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휴.. 그런 비법 있으면 이미 고수되었지요.</p>
<p>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p>
<p>&nbsp;</p>
<p>어느날은 잘치고 어느날은 못치고.. 저도 많이 경험하는 문제입니다.</p>
<p>못친 날은 신체적으로 불리한 일이 분명히 있었고,</p>
<p>준비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p>
<p>상대가 제가 상대하기 어려운 기술과 구질을 </p>
<p>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p>
<p>&nbsp;</p>
<p>그래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던 것 같아요.</p>
<p>&nbsp;</p>
<p>결국 다양한 상대와 접해보고 그 걸 통해 자신감을 얻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p>

<p>생각하면 할수록 ~~등신같은 플레이를 하고 나면...ㅋㅋ</p>
<p>그 조화를 우째야 벗어나죠???? </p>
<p>언제나 똑같이 담담할수 없을까요??? ㅎㅎ</p>

<p>마음을 조절할수 있는 비법??</p>
<p>교과서 적인 정답이라면,</p>
<p>"욕심"에서 해방되면 상당부분 가능하리라 봅니다만...^^</p>
<p>&nbsp;</p>
<p>이겨야 되겠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을 것이 아니라&nbsp;</p>
<p>이기든 지든&nbsp; 경기의&nbsp;그 승패에 상관없이 &nbsp;최선을 다하자고&nbsp; 다짐에 다짐을 다한다면... ?</p>
<p>&nbsp;</p>
<p>그런데</p>
<p>심리적인 위축현상으로 부터 보다 자유하려면, </p>
<p>아무래도 자신의 기술력에 대한 증대노력과&nbsp;그 성취도에 비례하여&nbsp; 선순환적으로 이 자유량이 더욱 확보되리라 봅니다.&nbsp;</p>
<p>&nbsp;</p>
<p>이 자유량의 확보와 반대로 </p>
<p>많은 경우,</p>
<p>기술력이 부족하니 자신감이 없어지고 </p>
<p>그리고</p>
<p>자신감이 없어지다 보니 있는 기술력 마저도 제대로 발휘 안될때가 많아진다고 보여집니다.</p>
<p>&nbsp;</p>
<p>때로는</p>
<p>자신보다도 분명 약자인데도, 심리적인 위축현상으로 승패에서 질경우가 있지요?</p>
<p>이런경우가 </p>
<p>바로 전형적인 마인드 컨트롤의 문제 행태라고 볼수 있으리라 봅니다.</p>
<p>&nbsp;</p>
<p>이게 바로 강박관념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p>
<p>"이기지 않으면 안된다" </p>
<p>"결코 질수는 없다"라는 ...</p>
<p>&nbsp;</p>
<p>부담감, </p>
<p>이게 바로 심리적 위축현상 야기의&nbsp; 주범이라고 봅니다.</p>
<p>그러니 욕심에서 해방되자는 것이지요.</p>
<p>&nbsp;</p>
<p>누구나 다아는 공지의 사실을&nbsp; 주절 주절 했나봅니다.^^</p>

<p>쪽집게처럼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시는군요...</p>
<p>마음을 비우고 ~~담담해지면 고수에게 2:0으로 지다가도 역전승 하지만</p>
<p>심리적 부담감이 들면 아무것도 못해요... 휴~~이게 뭘까요???</p>
<p>제가 생각해도 미쵸~~~~~^^&nbsp; 댓글 감사합니다....</p>
<p>심리적 위축을 벗어나려면 나는 할수 있다....자신감........^*^</p>
<p>&nbsp;</p>

<p>후에 탁구소사로 옮기겠습니다.</p>
<p>이 글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탁구소사라고 여겨집니다.</p>

<p>열심과 꾸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네요.</p>
<p>&nbsp;즐탁하실 줄 아는 분 같아 잔잔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p>

<p>즐탁이냐???? 승부냐???? 고민 많이 합니다....ㅎㅎ</p>
<p>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댓글~~~감사합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