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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장우진 선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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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선수 장우진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라켓을 테이블에 찍어버리고 탁구공을 깼습니다.

19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장우진은 주세혁과 맞붙었습니다.

이날 장우진은 처음 세 세트를 먼저 따내며 선전했으나 4세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장우진은 5세트에서도 밀리자 들고 있던 라켓을 탁구대에 내리쳐 경고를 받았습니다.

결국 그는 3-4로 역전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장우진은 분을 삼키지 못하며 탁구공을 발로 차고 주세혁과 상대 코치의 악수를 건성으로 받는 등 다소 무례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심판이 탁구공을 달라고 하자 장우진은 탁구공을 깨버렸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관계자들이 결국 김택수 감독에게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실업팀 한 감독은 "경기를 하다보면 경기가 풀리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스스로의 분을 표출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지도자는 "나중에 세계대회에 나가서도 사고를 칠 수 있는 만큼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감독은 "대회가 끝나고서라도 관련 사실을 협회 등에 알려 해당 선수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1&news_seq_no=2705568)  mbn뉴스


  경기가 얼마나 안풀렸는지 모르지만 상대가 다른 사람도 아닌 주세혁 선수인데 그걸 더 윗분들 보는 자리에서 주세혁 선수 앞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만의 분풀이가 아니라 주세혁 선수에 대한 무례라는 것은 생각치 못한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밑에는 연합뉴스의 기사내용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0/0200000000AKR20151220009000007.HTML?input=1195m  연합뉴스


정확하게 사실 전달이 안 된듯 하여 연합뉴스의 내용도 복사하여 첨부합니다.(12,20 16:20)


(단양=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열리고 있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경기 중 한 국가대표 선수의 볼썽사나운 행위가 도마에 올랐다.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장우진(20·KDB대우증권)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라켓을 테이블에 내리찍고 탁구공을 깨는 행위를 한 것.

장우진은 고교 시절 '신동'으로 불리며 2013년 12월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에서 우승하며 한국 차세대 탁구 간판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국가대표인 장우진은 지난 19일 주세혁(35·삼성생명)과 이번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을 치렀다.

장우진은 처음 세 세트를 먼저 따내며 쉽게 4강에 진출할 것 같았다.

그러나 주세혁의 전형적인 수비 탁구에 지친 탓인지 4세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3-4로 역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우진은 4세트를 10-12로 아쉽게 내주고 5세트에서도 밀리자, 경기 중 자신에게 화가 난 듯 들고 있던 라켓으로 탁구대를 세게 내리쳤다.

이에 그는 심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장우진의 분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에서 패하자 자신보다 15살이 많은 주세혁은 물론, 상대 코치의 악수에 건성으로 대했다.

그리고 분을 삼키지 못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탁구공을 수차례 발로 찼다.

이를 본 심판이 들고 있던 탁구공을 달라고 하자, 이번에는 심판이 보는 앞에서 탁구공을 깨버리기까지 했다.

장우진의 이같은 행위는 경기를 지켜보던 탁구 원로인 등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고, 한 탁구 원로는 김택수 감독을 불러 질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장우진의 태도가 알려지면서 탁구 지도자들은 장우진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업팀 한 감독은 "경기를 하다보면 경기가 풀리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스스로의 분을 표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다른 지도자는 "탁구를 아무리 잘 쳐도 인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저런 선수는 나중에 세계대회에 나가서도 사고를 칠 수 있는 만큼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감독은 "대회가 끝나고서라도 관련 사실을 협회 등에 올려 해당 선수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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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운동 선수들에게는 <b>"승부근성"</b>이 절실히 필요합니다.</p><p>그런 측면에서 저는 장우진을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p><p>한국탁구에서 앞으로 한국을 빛낼 선수 2명을 꼽으라면 장우진과 양하은이라고 생각합니다.</p><p>이번 행동은 과한 점이 있지만 아무리 대선배인 주세혁이라고 할지라도 일단 경기에 임하면 극복해야할 대상일뿐입니다.</p><p>자신의 경기가 안풀리자 승부욕때문에 분노하고 한 행동에는 장우진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p><p>장우진의 이번 행동은 좀 과해서 탈이지만요.</p><p><br /></p><p>반면에 양하은은 승부근성이 너무 없어서 탈입니다.</p><p>현장에서 양하은 경기를 지켜보면 속이 터져 죽습니다.</p><p>경기를 과감하게 풀지를 못합니다.</p><p>가지고 있는 기량이나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선수인데 승부근성 또는 승부욕이 적어서</p><p>자신있게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합니다.</p><p><br /></p><p>대한항공 김무교 감독이나 여자국가대표 코치진은 양하은에게 기술적인 지도보다는</p><p>정신적인 승부욕 향상에 더 촛점을 맞추어서 양하은을 육성해야 합니다.</p><p>양하은은 전지희의 승부근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전수받아야 합니다.</p><p>대회기간내내 승부근성을 계속 발휘할 수는 없습니다.</p><p>시합시만 그 승부근성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하는데 그 점에서 보면 장우진이나 전지희를 본받아야 합니다.</p><p><br /></p><p>참고적으로 정영식 선수가 얼굴이 순하게 생겨서 승부근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p><p>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 승부근성을 표출만 안할뿐이지 어마어마합니다.</p><p>주세혁 선수는 더 말할 것도 없이 강합니다.</p><p><br /></p><p>잘치는 선수 전부 다 승부근성이 정말 강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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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생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맞는 말씀입니다. 승부욕 없이 마음에 칼을 들고 있는 상대를 이기는 것은 요원할 것입니다.</p><p>주세혁 선수가 대선배이나 경기에서는 승자와 패자만 있는 것이니 어찌 대선배이다 아니다를 염두하겠습니까. 하지만 경기가 끝나면 자신과 타인을 헤아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p><p>또한&nbsp;선수로써 관중에게 지켜야할 예절이 있다고 봅니다. 관중이 선수가 서브할 때 고함지르고 공격찬스 때 야유를 퍼붓는다면 필히 잘못이듯이 관중이 관람하는 자리에서 선수가 위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은 명백히&nbsp;잘못으로 보입니다.</p><p><br /></p><p>승부욕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승부욕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문제라고 봅니다. </p><p>보검을 만들고 쥐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검을 어떻게 휘두르는 것이 맞는지도 같이 가르쳐야한다고 봅니다.</p><p><br /></p><p>다만 이번일로 장우진 선수의 장래가 막히는 것은 아닐까 우려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랬기에 과했지만 없는 것보다는 잘치는 선수가 되는 길에서는 보다 낫다라고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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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on57님의 댓글

