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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의 중국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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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식이지만 글을 써봅니다

우선 장지커, 마롱, 쉬신 이 세 트리오는 2~3년 안에 은퇴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차기 중국의 국가대표 상비군은 판젠동, 린가오위엔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여기서 나머지 2명의 선수가 있어야 각종 대회에서 4강 라인을 이룰테고 그게 늘 중국이 추구하던 방식인데요 나머지 2명은 청소년 대표 중에서 뽑을 가능성이 높고 제 생각에는 이번 주니어세탁에서 우승한 슈페이와 청소년 에이스인 왕츄친이 적당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 중국이 아무리 강해도 예전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뭔가는 조금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린가오위엔 선수를 예로 들어보고 싶은데요 우선 기복이 조금 심한 편인 것 같고 제가 느끼기로는 넌차이니즈 선수들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이겨 볼 만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고로 중국이 선수를 조금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국의 2군 선수들도 충분히 강하지만 지금까지 중국이 추구해 온, 그리고 장지커, 마롱, 쉬신 이 3명 같은 드림팀이 나오려면 중국이 선수층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이번 세대교체를 실패하면 다음 올림픽 때문이라도 기존 3명이 은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본 글인지라 많이 부족한 글이므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써 본 글이라 아직 서투르네요 늘 즐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18-01-27 19:34:3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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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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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분석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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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쉬신님의 댓글

no_profile 중펜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팡보와 즈유가 대신할 것 같은데요.. 팡보는 세계선수권 단식 선발전에서 떨어지고 유럽리그에서 활약을 했는데 ㅡ때 옵차로프, 티모볼 등의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므로 넌차이니즈한테도 강하고 즈유도 이번 그랜드파이널에서 판젠동을 상대하기 전에는 다 승리했으므로 가능성이 있고 복식도 판젠동과의 팀을 이뤘을 때는 마롱, 쉬신팀한테도 승리를 이루었기 때문에 저는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슈페이는 몇년 후에 린가오위엔같이 갑자기 성장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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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런던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펜쉬신님의 글을 읽어보니 즈유 선수도 성장 가능성이 크네요 특히 쉬신 은퇴 후에 판젠동과 복식조를 이룬다면 영향력이 커 보입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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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돌님의 댓글

no_profile 뽀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 린가오위엔, 저우위, 슈페이, 왕츄친 정도 생각나네요ㅎㅎ 팡보는 글쎄요 잠재력을 더 발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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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런던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우위도 있었군요! 잊고 있었네요 그런데 확실히 이전 세대인 왕하오, 마린, 왕리친 세대 때는 그 세 선수들이 20대 후반일 때 당시 유망주였던 장,마,쉬가 확실히 눈에 띄었고 장마쉬가 20대 초반일 때 왕,마,왕 트리오가 다들 은퇴를 했는데 이번 세대는 역시 장마쉬의 무게감이 굉장히 커서 벌써 20대 중반인 저우위, 린가오위엔 등이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듬직했던 류궈량 감독도 거의 해임되다시피 떠나고 그에 따른 선수들의 보이콧, 징계로 인한 훈련 부족, 각 클럽에서의 개인 코치진 변화(장지커의 씨아오잔 코치가 떠나고 왕하오, 마린, 류궈정이 들어온 것) 등 모든 것이 약간은 불안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여론(?)으로도 제가 <중국 탁구 언제까지 무적인가?>라는 동영상을 봤는데 그 이후에는 <중국 탁구 무너지는가?>라는 동영상을 본 사례도 있고요, 얼마전의 흔들리는 중국탁구의 왕국이라는 뉴스 기사, '티모볼의 린가오위엔과 마롱 격파'라는 것들을 봤을 때 과연 중국이 계속 탁구왕국을 유지할 수 있을까가 의문입니다 물론 워낙 선수층이 두터운 나라라서 당장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중국선수들의 팬으로서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리우올림픽 이후로 뜸해진 정영식 선수도 빨리 좋은 성적 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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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돌님의 댓글

no_profile 뽀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은 이미 압도적이고 린가오위엔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서 곧 세계무대도 재패할거 같거요. 마,장,쉬 트로이카 만큼 강력한 라인업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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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

