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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선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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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란

1. 자국선수와 경쟁하는 국내대회에서의 성적 (국내랭킹)

2. 외국선수와 경쟁하는 세계대회에서의 성적 (세계랭킹)

을 오랜기간 평가되어 결정되는 실력의 순위입니다.

 

외국선수와 경쟁하게 될 세계대회를 겨냥하여 선발을 하는 방식이 국내선수끼리 두번 토너먼트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습니다.

5명중 3명 선발 2명 추천

60%만 선발하고 40%를 협회 추천으로 하는 나라도 있나요?

 

스포츠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시합니다.

 

대표선발 과정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모를리 없었을텐데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누가 제안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07 11:48:5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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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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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의견입니다 4명 선발 1명 추천 아님 5명 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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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랭킹에 대해서 님은 실력의 순위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참고 정도로만 봅니다.
    예를 들어 금번 예선전에서 신유빈 선수(91위)가 차효심 선수(68위)를 여유있게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작년에는 조대성/신유빈 선수가 미쯔타니준/이토미마를 이기고 혼복 우승까지 했잖습니까.
    전지희 선수 또한 랭킹 1위인 첸멍을 잡기도 했고 이런 일은 다반사로 일어나므로 랭킹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은
    절대적인 진리라 볼 수가 없습니다.(단지 선발시 랭킹 순으로 뽑을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2. 제가 알기로 선발방식은 협회의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결정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협회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개인적인 의견 : 감독에게 전권을 주어야 한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이 지는 만큼
  권한 또한 감독에게 주어야 한다는 게 공정한 처사겠죠. 그래서 금번 선발로 인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협회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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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선발전은 과거하고는 다른 면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추천선수는 데리고만 다녔지(벤치에서 관전 및 응원 연습파트너) 실제 시합은 출전 시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효원과 신유빈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1)세 명은 실력으로 선발하고
2)두 명은 추천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시 되지 않지요. 과거의 예로 했을 때는요. 어차피 추천 선수는 못뛰니가요.

일단 세탁단체전에서 세계 랭킹대로 뽑는게 당연하지요.
세 선수의 랭킹을 합산해서 시드를 배정하는데요.
시드가 높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세계 랭킹 순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게 당연합니다.
과거의 예로 봤을때는 세계랭킹 20위 안이면 당연히 먼저 선발이 되었고(이번 경우에도 남자의 경우는 그렇게 했죠.
그래서 남자대표팀은 시드 1번을 받았고 쉬운 상대하고 시합하면서 비교적 편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회득했죠.
여자의 경우도 이번에 전지희 선수가 세계랭킹 16위였으니 당연히 먼저 선발이 되었어야 했고(과거의 예로 봤을때는요)
나머지 선수들이 선발전을 거쳐서 두명을 뽑고 2명은 추천으로 했으면 과거하고 다른 점이 없었기 때문에
누가 딴지를 걸지 않았을겁니다.
문제는 세계16위도 선발전 대상에 포함이 되었고 탁구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기 때문에 선발전에서 아쉽게도 탈락했다는 점이죠.

문제의 핵심은 이런 겁니다.
세계 랭킹이 중요한가인데요?
중요합니다.
근거로써
1)단체전에서 시드 배정에서 우선이고
2)세계 랭킹이 높을수록 비교적 모든 상대에게 잘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탁구는 상대적이라 수없이 많은 상대와 경쟁하면서 실력이 느는데요.
세계 랭킹이 높을 수록 새로운 상대에게 적응을 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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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서효원/신유빈 선수 중용에 대해서는 저도 묘하게 생각했지만 감독에게 전권을 일임하는 원칙이라
  뇌피설을 쓰지는 않습니다.^^
2. 변경된 선발제도에 대해서도 전 문제시 하지는 않습니다.(제 권한이 아니라서요.)
3. 랭킹이 시드배정이나 세계선수권 출전자격 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걸 저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랭킹과 실력에 대한 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선발시 랭킹의 반영은 고고탁님 설명대로 필요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안에 랭킹순으로 뽑을 수 있다라는 내용을 언급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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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여자 대표팀이 도쿄올림픽행을 힘겹게 진출은 했지만 그야말로 아슬아슬하지 않았습니까..패기도 중요하지만 경험도 중요하기에 그동안 큰대회를 다수 참가하고 세계 랭킹에도 상위권에 있는 전지희 선수가 합류가 안된것이 정말 아쉽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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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악파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루디악파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세계 랭킹이 중요하고 그만큼, 그 선수가 열심히 한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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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님의 댓글

no_profile d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한 나라의 대표로 출전한다는건 그 나라에서 제일 잘한다는건데.. 그렇다면 자국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얻은 선수가 출전하는게 맞죠.. 세계 1위를 꺽은 전지희 선수가 30위권 밖에있는 선수에게 졌다.. 그럼 실력을 의심해야할까요 세계1위를 의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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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선동열 감독이 대표선수 선발 문제로 국정감사에 나왔었죠.
바미당 모의원이 기록을 보여주며 누구를 뽑겠냐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선동열 감독은 기록은 A가 낳지만 B를 선택한 건 현재의 컨디션이 더 좋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건 공정한 게 아니라 참 황당한 상황이라고 여겼어요.
선감독은 또한 소신껏 선발했고 선발과정에서는 특혜나 비리는 없다고 했었고 야구팬들은 격분하여 역풍이 일어 났었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선발에서부터 오더, 기용 이 모든 것은 감독에게 전권을 주어야 한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책임도 지지 않을 사람들이 도가 지나치게 왈가왈부 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저는 일개 동호인에 불과하기에 책임질 일이 없기에 중국시스템 도입이나 코칭 스태프 같은 것도
제가 답할 내용이 아니라고 하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대표팀을 열심히 응원하는 일 이게 전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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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d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감독의 권한은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런데 그 선발과정은 대부분의 일반인에게도 이해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쩔수 없이 세금이 투입되는 영역이잖아요. 사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남/녀 국가대표 선발의 다른방식이 문제라고 봅니다. 여자 탁구의 경쟁력을 위해 세계랭킹 반영을 하지 않았다? 똑같은 지도 시스템으로 우리 탁구의 역사가 이어졌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여자탁구가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지도부의 지도방식이 잘못된건 아닌지 자기성찰을 해야할 일이지요.