no_profile winwon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지커가 마롱과의 결승에서 이기고 펜스 발로차고 무례 세리머니하고 그 이후로 선수생활 내리막을 타는걸 보면 </p>
<p>승부근성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하는것 아닐까요,대선배앞에서 저런행동을 승부욕이라는 훌륭한 언어로 </p>
<p>감싸주시는게 장선수의 앞날에 도움을 줄지가 의문입니다. </p>
<p>또 양하은선수를 말씀하시는데 전지히선수와 경기끝나고 악수가 누군가 댓글로 말하듯 저렇게 성의없는</p>
<p>악수는 처음본다라는 글을 보고 제생각은 정신력보다는 상대선수를 존중하는 자세가 </p>
<p>선행되야지 본인의 발전이 더 성숙해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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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깨진 하트 찍으시는데 </p><p>반대 의견이 있으면 글로 남기는게 예의 아닌가요???</p><p>왜 이 의견에 반대하는지 <br /></p><p>뭐 깨진 하트는 꼭 <br /></p><p>난 이사람 싫어. 그러니까 이 사람이 뭐라 하던지 싫어.</p><p>이러는 1차원적 반응 같아서 깨진 하트 찍으시는 분들께 저도 깨진 하트 날립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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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님의 댓글

no_profile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이 승부근성과 비매너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p>
<p>이번 일은 선수로서의 근본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는데</p>
<p>단순히 승부근성이 과하다라고 표현하시는 건, 분명히 사태를 제대로 못 보시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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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점은 동일하게 생각합니다.</p><p>댓글 읽어보시면 <b>"장우진이 과했다"</b>라는 표현을 했습니다.</p><p><br /></p><p>탁구라는 종목이 기술과 체력 이외에 심리적인 부분이 크게 좌우하는 운동이기 때문에</p><p>승부근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경기 외적인 면에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봅니다.</p><p><br /></p><p>중국의 리샤오샤라는 선수는 동료 누구일지라도 시합장에서 만나면&nbsp;</p><p>표정이 표독스럽게 변합니다.</p><p>바로 이 점이 리샤오샤를 올림픽과 세탁 우승자로 만든 첫번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p><p>결승전에서 만나는 선수들은 누구나 체력과 기술은 이미 최고의 경지에 오른 선수들입니다.</p><p>이길려면 기술과 체력 이외의 다른 면이 있어야 합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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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님의 댓글

no_profile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승부근성이 필요하다는 측면을 강조하는 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p>
<p>&nbsp;</p>
<p>당연&nbsp; 필요한 것이죠.</p>
<p>&nbsp;</p>
<p>하지만, 무엇을 위한 승부근성인가요?</p>
<p>무조건 이기면 최고인가요?&nbsp;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p>
<p>&nbsp;</p>
<p>국내엘리트탁구수준이야 이미 국제수준에서 3류로 전략했고</p>
<p>그&nbsp;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p>
<p>인성이 부족하고 비매너를 일삼는 선수는 보호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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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운동선수를 해보질 않아서 모릅니다.</p><p>정해진 룰을 지키는 한에서는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게 선수들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p><p>장우진 선수가 시합 중에 경기가 풀리지 않자 라켓으로 테이블을 찍었다 정도인데,</p><p>이 정도는 장우진이 아니더라도 그럴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p><p>추측컨데 장우진이 경기중에 반드시 득점해야만 할 상황에서 자신이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신에게</p><p>무지 화났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p><p><br /></p><p>나머지 문제도 상대측 감독에게 악수를 무성의하게 했다는 것 정도가 뉴스가 전하고 있는 사실인데요.</p><p>제가 현장에 있질 않아서 그 분위기를 모르겠습니다만,</p><p>상대방하고 악수를 꽉쥐지 않고 무성의하게 했다는 것이 그렇게 큰 비난 대상이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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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상대방하고 악수를 꽉쥐지 않고 무성의하게 했다는 것이 그렇게 큰 비난 대상이 될까요."</span></p><p>전 고고탁님의 이 말씀에 상당히 동의하는데 솔직히 프로선수들 경기끝나고 악수 제대로 하는 선수들이 몇이나 됩니까?</p><p>30대 귀화 아줌마들 애티튜드는 눈뜨고 못 봐줄 지경이고 누구도 승자에 대한 축하, 패자에 대한 격려고 찾아 볼 수 없으며 얼굴이 굳을대로 굳어서는 그냥 형식적인 손바닥 마주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한국선수들도 똑같구요. 그나마 마롱, 딩닝, 류스원같은 선수들이나 먼저 손내미는 선수 아니면 프로들도 노답입니다.</p><p>한국선수들끼리의 많은 경기영상을 보진 못했으나 보통 엣지나 네트 나면 고개를 살짝 숙이며 사과의 모션을 취한다던가 하는등 선배선수에 대한 예우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핀트가 나가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노발대발하셨지 싶구요.&nbsp;</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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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탁님의 댓글

