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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 고고탁 동영상게시판에서 누가 가장 잘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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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잡설입니다.

별의미도 의도도 없는 글입니다.

우연히 엄양석 대 양진광 동영상 댓글을 읽다보니 

엄양석 동호인이 동영상게시판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글이 있어서요.


생각없이 저의 판단으로는 조종하, 박준호, 문보성, 김성환, 염양석 정도가 가장 잘치는 선수 출신인 것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시합은 해봐야 아는 것이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대표이든 말든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순수 아마추어 중에서는 누가 가장 잘칠까요?

저의 기준은 순수 아마추어는 초등학교때 선수생활을 1년 이내로 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탁구 기술을 익히는데는 정말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에 순수 아마추어로 포함시킬수 있습니다.

개인 면면 이력을 알수 없으니 언급하기가 그런데요.

순수 아마추어로만 본다면 조민철,송승훈, 강지선 등등이 생각나는데요.

이 외에 더 잘치는 동호인이 있을까요?


아시는데로 한번 선출과 순수 아마추어로 구별해서 적어주세요.

재미로 가십거리로 누군인가 한번 알아보게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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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대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우리 엄양석 선수 몇달 전만해도 운동을 못해서...&nbsp; 계속 좌절 모드였는데...&nbsp; 단기간에 기량을 많이 회복했나보네요</p><p>고고탁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사람이라니~~ ^^&nbsp;&nbsp; 흑~~ 한경기 해본 내가 너무 감동스럽네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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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엄양석씨가 여수시청 다음에 창원대 나왔나요.</p><p><span style="line-height: 1.5;">처음본 느낌은</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얼굴이 밝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p><p>이쪽 지역에서는 강자로 군림하겠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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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대은씨...박봉철 코치님 친한 친구분 내 다니는 탁구장 인수 하셨어....박광평 관장님 명지고 코치님으로 계셨던,,,</p><p>박봉철 코치님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ㅎㅎㅎ'</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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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조민철 관장은 순수아마라고 하기 어렵다는 걸로 들었습니다..</p><p>일펜 든 조민철 관장은 1부나 참피온부로서는 정말 강했다고 생각이 듭니다.</p><p><br /></p><p>제가 일펜이라서, 선수출신 중에 박준호 관장의 플레이가 강하게 기억이 남습니다.</p><p>레슨받던 탁구장 관장님의 후배여서 다른 선출들과도 어울려 구장에서 게임하는 걸</p><p>직접 보기도 했지만,&nbsp; 일펜포스를 뿜어내더군요.^^&nbs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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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송승훈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순수 아마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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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송승훈씨에 대해서 직접&nbsp;아는 내용이&nbsp;&nbsp;없어서...</p><p>함께 운동을 자주하는 분들은 서로를 아는 경우가 많아도 언급을 조심스러워 하더라구요.</p><p>아마 초등학교 활동을 순수의 범주에 넣게 된다면 많은 1부강자와 참피온부에도 해당될 분이 있을듯 합니다.</p><p><br /></p><p>중학교 선수활동을 하였어도,</p><p>어느 레벨의 학교인가 그리고 그룹에서 에이스급 여부에 따라</p><p>또한 다시 탁구를 접하고 얼마의 기간동안 열심히 했느냐&nbsp;에 따라 성취레벨이 천양지차입니다.</p><p><br /></p><p>일반 구장상수급에&nbsp;머무르는 저와 비슷한 수준의 중학선수 경력탁우도 꽤 많고,</p><p>중학시절의 경력임에도 아마 강자 레벨로 활동하는 최정환, 김유미 탁우도 생각납니다.</p><p>선수부가 함께 운동을 본격합류하기 전의 아마지존 정동조 탁우도 초등학교 경력으로</p><p>십년 아성을 지켰고 그 당시에는 '정동조를 누가 이겼더라'는 게 뉴스일 정도였지 않습니까.</p><p><br /></p><p>잠시간 강남시합 들렀을 때, 선수부 또는 선출경력의 플레이와 4-5부이하의 순수아마와는</p><p>역시나 몸움직임 자체가 비교안됩니다.</p><p>숫자가 적다고 3부를 선수부와 통합경기 치루게하는 것도&nbsp;넌센스 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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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출은 김경태 선수라 생각 되구요,</p><p>순수 아마추어에서는 조훈태 관장이 아닐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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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훈태씨는 중선이라고 들었습니다.</p><p>선수 출신은 연습만 하면 다 강자들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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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Art님의 댓글

