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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과 장지커의 대결과 인생의 목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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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선발전에 돌입하는 차이나탁구국가대표팀.. 재미있게도 앞열 좌측부터 1위 2위 3위로 성적이 나왔습니다.
차이나세탁선발전.jpg
아래 국제선수경기 동영상 게시판에 2016년 차이나세탁선발전 마롱과 장지커의 경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 세탁선발전에서는 1위 쉬신, 2위 장지커, 3위 마롱, 4위 판젠동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장지커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류궈량 감독은 "장지커의 시대가 끝났다"라고 언론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을 했었는데요.
그의 판단으로는 당분간 장지커가 회복하기가 어려울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지커의 코치는 류궈량의 말을 부정하고 "장지커는 승부욕이 문제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선발전 들어가면서 류궈량은 "이번 선발전은 그랜드 슬래머인 장지커와 현 세계 참피언인 마롱을 위한 경기라고 이번 선발전의 성격을  분명히 규정했고, 장지커의 경기를 유심히 보겠다"라고 했습니다.
선발전이 시작되면서 "장지커가 Top3안에 들기를 바란다"라고도 했습니다.

이런 대내외적인 관심 속에서 장지커는 판젠동과 마롱을 격파하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의 변변치 못한 성적 때문에 생긴 의심을 대내외적으로 불식시켰으며, 
그의 작년 성적이 나이에 따른 신체적인 기능 저하가 아니라
그의 코치 시하오잔의 말처럼 열정의 부족인 것으로 확인시켰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 장지커는 감히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누구보다도 강력한 지상 최고의 백기술과 커다란 포핸드 스윙에서 나오는 가공할 파괴력의 포핸드 드라이브는
역시 장지커다 라는 찬사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장지커가 포핸드 스윙은 굉장히 크죠. 
따라서 마롱을 제외하고는 그와 포핸드 맞드라이브에서 우위를 점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대신에 백기술 구사시 간결한 스윙을 우선해서 좌우 밸런스를 맞춥니다.
장지커의 위대함이 여기서 들어나죠. 그 간결함 속에 지상 최고의 날카로움이 숨어 있습니다.
마롱도 마찬가지로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이 큰 편인데 이번 두 선수의 대결에서 보면 마롱의 콘디션도 괜찮았던 걸로 보였습니다.
마롱의 스윙은 전진에서든 중후진에서든 실수가 없었고 일단 랠리에 들어서면 거의 득점을 했으니
정상적인 콘디션하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했다고 판단됩니다.
마롱이 포핸드에서 안정적이란 의미는 그의 성적이 항시 안정적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선수의 랠리를 보면 정말 스피디하죠. 
빡빡빡 소리와 함께 눈깜짝할 사이에 볼이 왔다갔다 하다가 순식간에 랠리가 끝납니다. 
여기서 중국대표팀이 올해 중점을 두는 즉 강조하는 기술이 눈에 보입니다.
그동안 중국대표팀이 연구하고 고심했던 중국탁구가 추구하는 기술의 정수가 나타납니다.
올해 탁구 기술의 트랜드는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가 아니라(뭐 통상 그렇죠. 상대방이 공격하면 수비하고 등인데요)
공격과 수비가 따로 없이 전방위로 공격적인 탁구를 구사하겠다라는 것이고,
결국 이런 선수하고 상대하는 선수는 자신이 공격하면서도 한숨조차 쉴수있는 여유가 없이 상대방에게 압박을 당하는 꼴이 되게 됩니다.
올해의 탁구 기술 트렌드는 이것입니다.
"공수가 따로 없이 전방위적으로 상대방을 압박하자" 입니다. 단 뒤에서가 아니라 앞에서입니다.
이럴러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내가 의도한대로 상대방 선수에게 볼을 보내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볼이 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길인데요. 중국은 그쪽에 포커스를 맟추고 선수를 조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대표팀도 이런 상대방을 이길려면 시합중에 상대방이 원하는 쪽으로 보내서는 안되고 어렵더라도 반대쪽으로 보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지 "공이 둥글다"라는게 만고의 진리로 유효하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이애란의 "백세 인생" 노래가 인기입니다.
제 목표가 80세 정도인데
이 노래에서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구십세에 저세상에서 날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놀랠 노자입니다. 
구십세나 살았으면서도 "저승사자한테 재촉말라 전해라"라고  당당하게 반말합니다.
이 노래를 염라대왕이 들으면 상당히 언짢해 할 것 같죠잉.

