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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본불매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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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몽*님을 비롯한 몇몇분들이 일본불매 운동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토*왜*라고 몰아부칠 생각은 없고 그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본인들의 방식이 도리여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똑같은 애국자라는 사실은 의심할 나위가 없습니다.

 

저 또한... 민족적인 감정적인 욱~함 때문에 일본불매를 하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이유로 일본불매를 촉구합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 

서점에 아예 혐한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고..

한국상품 불매 혹은 불호가 아예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아주 잘 팔리는 한국상품들도 유독 일본에서는 안팔리구요,

대일무역수지도 한국이 엄청한 적자입니다.

 

결론은 이러합니다.

일본이 우리를 싫어하는데, 

왜 우리가 일본을 좋아해야 하고 그들한테 관용을 배풀어야 합니까?

 

우리가 아직까지 국력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질 지언정... 

우리가 가오가 없습니까?

우리가 자존심이 없습니까?

 

한국불매가 아예 일상인 일본한테

받은만큼 돌려주는 것이 예의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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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13:37:0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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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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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성휴대폰은 삼성마크나 표시가 없이 팔립니다.
삼성백색가전은 이미 철수한지 오래 되었지요.
물론 현대차도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본 만성무역적자국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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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내수 시장은 잘라파고스 란 말로 유명합니다
과거 일본의 기술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외산을 쓸 필요가 전혀 없어서 일본 국산브랜드의 인지도가 넘사벽입니다
이 점은 우리도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잘라파고스다 보니 국제적인 트렌트를 읽지못해
반도체 가전분야에서 삼성 LG SK 등에 처참하게 밀리는 상황에
처하게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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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산재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일본은 싫어하는데 마대인재팬은 좋아하는 것이죠...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필기구는 유독 일본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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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지금의 반일 광풍이..예전의 광우병 사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여년 전에도,,온 나라가 들썩였었죠..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서,,다 죽는다나,,그랬었구요..
한마디라도 "미국산 쇠고기 괜찮다" 라고 말하면,,그대로 매국노로 찍혀서 몽둥이를 맞았었죠.

그런데 지금은 미국산 쇠고기 아무렇지도 않게 잘들 먹잖아요..
한마디로 정확하지 않은 방송 프로그램에 선동되서,,,많은 사람들이 이성을 잃었었죠..

이번에 반일도...처음엔..저역시 아베의 하는 짓거리가 정말 못마땅했는데..
얼마전에 양정철이가 내년 총선에 한일 갈등을 잘 이용해 먹는게 유리하다느니..
그딴 보고서를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냈었다죠...

반일감정을 표로 연결시키겠다..이런 계산을 하던데...
지금 우리가 민주당 표 모아줄려고 반일을 하는건지.. 진정...국가를 위한 반일인지..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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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가맨 님 우리 국민들이 그 정도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좌파든 우파든 어떤일이 벌어져도 지지정당이 바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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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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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뀌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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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도리여 바뀌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고정표는 정치를 부폐하기 만듭니다.
국민들 표가 갈대 같아야 해요,
표를 들고 달랑달랑...
너들 하는거 봐서...
표를 어느쪽에 줄지 결정하마..
정치인들 속타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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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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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자 마자
정의당 진성당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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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의당원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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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단순하게 판단할 필요도 있습니다.
광우병 소고기가 안좋다는 건 정답이구요.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잘먹는다는건.. 이건 좀...
그리고 아베 짓거리 못마땅.. 이거 역시 사실입니다.
우리는 팩트에 맞춰 판단하고 움직일 필요가 있죠.
이런 팩트에 맞춘 움직임이 결과적으로 모 특정당에 유리하게 되었다?
그건 그 정당이 복받은거죠.. 팩트라는 같은 줄에 운좋게 서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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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말씀은 백퍼센트 동의 합니다.
내가 불매운동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녜요. 그건 팩트가 아닙니다.

