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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침체를 벗어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중국 지도자를 영입해와야 한다는 의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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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탁구가 조금 침체기 느낌이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겁니다.


한국탁구가 침체기에 들어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구요.

그 해법 역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한 가지로 중국 지도자를 영입해와야 한다는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의견에는 전혀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 의견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 이유는 아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들어보면~


1. 과연 한국에 올 우수한 중국의 지도자가 있는가?

- 전혀 아니다라는 것이 저의 의견 입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한국의 탁구 지도자들 처우 형편 없습니다.

스포츠 감독들 중에 가장 처우가 안좋은 편에 속할 겁니다.

인기 종목의 지도자들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우리가 지도자를 데려온다?

그렇게 데려오는 지도자라는 것이 아무나 데려오면 되는 걸까요?

그냥 중국 사람이기만 하면 될까요?


한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을만한 그런 레벨에 있는 중국의 지도자가 과연 한국이란 곳에 올까요?

한국 대표팀 감독 및 코치진들의 처우가 중국의 성대표 코치진의 처우에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럼 대체 어느 정도의 지도자가 우리나라에 오려고 할까요?


아마 중국에서는 안 팔리는 지도자겠지요.

그런 사람 데려와서 뭐하게요?


우리 나라 지도자들 면면과 스펙만으로 보면 충분히 우수합니다.

뭐 알력이나 자리 싸움 같은 것은 한정된 자리에서 어디에나 있는 겁니다.


어쨌든 현실적으로 도저히 좋은 지도자를 영입해올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죠.


2. 중국을 넘자면서 중국의 2류 지도자를 데리고 오자?


우리가 지금 수준 정도를 유지하자면 중국 지도자를 데려오자는 이야기 자체가 안 나오겠지요?

중국과 경쟁을 하고 나아가 중국을 넘을 수 있을 만큼 만들기 위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우리가 중국을 넘는 것이 당연한 목표점인데 중국을 넘기 위해 중국에서 잘 팔리지 않는 2류 지도자를 데려오자는 말씀들이실까요?


그래서 뭐할까요?


3. 중국 지도자를 데려오면 성적이 좋아진다?


지금 유럽쪽에 가보면 거의 대부분 중국 지도자들 입니다.

그런 나라들이 우리보다 확연하게 뭔가 낫던가요?


우리나라 탁구 못치는 나라 아닙니다.

지금 현재 일본이나 홍콩 등과 경쟁을 해봐도 좀 후달리고 그렇지만 뭐 살다보면 그럴 때도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우리 나라가 탁구를 못치는 나라일까요?


어쨌거나 우리는 세계에서 최소 4강권 안에서는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나라 입니다.


그런 우리나라를 중국 지도자가 오면 더 발전 시킨다?

글쎄요.


일본은 어떻습니까?

일본의 여자 국대 감독이 누굽니까? 우리나라 사람 입니다. 오광헌 감독이요.

우리 나라에서는 그닥 널리 알려진 분도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이 탁구가 엉망이던가요?^^

일본 탁구는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보다 낫습니다.


시스템이 문제지 지도자의 문제는 아니지 싶습니다.


4. 중국 지도자들을 영입해오면 우리 나라 탁구인들은 장래에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렇습니다.

지금도 탁구 잘 쳐봤자 별로 인생길이 확 펴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지도자들마저 중국 사람들을 데려온다고 하면 우리 나라 탁구 선수들 장차 어디로 갑니까?

모두 생체에서 동호인들 레슨이나 하던가 탁구장이나 차려야 할까요?

그렇게 훌륭한 성적으로 선수생활을 마친다고 해도 장차 갈 곳이 없어지는데 좋은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탁구라는 종목을 선택하여 양성될까요?

자질 좋은 어린 친구들이 탁구 선수의 길을 가고 싶어 할까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문제와 현실적인 가능성이 희박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이 정도 만으로도 저는 우리가 중국 지도자를 영입해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선수들의 귀화 같은 것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저는 귀화 선수에 대해서는 아주 전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달고 뛰는 이상 귀화 선수든 토종 선수든 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무한 경쟁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지요.


근데 지도자는 다릅니다.

