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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부수와 골프 타수 수준 정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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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탁구 레슨을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탁구 부수와 골프 타수와 비교를 하고 싶어지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 다음와 같습니다.

 

6부 :  ~91타 (보기플레이어 직전)

5부 : 88~90타

4부 : 84~87타

3부 : 80~83타

2부 : 76~79타 (싱글 플레이어)

1부 : 72~75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정도 구분이면 대충 맞지 않을까요?

어떠세요?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13:32:5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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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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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나름대로 논리정연하게 비교해 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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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 치는 분이 탁구입문해서 1년 열심히 레슨받고 열탁해도 초심자 수준 못벗어나며 말하더군요.
탁구 배우기 너무 어렵다고. .
제가 되묻기를,  골프와 비교해서 배움의 난이도가 어떠십니까 했는데. . .
100배는 더 어렵게 느껴진다시네요.

골프의 초급탈출이 90타 즈음이라고 보면,
골프 3년 정도 걸리나요?

탁구장 5부 가는데 최소 5~6년 걸릴듯 한데  골프 5~6년 열심하면 싱글은 몰라도 80타는 되나요?

골프와 탁구 다 해 본 분의 댓글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탁구의 변수조건이 더 많아서 배우기 더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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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리 찰 하신 것 같습니다.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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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탁구친구님의 말씀처럼 탁구가 상위로 진행하기 어렵다는데 동의합니다.
골프는 정지된 공을 치지만, 어려운건 탑에서 피니쉬까지 휙 하는 순간 모든 공정(?)을  정확히 수행해야하는 쉽지않은 수련이 필요하고,
탁구는 움직이는 공을 치면서도 다양한 구질에 적정한 기술을 구사해야하는 총체적 접근성이 어렵다고 봅니다.
동일한 것이 있다고 본다면, 저의 생각에는 입문자 본인이 구사하는 어떤 기술에 대한 동작이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틀렸다)는 것이 인식 이상으로 존재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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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 3년 정도 레슨받고 5년 쳐봤는데 저한테는 적성에 안맞고 하는 일에 많은 도움은 안되고 깨지는
돈도 아깝고 해서 접고 이제 탁구로 정식레슨 4년되어갑니다.
주위 지인들을 보면 골프실력은 몸치만 아니라면 금방 늘더군요 뭐1년만 쳐도 90타는 다들 칩니다.
허나 탁구는 골프보다 100배 어렵다는 실감합니다.
저는 골프보다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데 어렸을때 본능처럼 된 못된 자세를 뜯어 고치려니 더 힘드네요.
그리고 탁구에 입문헸다는 지인들 6개월도 안되서 다 포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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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군요.
일반적으로 손으로 하는 타 종목은 열심히 1년을 배우면  대체적으로 초급은 탈출하더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골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비교하긴 그렇지만 바둑, 당구,  기타 는 그러했습니다.

탁구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확실히 1년으로는 초급탈출은 언감생심 입니다. 또한 그 기간 못넘기고 포기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생체종목 중 중독성이 높음에도  실제 보급률은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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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의 중간 포기는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서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을 하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은 레슨과 연습이 필요한데, 그 기간동안 누가 놀아주는 것도 아니고...

반면 골프는 오늘 채를 잡아도 나갈 수는 있잖아요?
내가 못치면 공 들고 뛰면 되는 것이고~
다른 분들은 그냥 치면 되는 것이고 ㅎㅎㅎ

아무튼 탁구는 참 재미있고 좋은 운동인데 활성화가 미진한 듯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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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하고 탁구 둘 다 하는 입장에서 볼 때, 골프쪽에 10타는 추가해야 할거 같아요. 6부는 100타.. 난이도는 탁구와 골프가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도 싱글 플레이어로 올라가면 한타 줄이는데만 해도 피가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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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님의 댓글

no_profile 고복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둘다 하는데요..

골프는 1-2년만에 싱글 치는 사람들 주변에 간혹 보여요..
근데 탁구를 1-2년만에 2부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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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방 귀탱이에 골프 싱글패 있습니다 ㅎㅎㅎ

골프는 빠른 시간내 고수가 되는 분이 있지만, 또 금새 하수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반면 탁구는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내려가지는 않죠? 맞나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내 몸과 거리가 멀면 멀수록 어렵다는 것입니다.
골프가 쉽게 보여도 미세한 차이만 생겨도 200미터가 날아가는 방향성의 결과 차이는 대단하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분명히 이유가 있는 것인데...