no_profile 몽마르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뉴스 기사를 제대로 보지 않으시나봐요.</p><p>단순히 경기 중 시합이 안 풀려 라켓으로 테이블을 찍었다거나</p><p>시합 후 건성으로 악수했다는&nbsp;것으로 끝나지 않고...</p><p><br /></p><p>"그리고 분을 삼키지 못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탁구공을 수차례 발로 찼다. </p><p>이를 본 심판이 들고 있던 탁구공을 달라고 하자, </p><p>이번에는 심판이 보는 앞에서 탁구공을 깨버리기까지 했다."</p><p><br /></p><p>이게 사실이라면, 무조껀 이해하고 감쌀 일이 아니고,,,,</p><p>따끔하게 비난받고, </p><p>이후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감정 조절 할 수 있도록</p><p>인성 훈련을 해야 할 듯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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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대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후에 ITTF룰을 찾아봐야겠지만&nbsp; 일단 현재 머리에 있는 정보로는 라켓을 테이블을 고의로 찍는 행위는 </p><p>룰을 어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p>공을 발로 차는 행위도 찾아봐야겠어요~~</p><p><br /></p><p>그것을 다 따나,&nbsp; 장지커와 같은... 오히려 더 심하게 불퀘한 행위를 한 거 같습니다.</p><p><br /></p><p>선배와 더 대선배인 상대 코치진에게 무례했으며,&nbsp; 더욱더 선배이실 많은 탁구 선수들</p><p>그리고 팬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많이 과했다고 봅니다.</p><p><br /></p><p>징계를 받아야 합니다.</p><p>반성을 해야하고 </p><p>이겨내고 더 큰 선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p>그런 전제가 있어야 옹호도 가능하다 봅니다.</p><p><br /></p><p>어른들은 모범을 보이고 후진들이 이를 본받아 더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p><p>후진(후배)들의 실수는 혼(징계)를 내고 바른길로 가길 선도해야 된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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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우진은 리샤오샤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천웨이싱이죠..</p><p>리샤오샤는 무시무시한 표정과 승부근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면서도 무슨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절대로 선을 넘지 않는 선수입니다 일류중의 일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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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on57님의 댓글

no_profile winwon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류샤오샤오는 경기중에 정말로 말씀하시듯 표독스럽게 합니다. </p>
<p>하지만 랭킹에서도 한참 떨어지는 선수에게 져도 공을 발로 깨버리거나 하는 비매너 행동을&nbsp; 본 적이없습니다. </p>
<p>경기에 열심히 임하는것과 지고나서 자신에게 화를 내고 타인이 보았을때 분명 민망한 행동을 하는것은&nbsp; 좋은 승부근성이라고 하기엔 </p>
<p>조금 무리가있는듯 하네요^^^^마롱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좋은게 탁구도 잘하지만 항상 착한표정에 </p>
<p>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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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대중들은 절대로 현정화의 음주운전을 '그럴 수도 있는 일'로 넘어가지 않으며 장우진의 행동거지도 '어린 선수의 패기'로 용서해주지 않는답니다</p><p>이런것들을 탁구인이라고 감싸주고 포장해주면 절대 안되겠죠..장우진건은 탁구원로들까지 한소리 했다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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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멜님의 댓글

no_profile 두다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절대로 그냥 지나칠수 없는 일입니다.</p><p>경기 이전에 인간이어야지 이런 무례와 무식한 행동을 어떻게</p><p>용서할수 있단 말입니까?</p><p>좀 안타까운 마음이긴 &nbsp;합니다만 이 선수는 앞날이 어두워 보입니다.</p><p>이미 그 심성의 바탕에 천박한 분노가 깊이 뿌리내려 있음을 그끼게 하기때문이지요.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이런 선수가 거두워 주는 승리에 결코</p><p>감동하지 않을것입니다.</p><p>휴일 낮에 생활탁구인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한 뉴스를 접하고</p><p>기분이 우울해집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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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님의 댓글

no_profile KO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현정화 감독은 지금 감독으로 복귀하지 않았나요? 음주운전 사건이 올해 터진 일인데... 벌써 복귀하다니요. 다른 종목 같으면 옷 벗을수도 있는 사건인데... 탁구가 인기가 없긴 없어졌나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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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꿈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심판이 공을 주라고 했는데 공을 깬건 팩트인가요?&nbsp; ... 반성탁구 쳐야겠는데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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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님의 댓글

