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허의 승부를 보여준 농심삼다수와 한국인삼공사. (2010 제64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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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다수와 한국인삼공사의 마지막 경기 영상 보러가기)
삼성생명 소속의 정상은 선수와 한국인삼공사 소속의 김민석 선수의 결승전이 끝나갈무렵 그 다음으로 예정된 남녀 단체전 준결승전 준비를 위해 좀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경기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는데요, 남자부에서는 한국인삼공사와 농심삼다수, 삼성생명과 대우증권이 경기를 준비중이었고, 여자부에서는 삼성생명과 단양군청, 대한항공과 대우증권이 단체전 경기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3번 복식에 나섰던 농심삼다수의 이정우, 조언래 복식조가 한국인삼공사의 오상은, 김민석 복식조에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번 추격의 불씨를 살려 놓게 됩니다. 애초부터 유남규 감독은 농심삼다수의 최고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이정우 선수를 4번 단식으로 돌리며 오상은, 김민석, 김정훈이 버티고있는 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일종의 후반부에 승부를 거는 선수 운용을 가져갔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정우 선수는 유남규 감독에 작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응하며 복식에 이어 벌어진 4번 단식에서도 김정훈 선수에 승리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게 됩니다.
탁구를 직업으로 하는 현역 선수들조차도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마지막 5번 단식에는 농심삼다수의 수비수 김강욱 선수와 이정우 선수와 마찬가지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한국인삼공사의 강동훈 선수가 출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봤습니다.</p><p>수고하셨습니다.</p><p>애쓰셨네요.</p><p>나날이 글이 더 긴장감 넘치는군요.</p>
화살처럼님의 댓글
화살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빠빠빠님의 열정이~~~모든 동호인에게도 스며 든다면</p>
<p>아마 우리 탁구는 뜨거운 발전을~~~~ㅎㅎ</p>
<p>수고하셨습니다.....재미나게 보았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