다만 현명하지 못한 방법에 대해 좀더 현명한 방법을 찾자라고 하는 입장에 있는 거지요.
불매운동 역시도 현명한 방법은 아니지만 민간 차원에서 벌어지는 운동에 대해서는 반대할 의사가 전혀 없어요.
나 역시 동참도 하구요.

다만 그 불매운동에서도 일본차에 기름을 안 넣어주자라든가 하는 등의 극단적인 내용과 또 일본보다 우리 상인들에게 피해가 더 갈 수 밖에 없는 내용 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내야할 정권과 그 여당 세력에서 민중들의 운동에 동참하는 수준을 넘어 그들이 민중을 선동하고 부추기는 그러한 행동이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고 있다는 데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고,

그들의 그러한 행태는 외교적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정권이 문제의 해결은 포기하고 민중을 선동해서 총선과 대선 등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국면을 만들자는 불순한 의도만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경계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의 불매운동 개념은 당연히 동의하고 저도 동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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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방식도 일리가 있고 또 몽해님 같은 포지션을 취하는 분들이 이 사회에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탁구에 굳이 대입을 해보자면...
상대가 반칙서브를 할 때, 내가 더 과격한 반칙서브로 맞대응 해야 하느냐,
아니면 나는 신사모드로 합법적인 서브로 대응을 하면서 상대한테 매운맛을 보여줘야 하느냐..
이런 갈등에 쌓일때가 있는데,

물론 이상적이고 멋지고 도의적이고 상대가 군말없이 굴복하게 만드는 방식은 두번째 방식이지만,
두번째 방식은 내가 상대보다 압도적인 실력이 있을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나만 호구가 되는거죠.

한일관계나 국력을 비교해 봤을 때,
저의 자존심이나 심적으로는 두번째를 지지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첫번째 방식을 취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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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인데 예를 드신 탁구의 개념은 저랑은 조금 달라요.
제가 생각하는 건
상대가 드라이브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해온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보다 상위 부수다. 그럼 내가 맞드라이브나 내가 먼저 선제 공격을 시도해서 뚫어볼 것인가라는 측면이에요.
저는 그 방식은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거죠.
지금 그쪽을 주장하는 분들은 내가 깨지더라도 강공으로 싸우자라는 입장인거고요.
저는 그게 단순하게 한 게임 져도 그만인 탁구 같은 거랑 달리 국가의 운명을 걸고 있는 국가 대 국가의 문제이므로 매우 신중하게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카드를 만들거나 그렇지 않으면 타협을 하거나 하는 게 옳다. 당장의 감정이나 자존심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보는 입장인거죠.

즉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어오면 이쪽에서는 깎는 수비로 버틴다든가 아니면 그전 전진에서 블록으로 지지며 내가 스매싱 때릴 찬스를 엿본다든가 그런 방법이라야지 상대가 드라이브 중심으로 공격해온다고 해서 내가 맞드라이브로 응수하다가는 절대 나보다 상위부수에게 이길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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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문제는 이념으로 왜구니 아니니 이런걸로 몰아부치기 보다는 탁구처럼 기술적인 토론으로 나가야 맞는 겁니다. 몽해님 역시 그런것을 원한다고 보구요.

근데.. 제 개인적인 판단은..
이번에 아베가 드라이브 공격을 해온게 아니고..반칙서브를 한거...
반칙서브가 아니였다면 이 정도까지 한국국민정서를 자극할 일도 없을 겁니다.

나라대 나라 경쟁관계에서 정상적인 드라이브 공격은 항상 있는 일이고,
우리가 그 공격을 항상 겪어왔고 블록도 하고 깎기도 하고 맞드라이브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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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칙 맞는데요.
사실은 우리쪽에서 그걸 유도한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러 유도한 게 아니라 자신의 소신과 외교적 해법을 구분하지 못한 결과인데 그게 그런 결과가 될지 모르고 한 것이라고 봅니다만 어쨌든 아베로 하여금 그럴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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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 유권자들은 우리 소신과 실리는 실리대로 챙기고 적한테 나를 해할수 있는 명분도 제공하지 않는 능력있는 정치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좌파니 우파니 캐캐묵은 이념따위를 떠나서요.