no_profile 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장지커가 팬스를 발로 걷어차 박살낸것 보다는 양호하죠. 앞으로 크게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니만큼 넓은 아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선수 본인도 크게 각성하고 더욱더 노력하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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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대님의 댓글

no_profile 묘향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저런 행동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한다는것은 멘탈이 무너졌다고 생각하기에 </p>
<p>선수로서의 승부근성에서도 좋게 봐줄수 없으며 인성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선수라는&nbsp;비난을 받아도 당연합니다</p>
<p>다만 아직 갈길이 먼 젊은 선수이기에 이런 일을 계기로 반성하고 더욱 강한 정신력을 갖추기를 바랍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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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좋다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벌이 무서워 그런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그런 행동을 일으키는 심리상태로는 자신의 경기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장우진 선수 정도면 그런 사실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구경기 중계를 보면 관중들이 북을 치고 함성을 지르다가도 선수들이 경기에 들어가면 쥐 죽은 듯 조용해지는 것을 흔히 보게 됩니다. 이것은 경기 중의 탁구선수는 칼날 위에 서있는 것처럼 극도의 집중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끝난 리스본 그랜드파이널스 남단 결승에서 마롱이 판젠동에 역전당하다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경기력을 잃지 않은 끝에 재역전하면서 우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마롱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가 시종일관 동작에 무리가 없고 표정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마롱이 결국 탁구를 통해 득도의 경지에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탁구 교본에 고수일수록 승패는 정신력에 좌우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의 정신력은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면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이런 이상적인 정신력을 갖는 것은 마치 두 마리의 말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치닫는 쌍두마차를 조종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보지만 장우진 선수가 세계제일의 선수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친 마음으로는 절대고수가 될 수 없는 것이 탁구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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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탁님의 댓글

no_profile 몽마르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게임 때 승부 근성이 투철한 거 하고,</p><p>게임 후, 대선배에 대한 매너 없이</p><p>자기 감정 못이겨, 성질 부리는 거 하고는 엄연히 다른 것!!!</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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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tar11님의 댓글

no_profile thestar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우진이&nbsp; 12.20&nbsp; 오후 2시경&nbsp;&nbsp;&nbsp;&nbsp; 실시간검색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nbsp; </p>
<p>탁구계의 경사인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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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용연님의 댓글

no_profile cw 용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분명히 장우진 선수의 그러한 행동은 잘못되었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p>
<p>한발&nbsp;양보해서&nbsp;중국이나 일본 선수와의 게임에서 그랬다면 솔직히&nbsp;조금 너그럽게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p>
<p>하지만, 상대방은 자국의 대선배인 주세혁 선수인데 그랬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p>
<p>탁구 선수들은 승부 앞에선 위아래가 전혀 없나요?</p>
<p>아니죠 상대가 후배일지라도 그래선 안되겠죠.</p>
<p>단지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받아야&nbsp; 되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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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플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답은 퇴출입니다.&nbsp; 저런 선수들까지 볼만큼 사회는 너그럽지 않습니다.&nbsp;&nbsp; 진정한 프로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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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이! 앞날이 9만리같은 전도프라미싱한 선수한테 퇴줄이라니요.</p><p>아래 노래는 Sympathy입니다. 다 아는 노래입니다.</p><p>노래처럼 sympathy를 이 젊은 친구에게 보내줍시다.</p><p>본인도<b> "제가 잘못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b>라고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합니다.</p><p><br /></p><p><iframe width="640" height="380" src="https://www.youtube.com/embed/DDXdwtbDbTg?&amp;autoplay=1 "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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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플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이런상황에서 행동을 보면 실생활에서의 인성도 행동도 보입니다. </p><p>아마 주변인물들이나&nbsp; 동료들, 후배들에게 좋은 말 못들을꺼 같은데요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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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님의 댓글

no_profile 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국가대표급입니다</p><p>메너도 국대급이였으면 좋겠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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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님의 댓글

no_profile fed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인성이 실력을 따라가지 못해</p>
<p>아까운 실력이 가리우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p>
<p>&nbsp;</p>
<p>아직 젊은 선수이니 만큼 주위에서 잘 지도해주리라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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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gjs님의 댓글

no_profile tjdgj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국대라도 이제 갓졸업한 어린선수입니다. 분명 장우진 선수는 이번을 계기로 욕도 많이 먹고 후회도 많이 하고 선배에게 용서도 구하고 반성을 할 것입니다. 분노를 조럴하지 못하는 어린선수가 잘못을 했지만 이것은 성장하는 것은 과정입니다. 국대가 실력도 성장하길 바라겠지만 매너도 국대 멘탈도 강철멘탈이 되기를 바랍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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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님의 댓글

no_profile 애너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음악 잘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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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이팅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어쨌든 장우진 선수 이미지는 한번 구겨졌군요. 지켜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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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구장님의 댓글

no_profile 종근당구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 개쓰레기 호로새끼는 그냥 매장당해야합니다. 스포츠맨쉽을 스스로 발로 차버렸습니다.&nbsp;</p><p>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멸감을 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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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님의 댓글

