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에서 6부들과 시합해 보면 바로
알수있죠.
아주 특별한 케이스 말고 레슨 2-3년은
지나야 승급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오픈6부 결승이면 지역3부급은 될겁니다.

오픈 6부면 지역 3~4부 오픈 5부면 지역 2~3부, 오픈 4부는 지역 1부 이상이죠 ㅎㅎ

맞습니다..
입상목표로 출전하려면 지역부수보다 3~4개부수 아래더군요.
서울 아닌 일반 소도시 1부는 오픈대회 4부권 입상도 쉽지않지요.

요즘은 6~7부 분들이 상당히 잘치시더라구요!
마치 부수 파괴 같습니다.

오픈6부.. 본선 오르시는 분들은 대부분 지역4부 이상이고 입상권분들은 3부이상도 있을거에요.. ㅎㅎ
일반적인 6부 수준을 알고 싶으시면 주위에 탁장 리그 몇군데 다녀보세요..

지역6부로 괜찮게 치시는 분들은 지역 4+-1부고수들이 방심했다가는 간혹 핸디를 넘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는 나름 성장세를 가진 분들이라고 봅니다.
좋은 주특기가 한개 이상은 있고, 모든 서브에 대한 반응이 어느정도 양호하지만, 동일한 실력을 가진 상대를 때때로 휘두를정도의 여유는 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죽이 맞는 4,5부를 만났을때는 대등한듯이 보이지만, 보통1,2점을 극복못하는 상황이 늘 따라다니죠.
인내(연결)하지 못하고, 고수들이 던진 함정에 한방으로 갈려다가 실점하는 일이 가장많은 레벨이기도 합니다.
고수들과 친하게 잘 지낸다면 빨리 성장 할 수 있는 등급이라고 봅니다.
포핸드롱이나 다른 기본기를 레슨 받는 초보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한 그룹들중에서 그나마 지역에서 탁구로 입문한 수준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오픈상황에서는 제가 기술한 내용과는 실력차가 엄청나죠. 구장에서 오픈6에 출전만 했다하면 그구장에서는 고수레벨일 것입니다.
지역6부는 비로소 즐탁에 입문한 구장초보그룹에서 고수들 이라고 봅니다.

왜 부수를 세분해서 어렵게 하는지?^^
그냥 레이팅제도나 상중하로 나눠서 게임하면 될걸~~~

제가 생각하는 6부는 포핸드 드라이브 중간 수준(커트, 민볼), 백핸드 쇼트 중간 정도,
솔찍히 백핸드 드라이브 자유자재로 넘기면 6부는 아닌듯 싶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오픈5부가 지역3~4부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