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좋은데요?</p>

<p>


3부와 6부가 경기할때 핸디 4점 받나요???</p>

<p>


레이팅을 적용한다면 부수만 존재하고..핸디는 없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렇지요 고고탁님!</p>

<p>광주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요. 이 제도는 전국적으로 동일합니다.</p><p>한부수 차이는 두개고 그 다음부터는 한부수마다 한개씩 핸디가 더해집니다.</p><p>3부와 4부 = 2</p><p>3부와 5부= 2 + 1 = 3</p><p>3부와 6부= 2 + 1 + 1 = 4</p>

<p>부수가 있기 때문에 핸디가 있고 </p><p>따라서 핸디 차이가 많이나는 경기는 &nbsp;"차감되는 점수폭이 적다"라는게 이 고안한 제도의 취지입니다.</p><p>랭킹점수 차이가가 작을 수록 차감폭이 크게 되는데 그건 동일한 조건에서 비슷한 수준끼리 시합을 하니&nbsp;</p><p>핸디가 없이&nbsp;<span style="line-height: 1.5;">시합하므로 점수폭을 크게 한것이고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쉽게 말하면 이런 조건이 레이팅 제도의 취지잖아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노핸디로 맞짱뜨자"</b></span></p>

<p>고런대 다 인기다고 처도 8점씩 얻는다고 하면 100경기나 이겨야 7부가 될수 있겠네요.....진입 점수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아닌가요??</p>

<p>


보통 오픈 시합에 참가 하면 예선2경기, 본선64강부터 한다면 우승했을 경우,</p><p>예선 2경기,&nbsp;본선6경기&nbsp;합쳐서 8경기, 승점포인트가 모두 8점이라면</p><p>모두 합치면 64점이 되겠죠....</p><p>즉, 우승 2번하면 6부로 승급하게 됩니다.</p>

<p>예 맞습니다.</p><p>그런데 변수가 하나 더 있는데요.</p><p>단체전 점수가 포함되니까요.</p><p>5,6,7부 같으면 참가단체팀 수가 많으므로 어쩌면 개인전 단체전 우승하면 바로 직행할지도 모르죠.</p><p><br /></p><p>이 점수는 이대로 하자는 주장이 아니라</p><p>지역연합회에서 &nbsp;자체 승급 기준이 있으므로 그때 참조하라는 의미입니다.</p><p><br /></p><p>예를 들어서 800점이신 분이 랭킹 점수가 950점이 넘어서 이미 6부 수준일지라도 지역연합회에서 승급을&nbsp;</p><p>안시켜주면 그대로 6부인 것이고, 그렇지 않고 승급을 시켜주면 다시 6부 900점에서 시작하게 됩니다.</p><p><br /></p><p>연합회에서는 자체 승급하는 대회뿐만이 아니라 모든 대회에서의 점수가 반영되므로</p><p>이 점수가지고 승급시킬때 딴지를 걸 여지가 없어지는 것이죠.</p><p><br /></p><p>8점이라는 점수는 한국 상황을 고려해서 가중치를 둔것입니다.</p><p>한국이라는 상황이 워낙 대회가 많아서요.</p><p>만일 다수의 의견이 16점이라면 16점을 적용해도 되겠지요.</p><p><br /></p><p>여기서 우승자니 뭐니 가점이 없는 이유는 대회마다 참가자 규모가 다르고 실력이 다르니</p><p>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일단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p><p><br /></p><p>오로지 이긴 횟수로만 랭킹 점수를 관리하고 이걸 가지고 레이팅을 하자는 의미입니다.</p>

<p>승급의 관점이 아니라 진입 장벽이죠</p><p><br /></p><p>0점에서 시작하는건가요 아니면 800점에서 시작하는 건가요?</p><p><br /></p><p>처음 점수가 기본으로 주어진다면 별개의 문제이지만 0점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우승을 대략 10번 이상 해야 800점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요</p>

<p>초보자는 일단 무조건 800점부터 받게 됩니다.</p><p>현재 부수가 1부라면 무조건 1900점을 받게 되고요.</p>

<p>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p><p>광주에서 그렇게 한다는건가요?^^</p><p>핸디받고 이긴 승리에 대한 비중보다, </p><p>동부수에서의 승패에 의미를 더 두는게&nbsp;키 포인트네요.</p><p>어찌 됐든, 부수의 자존심과 승리의 가중치 차등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p><p>(핸디많이 받고 이긴 하위부수의 승리를 동부수 시합에서의 승리와 가중치를 같게 보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해요)</p><p>광주에서의 시행 및 진행변화가 더 궁금해지네요.
</p>

<p>레이팅 시스템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서&nbsp;</p><p>부수제와 레이팅제를 고려한 제안인데요.</p><p>현재 시합관리 프로그램에 위처럼 오늘 적용했습니다.</p><p>저기서 점수는 설정하기 나름이니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p><p>저 포인트가 적다고 하시면 올리면 됩니다.</p><p>제가 봐도 6부부터 4부 올라오는게 어느 지역이나 무척 힘듭니다.</p><p>이쪽은 진입 장벽을 낮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p><br /></p><p>대부분 개인단식이 6,5부 따로 시합하므로 포인트를 12점 정도만 올려도 한 대회만 잘해도 100점은 가볍게 얻을 수 있죠.</p><p>이 제안의 장점은 8강에 들지 않아도 대회만 꾸준히 나가서 승률을 꾸준히 쌓는다면 부수를 올릴 수 있죠.</p>