no_profile kh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정도 승부근성이있어야 성적이나오지</p><p>쫌 무례해도 본인도 잘 알테니&nbsp;</p><p>아재들은 싫어할듯&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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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돔님의 댓글

no_profile 강성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승부근성 없는 선수가 당연히 멘탈에서 문제가 있지만 전국민이 보고 어린새싹들도 보고 있는데 꼭 저렇게 표출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선수를 이기면 되죠 한번은 그럴수 있다고 보고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또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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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장우진 선수가 큰 실수를 한것은 맞습니다.</p><p>하지만 댓글 다신분들 중에 퇴출이라니요.</p><p>장우진 선수가 스포츠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심판을 폭행한 것도 아니구요.</p><p>장우진 선수가 이번일로 좀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p><p>저는 장우진 선수가 세계 탑텐안에 들어갈 선수라고 생각해 왔습니다.</p><p>이번에 큰 실수를 했지만 장우진 선수를 응원합니다.</p><p>잠자는시간, 밥먹는 시간만 빼고 오로지 탁구만 생각하고, 연습해서 중국선수들을 이길수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세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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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님의 댓글

no_profile kh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frame width="700" height="400" src="https://www.youtube.com/embed/dOw_JpzetJ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장우진선수예의바름&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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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on57님의 댓글

no_profile winwon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리사회가 언제부터 성적지상주의가 되었는지 참으로 우울한 휴일이 되었네요~~~~~아니면 여기서는 탁구지상주의입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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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님의 댓글

no_profile kh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선수는 성적이에요~ 뭐 누구한테 이뻐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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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ehrteo님의 댓글

no_profile wkdehrte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못은잘못 그러나 잘못을 있는그대로보면되고. &nbsp;반성하고 사과하면 되고. 사과하면 이해하면되고. 다음에 잘하면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반성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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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on57님의 댓글

no_profile winwon5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은말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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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니 이런 충격적인&nbsp;기사가 장우진선수가 장본인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군요!</p><p>저는 평상시에 장우진선수를 보아오기를 얌전하고 성실한 선수로만 알고 있었거든요.</p><p>본문내용이 사실이라면 승부 근성을 떠나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일단은 장우진선수가 실수를 한것이고 잘못 했군요!</p><p>탁구선수도 탁구선수 이전에 인간이고 사람입니다,,</p><p>그러므로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와 예의(탁구매너)를 지켜야 합니다,,,</p><p>이번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자성하여 거듭나는 장우진선수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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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카카님의 댓글

no_profile 핑퐁카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경기중에 탁구대를 라켓으로 찍은것 까지야 승부근성이라 표현 할 수 있을것이고</p>
<p>경기가 끝난 후에 , 악수 또한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으니 넘어간다 칩시다.</p>
<p>&nbsp;</p>
<p>근데 공을 발로 수차례 차고 , 심판이 공을 달라 하였는데 심판이 보는 앞에 공을 깬 것은</p>
<p>승부근성이 아니라 자기 분에 못이겨 심판에게 화풀이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p>
<p>&nbsp;</p>
<p>그렇다고 퇴출 운운하기에는&nbsp;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구요.</p>
<p>탁구 쪽에 징계위원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p>
<p>벌금이랑 봉사활동 혹은 몇경기 페널티를 주는 쪽으로 징계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장우진 선수는 오늘 실수를 거울삼아&nbsp;</p>
<p>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런 소식보다 좋은 소식을&nbsp;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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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ㅎ</p><p>장우진 선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한것은 사실이네요.</p><p>아마도 그런 행동은 경고 먹었겠지요.</p><p>어린 선수로서 승부욕에 불타 대선배가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나본데</p><p>많이들 장선수 질타하시네요.</p><p>아마도 잣대가 인성이라는 잣대로 장선수를 평가 할때는 맞습니다.</p><p>인성이 성숙하지 못하고 싸가지 없고 버릇없는 행동 맞습니다.</p><p>선수의 시합 행위라는 잣대를 들이 대면 유투브에 가서 좀 찾아 보시면 보실수 있겠지만</p><p>별에 별 행동을 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라켓을 집어 던져 상대편 코치 얼굴에 맞을 뻔한일도 있고 메이즈 같은 경우는 <br /></p><p>탁구를 걷어 차기도 하고 라켓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기도 하고</p><p>다 경고 먹습니다. <br /></p><p>그리고 그게 끝입니다.</p><p>장우진선수 실수 했고</p><p>잘못했고</p><p>싸가지 좀 없고 <br /></p><p>맞습니다.</p><p>그리고 그게 전부 입니다.</p><p><br /></p><p>선수에게 실력이 먼저가 되어야죠.</p><p>시합에서 인성을 따지는것은 좀 우습지않나 생각됩니다.</p><p>탁구라는 스포츠도 상대방을 교란하는 서비스를 시작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공격으로</p><p>승리를 따내야 하는데 <br /></p><p>자비와 사랑 겸손을 논하기는 어렵지 않나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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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롱님의 댓글

