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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갔다가 부수없다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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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무더위 건강히들 이겨내셨나요^^

 

8월 하순에 지방에 내려갔다가 거래처 부근에 있는 탁구장을 갔는데

처음보는 저랑 조금 치시던 회원님이 이곳 에이스 분이라며 한게임 처보라 하셔서,

몇부 치시냐두 여쭈어 보니, 그런거 없고 시골에서 동네친구들과만 치다가

이 탁장에 온지 몇달 되셨다고 자기소개를 하시더군요

 

우선 결과는 제가 완패를 당했습니다만,  다시한번 만난다면 조금 발전된 모습으로

리턴매치를 하고 싶어서 고수님들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셨을까~~를   여쭙는것이죠

 

한수 가르쳐 주십사 했더니 자기는 레슨받은 적도 없고 누구 가르치는거 안해봤고 불편하다고

다음에 보면 한두게임은 더 받아주시겠다곤 하네요

 

펜홀더 사용하는 분이고요

스텝이 너무 너무 빠르다 할까요

백쪽으로 보내도  웬만한 백쪽 리턴볼을 빠른발로 순식간에 돌아서서 거의 포핸드로 처리를 하는데

아주 얇은?  대상 드라이브를 잘 걸고,  리턴이 되면 다음공은 스매시로 좌측 우측을  번갈아

돌직구처럼 성공을 시키는군요

 

이런 유형의 고수에게는 우리 고고탁 고수님들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13:32: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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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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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5님의 댓글

no_profile 닉네임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받고해야죠ㅎ
글쓰신분은 몇부 치시는지요?
제가 예전에 라켓도 없이 탁구장 라켓으로 지금6부 약한분들인나 운동 열심히 1~2년쯤 하신분들이랑 게임하고 지면 그렇게 억울해 하신던 분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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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5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닉네임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 부수 이런거 모르고 칠때 생각나서요
동호회 활동 이런거 안하고 친구들하고만 쳤거든요

차이  좀 나는거 같음 핸디 받으시거나 이기려고 소심하게 플레이 하기보단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더 좋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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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칫수 차이가 많이 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보면 석점 정도 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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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한세트 후 3점 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그런거 없이 하자고 단호히 사양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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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 없이 하겠다시면 닉네임5  님 의견대로,
본인의 서비스시 3구공격과 리시버 일 때 공격적 리턴 해 보세요.
한 수 배운다 싶을 때는 11대0 으로  져도 좋다는 생각으로 공격적 플레이 하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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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님의 댓글

no_profile 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야에 가끔 고수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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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식대회에 출전이력이 없다면 탁구를 잘쳐도 부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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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느낌으론 그분이 부수로 환산하자면 3부 정도 되시지 않을까 보이고요
부수도 없다는 분에게 져서 억울하다 그런 생각의 글이 아니고, 이런 유형을 1,2부급의
고수님들은 어떤식으로 대응하는지 궁금해 졌답니다.
저는 그분보다 하수라서 간접적인 공부도 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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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경기를 해보거나 옆에서 보거나 하지는 못했더라도 하다못해 동영상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렇게 말로만 들어서야 그 분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사람마다 각각 스타일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펜홀더 들고 있는 부수 없는 잘 치는 분을 어떻게 다룰 건가 하는 건 사실상 판단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냥 통상적으로만 말해보자면 일단 상대가 대회 경험 같은 게 없는 순수 동네탁구이면서 매우 잘 치는 분이라면 먼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치면서 그분의 장단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게 먼저겠지요.
만일 그 분의 평소 경기력이 나랑 동일한 정도 수준이다라고 가정한다면 최소한 한세트 안에는 파악을 해야 그 경기를 이길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그걸 빨리 찾지 못한다면 질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건 이 경우가 아니라도 모든 경우에서 처음 만나는 분하고 경기를 한다면 그러면서 서로의 기량 차이가 별로 없는 비슷한 수준이라면 누가 먼저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적절하게 대응하는 가 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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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렇긴 합니다.
근데 굳이 글로 표현하자면 대상 드라이브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두터운 드라이브는 블록이 차라리 쉬운데 얇은 루프성은 리턴시키면
특히 그분구질은 상당히 반발성이 강하게 넘어가네요, 그러면 스매싱 쾅!
그야말로 핌플러버로 넘겨야 되지않나 생각까지 들던데, 민러버다 보니,
최대한 원거리 구석으로 빼느랍시고 넘겨도 어찌나 풋웍이 빠른지 놀랬답니다.
고로 이렇게 풋웍이 빠른 상대를 고수님들은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싶었던 거죠
다음에 내려가면 양해를 구하고 영상한번 담자고 말씀은 드려보겠지만
사양하실 성격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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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말로만 듣고 판단하는 것이니 당연히 정확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두 가지 인데 하나는 루프 드라이브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인데 그건 최대한 라켓 각을 더 숙여야죠. 블록을 하면 스매싱을 한다는 걸로 봐서 공이 뜬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공이 뜨지 않을 때까지 조금씩 더 숙여서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루프이든 뭐든 스핀이 많은 공을 받을 때는 뭔 짓을 하려고 하면 미스나기 쉽습니다. 최대한 가만히 받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로 풋웍이 빠른 상대를 어찌할 것인가.

