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도 국대선발방식이 다양할 수 있겠지만 세계가 인정하는 점수가 있고 세계선수들은 랭킹을 보고 실력을 가름합니다. 선수선발방식은 뭐가 좋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국대선발전을 통한 우수선수와 협회 추천선수로 구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내시합이 아니라 국제시합으로 좋은 성적을 내어야 하는데 국내용과 국제용은 다를 수 있기에 중국처럼 혼합선발 방식이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실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팀스포츠(축구,농구)등은 감독 권한으로 대표팀을 꾸리죠.

하지만 개개인의 승패를 정확하게 알수 있는 스포츠(유도,양궁, 등)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합니다. 지면 얄짤없습니다.

탁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마음이겠지만.. 감독에게 권한을 100% 주면 무조건 부패는 일어납니다.

(빙신연맹은... 대표선발전 마저 조작을 해서 안현수 사태가 나긴했지만요)

솔직히 전지희 선수... 잘하는 선수고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겼으면 이런 사태도 없었겠죠...... 재수없게 졌다??

프로가 재수없게 진게 어디있습니까..

올림픽 결승에서 지고 나서 재수없어서 졌다고 하면 인정해줄까요???

스포츠와 인생은 말그대로 이 재수가 정말 중요합니다
재수좋을때가 있고 재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건 나쁜말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100프로 일어납니다 마롱도 재수없게 진경우도있고
류스원 같은경우 세탁에서 다이기고 있다 닝딩이 발목접질려 걈자기 심적으로 흔들려 젔습니다 진짜 재수없는거죠 축구도 다이기고있다
상대팀은 재수좋게 어어어 하다 골넣고 우리팀은 재수없게 지고
우리 삶도 똑같잖아요 재수없는날이있고 재수좋은날이있고 예측불가능하죠 전지희 선수는 말그대로 어쩌다 한번 실수하는 그것때문에 탈락한거죠 안타깝습니다

운도 실력임.

운도 실력이면 한국축구가 독일을 실력으로 이겻군요 ㅎㅎ

번지수가 틀린 것 같아욤.
운/재수가 없어서 졌으니 이긴 것도 운/재수가 좋아서 이겼다는 논리죠.
그래서 패장은 말이 없어야 함.

그건 실력 맞는거 같은데요... ;;

그 재수를 매꿀려고 수백번 수천번 노력하는게 프로 아닌가요????

재수를 따지면 아마추어죠

그럼 월드컵 같은 큰 경기에서 독일이 예선탈락산것은 실력으로 예선 탈락한 것이고 우리나라도 실력으로 2대0으로 이긴것인가요??.. 꾸준히 잘하는 선수와 토너먼트로 선발된 선수중 세계대회에서 누가 더 잘할까요?? 왜 추교성 감독이 선발된 선수를 안쓰고 추천선수를 주전으로 썻을까요? 잘생각해보세요 선발됐다하더라도 실력이 불안하기 때문에 못쓰는겁니다

감독이 맘에 안든다고 협회에 투서하고 자국sns에 공표되지 않은 내용을 옮기고..이건 인성의 문제입니다.
이젠 국대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전지희있으나 없으나 중국,일본,싱가폴,북한 그다음입니다.

그건 유남규 감독이 전지희 선수에게 부당한 선발방식을 발표햇는데 전지희가 불만을 토로하자 유남규 감독이 욕을 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처음부터 남녀 선발방식을 동일하게 했으면 나았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올림픽예선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것은 다행이지요
그러나 출전명단을 보니 왜 추천을 두명이나 두었냐는 분명하더군요
자력으로 출전한 선수중 한명은 출전명단에 아예 없고 추천선수는
매번 출전선수 명단에 있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무한경쟁....해야합니다.
그러나 토너먼트는 실력이 아니라 운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룰이 공정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전지희 선수? 대응방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표팀? 가관이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앞으로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지희 양하은 선수는 올림픽 갈줄 알았는데 조금 이상하다고 느꼇어요 갑자기 바꾸닌깐요

잘은 모르겠지만, 축구와 같이 선진국가의 감독을 수입해서 쓰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감독으로 세계대회에서 메달이라......북한의 민주주의가 빠를겁니다!

이번 여자대표팀의 선발 방식을 가지고 유감독을 뭐라고 하는 것은 쪼까 아니라고 봅니다.
유감독은 공정하게 모든 선수들이 무한 경쟁을 통해서 거기서 잘하는 선수를 선발하려 했던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지희선수가 탈락해서 아깝긴 하지만 이를 계기로 모든 선수들이 나도 잘하면
올림픽의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와 제도로 전환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쉽게 말해서 낙하산 인사 (? )는 사절합니다.

