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1부도 생겨서 보통 그쪽으로 안 몰렸나요?

이번 스마일 자선 탁구대회를 보니 저도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1부를 적용했다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그쵸 선출들 부수도 세분화가 필요할것이라 생각 됩니다.... 전체적인 부수계혁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레이팅이면 더 좋고요 ^^(레이팅도 좀...손좀 봐야 겠지요 한국정서 상황에맞는 한국형 레이팅이면 좋겠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 레이팅은 좀..^^;)

이게 참 어려운 문제죠... 선출사이에서도 상비군출신 선출과 실업팀에서도 최하위선출과는 기량차이가
많을진데... 그렇다고 선출도 1,2,3부로 세분화할수도 없는문제고...

핸디라는게 머가 중요합니까?  강한사람이 이기는 거지요  ㅎㅎ

탁구인구가 줄어드는 계기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도 포기 하는 사람도 생기고요.
<탁구는 어릴때 초등학교 에서 부터 하는 사람만 하나부다 > 하게 되지요.

선수부도 a,b 챔프식으로 세분화 해야할것 같습니다. 예전 선수부와 지금 선수부는 차이가 좀 나죠. 진정한 엘리트선수들도 대회에 나오고요. 그래도 요즘 보면 선부수와 1부의 우승빈도가 반반인거보면 엘리트 선수들은 정말 강한것 같습니다

기량 높은 사람이 입상 많이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부수 폐지를 논해야할때인데, 더 많은 부수를 만들길 원하다니..
개인적으론 선-1부 자체가 핸디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부수전이면 전체 올 노핸디로 하고요.

기량 높은사람이 우승하는건  맞는데 그럼 대회가 망하죠... 대회에서 가장 많은수는 5부 6부인데 통합부수전이면 나갈까요? 절대 안나갈것 같은데요. 대회가 사람들이 나가야 흥하는데 폐지는 현실적으로 힘들것같습니다. 레이팅제도도 할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시간은 꽤걸릴것 같네요

상업적인 이유로 기량 높은 사람이 우승하는게 당연하지 못하게 되니 다들 안올라가려고 아등바등하는거라 생각하네요.

몇부 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요즘엔 그 부수에서 얼마나 쎄고 짠지가 다들 관심사 아닌가요?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긴지..

사실 레이팅제도나 지금제도나 가장큰 차이는 전산화인데 그 점수대 (부수)에서는 맞치니깐요. 몇몇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문제네요.또 1부수준의 선수부들도 많은데 이분들도 즐길수있게 이부분도 개선되어서 좀더 나은조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선출하고 1부라면 핸디를 과연 얼마를 잡아줘야 형평성에 맞는 건가요?!
더 잡아 줘야 하나요!  덜 잡아줘야 하는 건가요!
과연 얼마를 잡아 주기를 원하시는 건가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못하는만큼 점수를 더 받고 하죠? 걍 발리면 발리는 데로 결과를 받아들이는게 좋죠. 선수들도 마롱을 빨리 만나면 빨리 탈락하는데 핸디받고 안하잖아요 ㅋ

구장에서야 상관없는데 대회같이 본인의 돈과 시간을 쏟는거에 바로 탈락한다면 아무도 나가지 않겠죠. 그렇게 하면 생체대회는 한달에 하나도 열기 힘들겁니다...

핸디 주는 걸 없애면 많은 대회에 고수들만 출전해서 탁구활성화에 장애가 될 것 같은데요.....
5부 6부가 대다수인데 입상은 커녕 예선통과도 기적이 없는한 불가능할게 뻔해서 대회운영이 힘들겁니다.
대회가 아니더라도 탁장에서 고수들도 게임상대 구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세분화된 핸디제도가 불편하다면 테니스처럼 최소한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는 정도라도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수는 있되 핸디는 없애야 합니다.

유럽축구처럼 1부 리그, 2부 리그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1,2 부를 하나로 묶고 3,4 부를 하나로 묶고, 5,6부를 하나로 묶는다면... 물론 핸디는 없겠죠.
또 제대로된 부수를 적용하기위해서는 레이팅 제도가 우선이겠지만요...

