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대 남녀 코치진의 약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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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부로 중국 국대 남녀 코치진의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총감독(总教练):류궈량(刘国梁)
남자 1군 감독(男一队主教练):친즈지엔(秦志戬,마롱 코치)
남자 1군 코치진(男一队教练员):류궈정(刘国正)、왕하오(王皓)、마린(马琳)、刘恒、马俊峰
여자 1군 감독(女一队主教练):공링후이(孔令辉)
여자 1군 코치진(女一队教练员):샤오잔(肖战. 전 장지커 코치)、李隼、陈彬、张琴、黄海城
2군 코치진은 생략
이번에 주목해 볼점은
1. 류궈량은 계속 탁구 총감독을 맡는다는 것입니다다
(이전에는 류궈량이 총감독, 남자 1군 감독 두개를 겸직했었습니다)
류궈량이 총감독직에서 물러난다는 썰도 있었는데
(사실 작년 올림픽 전부터 물러난다는 뉘앙스로 인터뷰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총감독직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2. 장지커의 전담코치 샤오잔(肖战)이 여자팀으로 옮겼습니다.
(샤오잔은 장지커의 대머리 코치라고 하면 아실겁니다)
이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샤오잔이 여자팀으로 옮기고 류스원을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더이상 장지커의 코치는 샤오잔이 아닙니다
샤오잔이 남자팀에서 장지커, 옌안, 팡보 등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 세명의 선수 모두 코치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지커 전담코치는 이제 류궈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3. 마린, 왕하오가 선수에서 남자팀 코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댓글목록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외에 다른나라 선수들 기량이 좀 더 높아지길 기원합니다...워낙 중국세가 강하다 보니 탁구자체가 점점 스포츠계에서
입지가 줄어드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