지금 시대가 백세 시대라고 합니다.
저 젊었을때는 부모님과 선배님들이 성실하고 근면하면 먹고 산다고 했는데,
이 때는 50세 정도에 인생의 정점이 맞춰져 있었죠.
수명이 짧으니 자식을 부양하고 자신의 성취를 빨리 이루는 쪽으로 사회의 모든 가치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런 점은 운동선수를 예로 드는게 적절합니다.
운동선수의 수명이 정말 짧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국에서 운동선수는 20대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30대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서 50세 전에 은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운동 자체가 직업이 되기 시작하면서 운동선수 정년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왜냐하면 경쟁은 나이를 불문하고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4살짜리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주가 삼십이 넘은 세계 탑랭커들을 깨부수거든요.
15살짜리 이토미마가 사십이 넘은 리아오지아와 경기해서 봐주지 않고 사정없이 몰아부칩니다.
이것이 스포츠의 본질입니다.
경기장 내에서는 인종적인 차이, 성적인 차이, 나이의 차이 없이 정정당당하게 승부가 이루어집니다.
한국에서도 마흔이 넘은 오상은 선수가 아직도 건재하고 있고,
작년말에 복귀한 김경아 선수도 마흔에 복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자신의 성적을 내고 있으니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탁구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백세시대가 도래한 것 처럼 우리도 백세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성취 우선보다는 자신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 백세 시대를 준비하십시다.

아! 주제가 다른 쪽으로 빠졌습니다만 여기까지 글이 전개가 되었으니 김민석과 장우진에 대해서도 한마디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장우진 선수 문제부터 말하겠습니다.
작년 대선배인 주세혁 선수에게 비매너스러운 행동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건 변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만 조금 다른 쪽으로 이야기를 돌려보겠습니다.
최근 젊은이들에게 "헬조선과 탈조선"이 목숨이 걸린 명제입니다.
이 단어는 하도 조선의 분위기가 어려우니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이럴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줘하지 말라"라고 하면 나이불문하고 젊은이한테 욕얻어먹기 십상입니다. 
이 "탈조선"의 문제는 꼭 직업의 유무만이 아니라 사회 분위기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유달리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풍토가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서 약자란 가난한 사람에게, 여자에게,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가혹하다는 의미입니다.
한국 사회가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매우 가혹하다고 합니다.
탁구장에서도 그런 풍경 자주 보지 않습니까. 
탁구를 잘치는 다소 건방지게 보이는 젊은 친구가 있으면 
"탁구보다는 인성이 우선이니라"라고 꼰대같은 소릴 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죠.
이런 이중 잣대적인 분위기가 싫어서 젊은이들이 탈조선한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호주, 중동, 유럽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우진이에게 나이가 어린게 어딜 감히"라는 잣대보다는 따뜻한 시선과 애정어린 충고가 필요할때인 것 같습니다.

김민석 선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서 따뜻한 새해 인사를 해주고 싶은데요.
"선수생활이 오늘 끝나지 않는단다. 
니가 장지커 선수처럼 맘만 먹으면 올해부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단다.
너는 그럴만한 자질과 실력이 있잖니?
오십세 인생이 아니라 백세 인생을 살것처럼 남들의 눈과 성적보다는 너 자신을 위해서 재미와 행복을 찾도록 해라.
세혁이형이나 상은이형처럼 살면 된단다.
느긋하게 그렇지만 오늘도 열심히"

