓글

no_profile oks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오상은 선수가 역전승했기에 망정이지 대우증권 졌으면..충격이 컷을 것 같네요. 서울시청 대단합니다.</p>

profile_image

만데얌님의 댓글

no_profile 만데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문진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식사를 같이 해야 하는데, 제가 혼자 간게 아니라서, 저말 빼기가 좀그랬습니다.&nbsp;</p><p>다음뻔엔 꼭 식사를 함 하시죠..그 친구가 선수 메니저이다 보니, 옆에서 챙기고 봐주고 그래서 선수 옆에 떠나질 못해서, 차를 1대만 가지고 가서,, 식사후 숙소 가기도 그렇게 해서.....많이 안타까웠습니다.&nbsp;</p><p>KGC인삼공사 임종훈 선수 정말 좋지요, 좋으니까, 이상준 쌤이 엔트리에 넣었겠죠,, 거기 강동수도 있고 그런데요,,,</p><p>제가 보기엔 임종훈 선수 정말 많이 성장 할거 같습니다.&nbsp;</p><p>그리고 장우진 뽑고 2년 후엔 또 굴지의 선수 공을 들이고 있는걸 봐선,, 조만간 2년정도에 정영식 선수 상무 갈거 같습니다.&nbsp;</p><p>오상은 선수 은퇴? 하고 그러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아마 젊은 선수 상무 염두해 두고 장우진등 젊은 선수들을 계속 뽑고 있는 것이지요, 김택수 감독님의 머리엔 이미 정영식이 군대 갔을때를 염두해 두고 팀을 꾸리기 시작한거 같습니다.&nbsp;</p><p><br /></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준형 선수야 원래 농심삼다수 주전이었는데 그때 항명 파동때 나와서 야인으로 있다가</p><p>서울시청에 입단한 선수고요. 그 실력이 어디 가겠습니까.</p><p>이재훈 선수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p><p>대학선출에서 시군청팀 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웬만한 실업팀 선수보다 낫습니다.</p><p>정말 잘하는 선수입니다.</p><p><br /></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 그래요. 사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죠.</p>
<p>그러고보니 KGC 선수들을 종종 &nbsp;볼수 있겠네요.</p>
<p>한국마사회와 함께 훈련한다면서요.</p>
<p><br /></p>
<p>이번에 임종훈을 오랫만에 봤는데 탁구가 정말 눈에 띄게 발전했습니다.</p>
<p>저는 다른 사람하고 달리 어쩌다 한번씩 보기 때문에 달라진 모습이 더 잘보입니다.</p>
<p><br /></p>
<p>영식이는 2년후에 상무 안갈 가능성도 있습니다.</p>
<p>역대 한국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딴적이 없었죠.</p>
<p>아 리오올림픽에서도 남자단체전은 노려볼만 합니다.</p>
<p>동메달만 따도 이상수, 정영식은 군면제입니다.</p>
<p>틀림없이 김택수감독도 리오올림픽을 노리고 있을겁니다.</p>

profile_image

kimtakgu님의 댓글

no_profile kimtak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

profile_image

리베라메님의 댓글

no_profile 리베라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세요...강릉 리베라메 입니다..^^ 이번에 주문진 오셨군요....저역시도 거기서 살았는데....사진보니깐...알겠네요...</p><p><br /></p><p>고고탁님 안그래도 긴가민가했는데....중간중간에....소형 카메라 가지고...삼각대로 중요경기 동영상 찍던 분이시군요...</p><p><br /></p><p>아 확실히 알았으면....인사드리고 밥이라도 한끼하는건데...강릉에서 같이 간사람들에게....저 카메라들고 다니는 분이...고고탁님일껄..?</p><p><br /></p><p>하고 말하긴 했지만...확신이 없어서...경기에 한눈팔아서...인사를 못드렸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사드릴께요..^^</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강릉갔으니 전화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일정이 줄줄이 겹쳐서 포기했습니다.</p>
<p>원래 계획은 첫날만 마시고 둘째날은 게임 끝나자 마자 혼자서 강릉 돌아다닐려고 했는데,</p>
<p>첫날 친한분이랑 한잔하다가 몸이 거자반 망가져서 바로 go home 했습니다.</p>
<p>&nbsp;</p>
<p>언제쯤 강릉갈지 모르겠네요.</p>
<p>강릉 주니어탁구장을 꼭 가고 싶었는데.....</p>
<p>&nbsp;</p>

profile_image

만두f님의 댓글

no_profile 만두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p>

profile_image

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동메달만 따도 면제긴 한데...정영식, 이상수,주세혁...잘하면 동메달 노릴수 있겠군요...전 독일과 일본, 대만에 좀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일단 독일 티모볼, 옵차로프 두명만 있어도 절대 못이길거 같고요, 어쩌다가 한번 두 선수 이기면 대서특필하지만,10번중8번은 집니다. 홍콩도 그렇고, 일본도 미즈타니준, 켙타. 마사오, 등등 어쩌다 이기면 대서특필 10번중 8번은 집니다. ..대만, 홍콩은 요즘 많이약해졌지만, 우리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영식 선수는 국내용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고, 이상수 또한 아직 세계대회에서 옵차로프 한번 이긴걸로 메달권이라는건 좀 그러네요,,,주세혁선수는..음...글세요, 노장인데..개인전에 단체전까지..체력이 관건이네요...전 리우 올림픽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그다음 올림픽에선 정말 한국 남자탁구는 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nbsp;</p><p>여자팀이 문제지만요...</p><p>다른 분들은 남자팀 메달권 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저만 비관적인가요?&nbsp;</p>

