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강자 없는 중국탁구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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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오픈 남단은 물고 물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판젠동이 우승했네요 슬럼프탈출인가요?
이전 대회는 쉬신 독주처럼 보이다가 왕추친이 지난번 대회는 압도적으로 우승했고 이번에는 리앙징쿤에게
잡히더니 리앙징쿤은 판젠동에게 물렸네요, 결론이 뻔하지 않아 점점 흥미로와지고 있네요.
대만의 신성 린윈주(원발음은 린윈루)와 린까오위엔을 이긴 독일의 패트릭은 생각밖에(?) 한국의 정영식에게 잡혔고요.... ㅎㅎㅎ
댓글목록
꿈사랑님의 댓글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탁이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린가오위안은 독일의 프란치스카 패트릭에지고 패트릭은 정영식에게 지고요 아무튼 정영식선수가 린윤주 니외 고키 패트릭을 꺾고 4강까지 간 것은 쾌거입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승전 보면 쉬신이 못했다기 보다는 판젠동이 이전까지 보여주던 플레이가 나온 느낌입니다.
사실 이전 까지는 모두가 알듯이 판젠동이 마롱 빼곤 기존 중국주전들을 거의 제압하는 상황이었고
쉬신도 거의 승률로는 마롱보다 판젠동에게 오히려 더 열세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남단 올림픽 T.O가 마롱 외 누구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 예상은 마롱 과 함께 판젠동이 나갈 듯 싶어요.
여자부는 세계선수권자 류스웬과 신세대 첸멍으로 예상합니다.
남녀 모두 신구 에이스로 맞출 거란 생각에~^^
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쑨잉샤가 메이저급 대회성적이 없는 상황이라...
내년초 까지도 요즘의 대세 흐름을 이어간다면 저도 그 때는 한표~^^
유시잨님의 댓글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호... 스웨덴 오픈 보고서는 판젠동이 한 물 가버릴줄 알았는데.. 역시 대회 하나로 판단하면 안 되는 거군요.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