옛날하고는 달리 지금은 성취의 개념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다 성취했다고 느끼는 순간 죽었지만,
지금은 가족과의 유대, 자신의 행복과 안정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였지만 지금은 "노세노세 항시 노세"입니다.
항시 잘놀고 잘먹고 잘사는게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왜? 우리는 백세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인생이 그만큼 기니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천천히 즐기면서 살아야겠죠.
느긋해야 만이 전체 즉 인생에서 중요한 점을 놓지지 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마롱보다는 장지커가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마롱은 13살부터 중국 국가대표에 합류해서 지금까지 십수년간을 대단한 천재 선수로 살아왔습니다.
평생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죠. 가끔 부상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요.
마롱은 아주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전 평생을 지지않을려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살아왔으니까요.
그러면서도 항시 젠틀한 모습을 잃지 않았죠.
장지커는 18살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서 벌써 세탁 2번 우승,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선수 평상시에는 열심히 하질 않죠.
시합을 할때 그의 눈을 보면 꺼벙이처럼 보이죠.
그러나 정말 긴박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매의 눈으로 바짝 열심히 해서 성적냅니다.
뭐 가치관의 차이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고 싶습니까? 
마롱입니까? 아니면 장지커스러운 삶입니까? 
항시 하는 말이지만 요즈음 시대는 객관적인 진리는 없습니다.
상호 주관적인 진리만 존재합니다. 
말을 풀어쓰자면 모든 사람 말이 다 맞고 다 옳다라는 의미입니다.

만일 탁구치고 있는데 집에서 오라하면은 오늘부터는 이렇게 당당하게 외칩시다.
"탁구치고 있으니 못간다고 전해라"
왜냐하면 백세 시대이니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도 깁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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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멘님의 댓글

no_profile 핸디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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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랑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느긋하게 그렇지만 오늘도 열심히" 멋진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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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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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minam님의 댓글

no_profile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삶을 산다면 마롱이같은...... 개인적으로 장지커는 마롱보다 우월한 신체를 가지고 있읍니다. 스윙이 자연스럽지않은것인지 최근 2년정도는 몸이 부자연스럽습니다. 컨디션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밸런스가 깨진듯한 느낌" 을 갖읍니다. 이번 세탁선발전에서도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이 있었죠. 6개월정도는 부상회복에 전념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가까운 미래를 위해서도....</p>
<p>글에서 후배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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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더이상 장우진 쉴드치지 마세요..ㅋㅋ 그게 무슨 꼰대같은 소리입니까 어이가 없으려니까..ㅋㅋ</p><p>스포츠에서 클럽,동호외 문화같은 경우에는 특정 제멋대로인 사람에, 자기보다 하수 무시하고 특히 연식있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완장질, 가르치려 드는 사람 수두룩하고 그런 사람들 꼰대라고 칭하는데 여부가 없죠. 근데 장우진은 프로잖아요..ㅋㅋ</p><p>새파랗게 어린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 나이먹으면 역도의 사모씨처럼 후배들 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ㅋㅋ 이런 소리 우리 선수들이 들으면 좋은거 아니잖아요.</p><p>실업팀 감독, 탁구 관계자들이 단지 나이많은 꼰대들이라 싸가지없는놈 이참에 너 엿먹어봐라 하고 장우진 사건을 기사화 했겠나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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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새해부터 이런 댓글 정말 불쾌하네요 </p><p>본인의 생각과 다르다 해서 그사람을 틀렸다고 몰아 붙이는게 맞는 이치와 예의 인가요?