여긴 즐탁하시는 분이 한 분도 않계시군요.
앞에선 언제나 즐탁을 앞세우는 분들 같은데?
씁쓸~~~

독일의 레이팅 시스템은 좋은 제도 이지만..제생각으론
우리나라에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윗님들 말씀대로 그대로 적용한다하면 목표를 잃고 중도 포기 하시는 분들도 많을테고....우리나라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바둑처럼 "프로.아마" 양분,
각 "단.급"제를 원용하면 좋을 듯.
(푸로 9단~초단, 아마 5단?~1급~9급
등 으로 기량을 구분하여 1알씩 핸디
주고 받는 걸로 압니다)

반쟁이.......라는 표현은 정정하심이 어떨까요? 보기에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핸디제도가 생긴지 20년 이상 되었고 수많은 개선안이 나왔지만 강제할 수단이 없어 실행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안합니다."라고 말하면 끝입니다.

생체 탁구 대회의 많은  폐단은  상업화에서  비롯되었음
한 명이라도  더  출전 받아 
한 푼이라도  더 거둬야겠다는 일념하에
부수를 세분하고  남녀를 통합하고 
경기 방식을 다양화해서 참가 인원 늘리는 바람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부수의 공정성 시비가 생기고
참가자들의 푸념이 늘어나고 있는 듯 ...

빙고 완전 정답입니다. 제가 배드민턴도 같이 치는 데 배드민턴 시합이 07:30... 6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예선 탈락 후 9시 집에 도착.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은 아무 불만 없음. 오로지 승급을 위해 시합에 출전할 뿐... 탁구는 왜 이렇게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츠 정신과 자꾸 멀어지는 듯

저도 배드민턴 치시는분들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급을 하면 엄청 좋아하시고, 동호회에 한턱을 내실 정도로 서로 기뻐하는데, 제가 아는 동호회만해도 승급을 되려 못하게 경기를 기권하게하고, 본인도 이 정도면 된다는 식으로(그분은 자기는 늘 우승할 수 있는데 중간에 그만두는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에 잡혀서...) 승급을 하면 그만큼 승률이 안나오니 당연하다는 말씀밖엔...

일단 지역별로 다른 부수 기준을 최대한 맞추려 노력하고, 특히 너무 세분화 되어 있는 부수를 좀 줄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출이긴 한데 기량이 하위권이였고.. 생업때문에 안치다가 다시 치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사람들은 어쩌죠?

맞놓고 쳐도 지는데 3점 주고 나가는 대회 나갈수도 없고.. 그냥 탁구장에서나 칠 수 밖에...

그런분들보면 참 안타깝죠.. 저는 레이팅을 실시하던가 선수부도 나누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레이팅 실시하면 해결되죠

주변인들이야 누군가 총대를 메면된다 할수있다 이런식으로 쉽게 말하지만 글쎄요 당사자에게 직접해보라하면 시행할수있을까요??  기존의 제도를 바꾸는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사실 모두가 양심있게나왔다면 이런문제도 없었겠죠. 선출이라고 몇부수이상 정할필요도 없겠죠

잘 봤습니다.

선출이든 아니든 잘하니깐 문제 되는겁니다.
선출인데 2부하고도 상대가 안되면 문제거리 조차 안됐을겁니다.
주먹 서브도 득점과 연결이 되니깐 논란에 중심에 있는거고요
그냥 본인 양심에 맡기는수 밖에 없습니다.

평택 지역은 선출로 나오면 1부한테 5점 잡아줍니다.
(이번 시장배도 선출이 우승)
중학교까지의 선출은 2부로 나올 수 있는걸로 알아요

평택지역 중학교 선출은 1부 이상으로 나오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이번에 잘 못 적용되었습니다...다음 대회부터는 중 선출은 1부 이상으로
출전하게 됩니다...

있는 규정도 안 지키는 판이니 이런 논란 거리가 끊임 없이 나오는거 같아요

선출 1부 핸디만 없애도 돼겠네요

근데 최근 큰 오픈대회 결과를 보면 선출이랑 1부랑 우승이 거의 반반이긴해요 입상도 거의 반반으로 들어가있고요. 고등학교 선출까지이신 분들을 위한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봐요. 실업출신 선수들은 그래도 잘 입상하더군요

미국은 레이팅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각 대회에 레이팅에 따라 출전 제한을 둔 그룹들을 만들어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로 오픈은 아무나 다 나올수 있구요. 핸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2500미만, 2400 미만, 2300미만 등 100내지 200 사이로 제한 그룹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800내지 700미만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2500 미만에서는 2500에 가까운 사람이 우승할 가능성이 더 많겠지요. 한명이 출전할 수 있는 그룹이 5개정도로 제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2) ^^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흥미있는 토론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