<p>


패했을때는 포인트가 어떻게 되는지???</p>

<p>동일하게 차감됩니다. 제로섬 게임 같은데요. </p><p>참가한 만큼 가산점을 주는 장려점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nbsp;</p><p><br /></p>

<p>


승리하면 포인트가 올라가듯이 패했을때는 당근 차감이 되겠지요!</p><p><br /></p>

<p>부수와 누적점수 2중 등급으로&nbsp;<span style="line-height: 1.5;">더 복잡해지는 듯.</span></p><p>결국은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모호한</p><p>한국적~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두루뭉실 아닌지.</p><p>레이팅제라는 말이 나왔을 무렵 우리구장에서</p><p>참신하다고 함 시행해봤는데(매일 점수상황 게시)</p><p>한달도 안되어 시들시들 흔적이 없어졌습니다.</p>

<p>그럼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겠습니까?</p><p>참고적으로 이 내용은 각 동호인들에게 랭킹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기 위해서입니다.</p><p>나중에 승급시 지역연합회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수도 있구요.</p>

<p>글쎄요. 현재로는&nbsp;</p><p>부수제가 그래도 쉽고 익숙합니다.</p><p>레이팅제를 꾸준히 해보는 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p><p>그러면, 장.단점 또는 편.불편한 점이 파악되겠죠.</p>

<p>뭔가 보상과 기대감이 있어야 꾸준히 하는데</p><p>그냥 같은 구장에서 이것을 운영하면.. 제멋에 치는 생활탁구가 노골적 객관화 표면화 되면서 제멋탁구의 제 맛을 잃는가 봅니다...</p><p>새로운 사람과 탁구 치는것이 어려우면서도 참 재미있는데..</p><p>이것에 레이팅제도가 다리 역할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p>

<p>일주일 주기의 테너지 쟁탈전에서 1%만 독식하지 않고....여러사람이 본선에 올라가지 못하더라도</p><p>충분히 만족하고 장기적인 성취감을 도모하는 것에.... 점수제가... 더 스트레스만 받게 할까요?</p>

<p>예를 들면...점수관리를 위해 ...최적의 컨디션에서만 ..게임하고 얼른 짐을 싸서 집에 간다거나...</p><p>정말 좋은 법이어도....시민의식? 생활체육인 의식이 먼저 앞서지 않으면</p><p>부작용만 낳을것 같습니다</p>

<p>제 생각에도 언급하신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p><p>누구나 열심히 칠려고 하는 시기가 있고, 그럴때는 점수관리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지요.</p><p>그렇지만 생활탁구인 대부분은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 생업에 집중하기 시작하고,</p><p>탁구는 취미로 변합니다. 이때는 점수관리를 위해서 연습을 열심히 한 시기만 시합에 나가서&nbsp;</p><p>점수 조절을 하겠지요.</p><p>그래서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부수제가 좋을 것 같습니다.</p><p>대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부수에 진입하면 즐탁모드로 바꾸니까요.</p><p>이때부터는 승부보다는 즐거움과 취미로서 그리고 동호인들간의 소통과 관계에 중점을 두면서</p><p>탁구생활을 이어가니까요.</p>

<p>최적의 컨디션에서만 ..게임하고 얼른 짐을 싸서 집에 간다거나....&nbsp;&nbsp;&nbsp;이런 일은 없음</p>
<p>왜.. 이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이 시스템은 공식시합에서만 적용해야함.. </p>
<p>탁구장에서 친목도모로 하는 게임에서는 그냥 하던대로 부수에 맞게 핸디를 주면서 경기를 하면 되고</p>
<p>공식시합.. 탁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달에 1-2번 하는 체육관 빌려서 하는 경기에서 점수제를</p>
<p>하면 됨.. </p>
<p>이것이 정착만 되면 일부러 개인전에서 승급을 안하고 단체전에서 상금헌터들을 없애수 있음..</p>
<p>개인전에서 지더라도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려면 이겨야 되므로 그 때 포인트가 올라가서 승급하게 됨..</p>
<p>지금 현재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5,6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승급정체가 많음..</p>
<p>경남에서는 포인트제를 이용해서 단체전에서 입상을 해도 승급을 가능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음..</p>
<p>고고탁님이 제안한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시합나가서 많이 이기면 승급이 되니까 좋은 제도임..</p>
<p>한 가지 더 제안하면 자기 부수에서 우승 이나 준우승하면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하면 더 좋을 것 같고.</p>
<p>3-0으로 이기면 3-2로 이긴 거 보다 포인트 가중치를 두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음.</p>
<p>&nbsp;</p>
<p>&nbsp;</p>

<p>시합준비가 안되면 공식대회를 나가지 않을려고 하겠죠.</p><p>지금도 시합준비 안되면 안나갈려고 하는데, 단체전 구성에 문제가 되니 억지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p><p>단체전 경기를 기록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p><p>광주같은 경우는 결승전에 올라온 팀의 멤버만 기록해서 승급에 참조하고 있습니다.</p><p><br /></p><p>보너스 포인트는 고려해보겠습니다.</p><p>결국 대회등급까지도 고려해야 하는데요.</p><p>생활탁구에 대회 크기를 정하는게 무척 어려운 문제죠.</p>

하수가 고수를 이기면 포인트를 더 많이 받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좋은 제도인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채용하는 제도이니 낯설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