no_profile SpinA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훈태씨 쌩아마입니다. 선수한 적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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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훈태 생아마 아닙니다.</p><p>초등학교까지 했 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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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님의 댓글

no_profile 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훈태님은 선수생활 하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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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순수히 제 생각에는 문보성선수가 무척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빽이 후덜덜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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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on57님의 댓글

no_profile winwon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강지선 순수 동호인 추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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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메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쁜메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은세헌관장님</p><p>선수들이 흉내도 못하는 &nbsp;탁 구 &nbsp;추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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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꿈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조민철 선수는 생체초반 선수부 출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강지선 선수도 초등학교때 하지 않았나요? 암튼, 순수 아마추어로 이전 생체에 유명했던분들은 부산 남경태, 서울 이순민, 대구 서종일 선수로 기억합니다. 이 레벨 다른분들은 거의 초등학교때 조금이라도 선출로 알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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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가 지인에게 듣기로는, 일펜 들은 조민철관장에게는 아마 최강으로 불리던 젊은 탁우들도</p><p>무너진 걸로 압니다. 물론 아마최강전에는 본인이 출전을 고사했구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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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드님의 댓글

no_profile 다이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민철 선수님은 엄밀히 따지면 선수부를 출전하는것이 맞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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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1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조민철선수는 고등, 대학 선수부인데 무슨 능력으로 1부로 나오는지는 정말 신기하고</p><p>송승훈선수는 중학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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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드님의 댓글

no_profile 다이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확히 알고계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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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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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2년 이상 했으면 순수 아마추어라 얘기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중학교까지 선수는 1부. ??? 정말 웃기는 얘깁니다. 할거 다합니다. 탁구가 좋아서 눈여겨 배우고 흉내내며 집에서 구장에서 연습해보며 열심히 하여 30여년을 운동했어도 남자 초등학교 5학년 상위권 아이들하고 실력이 비슷합디다. 물론 상대성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nbsp; 초등학교 1-2년 이상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는 출발점이 다릅니다.&nbsp; 순수 아마추어란 정말 탁구장에서 열심히 자수성가하여 1부까지 가신 분들이 정말 아마고수입니다.&nbsp; 초등학교까지나 아니면 중학교 1까지 혹은 2까지...3학년까지는 정말 선수와 같습니다.&nbsp; 이런 분들이 시합장에서 아마추어라하고 입상하여 상품가져가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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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마추어란 정말 선수물 한번도 먹지 않은 사람만이 해당됩니다. 진정한 아마최강이란 정말 선수생활 (3달미만정도?)안한 사람들만 출전해서 각 시 군 도에서 거쳐와서 전국대회를 한번 정기적으로 치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견으로...&nbsp;&nbsp; </p><p>선수시절때 잘했나 못했나는 얘기할 필요없습니다. 그네들 끼리는 상관있겠지만 &nbsp;아마추어는 느끼는게 다릅니다. 서비스 구질 게임요령 등..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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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고고탁님이 순수 아마추어 중에서 찾아봐라! 하시니까 정말 언듯&nbsp;떠오르지를 않네요.</p><p>&nbsp;</p><p>독거미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p><p>선수출신들이 생체에 나오는 것 까지는 좋으나 아마추어라는 이름을 달고 생체 대회를 독식해버리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p><p>&nbsp;</p><p>몇 년 전인가? 이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오케이핑퐁이었나? 거기서 나온 이야기가 있었습니다.</p><p>&nbsp;</p><p>'생활체육이 선수생활할 때 제대로 빛 못본 선수출신들의 한풀이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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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드님의 댓글

