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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아나운서인 후쿠자와 아키라(福澤朗)가, 5월 9일부터 방송되는『세계탁구2011 로테르담』(TV도쿄)의 메인사회를 맡는 것이 13일, 알려졌다. 라쿠고가 하야시야 콘페이(林家こん平)가 발기인으로서 설립한「라쿠고 탁구클럽」에 소속되어, 자타공인이 인정하는 탁구애호가인 후쿠자와는「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의, 묵직하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드라마를 있는힘껏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중요한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포터는, 2009년부터 3년연속으로 AKB48가 담당한다.

AKB48는, 2009년에 응원유닛 "AKB48탁구부"를 결성하여 서포트를 해왔지만, 올해는 멤버 총출연으로 일본대표에 응원을 보낸다. 현시점에서 어떤 멤버가 프로그램에 출연할지는 미정이지만, 미네기시 미나미는「아직까지 탁구의 매력에 빠지지못한 분들께도 이 멋짐을 알릴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가고 싶습니다」라고 전력서포트를 약속. 중학교시절 탁구부였다는 우메다 아야카는「탁구를 통해서 여러분께 좀 더 용기와 활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대를 모았다.

테마송에는 AKB48의「Overtake」(3rd앨범『ここにいたこと』수록곡)가 기용된 것도 발표되었다. 후쿠하라 아이 선수, 이시카와 카스미 선수, 미즈타니 준 선수 등이 연전을 벌이는『세계탁구2011』은, 5월 8일부터 15일(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출처 : 오리콘

멤버들로부터의 응원메세지 http://www.tv-tokyo.co.jp/takkyu/caste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