no_profile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마장쉬의 무게감이 장난 아니었네요.
후속주자로 언급되는 선수들 중 판젠동 이외에는 사실 이전보다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중고신인 팡보의 시대가 올 수 있을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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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런던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팡보도 사실은 주니어세탁도 우승했던 굉장히 뛰어난 선수인데 장,마.쉬에 가려져서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팡보의 시대도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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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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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밀한 분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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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6님의 댓글

no_profile Sally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린가오위엔은 화
백이 균형있는거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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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즐기기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더즐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로서는 판젠동, 린가오위엔은 확정적이라고 봐야겠지요?
나머지는 두각을 나타내기에는 아직은 기존 멤버들에 가려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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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의강세는계속이어질것같군요
공의변화와
유럽의탁구투자,성장을보면
앞으로2년후에는춘추전국시대가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계속제자리걸음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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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한국 탁구가 조금 안타깝습니다 우리도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독일, 일본처럼 스포츠 분야에 투자해야 스포츠 외교도, 각종 국제대회에서의 국가위상도 높아질 텐데요 빨리 한국 탁구도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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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신이 세탁 우승하는 것을 한번은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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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왕츄친보다는 저우위나 슈페이가 더 잘하는거 같아요
왕츄친은 특급 유망주로 소개는 됐는데 각종 대회에서 가끔씩 어이없는 패배를 많이 당하는거 같아서 비추 합니다
슈페이는 지금 중펜중에 이면 타법을 가장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
중국이 늘 중펜을 한 명씩 키웠으니 슈페이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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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님의 댓글

no_profile 빠빠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남자부에서는 린가오위엔이 가장 앞서 가고 있습니다. 현재. 슈퍼리그에서 마롱, 판젠동을 제치고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리앙징쿤은 지난해 슈퍼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제법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았지만,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 이후로. 올해는 조금 쳐진 듯한 모습인데..일단 자국 리그에서 꾸준히 성적(4위)을 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자부체서 자오츠하오의 선전을 유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개인랭킹 8위의 성적으로 안후이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안후이는 시전 전만해도 하위권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자오츠하오의 예상 밖의 활약으로, 현재 4강 경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랭킹이 저우위보다도 높습니다.

그리고, 여자부에서 단연 왕만위가 독보적입니다. 현재. 랭킹 2위의 성적으로 1위 류스원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 중에는 리지아이(롱푸), 체샤오시(샨시) 등이 탑텐에 올라있습니다. 아직, 첸싱통, 쑨잉샤등은 자국 리그에서는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첸싱통은 자력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기 때문에 올해 출전 기회는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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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물론 중국 1등이 세계 1등이기는 하지만 국제대회에서의 린가오위엔은 너무도 다릅니다 상당히 국내용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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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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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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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잨님의 댓글

no_profile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급 트리오라고 불린만큼, 그 수준의 트리오가 한동안 나오지 않아도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트리오가 잠시 주춤하는 동안,
독일도 그에 못지 않은 역대급 선수들이 활약하고, 일본의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그렇지,

다음 세대까지는 중국이 최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리모토 선수가 발트너 같은 느낌으로 중국에 비벼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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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다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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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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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탁님의 댓글

no_profile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지앙인지 류지앙인지 왼손잡이인 이선수도 실력 대단하던데 떠오르는 차세대 주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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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뒤의 우리나라 대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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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장지커 선수 팬이어서 중국만 생각해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상수가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장우진, 임종훈이 그 뒤에 주전으로 올 것 같네요 정영식 선수는 다 좋은데 파워가 부족해서 유럽권 선수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 중에는 조승민, 오준성, 조대성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전문적인 에이전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이상수, 장우진 같은 선수들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파워풀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들입니다 즉 닥공 전형의 선수들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결 플레이가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연결해도 중국의 회전, 유럽의 파워, 일본의 한박자 빠른 공격을 견디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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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엘님의 댓글

no_profile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이 글을 1년 후에 보니깐 뭔가 더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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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요 저도 제가 쓴 글인데 예상 밖인 것도 있고 예상대로인 것도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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