물론 이것도 효동님께서 책임질 일이 아니기에 답할 내용은 아닌거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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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지희 선수를 열심히 응원해 왔던 저로서도 안타까운 점이 참 많습니다.
세계랭킹이나 국내1위의 위상을 접어두고도 첸멍에게 승리할 때는 참 기뻤거든요.
그래서 전지희 선수가 대표로 뽑히지 않은 것에 대해 선발방식이나 지도력 등에
불만을 가지는 점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비록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 모든 게 한국탁구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라는 것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새 방식으로 선출된 선수들의 예선전 출정을 앞두고 이런 논란이 격화되어
선수들에게 가해질 심적부담과  사기를 생각하여 자제할 뿐입니다.
31일에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를 위해 스포츠공정위가 열린다고 하니 그 결과를
지켜보도록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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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쌍별님의 댓글

no_profile 오쌍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번에 전모선수는 선발전에서 일부러 진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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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의요지는 그게아닌것 같은데요
세계랭킹이높은사람이없긴한데
적어도12명이든 16명이든 몇주간에걸쳐
전선수끼리 리그전정도라도했으면 좀더나은방식이아닌가하는 .....
토너먼트는 선수들사이에서 큰격차가아니면  그날 컨디션이 50 프로정도는  승부에 좌지우지할수있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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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house님의 댓글

no_profile winehou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급장띠고 붙어서 진거죠. 선발방식에 문제없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이겼으면 암말 안했지않을까요?
추천선수 2명에 대해서는 기준에대해 논란이있을수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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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전문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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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반드시 문제가 있으며
양쪽 모두에게  만족시킬수는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든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해석을 하니까요?!
암튼 이번에 계급장 띠고 조건없이 공개 경쟁한 것은 잘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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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면 적응해야 합니다.
설사 불리한 방식이더라도 받아 들이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보 전진을위한 1보 후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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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 시험을 보면 수능에 변화가 있을 때는 교육부에서도 최소 3년 전에 공시를 하잖아요.
규칙을 바꾸면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 하니 미리 공지를 해서 대처하도록 하기 위함이죠.
탁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해년마다 바꾸는데 선발전 며칠전에 바꿔서는 안되죠.
이런 것은 명문화 되어서 그 규정 대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잡음이 없습니다. 혼란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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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선수들이 준비할 시간은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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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철저히 실력 위주가 되어야겠죠. 세계랭킹 기준으로 선발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세계 랭킹이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타가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국제대회에 나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선수들은 끝까지 '을'로서 경쟁해야 합니다. 랭킹으로 선발한다면 선발된 선수도 선발되지 않은 선수도 모두 경쟁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는 국내 선발전을 통해 실력을 당연히 증명해야 합니다. 전지희 선수가 어찌 됐던 선발전에서 탈락했다면 본인은 물론 아쉽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선발 방식에 동의할 수 없었다면 경기 전에 조율을 했어야죠.

다만, 그 무한 경쟁 선발전 자체가 공정해야 하고 최대한 객관적인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특정 선수를 탈락시키거나 선발시킬 목적이 아니어야 하고요. 당연히 남녀 동일한 룰을 적용해야겠죠. 특히 올림픽 대표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또한 토너먼트보다는 풀리그이어야 하고 1회 보다는 2회 혹은 3회를 통해서 성적을 모아 가장 증명된 선수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발전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이 부분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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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핌플1님의 댓글

no_profile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0년 3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탁 시드는
3명의 세계랭킹합으로 정해지는데
당연히 세계랭킹이 높아야
초반에 강팀을 안만나조.
그런걸 감안해서 국대선발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처럼요.
대탁에서 말하는 무한경쟁?으로 뽑은 여자 국대들이
올림픽예선에서는 시드4번이었는데 8강에도 못들어
2라운드에서 겨우 턱걸이 했조.
무한경쟁도 좋지만
대회의 성격을 보고 국대선발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토너먼트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님이 오는 선수를 만나면 짐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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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것이 분명 문제다 라고하는것이아닙니다
좀더나은방식이 아닐까  생각하는거죠
분명 여자들은 힘든몇칠이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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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님의 댓글

no_profile 덱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번 싸워서 9번이기다, 토너먼트에서 1번 진 선수와
10번 싸워서 9번지다가, 토너먼트에서 1번 이긴 선수중
다음 대회에서는 누가 더 잘할 것인가?

9명한테 이기고 1명한테 지는 선수와, 9명한테 지고 1명한테 이기는 선수 둘이 붙었는데,
1명한테만 이기는선수가 유일하게 이긴 선수가 9명한테 이기는 선수라면
다음 대회에는 누구를 내보낼 것인가?

너무 극단적인 예이지만, 근소한 차이라도, 확률이 더 높은 선수가 나가는게 맞지 않는가?
탁구최강국인 중국에서는 왜 다른 선발기준을 가지고 있는가?

또한 세계 랭킹이라는것이 한번 찍으면 계속 유지되는것이아니라, 이미 치열한 경쟁을 통해 얻게 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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