탁구는 제가 아는 상식에서 좀 벗어나는 것 같아 (재미있는데 일반화되지 못한다?)
아쉽기도 하고 방법을 찾아보려는 생각에서 일단 골프와 비교를 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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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youn님의 댓글

no_profile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둘 다 해봤고(하고 있는데), 탁구가 훨~씬~(100배는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10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골프는 3개월 레슨받고, 한 3년정도 치다보니 90타 안쪽으로 갔는데, 탁구는 3년 레슨받고(레슨전에 친것까지 하면 30년 이상) 현재 5년째 6부입니다.(입상을 못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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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는 자세만 배우면 어느정도 칠 수 있습니다.
탁구는 구질 이해, 상대의 합, 머리 싸움 등이 포함되어 있기에 객관적으로 입문하기 쉬운 운동은 아니죠
비교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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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수분들의 관점이 참 문젭니다 ㅎㅎㅎ (그냥 웃자고 하는 표현입니다~)
레슨코치가 레슨하면서 왜 그렇게 안하냐고 뭐라 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데 어쩌랴구요!!! 합니다...

물론 탁구 라켓에 공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탁구 입문은 그다지 어렵지 않잔아요.
라켓과 공, 그리고 테이블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는 것이 탁구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이게 큰 차이가 있던데..)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죠.

골프를 만만하게 보시는 듯한데~ 골프는 최소 4가지의 다른 성격의 채를 다룰 수 있어야 입문했다고 하죠.
근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이 4종의 채가 스윙 폼이 다릅니다.
이런데 쉽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근데 쉽다고 생각하고 또 필드에 나갑니다!

좀 다른 내용입니다만, 현재 탁구 부수 혹은 시합 체계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탁구가 어려운 운동이며, 시작하다가 그만 두는 분들이 계속 하는 분보다 훨씬 많을까요?
운동 자체는 비교할 것이 아니더라도
흥하게 하는 방법이나 접근을 고려해볼만한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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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도 탁구도 해본 경험자에 관점으로 말씀 드린건데 이게 문제가 되는 건가요?
한 때 같이 운동 했던 친구들도 대부분이 쉽다고 얘기 했으니 객관적인 평이라고 봐도 될 거고요

밑에 부수와 시합 체계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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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단지, 탁구에 대하여는 고수 관점에서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듯하다는 겁니다.
무슨 운동이든 잘 할 수록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탁구는 골프 보다 입문이 아주 쉬운 운동이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운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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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탁거사님의 댓글

no_profile 취탁거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어렵다는 것은 단적으로 증명되는 한가지가
아마추어는 절대로 프로가 될수 없는 종목이 탁구아닐까요?

어릴때 부터 선수생활로 기본기 다지지 않으면 프로는 꿈도 못꾸지만
골프 열심히 해서 프로 전향하지요. 야구도..바둑도..테니스도 ,.,
탁구는 절대 안되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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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엔 이견이 있습니다.
어려워서 프로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되봐야 별거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골프는 제대로 프로가 되면 상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반면 탁구는 상금이 붙어있는 시합이 제대로 있기나 하나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열심히 해서 프로가 되려고 할까요?
아니 탁구 프로가 있기는 하나요?

이 부분으로는 탁구가 어렵다는 것에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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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탁거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취탁거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물론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소위 말하는 탁구폐인들은 전국1~2부 치면서 거의 탁구에 미쳐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탁구가 인생의 거의 전부인....아마도 선수가 될수 있는 길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아쉽게도 엘리트코스를 밟은 사람들과는 이미 많이 멀어져 있고
선수로서의 미래가 안보이므로
절대로 절대로 선수가 될 수 도 없고 받아주지도 않지요.

그런 신체적 감각적 차이의 관점에서 어렵다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문제라기보다는 신체적인 훈련과 감각에서
이미 늦었기 때문(따라 잡을수 없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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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간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결국 선수로 나갈 길이 없기 때문에 선수가 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탁구로 먹고 살 수 있는 길은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미쳐도 먹고는 살아야 하므로 선수가 될 수 없잖아요?

요즘 당구를 보면 선수 지망생이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시합 상금이 억대가 들어서니 '선수'를 하고자 하는사람이 늘더라구요.
탁구인으로 참 부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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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호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던 탁구던 자주 치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이래 저래 시끄러운 와중에  운동은 열씸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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