no_profile 갓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타깝게도..</p><p>저는 실력 이전에 최소한의 인간이 되어야한다 봅니다</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자비 사랑 겸손이 없다고 해서 공을 깨부수진 않지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저는 장우진 선수가 그 별의 별 선수들처럼 자신의 클래스를 깎아먹는</span></p><p>멍청한 선수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p><p><br /></p><p>또한 이번 경기에서 장우진 선수가 실력을 챙겼다고 말할 수 있는지?</p><p>다 이긴 경기를 성질을 못 죽여서 놓쳤죠</p><p>오늘의 장우진은 실력 인성을 모두 놓친 패배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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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예의를 갖춘 사람이 좋고 인성이 좋은 사람이 좋습니다.</p><p>그런데 그 잣대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어렵다는겁니다.</p><p>이제 한국도 다중 문화에 살고 있습니다. <br /></p><p>또 국제적으로 교류가 되고 있습니다.</p><p>문화가 다르고 풍습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p><p>&nbsp;저 같은 경우도 영화를 좋아 해서 명화극장 토요명화 초중고 많은 할리우드 영화를 접하면서</p><p>나도 모르게 서양문화가 머리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p><p>그리고 그 자유분방한 문화를 동경도 했고 좋아 하기도 했습니다.</p><p>장우진선수가 한 행동이 잘했다는것 보다도</p><p>어떻게 그런 행동을 우리가 받아들일것이냐 인것이죠.</p><p>요즘 어린친구들은 동양문화보다는 서양문화가 더 친숙하고 더 많은 영향아래 있지 않나 싶습니다.</p><p>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의 사고는 멈추어 있다면 <br /></p><p>세대간의 충돌은 피할수 없고 조화도 화합도 있을수 없죠.</p><p>어린 친구들의 실수를 어른들이 넒은 아량으로 포응할수 있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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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ehrteo님의 댓글

no_profile wkdehrte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순간의 행동으로 인성을 판단하기보다는&nbsp;&nbsp; 인생전체를 봐야</p>
<p>만나보지도 않은사람인성을 그렇게 쉽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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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ehrteo님의 댓글

no_profile wkdehrte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가 그선수라면&nbsp; 다른사람이 어떻게 해주기글 바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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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리아-FL님의 댓글