탁구도 결과적으로 보면...
수비수냐 공격수냐 뽕이나 아니냐 발로 차든 비비든
결과적으로 이겨야 그게 능력있는걸로 평가 받는게 아니겠습니까..
탁구광이다 보니...기승전 탁구로 결말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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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탁구도 흥분하는 사람이 무조건 지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물며 외교에서야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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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과 우리의 차이는 우리는 지금 일본이 주먹서브를 넣고 있다는 것이고 몽해님은 정상적으로 드라이브를 넣고 있다고 생각히고 있다는점 입니다. 똑똑 하시니 뭔말인지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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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재요..좀 긁지 말라니까..ㅠ 본글의 작성자로서 명령합니다^^.. 좀 더 부드러운 표현도 있을법 한데..ㅠ 제글에 또 댓글 수백개 달려서 고고탁아재가 글 잠궈버리면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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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상대를 모르니 어찌 이기겠어요.
문제의 핵심은 일본이 반칙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주먹 서브가 되었던 뭐가 되었던 넣고 나서 어필을 해야 하는데 아직 서브도 안 넣었는데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니까 주먹서브 넣을거다 하고 미리 어필부터 하는 꼴이고요.

상대는 아직 서브도 안 넣고 공을 그저 튀겨보며 어디로 어떻게 넣을까 고민 중인데 이쪽에서는 벌써 드라이브를 건다며 라켓을 휘두르고 있는 꼴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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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가 주먹서브를 이미 넣은 상태가 현시점이라고 봅니다만... 단지 우리가 반구를 했을 때 저쪽에서 발차기를 할지 발비비기를 할지는 아직 모르죠..우리의 반구방식에 따라서 저쪽도 재반구 방식이 바뀔수도 있구요..그래서 아직 기술적인 분석이 필요하고 그걸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중이겠죠... 정부에서 국민들의 혈투를 유도하고 있다면 그것을 꼭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 혹시 기술적으로 그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정답은 모르지만요..소고기 파동때도 국민들의 혈투덕분에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좀 더 좋은 조건을 끌어낼수 있었던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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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게 두 가지 이슈라서 글이 혼동되게 되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는 주먹 서브를 이미 넣은 상태 맞습니다.
그건 일단 현 정권이 주먹 서브를 넣을 수 있는 명분을 주고 말았다는 실책이 있습니다만 이미 벌어진 일입니다.
그 와중에 우리 국민들이야 자신의 생각대로 불매운동을 할 수도 있고 어떤 행동이라도 자신의 신념에 맞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권과 여당은 이것이 국익을 바탕으로한 외교라는 점에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입장이 아니라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노는 국민들이 하고 정권은 침착성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겠죠.