지도자라는 것은 그나마 남은 우리 커오는 선수들의 미래 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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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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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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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 탁구의 감독들의 문제점</p>
<p>1. 전부 펜홀더 출신의 풍미를 자아 내었던 분들 입니다. 지금 세계탁구선수권 동영상 보아서 알겠지만</p>
<p>&nbsp;&nbsp;&nbsp;거의&nbsp;쉐이크 선수들 입니다. &nbsp;다들 아시겠지만 펜홀더와 쉐이크 는 기술적, 스텐스, 요령 다다릅니다.</p>
<p>&nbsp;&nbsp; 우리나라&nbsp; 선수출신 감독들(김ㅇㅇ, 유ㅇㅇ, 현ㅇㅇ,,) 펜홀더 출신이 쉐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p>
<p>2. 생활체육인들도 쉐이크는 쉐이크지도자에게 배우라는 공통적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만큼 펜홀더와 쉐이크는 다릅니다.</p>
<p>&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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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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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팀 감독 류궈량이 바로 펜홀더 숏핌플 선수 출신 입니다.</p><p><br /></p><p>아! 그리고 하나 추가하겠는데요.</p><p>중국 선수들은 모두 중국러버를 쓰고 있고 지금 지도자들도 다 중국러버로 선수생활 했던 사람들인데 중국 러버를 쓰는 선수와 우리들이 쓰는 일제나 독일제 러버를 쓰는 경우 스윙이나&nbsp;기술 자체가 다릅니다.</p><p><br /></p><p>그럼 중국 지도자를 데려와서 우리도 중국러버를 쓸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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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oqiu님의 댓글

no_profile haoqi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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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국가대표팀은 무라카미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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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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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광헌 감독은 청소년&nbsp;국가대표팀 감독이고 국가대표팀 코치 이지요. 제가 정확하게 못 썼네요.</p><p>어쨌든 취지는 다를바 없으니 수정은 않고 그냥 두겠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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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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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께서 올려주신 글 잘 보앗습니다,,</p><p>4가지 예를 들어서 안된다고 하셨네요!</p><p>몽해님 말씀에 4가지 모두 &nbsp;일리가 있으십니다,,,</p><p>그 중에 중국지도자라고 해서 아무나 데려오면 안되겠지요!</p><p>또한 &nbsp;중국 국대급 감독들이 한국에 오려고 할까요?!</p><p>그 말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합니다,,,</p><p>아닌게 아니라 중국 국대 감독급이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오겠습니까?</p><p>아마 저래도 중국 국대 감독이라면 안 올것 같습니다,,,,</p><p>그렇다면 결론으로 말해서 뭐는 이래서 안되고 또 뭐는 이래서 안된다면,,,,</p><p>그렇다면 구더기가 무서워서 아예 된장조차도 담그지 말란 말인가요?!</p><p>아니면 울나라 탁구는 이대로 요모양 요꼴로 계속 가야 한단 말인가요!</p><p>요즘 광고 중에서 &nbsp;히트하는것 중에 아무것도 안하면 &nbsp;맨날 그대로이고</p><p>뭔가 시도 하면 할수록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햇습니다,,</p><p>(저는 꼭 중국지도자를 데려와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한국탁구가 발전할수만 있다면,,,)&nbsp;</p><p>중국지도자를 초빙하던 아니면 다른 방법을 택하던</p><p>한국 탁구의 앞날과 발전을 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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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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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해법을 고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만 제 말의 취지는 그 해법 중에 중국인 지도자를 데려오자고 하는 것은 전혀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p><p><br /></p><p>위에 기술한 것 말고도 중국인 지도자의 영입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제가 생각하는 근거가 많이 있습니다.</p><p><br /></p><p>예를 들면 첫째, 중국은 탁구에 관한한 인적자원이 풍부하므로 지도자의 중요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p><p>그냥 적자생존으로 강한자만 살아남게 해주면 되는 정도이지 지도자가 소수의 인원을 키워서 좋은 선수로 만들어내는 개념이 아니거든요.</p><p><br /></p><p>또, 중국은 우리들과 용품이 다릅니다.</p><p>그럼 중국 지도자를 데려와서 우리도 모두 중국러버를 쓸 것인가 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p><p><br /></p><p>뭐 하여간 말하자면 중국 지도자의 영입이 우리나라에는 맞지 않다는 것을 여러 가지 말할 수 있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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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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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 드린것 중에 중국선수들이 장착한 장비도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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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남푠님의 댓글