no_profile 다이오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그 댓글을 본적있는데 그때는 너무했지요.고등학교선수출신은 선수부로 나와야 정상이지만, 고등학교선수출신2명이 오픈대회인가 지역대회를 4부로 출전해서 우승준우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분중 한분은 또 지역3부로 출전해서 경기도광주모대회에서 우승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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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픈 1부 이상(챔프부 포함)에서&nbsp;선수물 전혀 먹지 않은 사람(순수 아마추어)이 있을까요?</p>
<p>오픈 2부에서도 쉽게 찾기는 힘들듯 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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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있습니다. 길위에서 님. 없다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아마추어하고 동등하게 시합하면 안되죠.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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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앞으로 어떤 의견이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div><div><br /></div><div>한쪽은 선수물을 조금이라도 먹은 사람들이 생활탁구 대회에 나와서 독식하는 일은 있었서는 안된다와</div><div>또 한쪽은 그런 부분은 인정하지만 잘치는 사람과 참여해서 같이 치니까 실력도 늘고 탁구판이 풍성해진다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div><div><br /></div><div>제 생각도 전자에 가깝지만 그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div><div>제도적으로 이걸 강제해서 선수물 먹은 사람들이 생활탁구에 나오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div><div><br /></div><div>생활탁구는 말 그대로 용광로입니다.</div><div>국가대표이었든 아니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출전해서 같이 치면 됩니다.</div><div>단 출발점이 다른 것이 분명하므로 공정한 경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서 이를 적용해야 합니다.</div><div>선수물을 먹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100m 달리기로 보면&nbsp;</div><div>먹은 사람은 90m에서 출발한 것과 같고 아닌 사람은 출발점에서 백미 달리기를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div><div><br /></div><div>이곳도 사회이므로 사회의 근간인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div><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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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 선수출신은 선수 출신끼리 &nbsp;</p><p>순수 아마추어는 순수 아마추어끼리만 치도록 하는 종목을 신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p><p>제가 사는 광주에서도 북구는 선수끼리만 치도록 해당 종목을 만들어서 시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p><p>이런 시도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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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헤밍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활체육이기 때문에 나름 각각의 부수가 있고 그렇게&nbsp;일반화되어 운영되는것이겠지요.</p>
<p>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부수체계를&nbsp;바꿔 보는것도 의미있을듯 싶네요</p>
<p>&nbsp;</p>
<p>예를들어)&nbsp; 국가상비군 선발전을 보면 중학부 선수라서, 고등부, 일반부선수가 핸디 주고 하는건 없거든요.&nbsp;</p>
<p>단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nbsp; 일반 이런식으로 구분만 하듯이</p>
<p>&nbsp;</p>
<p>생체도 그냥 // 선수부(고등이상),&nbsp;아마 최강부(중학이하) ,&nbsp; 고급부,&nbsp; 중급부,&nbsp; 초급부(입문1년 이상),&nbsp; 시작부(입문1년 이하)&nbsp;</p>
<p>&nbsp;이런식으로 단체전, 개인전 그냥 핸디없이 하면 어떨까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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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주 좋으신 의견이십니다.</p><p>조금 덧붙이자면 대회 주최특의 노고가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p><p>대회 종목이 너무 세분화되어서 관리하기도 버겁고&nbsp;</p><p>특히 상금이 많이 들어서 대회 주최측 주머니 사정이 힘들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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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예&nbsp; 동감합니다. 출전하면 안된다는 뜻이 아니라&nbsp; 상황적용을 같이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요즘 상금&nbsp; 사냥꾼 냄새가 많이 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합을 구분하고 또 핸디를 줄여야 합니다. 상위부&nbsp; 하위부&nbsp; 초보부&nbsp; 입문부로 나누어서 상위부 하위부 2점. 상위부 초보부간 정식시합못함(구장에서 시합해 주는 것 가능).&nbsp;&nbsp; 부 간 2점 그 아래는 무조건 3점이 끝. 이렇게 해야 고수들이 대접도 받고 모두 상위부로 가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아니면 핸디받고 이기고 상금따니 얼마나 좋겠습니까???&nbsp;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nbsp; 지금 대개 그런 분위기여서 고수들이 리그전 안나가고 입상은 묵은 이무기 4, 5부들이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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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1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레이팅제도</p><p>2.