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자는 장이닝이 부동의 1위일 겁니다.</p>
<p>남자의 경우는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데요.</p>
<p>아무래도 왕리친일 공산이 높습니다.</p>
<p>다른 분들의 견해도 들어볼겸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p>

<p>장이닝..... 역시...</p>
<p>남자가 정말 궁금하네요...</p>
<p>왕리친? 발트너? 왕하오? .....</p>

<p>저두 궁금한 질문이네요^^</p>

<p>빠빠빠님께 정확한 자료와 함께 답변을 정중히 부탁드려보고 싶네요....궁금합니다.</p>

<p>탁구교실 --&gt; 탁구지식백과에 지금까지 세탁우승자들 사진과 리스트가 있는데요.</p>
<p>여자의 경우 3회 우승한 선수는 등야핑과 왕난 밖에 없습니다.</p>
<p>장이닝은 2회 우승했었습니다.</p>
<p>그러나 올림픽과 기타 대회 우승을 합치면 등야핑과 왕난보다는 장이닝이 더 많고</p>
<p>장이닝&nbsp;시대에 장이닝과 겨룰만한 여자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장이닝을 선정한 것입니다.</p>
<p>&nbsp;</p>
<p>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3회우승자는 왕리친 1명 밖에 없는데다가 </p>
<p>발트너의 경우는 발트너의 시대에 발트너와 경쟁할만한 많은 선수가 존재했었습니다.</p>
<p>즉 발트너가 독주를 하지 못했다는 게지요.</p>
<p>그러나 왕리친 전성시절에 왕리친을 이길만한 선수는 없었습니다.</p>
<p>즉 경쟁자가 없는 독재체제였지요.</p>
<p>그래서 왕리친을 선정한 것입니다.</p>

<p>합당한 해석이네요..... 강자들이 많으면 왕좌를 오래 지키기가 힘든 법이군요.... </p>
<p>장이닝과 왕리친...... 시대를 잘 타고나는 것도 행운이네요..... </p>

<p>요즘은 정말 춘추전국시대인가 봅니다.</p>
<p>오픈대회를 봐도 우승자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p>
<p>왕의 귀환 왕하오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특별해 보입니다.</p>
<p>여자도 리샤오샤가 다시 랭킹1위인데 2%부족한 느낌입니다...</p>
<p>&nbsp;</p>
<p>언제 우리나라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선수가 나올런지...</p>
<p>천재를 떠나 탁구의 귀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p>

<p>전 발트너와 등야핑을 추천합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