</p><p><br /></p><p>저도 장우진이 그때 당시에한 대 선배에 대한 예의 없는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으며,</p><p>현재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p><p><br /></p><p>하지만 장우진 선수를 모두가 저처럼 바라본것만은 아니지&nbsp;않나요?&nbsp;</p><p>젊은 패기라고 볼 수도 있는거고, 조금 더 좋게 말해 승부욕이 넘치네 까지도 볼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p><p>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참 댓글 이상하게 다시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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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애먼데다가 화풀이 하는게 젊은 패기고 넘치는 승부욕을 표출한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전 절대적으로 그 사람들을 부정합니다. 아니 대체 왜 그게?? 왜 유튜브에 'top angry player table tennis'라는 이름의 영상들이 있으며 현 세계1위의 테니스 선수가 경기가 안풀려서 애꿎은 볼보이앞에서 소리 질러서 공개사과하고, Nick Kyrgios라는 테니스선수가(장우진이랑 나이도 같네요) 경기도중 상대 선수의 사생활을 성적으로 비난해서 수천만원의 벌금을 물었는지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지커가 월드컵 우승후 넘치는 엔돌핀을 표출하다 못해 경기장 펜스를 부순후 어떻게 되었는지두요.</p><p><span style="line-height: 1.5;">비단 어떤 문제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에 다름이 생길 수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나만을 내세우려 했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span></p><p>그런데 장우진의 행동은 위사건들과 다를 바 없는 다분히 원론적인 것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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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문제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반론 아닙니다.</p><p>탁구가 인기가 없는게 응원문화도 일조합니다.</p><p>시합장에서 카메라로 찍을 때 후레쉬 켜진다든지 큰소리로 응원하면 바로 심판이 제재들어 갑니다.</p><p>후레쉬 카메라건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nbsp;<span style="line-height: 1.5;">시끄러운 응원소리 제재는 고려해야 합니다.</span></p><p>관중이 시합장에서 큰 소리도 못내면 무슨 재미로 응원하겠습니까?</p><p>국내에서 열리는 시합 대부분이 공식 대회이기 때문에 그런데요.</p><p>프로리그가 열리면 아마도 응원가지고는 제재하지 않을 것입니다.</p><p>대중화에서 응원의 몫이 크거든요.</p><p><br /></p><p>그리고 벌칙을 가할려면 규정에 넣는게 원칙입니다.</p><p>어쩔때는 제재가 없고 어쩔때는 제재가 있고 심판의 재량에 의한 벌칙은 반칙입니다.</p><p>오브차로프의 행동으로 경고를 했던 일이 있어서 언급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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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날이님,,,새해 1월부터 고생이 많으십니다,,,,</p>
<p>새해부터는 부디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으로&nbsp;바뀌었음 좋겠구요,,</p>
<p>쉴드나 꼰대 이런식의 생각 개념을..</p>
<p>좀더 좋은 시각과 열심히 노력해서 본인 건강을 위해 화이팅 해 주셧음 좋을거 같군요,,,,</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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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말씀 감사합니다.</p><p>사실 장우진 건은 주세혁 선수의 장우진 선수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의 그 뉴스기사로 끝이어야 하는 사건인데 또 왈가왈부 되어지는게 너무 싫었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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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말이란게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p><p><br /></p><p>다소 공격적인 단어를 택하기 보다 좀 순하게 글을 적어 주셨으면 해서</p><p><br /></p><p>댓글을 달았습니다. </p><p><br /></p><p>즐탁합시다 여러분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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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댁님의 댓글