상금을 단체전은 주지 말고 단식만 수여</p><p><br /></p><p>두가지 정도로 해결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본인의 양심이 기본이겠지만요</p><p>선수경력을 속이는 건 진짜 최악이라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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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한풀이는 아니라도, 선수시절의 기억과 편한마음으로 즐기는 운동을 하고 싶어서</p><p>오랫동안 라켓놓았던 분들이 생활체육으로 들어오는 경우가&nbsp;상당합니다.</p><p>헌데, 생체입문 초기에 그분들이 오픈3부에만 나와도 대부분 무참하게 깨져 버리기도 합니다.</p><p>월탁 어느 인터뷰에서 봤던 기억으로, 지금도 1부강자로 활동하는 최정환 탁우가 초반에 호되게 당하고나서</p><p>신발끈 단단히 매고 일년(?)인가 열심히 하며, 그이후로 최강전도 우승하고 했던 스토리가 있습니다.</p><p>문제는이것이죠.. 1년 또는 수삼년의 열탁으로 그렇게 올라간다는건 순수생체로는 거의 불가능이라는것.</p><p><br /></p><p>대회개최와 운영을 위해, 경제성을 무시할 수 없는게 사실이나</p><p>얼마전 들은 내용으로,</p><p>고양시처럼 선수부(a,b,c) 구분 같은&nbsp;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이제는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p><p>고양시도 지금은 선수활동수준 구분이 아닌&nbsp;경기력 만으로 나누지만, 실질적으로 생탁에 입문하는 선수활동 기간이나</p><p>수준에 따른 선수 1.2.3부 등으로 별개시합을 진행하면 지금의 문제도 많이 나아지리라 보구요.</p><p>순수 아마추어&nbsp;중에 고급플레이와 맞붙고픈 이가 선수부 경기로 올라가는 걸 유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p><p>아울러 생체에서 상위부수 출전자의 프라이드를 높여주고 약간의 혜택을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p><p>중학까지&nbsp;탁구하고 생체활동 열심히 하는 분들을 꽤 아는데, 최근 상당수는 오픈4부 출전이 많고</p><p>물론 입상비율도 높습니다. 그보다 조금 더 열심히 운동하던 분들이 3부, 소수는 2부에서 뛰더군요.</p><p>상당수가 10년 전의 지역1부보다 약하지 않을 수준이라 판단합니다.</p><p>입상욕심도 무시못하지만, 많은 게임을 하고파하는 생각으로 자꾸 하향출전이 당연시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p><p><br /></p><p>저도 부수가..구장부수, 지역부수, 오픈부수, 모임부수 뭐 이렇게 나눠지는게 영 어색합니다.</p><p>최근 활동하는 모임에서는, 아예 지역.구장부수 무시하고 준오픈부수 적용합니다.</p><p>강약차는 존재하지만&nbsp;구장의 중수들은 거의가&nbsp;5부권에 머무릅니다.</p><p>&nbsp;(5부탈출 매번 듣는 현실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p><p>모임에서도 4부이상이 귀한 편입니다. </p><p>4부이상(4-1부, 현재1부 없음)으로 부수매김한 분들은 최소 구장상수에서 지역 1부이상까지 입니다.</p><p>이모임 5부에는 지역 출전(6부에서 4부, 일부지역의 2부도 몇 분)있고, 지역1부(또는1+)는 2부 정도..</p><p><br /></p><p>중학선수물 먹은 후배왈, '형.어차피 아마추어 한계는 3부야'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p><p>저보다 승률이 앞서는 후배지만, 얼마전 인근 오픈대회 4부로 나가서 입상했네요.</p><p>제가 추가하고픈 숨겨진 멘트는, (그 이상 올라가려면 생업을 삼고 해야해요!)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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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헉!!&nbsp; 그럼 순수 30년 이상 구력의 80년대 들면서 20대였던 지금의 50대 중반으로 치닫는 지역 2부이상 정도의 아마추어인 저 같은 경우의 동호인은 몇부로 나가야 되는지??&nbsp; 선출은 50대부터 한 부수 하향(모든대회는 아님)하기도하고 아마추어는 안되고... 나이는 선출만 먹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어서......&nbsp; 5부 나가면 될 듯. 개인생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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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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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몇 년 연배시고, 구력의 연수는 몇 배 이신듯 합니다.^^</p><p>제가 마지막 전국대회 출전했을 때(2010.8 천안해핑 3부)에 본선에 올라가 곧&nbsp;떨어졌는데,</p><p>몇주전&nbsp;지역대회 4.5부 통합게임 우승하신 탁우를 그때 만났었습니다.</p><p>중선(중학탁구 경력)이고 그 대회에서도 8강인가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p><p>그 분과 비슷한 경기력으로 추정되는 초선(초등선수 경력, 수십년 열탁)탁우는 </p><p>몇 달 전 강남인근 지역대회(출전부수는 오픈수준)4부에서 우승했지요.</p><p>얼마전&nbsp;두 분이 동시출전한 대회결과가 내심 궁금했었는데(우승예정자는 두 분 중에 나올거라 판단), </p><p>대진결과를&nbsp;확인하니 한 분은 단체전만 출전하고 다른 분은 개인단식, 단체전 2관왕.</p><p><br /></p><p>코치가 게임에 자주 참여하는 지역의 일부 특수한 구장 빼고는 구장상주 최고수라인은 3-4부가 맞습니다.</p><p>(저는 이수준을 대략 3부급 플레이라고 통칭합니다.요즘의 오픈3부 입상권과는 대부분 격차가 큽니다)</p><p>그리고 이 숫자도 통상&nbsp;3-4명 정도에 머무르는 편이고 서로간 시간이 맞을 때나 맞수와 열탁이 이루어집니다.</p><p>제가 승률3할대(?) 정도에 머무르는 중선탁우가 얼마전 연달아 4부로 출전한 지역대회에서 한번은 바로 탈락,</p><p>한번은 우승했습니다.</p><p>독거미님의 댓글로 판단컨대, 일반적인 환경의 구장이라면 최상위급 구장고수라고 보여지지만</p><p>(상주멤버중에 핸디를 받고 치는 경우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픈성격 대회를 나간다면...</p><p>입상을 목표로하면 4부 또는 5부가 가능성 높지만,</p><p>독립부수로 3부가 있다면 3부(아니면 최소4부)로 나가야 맞는게 아닐까 생각하는 겁니다.</p><p>헌데, 현실은 대부분 5부 출전하고 구장고수 중 그래도 에이스급들이 4부를 노크하는&nbsp;경우가 간혹 있으며</p><p>입상도 하지만 초기탈락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p><p>그나마 입상자들도 순수아마는 전무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마추어 열탁 십년 여의 경험과 인맥을 통한 정보판단)</p><p><br /></p><p>제일 안타까운 것은 우승권2부 조차도 때로 무너진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nbsp;선수부와의 통합게임에</p><p>3부는 물론 4부까지 섞어놓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서...