no_profile 콩쥐남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다른 관점으로 본 생각을 얘기해보겠습니다.(물론 탁구를 좋아하고 한국탁구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동일하다는건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p>
<p>&nbsp;</p>
<p>중국지도자</p>
<p>(꼭 중국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일본에서 청소년국가대표감독을 한국사람에게 맡겼듯이 일본, 홍콩, 독일 등등 그리고 꼭 감독일 필요까지도 없고 코치나 인스트럭터? 등) </p>
<p>일류일수록 좋겠지만 처우의 차이가 심하다면 최대한 영입할수 있는 선으로 가능하면 조금은 오버해서 영입하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p>
<p>&nbsp;</p>
<p>여기서 달리본 관점 1</p>
<p>우리나라 탁구 지도자의 처우가 좋지 않다면 외국인 감독,코치 등 더 좋은 처우로 영입하면 어느정도는 국내 지도자의 처우도 향상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축구에서 투자를 하여 외국인 감독 및 코치진을 영입한 후 나중에 다시 내국인 감독이 지정되면 어느정도의 수준은 맞춰준다면 처우의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투자자체가 되고 안되고 어렵고 안어렵고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되지도 않을꺼라는 전제를 한다면 그냥 그자리에 안주하겠다는 얘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
<p>영입한 만큼 국내지도자의 자리가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처우가 개선되는 방향이 탁구&nbsp;발전과 처우개선의 향상에&nbsp;도움이 되지&nbsp;않을까 생각됩니다.</p>
<p>&nbsp;</p>
<p>관점 2</p>
<p>발전을 큰 관점에서 나누어보면 독자적인 개발과 선진문물 습득으로 나뉘어지고 선진문물습득은 다시 유학이나 초빙으로 방법이 나뉠수 있는데,</p>
<p>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탁구가 지금까지는 독자적인 개발 쪽에 가깝게 진행되어져 왔고 그에 따른 성과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p>
<p>그러나 어찌보면 최종목표인 우승을 위해서는 좀더 효율적일수 있는 선진문물 습득도 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해외 리그에 나가있는 선수들이 유학이라 치면 해외에서 지도자를 초빙하는 방법은 초빙으로 볼수 있는데&nbsp;둘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p>
<p>물론 염려되는부분은 중국도&nbsp; 전에 배우던 사람이 현재도 코치자리에 있는 걸 보면 탁구는 무척이나 개인적이고 사람의 성향에 맞추어 진 운동이란 점입니다.</p>
<p>그래도 고수를 이기려면 고수의 기술을 접해보고 파해법을 찾던지 그게 어렵다면 그걸 습득하던지 여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어디까지나 생활체육으로 즐기는 운동으로써 아는 범위내에서 말하다보니 자세한 내용(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비용 및 독자적인 개발지향 및 현재 중국과 한국 탁구지도자 처우 차이등)을 간과할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한국탁구가 조금더 발전하고 그에 따른 방법이 해외 지도자 영입이란 주제로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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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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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기서 절대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은요.</p><p>중국이 탁구로 세계의 정상에 있다고 해서 과연 중국 지도자들이 우수한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p><p><br /></p><p>저는 그 부분을 전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p><p>중국은 자원 자체가 매우 풍부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의 선수등록자 수가 3천명 내외인데 비해 중국은 선수 등록자가 3천만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p><p><br /></p><p>즉, 그렇게 풍부한 자원에서 철저한 경쟁을 통해 강한놈만 살아남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국의 강한면인 것이지 지도자가 우수해서 선수를 잘 기르고 가르쳐서 그런 것은 아니다란 것입니다.</p><p><br /></p><p>그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사실상 따지고 보면 중국이 가장 선수 수명이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p><p>즉, 정상에 있는 선수들이 그 정상을 유지하는 기간 자체가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p><p><br /></p><p>그 것은 지도자가 꾸준히 선수를 제대로 키워내는 형태가 아니라 지도자의 우수성과는 상관 없이 강한놈만 살아남는 방식이므로 정상을 지키다가도 또 더 강한 놈이 나타나면&nbsp;정상 자리를 빼앗기고 내려오는 그런 형태다 이말이지요.</p><p><br /></p><p>즉, 지도자의 우수성에 기인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야기 입니다.</p><p><br /></p><p>오히려 비중국에서 성적을 잘 내는 나라들이 훨씬 지도자의 역량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p>부족한 자원에서 선수를 잘 길러서 그만한 성적이라도 내고 있으니까요.</p><p><br /></p><p>그 중에서 역시 중국 출신들을 대거 귀화시켜 성적을 내는 나라들은 제외 입니다.</p><p>예를 들어 싱가폴도 유럽의 일부 나라들도 그렇습니다.</p><p><br /></p><p>그 역시 지도자의 역량이 아니라 좋은 자원을 끌어와서 내는 성적이므로 지도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p><p><br /></p><p>그런 면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나라는 지도자의 역량이 세계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p><p>부족한 자원 속에서 그 정도의 성적을 낸다는 것은 사실 칭찬 받을 일이지 비난 받을 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p><p><br /></p><p>다만 일본이 우리보다 조금 나은 것은 오직 국가적인 투자와 관심의 차이 입니다.</p><p>일본의 경우 탁구가 TV 에 나오는 빈도만 해도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p><p>그리고 어릴 때부터&nbsp;유학도 활발하게 시키고 세계 무대에도 당당하게 내보내고 그렇게 꿈나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우리 나라보다 앞서고 있지요.</p><p><br /></p><p>적어도 지도자의 역량만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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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처음 슈신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시합에 나오면 이면 타법을 잘 못쓰고 전면쇼트 구사 비율이 높았습니다</p>
<p>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면타법 비율이 늘어나고 지금은 아예 전면쇼트는 전혀 구사하고 있지않습니다</p>
<p>슈신이 좋은 자원이라는 것은 저도 인정하지만 지도자와 상관없다 라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씁입니다</p>
<p>중국 지도자들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선수들도 우수한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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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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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도자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p><p>지도자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그만큼 적다는 이야기지요.</p><p>지도자와 아예 상관이 없다면 지도자가 필요가 없겠죠. 그냥 관리자만 있으면 되고~ ^^</p><p>다만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 비해 지도자가 해야할 역할이 그만큼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는 의미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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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과거에 진권이 상수, 현덕이가 &nbsp;내동중 다닐때 주종환코치님이 </p>
<p>중국 청소년 대표출신 양동 이란 코치를 영입해서 훈련을 한동안 한적이 있습니다</p>
<p>주코치님과 친분이 있어서 여러차례 양동코치를 대면 한적이 있는데 </p>
<p>우리의 상식을&nbsp;깨는 다른 시각의 코칭이 대단히 많았습니다</p>
<p>비용을 학부모님들이 부담하는거라서 오래동안 내동중 선수들을 코칭한것은 아니지만</p>
<p>그때의 가르침이 지금의 국가대표 상수 현덕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아무도 모르거라 생각됩니다</p>
<p>다른건 다 모르겠고 중국지도자가 우리선수들을 가르치면 분명 엄청난 도움이 될거라고 전 생각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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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님의 댓글