그리고 제가 서브를 아직 안 낳은 상태라는 이야기는 그 문제가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태평양 방류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할 때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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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 생각이 조금 바뀌었나요....
얼마전만해도 방사능 먹으로 일본 간다고 하던 분인데...
이랬다 저랬다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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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굳이 꼭 한번 더 긁으실 필요가...ㅠ
대화로 풀수 있다는걸 확인되면 그걸로 족합니다.
생각이 바뀐다고 창피한것도 아니고,
생각은 그대로인데 존심님의 오해가 있을수도 있구요.
깊은 아량을 촉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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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전혀 변한 적 없는데요? 왜 자꾸 거짓말을 하나요?
내가 언제 방사능 먹으러 일본 간다고 했어요? 맨날 그런 식으로 자기 멋대로 추측해서 들이대니까 깨지는 거예요. 나는 당신들이 일본 여행에 대해 무차별적인 비난을 하니까 이 참에 뱅기값 쌀 때 일본이나 한번 갔다와야 되겠다 하고 당신들을 비꼰 거예요. 내가 방사능 먹으러 일본 간다고 합디까?
내 주장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어요. 당신들이 똥오줌을 못 가리고 있는 것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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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놀러 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벌써 치매가 오셨나
왜 이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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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 놀러 간다고 했지 방사능 먹으러 간다고 합디까?
그렇게 맨날 남의 말도 못 알아 들으면서 말끝마다 인신공격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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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곤하네 그때 그 글을 올려보세요.
내가 쓴글이 아니라 검색도 안되고....
만약 방사능 먹으러 간다는 뜻이 없다면
제가 사과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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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말은 자기가 하고 증명은 왜 나보고 하래는 거여?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나를 비난했으면 비난한 사람이 내가 그렇게 말한 증거를 가져와서 니가 이렇게 말했잖아 하고 들이대야죠.
왜 나보고 그걸 찾아오래요? 그런 걸 못하겠으면 함부로 남에 대한 비난을 말아야지 나만 나타나면 이성을 잃고 무조건 비난만 하다보니 하는 족족 오류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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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여기 고고탁 회원님들의 드라이브 공격에도 가끔 커트나 블럭으로 부드럽게 대응해 보세요^^ 일본상대로는 소프트 대응을 주장하시면서 여기 회원님들한테는 꼭 맞드라이브를 하셔야 성차겠습니까? ㅎㅎㅎ 그럼.. 오늘 대화 즐거웠습니다. 저는 자러 갑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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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제가 이곳에 정치 이야기 올라오는 게 신물나서 몇 년을 항의도 해보고 건의도 해보고 글쓰는 걸 중단도 해보고 별 짓을 다해도 그게 개선이 안 되어서 얼마전 적극 참전해서 정치적 글 올리는 사람들 아주 심하게 대적해주겠다고 선언을 했고 그로 인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나름의 대책이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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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사능 맛보러 가신다고 제글에 답글 다셨어요
뭐 몽해님 말바꾸는거 하루 이틀 본게 아니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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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문제는 더 이상 언급이 무필요.
1:1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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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기억이 나시나봐요  이해 합니다
나이가 드시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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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말귀를 못 알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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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한 개념글입니다.
적극 동의하오며 누구나 불매운동을 하거나 하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일본에 대항하고 이기는 것에 순수한 방점을 찍고 정치적 목적으로 민중을 이용하고 선동하지 않는 한 저는 모든 방면에서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일본을 이겨야 할 건 대한민국 전체이지 특정 정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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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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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글은 주제와는 다른데요.
원래 정치적인 글을 안쓸려고 했는데, 제가 사는 곳은 적폐가 민주당입니다.
의회건 뭐건 전부 민주당 잃색이라서 이 넘들이 적폐 짓거리만 합니다.
전국에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창피해서 말을 못하겠는데 앞으로 민주당 이외의 사람들도 뽑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저는 저번 선거부터 그러고 있습니다.
물도 고이면 썩듯이 뭐든지 과유불급이고 한쪽으로 쏠리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세상을 보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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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이래.. 아무래도 민주당 보다는 저쪽당에서 대부분 정권을 잡았었죠.
저쪽당에 물이 고였었고 결과는 보시다시피...
뭐.. 물론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이쪽당에 물이 고이면 어떻게 될지 테스트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탁구 치다보면 민라바를 오래 쓰다보면 뽕도 한번 써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혹시 아나요.. 승율이 더 좋아질지.. 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물론 부패한 적폐는 반칙서브와 같은거여서 민라바쓰던 뽕을 쓰던지 간에 무조건 때려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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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사고를 가지신 으아님, 화이팅!!~~
그런데 무조건 때려잡아야한다는 말씀에는 아연실색입니다.^^
온건하게 이어가시던 물줄기가 갑자기 광풍노도가 되버렸으니...
고수라면 때려잡기보다는 슬슬 달래가면서 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엎어치기 한판으로 패대기를 쳐버려야 제맛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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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복달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안달이복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살던 동네는 고고탁닝 옆동네 인데 최소 한 번은 더 동장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쪽 동네에서는 그 쪽동네 출신 동장은 한 명도 없거든요. 정치적으로는 고고탁님 동네 주민들이 더 깨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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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쪽 동네에서 자한당 까지는 도저히 감정상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1당이 독식하는 것은 막는 게 옳습니다.
독식을 막지 못하면 저기는 어떻게 해도 결국 우리 거다. 라고 하는 인식이 생깁니다.
이건 사실 그쪽 뿐 아니라 TK에도 해당 되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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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티케이는 좀 낫나...
내가 보기에 칼잡이님이 조언할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90%와 88%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믿는 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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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보세요. 사람 글을 읽지도 않고 비난하는 댓글부터 답니까?
내 글의 마지막을 보세요. 뭐라고 되어 있는지 내가 TK가 더 낫다고 써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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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요...
조언할 입장이 아니죠.
그 동네나 어떻게 해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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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내가 뭐 무슨 동네를 뭘 어떻게 한다고요. 뭐 잘못 하는 게 있으면 그저 기회 있을 때 비판이나 하는 게 전부지.
하지만 댁들은 그런 비판조차도 못하잖아요.