</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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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순수 아마 대회,, 핸디 없는 대회를 누가 함 개최했으면 좋겠어요....상금 두둑히...</p><p>유명한 아마 분들 다 초청해서요..</p><p>그러면 재밌을거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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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 알겠습니다. 탁구친구 님. 나는 오픈 (4)5부로 나가는게 적당하군요. 그런데 초선 중선 출신이 오픈 4부??/&nbsp; 이건 말이 안됩니다. 그럼 오픈 2부이상 (1부&nbsp; 챔프부)은 고등 선출 출신이라야 되겠고 진짜 선수부는 선출 중에서도 실업팀이나 대학진학한 에이스급 선출정도 되어야겠군요.&nbsp; ㅎㅎ&nbsp; 참&nbsp; 문제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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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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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수도권이면, 한번 즐탁기회&nbsp; 주시렵니까?^^</p><p>지역이 어디신가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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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경북입니다.&nbsp; 구미&nbsp; ㅎ 가까이면 한 수 지도 받겠는데... 감사합니다.&nbsp; 펜홀드 중진 드라이브 전형인데 이제 힘에서 밀리고 기술에서 밀리고,, 어느정도 견디는 수준은 되는데.&nbsp; 저 세대는 한창 칠때 정동조 후배님이 대학입학해서&nbsp;서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었고, 대구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고, 부산 최경수&nbsp; 백종현&nbsp; 서울 임광호씨 대구에는 좀 지나서 서종일후배가 급부상 하던 때 (1982 - 1993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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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지도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p><p>그저 탁구선배님과 땀흘려 한게임 하면 즐거운 것이기에..</p><p>제가 많이 부족할 걸로 생각됩니다. </p><p>겸손한 분들일 수록 그내공이 깊은걸 경험으로 압니다.&nbsp;^^</p><p>대구에는 아는 탁구지인들이 조금 있는데, 구미랑 가까우니 불가능하지는 않을듯..<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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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no_profile never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혹시 제가 아는 분이 맞다면 금오여고 선생님으로 재직중이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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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이구 ! 저를 아시는 분이 서울에...&nbsp; 누구신지?&nbsp; 참 궁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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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이구 동생이네. 오랜만이네. 별일 없는가?&nbsp; 요즘도 운동하고 있겠지. 서울 가고는 잘 못보네. ㅠ&nbsp; 안본 지 15년은 더 되겠다. 요즘도 심인당 다니는가 모르겠네?&nbsp; 서울 무슨 구 인지 모르겠는데 엔돌핀 탁구교실 류관장은 잘아는 후배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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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no_profile never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먹고 살기 바빠서 심인당도 안나고, 운동도 한5년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한번 뵙도록 하죠.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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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no_profile never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가 아는 분이 맞군요. 형님께서도 젊은시절 생체에서 유명 하셨던 분이었지요. 1989년 KBS전국아마추어 탁구대회에서 입상경력도 있으시고, &nbsp;아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모를 겁니다. 여기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저는 서울 송파구에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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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987년도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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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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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가물 헷갈렸네요.&nbsp;혹시 엔돌핀탁구장 류관장님은 혹시 스매싱 후배분 아닌가요? 맞다면 제가 아는체 했는데 기억을 못하시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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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님의 댓글