no_profile 강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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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대는 중국이 아닙니다</p><p>우리는 2~3위가 목표지 철옹성같은 중국은 상대하기는 아직 먼이야기 입니다</p><p><br /></p><p>그이유는 굳이 설명안해도 잘아실것이고 문제는 한두가지 문제가 아니지요</p><p>그래서 2~3위권의 나라&nbsp; 일본&nbsp; 독일 포르투칼 등등 중국을 제외한 나라들과의 경합에서</p><p>이겨야 하는데&nbsp; 이것도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p><p><br /></p><p>중국의 지도자들이 해외로 많이 나갑니다 </p><p>그런데 일본이나 한국은 잘 안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nbsp; 한중일의 미묘한 관계가 있는듯합니다</p><p>가깝고도 먼나라가 한중일 관계니까요&nbsp; 서로 적대관계이면서도 무역은 젤 크게 하는나라?</p><p><br /></p><p>암튼 한중일은 바둑에서도 3국의 신경전이 대단하고&nbsp; 기타 다른스포츠에서도 늘 삼국지관계지요</p><p>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p><p><br /></p><p>1.중국을 목표로 하지말고 중국이외 2~3위권을 목표로 한다</p><p>2.중국지도자는 영입하면 좋다&nbsp; 다만 코치정도로 하고 총감독은 한국사람이 맡는다&nbsp; </p><p>&nbsp;&nbsp; 중국도 류궈양감독은 그냥 총괄로 있는것이지 직접 연습을 시키거나 하는건 전임코치가 다하죠</p><p><br /></p><p>&nbsp;&nbsp; 선수별로 코치가 별도로 있다고 들었습니다&nbsp; 예를들어 마롱과 판젠동은&nbsp; A코치 ...이런식으로</p><p>&nbsp; </p><p>&nbsp; &nbsp;중국지도자 환영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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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