no_profile 윤서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딱 장우진의 행동에 대한 코멘트들은 그날이 님 처럼 주세혁 선수의 조언에서 끝내는게 좋았다에 동감합니다.</p><p>분명 이 실수가 한번의 객기로 보기에는 정도가 심했던 건데 좋은 시선들로 봐 주자는 글이 올라오니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것 같고 저도 그날이 님과 같은 마음이네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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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no_profile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은 가치의 다양화로 자신의 소견을 드러내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의견을 내어 놓던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요..그렇다고 저 사람은 저런 생각이구나 하고 지나가는 시대가 아니라 내 생각은 다르다라고 표현하는 시대이니까 더욱 자신의 소견을 밝히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데..항상 고고탁님은 자신의 소견을 밝히고 짚고 넘어가는게 저로서는 항상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좋은 글, 좋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편하게 잘 보고 있는 점 감사하다는 얘기 꼭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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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 댓글 받으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p><p>사람마다 하는 일이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p><p>사회에 대한 기여도 다르고요.</p><p>저는 어차피 이렇게 살고 있으니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p><p>이 것이 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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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맨님의 댓글

no_profile 훌라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trong>"탁구치고 있으니 못간다고 전해라"</strong></p><p><br /></p><p>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 </p><p><br /></p><p>잘 앍었습니다 </p><p><br /></p><p>좋은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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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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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p><p><br /></p><p>장지커의 부활(?) 이 정말 반갑습니다. </p><p>사실 자국내 선발대회 하나 준우승해놓고 부활이라고 하기엔 설레발 같지만 </p><p>그만큼의 공백이 아쉬웠기에 그냥 부활이라고 못 박고 싶네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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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지커의 부활 멋지네요. 부활 맞습니다.</p><p>자국내 선발대회가 사실 더 어렵잖아요.</p><p>장지커의 경기는 제 콘디션일때 보면은 정말 무적입니다.</p><p><br /></p><p>쉬신 8승1패, 장지커 8승 1패로 둘이 동률이나 승자승 원칙이 아니고 전체 득실률로 쉬신이 1등 났습니다.</p><p>중국 선발전리그에서는 승자승이 아니고 득실률로 순위를 정하더군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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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용하고 좋은 소식 하나 전합니다.</p><p><br /></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6600ff"><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운전 하시는 분들&nbsp; ...&nbsp;&nbsp; ...&nbsp;&nbsp; ...&nbsp;&nbsp;&nbsp;&nbsp;&nbsp;</span></strong></font><img width="20" height="21"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4.gif?rv=1.0.1" border="0" style="border: 0px;"/></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nbsp;</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가까운 지구대나</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경찰서 민원실에 가시면 " " 착한 마일리지 서약서 " "&nbsp; 쓰는게</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있는데 주민번호와 이름. 면허번호 이케 적음 됩니다.</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nbsp;</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럼 1년 무사고일 때마다 10점이 적립되며 , 그 다음해도 또 그 다음해도 ...&nbsp;&nbsp; ...</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렇게 되면 10점씩 계속 누적이 됩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nbsp;</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나중에 혹여</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벌점을 받게 되어도</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 마일리지 점수로 차감 시킬수 있답니다.&nbsp; ...</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nbsp;</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예를 들어 정지가 40점 부터면 적립이 10점 돼 있을 경우 차</span><span style="font-size: 12pt;">감 시킴 30점 되겠죠 ?</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럼 정지는 면하게 되는 거구요. ~&nbsp; ~&nbsp; 얼씨구나 .,</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nbsp;</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서약서 쓰는 날부터 1년 이니까 하루라도 빠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span></strong></font></p><p style="line-height: 14.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2f9d27"><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쇈네는 그케 생각 합니다.&nbsp;</span></strong></font></p><table class="clearTab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14.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tr><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1.5;">&nbsp;<br /><br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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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머리님의 댓글

no_profile 감자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맛깔스러우면서도 철학이 담긴 좋은 글 읽고 갑니다.</p><p>"탁구 치고 있으니 못간다고 전해라..."</p><p>명언이네요. 집에가서 뒷 감당이 좀 힘들어 지겠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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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p><p>운전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까지 ㅎ</p><p>이렇게 좋은 글들을 읽으므로서 탁구의 좋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고, 탁구와 더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p><p>탁구를 넘 좋아하는 CS는 고고탁이 참으로 좋습니다.</p><p>고고탁은 탁구인들의 보물창고 입니다.</p><p>최신선수들의 영상, 동호인들의 영상도 좋고, &nbsp;탁구교실, 탁구이야기 etc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nbsp;</p><p>정말 감사합니다. !! CS는 고고탁 보고 있으니 못간다고 전해라 ㅎㅎㅎㅎㅎ</p><p>저의 가족은 요상한거 보지 않고 고고탁에 포 ~~옥 빠져 있으니 대환영 ㅋㅋㅋ</p><p>고고탁이 날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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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부타님의 댓글

no_profile 가타부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음에 새기며 탁구 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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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레이~하님의 댓글

no_profile 쵸레이~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최고의 선수라면 그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는것이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서 옳고 그름을 따져서도 안되죠.</p>
<p>&nbsp;</p>
<p>누구나 실수를 합니다.&nbsp; </p>
<p>&nbsp;</p>
<p>그렇다고 무조건 회초리를 들어서는 안되겠죠.&nbsp; 때로는 관용과 사랑으로 다스릴줄도 알아야 합니다.</p>
<p>&nbsp;</p>
<p>고수와 하수의 차는 없습니다.&nbsp; </p>
<p>&nbsp;</p>
<p>당신이 고수가 되기전엔 하수였으니까요.&nbsp; 언제나 배운다는 자세로 생활하면 그 누구도 당신에게 손가락질 못합니다.</p>
<p>&nbsp;</p>
<p>" 재능  + 노력 + 열정&nbsp; " 이 진정한 당신의 모습입니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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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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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아조오타님의 댓글

no_profile 에루아조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감사합니다.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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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수 기질만 보면 </p>
<p>박지성 = 마롱</p>
<p>허재 = 장지커</p>
<p>실력은 역대급 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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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니 준님의 댓글