암튼 뭐 내가 어떻게 댁들 머리를 바꾸겠수. 그렇게 평생 감정에 받혀서 사시구려! 내가 뭐시 답답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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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에 관심이 없는 분이
대선 끝나고 호남몰표라고 글을 올립니까?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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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에 관심 없어도 당신들이 정치 이야기를 하면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당연히 비판을 해야죠.
사실 그것도 되게 싫어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도 있는 겁니다. 그만큼 당신들의 이곳에서의 행태가 집요하고도 아주 문제가 많아요.
오죽하면 내가 적극적으로 참전하겠다는 선언까지 하고 이러고 있겠습니까.
내가 참전 의사를 선언한 이상 이곳에서 그 어떤 정치 이야기가 올라와도 나하고의 지저분한 개싸움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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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개싸움 하셔도 좋은데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거짓이지요.
칼잡이님이 조용히 있을때는
지금보다 훨 평온했습니다.
무슨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약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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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날 했던 이야기 또 하고 했던 이야기 또 하고 할 말도 없으면서 나만 보이면 달려들어서 뭐라고 비난은 하고 싶고 그런데 막상 하려니 할 말을 없고 그러니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자고 일어나서 보면 또 몽해가 보이고 또 뭐라고 달려들고 싶은데 할 말은 없고 그래서 또 했던말 또 하고 했던 말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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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
제가 보기에는 칼잡이님이 했던 글 또 쓰고 또 쓰고
여하튼 길게 늘여 쓰는 만연체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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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멱살잡기 좀 그만.. 제 글이 잠길라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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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하자는데에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적극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동의하고 동감(공감)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본 글에는 읿본제품 불매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 설명을 하셨는데
댓글에는 온통 정치이야기들이 많이 달리는 군요!
일본불매운동을 왜 자꾸 정치쪽으로 몰고 가는지 넘 안타깝습니다.

