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탁구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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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북한의 박영순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했던 탁구대입니다.
지금도 영국의 한 클럽에서 비록 낡은 모습이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묻어난 탁구대이기에 버리지를 못하는 모양입니다. ^^
댓글목록
hurricane7님의 댓글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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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합했을 때 탁구대가 낡아서 공의 회전이 감소되는 현상 때문에 좀 혼이 났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적응이 되었지만요. 처음 받았던 그 이상한 인상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p>
hurricane7님의 댓글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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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를 대비해서 우리나라 탁구협회에서 구입해 놓는 것은 어떨까요? ^^ 탁구 박물관이 있으면 꼭 갖다 놓고 싶은 물건입니다. 또 꼭 갖다 놓아야 할...... . ^^</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영국 버밍햄에 사시는군요.</p><p>대탁은 의결기관이자 집행기관이기도 하지만, 인원이 많이 부족합니다.</p><p>이런 것 까지 해결하기는 역부족이죠.</p><p>아마도 구입해서 기증을 해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을지도 모릅니다.</p><p><br /></p><p>통일이 되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두명, 세탁 단식 우승자 2명이니 탁구강국임에는 틀림없지만,</p><p>지금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p><p>게다가 요즈음 추세가 탁구보다는 다른 재밌는 놀이들이 많아서 </p><p>탁구가 옛날의 전성기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꿈이나 다름없습니다.</p><p><br /></p><p>반면에 생활탁구는 정말 외형적으로 커지고 있는데,</p><p>이 분들 국제성적이나 엘리트 대회에 관심이 없습니다.</p><p>자기 치기도 바뻐요. </p>
hurricane7님의 댓글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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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디서 열렸던 대회였는지 아시네요. ^^ </p><p>탁구대에 관해서는 아 그렇군요. 참. </p>
각기드라이브님의 댓글
각기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버밍엄에서 즐탁중이시군요. 언제 글라스고 올라오시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p>
hurricane7님의 댓글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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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좋아하시는 분이 글라스고에 계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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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p><p>그럴수만 있다면 그렇게 했으면 참 좋겟습니다,,<br /></p>
little owl님의 댓글
little ow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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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에서도 세계 챔피언이 있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