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모토가 진정한 천적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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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의 최대 천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올 여름부터 하리모토와 국제대회에서 세번 만나서 세번 모두 이긴 선수입니다.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왕추친은 코리아오픈 8강에서 하리모토에게 4-2로 승리했고
곧바로 열린 호주오픈 플래티넘 대회 32강에서 하리모토에게 4-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열린 스웨덴 오픈 16강에서도 하리모토에게 4-0 완승을 거뒀네요.
왕추친이 아직 국가대표 주전급도 아닌데, 일본의 에이스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저력은 무섭네요
댓글목록
㐂 富님의 댓글
㐂 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하고있는 일본의 국민성은 좀 싫어하지만 작은 체구의 하리모토 선수의 놀라운 경기력은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Hwang님의 댓글의 댓글
Hw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젠 작은체구가 아니던데요.. 지금운 판젠동보다 더크고 키가 175cm 라고 하더군요...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둘다 너무 어려서 어텋게 될지모릅니다 린가오위웬 선수는 20대초반 이상수 선수만나서 4번연속 다졌습니다 그것도 압살수준으로
왕하오 선수도 주니어때 유승민한테 2번만나 다젔습니다 사람들이 한번으로 알고있는데 유승민 선수가 주니어때2번만나 다이겄다구했습니다 1번은 결승전 1번은 비공식경기에서 이겼겠죠 ㅎ 둘다 성인이 되봐야 알듯
유시잨님의 댓글
유시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어떻게 하리모토는 기대가 됩니다.
정말.. 정신 민첩성이 장난이 아니라는게 느껴져요. 수싸움은 웬만한 선수들을 다 이기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