무한경쟁이라고 말하는 유남규감독 무한경쟁이 토너먼트2번과 추천 2명을 뽑는게 무한경쟁인지 되묻고싶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올림픽 꿈을 꿀수잇게된 이은혜 이시온 선수 추천선수로 신유빈 서효원이 들어왓죠? 누가 올림픽에 나가게될까요?? 이 기회는 누구를 위한 기회죠?

전지희 선수의 지능형 안티인가...

방구석에서 김전일 놀이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분 공감.
유남규는 너무 잔머리 심하고 개인적인 소신으로 탁구계를 좌지우지해왔다고 봄.

공감합니다

조승민은 리앙진쿤에게이겨16강에오르고
안재현은슈쉰에게4대3으로패했습니다
이들은 입상경력이나 국내무대든 일본무대든 이미최고의선수로인정받았습니다
운도실력이다 하는 이런 논쟁하기힘든말로 얘기하기보다 우리가탁구를하는사람으로서 관심있게보는건데
좀더나은선발방식이 있지않았나  생각해보는거죠
누구의말씀대로 선수층이라도두꺼우면 수많은선수들을뚫고 올라가는건 정말 운과 실력의 콤비겠죠

생각해봐야 골치만 아플겁니다. 답이 없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 댓글 참고 하세요.
'운도 실력이다'라는 표현을 보고 제게 하는 말씀으로 알아 듣고 댓글 답니다.

대표팀 선발방식을 감독한테전권을 주느냐, 성적순으로 하느냐, 성적+추천으로 하느냐 말들이 많지만 다 장단점이 있죠.
이번에 말이 많은 것은 남녀가 다른 방식을 택한 것, 그리고 무한경쟁이라고 하면서 리그전이 아닌 토너먼트를 택한 것
이라고 봅니다. 선발전 성적으로 나간 이시온, 이은혜, 최효주가 무한경쟁으로 나가서 제대로 실력 발휘한 선수들인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천신만고끝에 여자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으니 이제 그만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바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선발방식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단식 16강에 유일하게 진출한 조승민 선수가 대표선발전 풀리그에서 꼴등(12위) 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예선에서 크게 활약한 신유빈 선수는 선발전 토너먼트 1회전에서 패배했었죠.
올림픽 예선과 지금 열리고 있는 독일오픈에서 하위 랭킹이 상위 랭킹 선수를 이기는 경우를 확인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겁니다.
이런 현실인데 어떤 방식이 최선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저는 골치 아픈 건 협회나 감독에게 맡기고 응원이나 열심히 하면서 즐기는 게 현명하다고 여깁니다.^^

ㅋㅋ. 글쓴님 골때리네....
정다운님 말대로 나도 열심히하면...나도잘하면...이라는 꿈을갖고 운동하게해야지
글쓴님 말대로 너는 원래잘하고 실력은최고인데 어쩌다진거니 그냥대표로 무임승차한다면...
누가 운동하겄소? ㅋㅋ
전지희 은퇴한다고 한국탁구가 망하는것도아니고
금은 따는것도 아닌데 이기회에
한국말도 못하는 귀화선수들 실업리그 종합선수권만 뛰게하고
한국 유망주들부터 제대로 관리하고 경험쌓게해서 10년뒤를 기약합니다...
말이 귀화선수지. 귀화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중국말밖에 안합디다...이런선수들 가슴에 태극기 박아줘봐야 애국심. 자부심따위없고 어케하면 연봉더받을까? 뿐이니.  정신차립시다

매우 공감되는 게시글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국내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데, 생뚱맞은 토너먼트로
선발전을 한다면 어떨까요?
유감독의 무한경쟁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되나, 선발방식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일본은 세계랭킹과 국내 선발전을 같이 혼용한듯요
고고탁님의 말씀대로 세계랭킹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전지희선수가 첸망을 이길때 그 눈빛이 기억납니다
억울하니까, 녹음도 하고, 한국에서는 귀기울여주지 않으니 중국쪽 sns 올렸을꺼라 추측합니다
근데, 유감독은 왜 그만 두었을까요?
선수에게 욕하는 감독....
전지희선수의 입장 글이나 동영상을 보았으면합니다
코치 운운하는 이야기는 유감독의 이야기라서
양쪽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