no_profile 독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맞네. 아마 류관장은 &nbsp;잘모를거야. 2년전에 서울가서 한번 방문한 적이 &nbsp;있다.&nbsp; 한번씩 서울갈때 탁구장 찾아가는데 어디가 마땅한 지 알 수가 없는데 어디가면 운동될만한 구장인지 좀 알려주게나.&nbsp; 서초탁구교실과 코리아탁구교실은 한번 가봤는데...&nbsp; 서울은 1,2 부 보다 3,4,특히 4부가 4부가 아니더구만. 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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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no_profile never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마 탁구친구님하고 독거미님하고 연배가 비슷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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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절 아는 분 같아서 찾아보니, 송파 월드에서 레슨받던 시절&nbsp;만난 고수님이셨네요~^^</p><p>요즘 송파 어디서 운동하나요?</p><p>한게임, 아니 여러게임 배우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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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land님의 댓글

no_profile neverla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안녕하세요. 이미옥탁구클럽에서 가끔씩 운동하고 있습니다. 놀러 오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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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과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사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주위에 중선분들 탁구 한 30년 안하시다가 다시 1년정도 하셨는데.. 지역 4,5부정도밖에 안되던데..</p><p><br /></p><p>모든 선수부를 일반화하는것도 참 애매한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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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네, 맞습니다..</p><p>그래서 명쾌한 대책 마련하기가 더 어려운거죠.</p><p>하지만, 생체대회 휩쓰는 선출 경력탁우는 대개 일년 하고 만게 아니라 꾸준히 열탁을 하며</p><p>기량을 회복 또는 유지.발전시킨 분들입니다.</p><p>공짜는 없다는 것ㅡ선출에게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주 유리한 바탕을 갖고 있을 뿐이죠.</p><p>고고탁님이 댓글로 언급하셨듯이 말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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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제 내년이면 엘리트체육과 생체가 통합된다니 </p>
<p>부수제도 공론화 해서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선수도 선수 나름이라 중고등부 선수도 초등선수한테 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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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옹님의 댓글

no_profile 빠삐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역시 윤홍균이 &nbsp;최고죠&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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