no_profile 비스카리아-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무리어리고 철이 없더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판젠동 보시면 알겁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차분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최고가 되기위해선 겸손함과 더불어 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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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판젠동은 판젠동이고 장우진이 장우진은 장우진입니다.</p><p>어떤 어린 친구들은 어른들보다 더 생각이 깊고 인성이 성숙합니다. <br /></p><p>어떤 어른들은 초등학생보다도 더 생각이 미성숙하고 행동이 미숙합니다.</p><p>다 큰 어른이 되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더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p><p>차라리 어리고 철없을때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해서 <br /></p><p>어른이 되서는 성숙한 행동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p><p>어린이 보고 어른같이 행동하라는 우리 문화는 모순입니다.</p><p>어린이는 어린이같이 행동하고 어린이 같이 생각하는것이 정상입니다.</p><p>우리는 정상이 아닌 특별한 경우를 정상으로 착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p><p>겸손과 인성이 되야 더 훌륭한 선수로 커간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p><p>그러나 이런 실수를 절대로 하면 않되고</p><p>한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된다면 너무나 가혹하죠. <br /></p><p>특히나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에게.</p><p>그리고 어린친구들의 인성이 성숙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p><p>또 그 성숙하는 시점은 다 다릅니다.</p><p>지금 성숙하지 못하다 해서 '이놈 쓰레기네'하고 심판한다면</p><p>성숙할 기회도 주지 않는거죠.</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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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대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주세혁선수는 성격이 정말 곧은 사람이지요... 농담도 잘 못합니다 ㅎㅎㅎ</p><p>어색한 독일식 농담?&nbsp; 바른말을 잘하고 똑부러지는 개인관리능력을 가진 만큼 </p><p>후배들에게도 무서운 선배라고 알고 있습니다.</p><p>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티비에 나와 올림픽 대비 연습 내용을을 말을하고 현재의 정신상태,&nbsp; 그리고</p><p>얼마만큼 독하게 마음먹고 준비하고 있는지를 말하더군요~&nbsp; 자신이 앓고있는 병을 이기기 위해 독한 약을 먹은 상태로</p><p>경기에 임했고 단체전 은메달을 거머쥐었지요~</p><p><br /></p><p>그렇게 멘탈을 중요시하고 진지한 주세혁 선수가 </p><p>이번 사건으로 얼마나 열받고 기분이 상했을지 걱정입니다.</p><p><br /></p><p>예전 같으면 태능에서 만나면 줄빠따?? 였겠지요??</p><p><br /></p><p>아무쪼록 장우진 선수 크게 반성하고~&nbsp; 징계를 달게 받고 사과하고 다시 정신차리고</p><p>정신적으로도 훌륭한 선수로 거듭났으면 합니다.</p><p><br /></p><p>어린 선수라 이런 기대를 하는 거겠지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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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지커에 과한 세레머니로 인기가 높지만 그만큼 실력도 뒤 받침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용인 되었습니다. </p><p><br /></p><p>왕하오를 이기고 소리를 지르며 옷을 찢는 세레머니 당시에도 왕하오 표정을 보면 언짢아 보였죠 </p><p><br /></p><p>물론 실력이 뒤받침되면 매너가 나빠도 괜찮다는 아니지만 현 장우진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p><p><br /></p><p>저런 매너를 보인다면 누가 곱게 볼까요?&nbsp; </p><p><br /></p><p>동년배도 아닌 대표팀 대 선배이자 최고참 주세혁에게 말이죠...</p><p><br /></p><p>특히 우리나라는 선,후배 예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강한데 정말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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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마디로 애가 싸가지가 없군요.</p>
<p>위 아래가 없는 조직은 오합지졸입니다.</p>
<p>한국탁구계의 현주소, 아니 앞날이 참으로 긴 터널의 연속인것 같습니다.</p>
<p>우물안 개구리의 실력가지고 마치 자기가 최고인 양 거들먹거리는 조직, 사회</p>
<p>오늘 날 현 세태를 장우진이가 대변하는것 같습니다.</p>
<p>&nbsp;</p>
<p>직장에서 많은 현상들을 보게 됩니다.</p>
<p>첨 입사해서 일을 배우고&nbsp;어느정도&nbsp;익힐 즘,&nbsp;선배를 회의석상에서 깔아뭉개는...</p>
<p>이런 사람이 앞으로 회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사람이라고 두둔할 상사는, 오너는 없습니다.</p>
<p>상사는 겉으론 표현하지 않습니다. 속으로 딱 찍을 뿐입니다.</p>
<p>&nbsp;</p>
<p>조직에서,</p>
<p>능력은 고만고만하더라도 인성, 화합, 지휘체계가 바로 서는 조직이 능력을 최고로 발휘합니다.</p>
<p>나 하나 잘낫다고 설치는 애들 얼마가지 않아 회사 그만둡니다.</p>
<p>그만둘 때 하는 말,,,"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p>
<p>맞습니다. 조직에서는 그런 애들을 알아주지 않습니다.</p>
<p>왜냐하면 그런 애들 없어도 조직은,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p>
<p>괜히 있어 조직을 와해시킬바 엔 없어주는게 참 고마운거죠,</p>
<p>&nbsp;</p>
<p>고고탁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p>
<p>누구하나 없어진다해도 고고탁 카페는 왕성하게 잘 활동하게 될것이고,</p>
<p>새로운 능력자가 나타나게 됩니다.</p>
<p>&nbsp;</p>
<p>장우진 어린애 하나 없어도 대한민국 탁구계 쓰러지지 않습니다.</p>
<p>또, 새로운 인재는 나타나게 마련입니다.</p>
<p>한마디로 싹수가 노란 애입니다. 어디 감히 대선배인 주세혁선수한테..........그리고 심판에게........</p>
<p>앞으로 어떻게 클 지 지켜보는것이 또 다른 흥미거리가 되겠네요...</p>
<p>&nbsp;</p>
<p>오래전에 책에서 봐 왔던 말이 생각납니다.</p>
<p>"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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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직과 사회를 위해서는 개인의 자유나 권리는 얼마든지 묵살당하고 무시당하고 희생되어도 좋다라는 그런 소리로 들리는데</p><p>조직과 사회 다 개인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겁니다.</p><p>얼마나 개개인이 건강하느냐에 의해 조직도 사회도 건강하게 되는겁니다.</p><p>좀 방향전환이 필요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p><p>촛점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p><p>장선수 잘못했습니다. 인성, 네 더 다듬어야 합니다.</p><p>하지만 그 선수의 실력 또한 인정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p><p>자국민 선수의 자국민으로서 응원해주고 후원해주는길이 뭡니까???</p><p>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아주 죽어라 하고 까대는게 응원해주는겁니까???</p><p>솔직히 저도 하나도 안돼는 것이지만 말합니다.</p><p>그 선수의 장점을 먼저 봐주고 응원해주고</p><p>그 다음 단점도 보완하도록 응원해주고 기다려 주는게 필요하다는겁니다.</p><p>요즘 실업선수단들이 뿅뿅 사라지고 있는데 <br />선수들 얼마나 민감하고 스트레스 받고 심적으로 불안하겠습니까???</p><p>그리고 우린 모르지않습니까?</p><p>그 선수생활이나 선수세계를 함부로 단정짓고 판단하는것 조심해야 합니다.</p><p>솔직히 장선수가 우리한테, "당신 선수 생활 해봤어?" "그땐 그럴수 있었어" 하더래도</p><p>할말 없죠. 왜, 우리는 선수 생활 안해봤으니까.</p><p><br /></p><p>"장우진 어린애 하나 없어도 대한민국 탁구계 쓰러지지 않습니다.</p>
<p>또, 새로운 인재는 나타나게 마련입니다.</p>
<p>한마디로 싹수가 노란 애입니다. 어디 감히 대선배인 주세혁선수한테..........그리고 심판에게........"</p><p><br /></p><p>무서운 발언이네요.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큰것도 아니고 국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자원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개미같이 열심히 일해서 나라가 일어났는데, 장우진 어린애 하나 없어도 된다...인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삼국지를 봐도 조조가 유비를 없앨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쳐서 조조는 유비와 피비린네 나는 전쟁을 서로 죽을때까지 합니다. 유비같은 애 없었으면 삼국지도 없습니다. 그렇게 큰 인물이 막 나는게 아닙니다. 정말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면 그 사람이 훌륭한 일을 할수 있게 모든 사람들이 후원하고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그래 너 훌륭하니까 잘났으니까 너 하번 해봐 지켜보자 하지 말고. <br /></p><p><br /></p><p>그리고 감히 대선배인 주세혁선수 그리고 심판에게... <br /></p><p>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대선배인 주세혁선수에게 엄청난 무례인것이만</p><p>선수대 선수로서 보면 종종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한국에서 모르겠지만 유럽등 다른 나라에서는요.</p><p>그리고 감히 심판에게??? 이해 안되구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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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역시 주세혁입니다.</p><p>그릇이 다르군요.</p><p>아래 전영지 기자가 이번 사건에 대한 주세혁 선수의 대응행동을 적은 글입니다.</p><p><br /></p><p><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2220100222890014891&amp;servicedate=20151221" target="_blank">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2220100222890014891&amp;servicedate=2015122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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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주세혁!!!</p><p>대인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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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하늘님의 댓글