no_profile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이 말씀하시는 성대표 감독 코치의 연봉이 얼마정도이고,&nbsp; 우리나라 국가대표 지도자는 얼마정도를 받는지요?&nbsp;&nbsp;&nbsp; </p>
<p>그 차이가 그렇게 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nbsp;&nbsp;&nbsp;&nbsp; </p>
<p>또 축구 얘기를 해서 좀 그런데,&nbsp; 히딩크는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받는 연봉의 10배를 주고 데려왔습니다.&nbsp; </p>
<p>물론 두 협회의 재정 차이가 심하니까 직접 비교 대상이 되지는 않겠지만,&nbsp;&nbsp; 그런 사례도 있었다는 정도만 참조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p>
<p>또 하나,&nbsp; 중국이 Pool 자체가 넓긴합니다만,&nbsp; 우리나라 쥬니어에서 장우진이라던지,&nbsp; 정상은 선수는 중국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p>
<p>선수들인데,&nbsp; 성인 대표가 되면서 차이가 많이 벌어진 경우입니다.&nbsp;&nbsp; 이런 선수들이 중국 System 상에서 경쟁했다면 어떨가 싶습니다.</p>
<p>이제 일본,&nbsp; 싱가폴,&nbsp; 대만,&nbsp; 독일 등과 경쟁하려면,&nbsp;&nbsp; 지도자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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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계곡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계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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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견을 올리겠습니다.</p><p><br /></p><p>우리나라 축구 감독 히딩크가 와서 성적도 좋았지만 축구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야를 많이 넓혔고 그 영향을 </p><p><br /></p><p>일반 사람은 물론이고 축구 감독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p><p><br /></p><p>물론 외국 감독이 왔다고 다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는 본프레레 감독이나 몇명은 많이 부족한 사람도 온 건 사실 입니다.</p><p><br /></p><p><br /></p><p>제가 숏트렉을 보면서도 느낀 것인데 한국이 숏트렉 강국이다 보니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만드는 숏트렉 용 스케이트 신발의 </p><p><br /></p><p>기술을 인정해서 국내에서 만들어 가지고 갑니다.</p><p><br /></p><p><br /></p><p>몽해님의 의견이 틀렷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nbsp; 그러나 중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탁국 강국인 것은 누구나 </p><p><br /></p><p>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을 인정하고&nbsp; 중국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감독을 모셔오는 것은 저는 </p><p><br /></p><p>긍정적으로 봅니다. 어떻게 해든 발전된 중국의 탁구 기술을 습득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p><p><br /></p><p>실패를 감수하고 혹시 탁구계의 히딩크 같은 사람을 잘 선택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p><p><br /></p><p><br /></p><p>지금 국대 감독들은 중국의 탁구 기술의 발전에 대해 얼마나 연구하고 습득하고 배우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p><p><br /></p><p>지금보다 철저히 배우고 연구하고 한국만의 기술도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p><p><br /></p><p>실패를 할지라도 시도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견해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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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님의 댓글