이것은 정치와는 상관없이 우리 국민 모두가 애국심의 발로로 자발적으로 해야 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에는 절대 정치가 개입해서도 안되고 개입 되어서도 아니 되옵니다.
정치쪽으로 만들어 가면 또 회원들의 호불호가 갈려서 치고 받고 또 난장판이 됩니다.
이번 일본제품불매운동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정치를 개입(대입)하지 맙시다.
우리 국민 모두가 순수한 애국심의 발로로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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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매운동 자체가 정치적인 행위입니다.
경제적인 행위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효용가치가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이지요.
불매운동은 경제적행위에 약간에 손해를 보더라도
정치적인 이념에 따라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것이
불매운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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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의 말씀은 이해를 하나 불매운동에 정치가 개입되면 또 큰 혼란이 야기 됩니다.
지금 이 고고탁 카폐가 그동안 왜 이렇게 난장판이 되었습니까?!
모든 사안을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바람에 이렇게 난장판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는 것입니다.
불매운동이 필히 정치가 개입되고 정치적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우리 고고탁 회원들과 이고고탁 카폐에서는 제발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지 않으셨으면
참으로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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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그리고 으아님께 한마디 부탁 드리옵니다.
본글 내용은 일본제품불매운동을 하자는 내용인데 안타깝게도 본 글 중에 일본말이 들어 갔습니다.
본글 말미에 "우리가 아직까지 국력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질 지언정...
우리가 "가오"가 없습니까?  우리가 자존심이 없습니까? 에서
가오는 일본말이 랍니다. 잘 나가시다가 그만 실수를 하셨네요!
가오를 우리말인 얼굴로 정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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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지적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용어까지 가리면서 극일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심한 이데올로기는 제 취향에 안맞아요. 탑스핀이든 드라이브든 양쪽 다 사용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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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적으로,,문재인 정부(대법원장도 문재인이 임명하니까,,결국 사법부 포함) 의 대일 정책에 동의를 하고,,
일본 아베의 정책에 반대를 해야...일본 불매운동이 성립되는거죠..

만약 문재인의 반일정책에 동의를 못하겠다면,,
굳이 일본 불매운동을 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아무 이유없이 왜 일본 불매운동을 합니까?
일본의 정책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을때,,불매운동을 하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불매운동 하기전에..각자 개인의 정치관에 따라 판단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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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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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일본이 혐한을 하기 때문에, 일본은 우리 상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거부하거나 그들의 물건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제외했지만, 추가적으로 수출 금지 물품을 못 내놓는다고 생각합니다.(우리 국민의 승리죠)

하지만 교류와 협력을 늘여 나가야하는 시기가 왔을 때 일본 내부에서 우리에 대한 시각이 않좋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거부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또다른 혐오를 낳고 혐오론자들에게 불쏘시개를 쥐어 주는것과 같습니다.

혐오론자들은 역사상 많이 등장해서 사람들을 부추기겨 옳바른 판단을 못하게 했습니다.
나치도 그중의 한 부류이고, 종북 좌파로 몰아세우는 세력도 그런 종류입니다. 또 이민반대론자, 동성애 혐오론자 등등...
죄를 지었으면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나와 다른 당에 속하거나, 내가 싫어하는 국가에 속했다고 벌을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횡령도, 절도도, 살인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벌을 주는 것은 소위 "왕따"벌을 주는 것은 가혹한 것이 될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도덕과 불법의 경계를 세우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성숙한 사람, 성숙한 국가일수록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면서 이런 판단을 하게 됩니다.
판사가 이성만으로 판결하지 않습니다. 정의를 위해서 눈을 감아라는 말이 있지만 감성이 도와 주는 판단했을 때 더 현명한 판결이 됩니다. 솔로몬의 판결(한 아이 두 어머니 판결)이 이성적인 판단일까요? 감성적인 판단일까요?
지금 일본 불매운동도 이성과 감성의 합작품입니다. 화를 내야할 때 내는 것이 이성적인 감정표현이죠.
스타트렉이라는 영화에서 이성적 사고가 뛰어난 스팍이 선장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불매운동이 현명하지 않은 감성팔이라는 의견이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서로 경쟁하면서 좋은 판단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이러한 이유로 일본을 계속 해서 상종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은 전쟁을 원하는 일본 극우의 생각에 동조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혐한에 대한 대응 정책은 포용과 너그러움 그리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햇볕정책"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동화를 너무나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국가관계에 적용하거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적용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왜냐면....당장에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햇변청책을 경험하면서 저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되돌아 봤었습니다.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정말 나는 나의 생명을 내어줄 각오를 하고 사랑을 하느냐? 아니면 내 생명 부지하면서 적당히 사랑하느냐?라고 말입니다.
정말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걸 그렇게 깨달았고, 지금도 참 어려운 갈등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넓고 큰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 시기가 지나면 멈추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사람, 성숙한 시민, 성숙한 나라만이 경우에 맞게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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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님의 댓글

no_profile 멋진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님.. 저는 윗글의 으아님의 의견이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으아님께서 말하시는 몽*님에 대한 부분입니다.