no_profile 비스타니 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입니다.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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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도 여러 댓글도 서로 관점을 이해하는 선에서 이해하면 참 좋겠습니다.</p>
<p>국가대표는 공인입니다.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p>
<p>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도 자신의 의견은 표현을 하되 상대를 무시하는 것은</p>
<p>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장문의 글을 쓰려면 많은 생각과 고민과 시</p>
<p>간 투자를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모두 우리는 탁구를 사랑하는 하나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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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용연님의 댓글

no_profile cw 용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p>
<p>고고탁님은 사이트 운영하시면서 탁구에 관한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갖고 계시는군요.</p>
<p>저도 장우진 선수 건에&nbsp;대해선 결코 좋지 않은 이미지와 의견을 갖고 있지만,</p>
<p>여러 시각이 존재할 수 있다는 데에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p>
<p>고고탁 사이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도움받고 있어서</p>
<p>고고탁님께 감사를 드립니다.</p>
<p>새 해에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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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세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을 참 잘 쓰세요. 읽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p><p>단지 탁구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이해로 결부시키니 읽고 나면 지혜도 얻습니다.</p><p>장우진의 경우는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의 패기와 승부욕이 이해되는 쪽으로 변해가네요.<br />그가 앞으로 더욱 크게 발전되면 좋겠습니다.<br />고고탁님은 2016년에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여러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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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수니님의 댓글

no_profile 탁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개인적으로 비록 다른 종목이지만 선출들을 몇몇 아는 편이라 그들의 현역시절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은데</p><p>장우진 선수의 이번 행동은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p><p>대신 딱&nbsp;그 행동만큼의 욕입니다&nbsp;</p><p>그이상으로 그 선수의 인성이나 외적인&nbsp;비난은 자제하고 하지말아야 합니다</p><p>승부욕이 강하고 불같은 열정으로 시합에 임하는 선수가 더 성적이 잘 나오고 실력이 느는 속도도 빠르지만</p><p>그 열정이 향하는 방향을 잘 맞춰야 하는 것도 그 선수의 몫이겠지요</p><p>장지커와 장우진은 그럼 점에서 매우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p><p>가끔 그 열정을 잘못된 방향으로 내뿜는 경우가 있는 반면 제대로 방향을 잡으면 그 누구보다 돋보이지요</p><p>두 선수다 실력면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선수들이니까 주위 코칭 스텝에서 조금만 길라잡이 역활을 잘해주면</p><p>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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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고 보니 장지커와 장우진은 성이 같습니다.</p><p>장씨가 탁구를 잘치는가 봅니다.<br /></p><p>우리나라에서는 유씨가 탁구를 잘치는데..</p><p><br /></p><p>유남규, 유승민.</p><p><br /></p><p>이름만 놓고 보면 승민이가 제일 잘칩니다.</p><p>유승민, 조승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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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탁님의 댓글