no_profile 연꽃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p><p>중국 지도자초빙은 경비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탁구선수가 될려면 돈이 없으면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p><p>왜냐하면 트레이너의 보수가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처럼 선출출신들이 탁구장에서 트레이너로 활동</p><p>해도 삼백정도되고 원포인트 과외지도 몇군데 걸치고 하면 팔백정도의 수입을 올린다는데 몸값이 비쌈니다</p><p>더구나 국대선수를 지도한다면 상상을 초월하겠죠 우리나라 엘리트체육이 중국의 인해전술체육을 능가 할 수 있을까요?</p><p>중국선수들이 성적을 내는 것은 개개인의 능력이 탁월한것도 있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러버가 국대에게만 지급되고 교체시에는</p><p>반납하고 일절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군요 우리가 아무리&nbsp; 여러가지측면에서 &nbsp;발버둥쳐도 도저히 따라 갈 수 없게</p><p>만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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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님의 댓글

no_profile 애너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몽해님의 의견에 찬성하구요. 몽해님 말씀처럼 결정적인 것은&nbsp;선수층입니다. </p>
<p>공부를 가르쳐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을들여,정확하게,알아듣기 쉽게,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nbsp;가르쳐도 학생의 역량 자체를 넘어서지는 못하더군요.</p>
<p>&nbsp;</p>
<p>호랑이 새끼가 없는데,어찌 호랑이를 키워내겠습니까. </p>
<p>&nbsp;</p>
<p>뛰어난 천재적 재목을 기다리는 수 밖에요. 그럴 때, 지도자의 지도력과 그 선수의 능력이 결합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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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탁구맨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한탁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국지도자가&nbsp;왜&nbsp;필요한지&nbsp;증명하지는 못하지만&nbsp;필요하다고&nbsp;생각합니다.&nbsp; 저도 십수년째 탁구를 치고 있지만&nbsp;대한탁구협회가 어떤 식으로&nbsp;선수들을 육성하고 있고,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알지 못합니다. KISS(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저 같은 아마추어보다는&nbsp;훨씬&nbsp;더&nbsp;탁구 인재 육성 사업에&nbsp;대한&nbsp;방안을&nbsp;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을 겁니다. </p>
<p>&nbsp;</p>
<p>다만&nbsp;탁구를 즐기는&nbsp;마니아이자&nbsp;팬의&nbsp;입장에서&nbsp;느끼고 있는 문제들을 거칠게나마 제기해보는 것도 나름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nbsp;반드시 정치가만이 한국 정치에 대해 제언할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듯 우리는 탁구마니아의 입장에서 무엇이든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p>
<p>&nbsp;</p>
<p>한국 탁구의 수준을 높이는데 중국지도자가 과연 필요한가?</p>
<p>-저는 반드시 중국 지도자일 필요는 없지만 현재 세계 탁구의 흐름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이해하고 있고,&nbsp;아직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실력 강화를 위한 처방을&nbsp;갖고 있는 지도자라면 국적이 어디든&nbsp;상관 없이 꼭 필요하다고&nbsp;봅니다. </p>
<p>&nbsp;</p>
<p>남자 대표팀의 경우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4강을 했으니 세계적인 실력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지만&nbsp;제가 보기에는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나이 36세인 주세혁 선수가&nbsp;에이스 역할을 했고,&nbsp;만약 없었다면&nbsp;조별 에선 통과도 쉽지 않았을 거라 사료됩니다. 주세혁 없이 &lt;홍콩&gt;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p>&nbsp;</p>
<p>여자 대표팀의 경우 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자대표팀의 경우 그동안 국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당예서, 석화정 같은 선수를 귀화시켰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최근 전지희, 최효주 같은 선수들이 귀화&nbsp;1기 선수들보다는 진일보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중국은 물론이고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북한, 독일, 네덜란드보다도&nbsp;못하거나 비슷한 정도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하겠습니다.&nbsp;</p>
<p>&nbsp;</p>
<p>단기간의 컨디션 탓이라면 다음 대회를 기약할 수 있겠지만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든 실력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p>