profile_image

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우진, 조승민, 박정우 같은 세대 들이 리우 다음 올림픽에서 잘하리라 믿습니다.&nbsp;</p><p>서현덕, 정상은 , 김민석, 정영식은 우리에게 솔직히 타도 중국은 어림없다는 좌절만 안긴 세대?&nbsp;</p><p>하긴 마롱, 판젠동, 쉬신,,,ㅠㅠ' 이들이 넘 잘하는 ....같은 세대 같은 전성기라서 너무 우울했던. 4인방..</p><p>중원고때 정말 타도 중국 할줄 알았는데. &nbsp;장우진, 조승민, 박정우, 이번 고등부 단식 우승 안재현? 맞나요? 이렇게 4인방에 다시 기대를 걸어 봅니다.&nbsp;</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눈으로는 장우진, 임종훈, 조승민, 박정우, 안재현 중에서 장우진과 임종훈에게 기대를 걸어볼 생각입니다.</p>
<p>현대탁구 탑클래스는 잔기술보다는 큰 기술에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그래서 큰 기술로 승부하는&nbsp;선수가 유리합니다.</p>
<p>더군다나 임종훈은 조승민이나 박정우에게 없는 장점이 있는데,</p>
<p>백쪽 기술 특히 백드라이브가 앞서고 특히 백드라이브 걸어도 앞에서 크게 걸수 있습니다.</p>
<p>이 점은 지금 같은 왼손잡이지만 조승민에게 없는 장점입니다.</p>
<p>임종훈 선수의 백드라이브는 마치 중국의 저우위와 같습니다.</p>
<p>문제는 다양한 전형과 시합시 자신의 플레이를 얼마나 잘 구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p>
<p>그건 다양한 전형과의 경험을 구단에서 제공해줘야 합니다.</p>
<p>하여튼 저는 이번 임종훈 플레이를 보고 크게 탄복했습니다.</p>
<p>고수배,이상준 쌤들의 저력을 느꼈습니다.</p>
<p>&nbsp;</p>
<p>김민석, 이정우, 임종훈 이 세명이면 타 구단과 일전을 벌려도 앞으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p>
<p>KGC인삼공사도 앞으로는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nbsp;</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대만은 주세혁이 있는 한 이긴다고 보고 문제는 일본과 독일인데요.</p>
<p>일본은 미즈타니준, 니와코끼, 요시무라 마하루가 나올 것입니다.</p>
<p>주세혁이 미즈타니준을 상대로 해서 이기고 요시무라 마하루도 단체전에서는 이길 가능성이 많습니다.</p>
<p>니와코끼는 정영식 선에서 해결할만 합니다.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p>
<p>독일한테는 힘들긴 한데요.</p>
<p>일단 이상수나 정영식이 오브차로프나 티모볼에게는 잘하는 편입니다.</p>
<p>응원을 열심히 해야죠.</p>
<p>홍콩의 경우는 주세혁이 무조건 2점을 따낼수 있으니 나머지 일점은 영식이와 상수가 해결하면 되니</p>
<p>그렇게 어렵진 않을겁니다.</p>
<p>&nbsp;</p>
<p>다가올 리오올림픽에선 주세혁이 단식까지 뛰므로 경기감각은 훨씬 좋을겁니다.</p>
<p>한국탁구를 위해서도 동생들을 위해서도 아마 최선을 다할 것이고,</p>
<p>경기 감각이 좋으므로 한건 크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rofile_image
profile_image

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감사합니다. ^^</p><p>고고탁님의 정다운 얼굴 반갑습니다. ㅎㅎ&nbsp;</p>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고고탁님 안녕하세요!</p><p>좋은기사와 멋진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br /></p>

profile_image

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면야 정말 좋겠는데,,, 우리가 시드를 어떻게 받느냐가 관건이겠군요...중국 다음으로 받으면 4강까지는 무난히 갈수도 있겠군요,,대만,홍콩 등은 그래도 해볼만 하니까요,,,,허나, 대만 홍콩도 올림픽인데,,,,단단히 무장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주세혁이 이젠 노장이다 보니까,,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nbsp;</p><p>이번 리우올림픽에선,, 제발 일본팀을 이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중국V일본,,, 한국VS독일 이렇게 붙을 가능성이 클거 같기도 합니다.&nbsp;</p>

profile_image

리베라메님의 댓글

no_profile 리베라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가 먼저 인사드렸어야 하는데..ㅎㅎㅎ 나중에 어디든지 뵙게 되면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p>

profile_image
Total 799건 4 페이지
탁구소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비추천 날짜
64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6 1 08-28
64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5 1 08-27
64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3 1 08-24
64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3 0 08-22
64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2 0 08-20
64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8 0 08-18
64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2 0 08-18
64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1 2 08-17
64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0 1 08-04
64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4 1 07-14
63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7 1 07-04
63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1 1 07-03
63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0 1 06-24
63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1 1 06-20
63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9 1 06-08
63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3 1 05-24
63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6 1 04-25
63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9 1 03-21
63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4 1 03-11
63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7 1 03-03
62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1 0 05-17
628 no_profile 탁구탁구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7 1 05-14
627 no_profile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5 1 05-10
626 no_profile 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9 1 04-30
625 no_profile 레드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1 1 04-29
624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6 -2 03-02
623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0 0 03-06
62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5 1 03-06
62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2 1 03-03
620 no_profile 용강반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7 1 12-29
61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7 1 01-12
61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7 1 01-08
61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9 1 01-01
616 no_profile 탁구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2 1 12-20
61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3 1 12-14
61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3 1 12-07
61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8 1 12-04
61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3 1 11-25
61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7 1 11-17
610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2 1 11-23
609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9 1 01-26
608 no_profile thestar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2 1 01-20
60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6 1 12-19
606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5 1 11-04
60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8 1 11-09
60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0 1 10-31
60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8 1 10-28
60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1 1 10-26
601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5 1 10-24
열람중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2 1 10-2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