no_profile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냉철하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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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안녕하세요?!</p><p>항상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 게 좋은 장문의 글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p>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린다는게 시간도 시간이지만 생각도 엄청해야 하는데,,,,,</p><p>저는 개인적으로 마롱의 탁구 스타일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지만&nbsp;중국선수들은 다 좋아 한답니다,,,</p><p>좋은글 잘 보았군요!</p><p>글중에 "탁구치고 있으니 못간다고 전해라" 가 가장 인상 깊습니다,,,</p><p>앞으로도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좋은글 마니 마니 부탁해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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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no_profile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화이팅 고고탁님.</p><p>참 한국은 민주주의 하기 너무 힘든곳인것 같습니다.</p><p>정말 강자에게는 꼬리내리고 살랑살랑 말한마디 못하면서</p><p>약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막 달려들어서 물어 뜻고 <br /></p><p>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저희들을 존중해주고 인격적으로 대하면</p><p>애들이 위아래 없이 기고만장해서 예의없이 굴었던것을 기억합니다.</p><p>참 어렵네요.</p><p>정말 우리나라는 박 정 희같은 독재자형 정치만이 먹히는 나라인지요...</p><p>제가 슈퍼맨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다들 좋아 합니다.</p><p>요즘 세상은 슈퍼맨이 되라고 말합니다.</p><p>우리도 주위에 슈퍼맨이 있다면 슈퍼맨을 따르고 좋아합니다.</p><p>왜 일까? 생각해보니까 이런 이유들이 있지 않나합니다.</p><p>슈퍼맨을 따르면 거저 먹을수 있으니까요.</p><p>난 열심히 하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p><p>슈퍼맨 따라다니면서 떨어지는것만 먹어도 살고 편하니까</p><p>둘째로 책임회피가 아닌가 합니다.</p><p>슈퍼맨을 따라다니면 모든 책임이 슈퍼맨이 져야하죠.</p><p>왜 슈퍼맨이니까. 난 그냥 평범한 아무개니까</p><p>슈퍼맨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 하고 줍니다. <br /></p><p>그래서 성공해도 실패해도 나의 책임은 없고</p><p>다 슈퍼맨의 성공이고 실패입니다.</p><p><br /></p><p>그렇게 책임도 없고 권리도 없는 아무개로</p><p>편하게 쉽게 떨어지는 먹으며 살고 싶어하는 사회현상이</p><p>슈퍼맨을 꿈꾸게 하고 슈퍼맨을 동경하게 하고</p><p>슈퍼맨을 만들라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p><p><br /></p><p>이야기기 샜네요.</p><p>자신의 의견이 명확하시고 분명하시고 또 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꼬장도 안부리시고</p><p>또 생각이 오픈되어 있으셔서 이견도 받아들이시고</p><p>멋지십니다.</p><p>고고탁 화이팅!!!<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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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너무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전 개인적으론 마롱이 더 좋지만, 장우진이나 장지커 같은 사람들은 좀 질투 난다는,,,</p><p>나한테 없는 재질 같은것이 있어서요,, 물론 마롱도 재질이 있으니까..줄곧1등만 하겠지만,, 그래도 보여지는건,, 왠지 장지커나 장우진&nbsp;</p><p>같은 선수들한테는 질투가 느껴지네요,,&nbsp;</p><p>마롱한테는 존경심,, 장지커 , 장우진 같은 선수들한테는 질투심...ㅎㅎ'</p><p><br /></p><p>빨리 프로가 되어서, 프로리그 연맹이 창설되어서, 관객들한테 잘해주는 풍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p><p>프로야구를 봐도 KBO가 대한야구협회보다 훨씬 파워가 세잖아요,,,</p><p>그 프로팀이 관중동원하려고,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보기 좋고,,,</p><p>탁구도 그런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p><p>그나저나 대우증권 인수한 미래에셋이 탁구단 계속 유지하기로 결론 났나요? 그게 먼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좀 댓글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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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는 것이 없어서 많은 애기를 할 순 없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p><p>지금 상황에서 뭔 문제가 있겠어요?&nbsp;</p><p>없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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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 그리고 장지커는 마롱과 상대 전적에서 삼소노프 선수를 제외하고 승률이 가장 높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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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

no_profile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국제대회 4:9로&nbsp; 쉬쉰의 6:15에 간발의 차로 승률이 앞서네요.&nbsp;&nbsp; 현역 중 대 마롱전 랭킹 2위가 4:9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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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와얼굴들님의 댓글

no_profile 장지커와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포핸드 탑스핀 대결에서 이 길 방법이 없으니 백 공략 해야하는데 지금은 백 잘 안밀려서 공략하기가 진짜 까다롭죠 </p><p>서브도 간단한데 연결로 이겨버리니... </p><p><br /></p><p>미즈타니 전적 보면 진짜 불쌍해져요 </p><p>처음엔 미즈타니는&nbsp;마롱과 대결에서&nbsp;뒤에서 수비만 할 까 ? </p><p>로빙볼 전문 선수인가? 생각했었는데 </p><p>지금은... 아~ 하면서 이해하게 된다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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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글 잘 읽었습니다.</p><p>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고고탁님~^감사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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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님의 댓글

no_profile 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봤습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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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님의 댓글

no_profile 임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 감사합니다 &nbsp;고고탁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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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나의 애인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는 나의 애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항상 고고탁님 감사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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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장지커가 부활했네요~~잘 읽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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