<p>&nbsp;</p>
<p>따라서 세계적인 지도자를 모셔 오든 그간의&nbsp;트레이닝 방법을&nbsp;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nbsp; </p>
<p>&nbsp;</p>
<p>이번 세탁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 선수들이 기술적으로나&nbsp;멘탈 부분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게 분명한데 아무런 개선책을&nbsp;내놓지 못한다는 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이번에 여자대표팀을 맡았던 지도자들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전지희 선수가 빠져 전력이 약화됐다는 건 현실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현재 대표팀이 가진&nbsp; 능력조차도&nbsp;100퍼센트 발휘하지 못한 건&nbsp;지도자들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nbsp;중국계 선수들이 모두 빠진 독일대표팀에게 3대0으로 패배한 건&nbsp;지도자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nbsp;</p>
<p>&nbsp;</p>
<p>무릇 세계적인 자도자는 세계탁구의 중심부에 있는 분일 테고,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중국 지도자를 초빙해오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nbsp;지금은 뭐든 해볼 때입니다. '뭐 때문에 안돼.'라고 단언해 봐야&nbsp;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더 아래쪽으로 추락하는 길밖에 없을 테니까요.&nbsp;</p>
<p>&nbsp;</p>
<p>제가 탁구협회 사람도 아니고 재정전문가도&nbsp;아닌데 중국 지도자를 초빙할 경우 어느 정도의&nbsp;보수를 줘야 적합할지&nbsp;말하기 뭣하네요.&nbsp;</p>
<p>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nbsp;선수들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nbsp;어떤 연습이 필요한지 족집게처럼&nbsp;찾아내 지도해줄&nbsp;사람이 필요합니다. </p>
<p>중국에는 공링후이나 류궈량 말고도 좋은 지도자가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지도자들이 선수 시절 유남규 현정화보다 못했다고 해서 현재 능력도&nbsp;아래로 보는 건&nbsp;올바른&nbsp;관점이 아닙니다.&nbsp;</p>
<p>&nbsp;</p>
<p>히딩크나 퍼거슨도 선수 시절에는 3류였습니다. </p>
<p>선수 시절 실력이 어찌 됐든&nbsp;현재 지도자로서의&nbsp;실력이 어떤&nbsp;수준인지를&nbsp;봐야 하겠죠.</p>
<p>그런 분들이라면 제법 있지 않을까요?</p>
<p>지금은 변화의 몸부림이 필요한 시점이고, 그런 관점에서 중국 지도자는 안된다는&nbsp;예단은 합리성이 부족하다고 봅니다.</p>
<p>&nbsp;</p>
<p>일본 탁구가 어떤 노력을 통해&nbsp;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해가고 있는지 유심히 봐둘 필요도 있겠지요. </p>
<p>일본탁구협회는&nbsp;진작 유소년 육성을 위해 중국 지도자들을&nbsp;초빙해 지도를 받게 했습니다.&nbsp;</p>
<p>현재 일본 선수들은 세계적 수준에 다다라 있습니다. 비록 중국에 완패했지만 오시마 유야 같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는&nbsp;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p>
<p>일본선수들이 중국보다 못하지만 기술적인 면이나 경기 운영에서 중국과 비슷한&nbsp;탁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p>
<p>&nbsp;</p>
<p>엘리트체육이 생활체육을 앞에서 끌어줘야 합니다.</p>
<p>대한민국에서 생활탁구 인구가 획기적으로 늘어났던 때가 3번 있습니다.</p>
<p>&nbsp;</p>
<p>첫번째가 이에리사, 정현숙, 박미라가&nbsp;사라예보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1973년이고, </p>
<p>두 번째가 유남규, 김기택, 양영자, 현정화가&nbsp;금메달 은메달을 땄던 1988년 서울올림픽,</p>
<p>세 번째가&nbsp;유승민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승한 2004년이었습니다.&nbsp;</p>
<p>탁구의 인기가 올라가려면&nbsp;국가대표팀의 활약이&nbsp;필요합니다.&nbsp;</p>
<p>인기가 올라가야 당연히 저변도 확대되겠죠.</p>
<p>&nbsp;</p>
<p>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p>&nbsp;</p>
<p>&nbsp;&nbsp;</p>
<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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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중국코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선수 훈련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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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 하면 안됩니다</p><p>정주영 회장님 명언 해봤어???? 시도도 하지않고 탁상공론은 필요없습니다</p><p>침체기를 탈출할 신의한수가 필요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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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님의 댓글

no_profile 명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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