몽*해님 발언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라도만 따로 논다" 라는 특정 지역을 비하는 말..
"귀하들은 맨날 경상도를 비난을 넘어서 욕까지 하는데 나는 전라도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귀하들이 누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상도 비하발은 한적없습니다.)
"전라도 분들은 누군가 자신을 비판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비하한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요?"
(저보고 한말인데 참고로 전 부산 토박입니다.)
라면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말...
"정부요인이 "나베, 황교활" 이라는 말을 퍼트린다. 그걸 왜 모르냐?" 라고 선동질하는 말..
(근거도 제시못하는 정치 선동 거짓말로 드러났음)
"댓글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신은 욕을 먹기 위해 댓글을 단다고 하는 것들... "

칼잡이 夢海  : 내가 한 말 맞아요. 근데 저 말들이 왜 반성을 해야 하는거죠?
반성을 하라고 하려면 내가 뭘 잘못 한건지를 정확하게 말해야 반성을 하든 온성을 하든 하겠죠?
반성이란게 그냥 하란다고 하는 거예요?

윗글은 몽*해님의 발언내용입니다. 본인도 인정한 거구요..
처음에는 특정지역 비하내용과 선동질한 발언내용을 웃기지도 않는 말로 인정안하다 제가 했던말 또하고 근거를 제시하니 결국은 인정은 하더라구요.
제가 경상도에 산다고 하니
"그리고 참고로 나는 000사람인데 라는 말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안 써요.^^ 또 하나 경상도에도 전라도 분들 엄청 많이 살아요.^" 라고 지역감정을 자극합니다.
저런말들로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하고 정치 선동질을 하는데 반성을 왜 해야하냐고 반문합니다.
해묵고 철지난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글들과 근거없는 거짓말로 정치 선동질을 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정치 글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글들에 댓글로 상대방을 비난하여 다른 이슈를 묻어버리고
오로지 상대방 만을 비난하는 개싸움으로 이슈를 덮은다고 합니다.

다른분은 모르겠습니다 만..
이분만은 으아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으아님의 다른 의견은 잘읽었고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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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디서 무슨 인정을 했죠? 그걸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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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천이 다 드러나는 군요.
방사능 먹으러 간다고 안했다고 하더니...
호남비하아니라고 박박우기고...
그냥 인정하고 본모습을 드러내세요.
그럼 아주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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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니까 그냥 우기지 말고 자신이 말하는 것에 증거가 되는 자료를 가져와요.
디립다 우기기만 하면 사실이 되는 거예요? 어차피 1:1 대화를 한 것도 아니고 다 같이 본 글들인데

근데 언제까지 이런 피곤한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기로 버텨볼 작정인가요? 할 말이 없으면 나서지를 말든가.
내가 나타나니 뭘 어떻게든 시비를 걸긴 걸어야 겠고 딱히 할 말도 반박할 말도 없고 그러다보니 계속 해서 했던 말 또 하고 실컷 했던 말 또 다시 시작하고 그러다가 금년이 지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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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위에 방사능 먹으러간다고 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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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휴,,,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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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광화문을 지나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시위를 하고 있는데 몇천명 정도는 되어보이더군요.
전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기는 했지만 폭염특보가 내린 상황에서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있는 것을 보니
그분들의 목소리도 인정해야되겠더군요. 혹시 더위에 쓰러지는 분 계실까바 걱정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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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불매 운동 한다 = 정상
일본 불매 운동 안한다 = 정상
일본 불매 운동 안한다고 질책한다 =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