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치 선수에게도 문제는 출전 기회. (2010 영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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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치 선수의 우승 기록 확인)
지난 1월 26일 수요일부터1월 30일 일요일까지 총 5일동안 영국의 셰필드(Sheffield)에서는 올해의 두번째 프로투어인 '2011 영국(English) 오픈'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대회 역시 바로 앞에 개최된 '2011 슬로베니아(Slovenia) 오픈'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서현덕(Seo Hyun Deok,세계63위) 선수와 일본의 이시카와 카즈미(Ishikawa Kasumi,세계11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21세이하 남녀 개인 단식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4개 부문(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에서 중국 선수들이 싹쓸이 우승을 차지하며 모든 경기가 끝이났습니다.
중국 탁구가 정말 강한 이유중의 하나는 두터운 선수층으로 인해 오랜 공백을 깨고 국제 대회에 오랜만에 참가하는 선수라고 해서, 객관적인 데이터로 흔히 인용되곤 하는 ITTF 세계랭킹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선수라고 해서, 국제 대회 경험이라고는 얼마되지도 않는 신인급 선수라고 해서 결코 우승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 것인데요, 2009년 11월에 개최된 폴란드(Polish) 오픈 여자 개인 단식에서 궈옌(Guo Yan,세계1위) 선수와 우리나라의 박미영(Park Mi Young,세계17위)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고 생애 첫 프로투어 우승을 차지한 판잉(Fang Ying,세계랭킹없음) 선수가 그랬고 지난 2010년 3월 초에 개최된 독일(German) 오픈 여자 개인 단식에서 딩닝(Ding Ning,세계7위) 선수와 싱가포르의 펑톈웨이(Feng Tianwei,세계2위)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20살의 펑야란(Feng Yalan,세계13위) 선수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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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재미써님의 댓글
탁구재미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 만큼 중국은 국대와 실력의 차이가 거의 없는 선수층이 인산인해라는 이야기이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