일단 기본적으로는 제 아무리 빨라 봤자 공보다 빠르겠습니까. 다만 공을 빼도 잘 받는 다는 것은 풋웍이 좋은 탓도 있겠지만 공의 방향을 예측하고 미리 그곳으로 움직이거나 미리 가서 지키거나 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그러므로 스윙을 크게 하지 말고 최대한 심플하게 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공이 맞는 순간에 방향을 조절하지 미리 큰 동작으로 하지 않음으로써 상대가 내 공의 궤적을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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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님의 댓글

no_profile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무기는 잘 안통하는데 상대의 무기는 잘 막을 수 없다면 보통 두 부수 정도는 혹은 그 이상 차이 난다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럴 경우 소위 작전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보다 실제적 도움을 원하신다면 게임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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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게임을 해 보시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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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펜홀더로 빽 대상드라이브도 잘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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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빽으론 걸지 않았고 빠른발로 돌아서며 거의 포핸드 드라이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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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기에 풋워크가 빠른 사람을 이기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유승민이 금메달 딸때 영상을 보면 가희 풋워크가 신급이죠. 쉬신도 못 따라갈 정도의 경지 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나보다 풋워크가 빠르고 좋으면 이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상대방 공경을 견딜수 있을 정도로 수비를 잘 하던가 공격의 빌미를 잡히지 않도록 짧게 혹은 컷트를 강하게 하는게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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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방이 동탁 고인물이신가 보네요.
객관적인 실력차가 나는 것도 있겠지만 게임 운영상 많이 말린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탁 고인물의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는 두께보다는 거의 얇게 끌어 올리는게 많습니다.
할수 있는 전술로는
평범한 커트로 백사이드로 습관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선제싸움에 밀려서 어쩔수 없는 경우 조금더 과감하게 찍어주거나 아니면 아예 커트를 갖다 대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짧게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짧게 주는건 굳이 투바운드가 아니어도 되구요 평소 주는 커트보다 조금만 더 짧아도 됩니다. 이정도로만 줘도 대개 잘 기다리지 못해서 박자 못맞추고 헛스윙을 많이 합니다. 길게 찍어주면 밀려서 제대로 못들어 올릴 확률이 높구요.
그리고 일단 준다음에는 바로 라켓 들고 백쇼트로 막을 준비하는것 잊지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루프를 걸었을 경우 쇼트준비가 바로 되어있으면 따닥의 박자로 바운드 지점에서 라켓을 대기만 해도 이후 스매시를 날릴 기회를 차단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마음가짐의 문제이지 기술적으로 많은 연마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조금만 신경을 쓰신다면 좀더 나은 게임을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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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에 맘이 뭉클할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더열심히 해야겠네요

핑마님의 영상같은 조언글에 부연을 달자면, 대상 드라이브를 봉쇄한답시고  그분의 백쪽으로 리턴을
많이 넘겼는데, 재빠르게 포핸드 모션으로 돌아서며 드라이브를 걸어대고 블록이 조금이라도 뜨면
스매시로 빵!
핑마님이 언급하신 네트를 살짝넘는 짧은 리턴은 (스톱이라 하나요?) 시도해볼 생각을 못했고요
조금더 임펙트를 주어 커트는 해봤습니다만  대부분 네트행으로 재미를 보던 볼들이  그분은 핑마님 말씀대로
아주 얇게 끌어올리는 능력이 대단....

백쇼트 따닥! 요것은 어느정도 제가 잘 하던 기능인데.플라스틱 재질이후론 따딱~하며 쫙!  깔리던 리턴이
다른분들과 칠때도 느리게 가거나 바운드가 떠서 재차 공격을 당합니다.
이 기능을 예전 셀롤로이드 때 처럼 블록시 예리하게 반구되게끔 어느정도 비슷하게 재현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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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각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상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부수가 없어서 그런지....저의 실력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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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gs님의 댓글

no_profile higg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치시는분 아는데 그분은 2부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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