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탁구구력 1년 미만인 분에게는 어렵다 안합니다. ㅎ
포기못하고 중독된 분들이 어렵다 하면 그럽니다.
그걸 안 걸 보니 탁구 열심히 하셨다고. 노력하는 만큼은 늘긴 합니다.

으아님~  2라운드... 아님 3라운드 시작인가요?~ㅋㅋ~~^^~

낙엽송님도 요즘 좀 심심하셨지요?^^

빤스목사도 신도가 우글우글한데요 뭐

여기서 꼭 정치를 끌고 와야겠습니까? 탁구 얘기도 많은데.....

종교 쪽 아닌가요?

탁구는 하면 할수록  정말로 어렵습니다.

예전에  축구 해설가 생각나네요... 발디딤발 각도가 어쩌고...

모든 동작을 힘빼서 할 수 있을 때 탁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동작의 아름다움이 생기는 거죠.  그 이전 까지는  탁구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겠죠 .
본인은 힘이 빠진 동작으로 스윙을 한다 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전문가가 봐야 판단 할 수 있어요.
10년 탁구의 경력자라도 힘 빼는 동작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갱우가 대부분이죠.그래서 탁구는 어려운 운동 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동작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면 탁구라는 스포츠가 더욱 더 즐거워 집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당연히 게임 실력도 향상 되겠지요)
게임에만 집중하는 것은 스트레스 만 커질뿐 탁구의 즐거움을 감소 시킬 수 있고  오히려 탁구 실력에 방해 요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탁구는 참 어려운 운동인데,
그 점을 이용해서 사기 비스므리한 것을 치는 자들이 좀 있지요.

공감합니다. 탁구는 하면 할수록 어렵지요. 승부를 떠나 스스로의 마음에 드는 플레이를 제대로 하기가 어려우니...

다른 스포츠도 파고 들어가면 다~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포커스를 너무 기술쪽에만 맞워서 실력이 잘 안 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용어과 확실하지 않습니다.

레슨을 받을 때든 누군가한테 대화로 배울 때든,
적어도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은 그 사람의 탁구 언어 세계관을 확실하게 알고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의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예시로 '힘을 뺀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해석의 여지가 많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해보면 됩니다만, 거기까지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디테일함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일부로 숨기는건지 정말로 모르는건지..

물리학적인 메커니즘만 대충 알려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