no_profile 구르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주세혁 선수가 사과를 받았군요...&nbsp;</div><div>결론적으로 대인배 주세혁 선수로 인하여 일이 이렇게 마무리 되려나 봅니다.</div><div><span style="line-height: 1.5;">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사과는 당연한 것이고, 장우진 선수에게 약간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nbsp;</span></div><div>장우진 선수의 기사가 다음 top뉴스에 올라왔고, 그 기사 댓글이 &nbsp;200여개가 넘었습니다.</div><div>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장우진 선수가 1위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div><div><span style="line-height: 1.5;">만약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단지 사과를 받아들임으로서 그냥 끝난다면,</span></div><div>탁구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div><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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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님의 댓글

no_profile 이차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선배, 심판, 관중에 대한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p><p>이번일로 장우진선수 실력과 기본을 겸비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라며,</p><p>작은 징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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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계곡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계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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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부욕은 테이블위에서 나와야 합니다.고탁님의 장우진을 감싸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p><p><br /></p><p>이기다가 지는 것 물론 답답하죠. 그것을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가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진정한 승부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br /></p><p>본인이 극복을 못하기에 드러난 감정은 승부욕이 아닌 승부욕을 얼뚱한 방향으로 잘 못 표현하는 어린이로의 퇴행으로 표현 할 수 밖에 </p><p><br /></p><p>없습니다. 그건 퇴행입니다. 그걸 감싸면 안됩니다.</p><p><br /></p><p>주새혁도 처음에 셋트를 졌고 패색이 짙었습니다.&nbsp; 주세혁은 감정이 없었을까요?</p><p><br /></p><p>주세혁도 게임이 안풀려서 무척 답답해 했을 겁니다. 그런데 주세혁은 그것을 극복하였습니다.</p><p><br /></p><p>안풀리는 게임을 강한 승부욕으로 극복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주세혁이 더 대단한 것 입니다.</p><p><br /></p><p>저는 승부욕은 주세혁이 훨씬 건강하고 또한 멘탈도 훨씬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감정 표현은 승부욕이 </p><p><br /></p><p>아닌 자신의 멘탈의 부족함만 드러낸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br /></p><p>장우진은 그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 을 깨닫고 부단히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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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찌 제가 그걸 모르겠습니까!</p><p>우진이 잘못했고 제가 감싸는게 게한테도 도움이 안된다는 걸 잘알고 있습니다.</p><p>그런데도 어쩌겠습니까.</p><p>우진이 그런 행동 밉고 꾸짖고 싶지만&nbsp;<span style="line-height: 1.5;">심장이 보호하라고 하는데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대탁에서 어떤 징계 조치가 내려지겠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건 이해하지만 선수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 선에서 끝났으면 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인성이 먼저고 그런 말 저도 알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러나 인성은 후에도 고칠 수 있지만 타고난 재질은 백년이 지나도 못만듭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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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님의 댓글

no_profile 누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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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자격정지 주어야겠지요.</p><p>스스로를 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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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단풍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단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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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나이라 자제력이 부족했다고 여겨집니다.. 순간적인 분노때문에.. 지나고 나면 많이 후회를 할&nbsp;것입니다.. 실제로&nbsp;장우진 선수는 보기보다 순한 것 같았어요.. 대우증권탁구단이 연습하는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장우진선수를 보면 일반인에게는&nbsp; 깍듯이 인사하더군요..</p><p>저도 장지커를 이긴 후 우연히 지나치다 "축하"한다고 말을 걸었더니 제가 민망 할&nbsp;정도로 90도 인사를 하면서 "고맙습니다"&nbsp;하더군요..</p><p>아마도 김택수 감독에게 무척이나 혼이 나고, 본인 스스로도&nbsp; 왜 그랬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 같군요..</p><p>아직은 가르치고, 가르쳐야 할 젊은 나이인 것 같습니다.. 그 나이에 그런 분노를 절제를 할 수 있으면&nbsp; 조금 징그럽지 않겠어요?&nbsp; </p><p>&nbsp;"애 늙은이" 같아서..&nbsp; 현재 잘 못 한 것은 명벽하게 잘못 한 점을 알려주고,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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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님의 댓글

no_profile 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식간에 한 세기 뒤로 시공간 이동하는 스포츠퍼슨쉽의 한 단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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