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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자유게시판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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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느꼈던 점인데 글로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여러 크고 작은 탁구 커뮤니티를 이용합니다.

 

대부분의 탁구 커뮤니티들은 카페든 사이트든 블로그든 을 불문하고 그 곳의 대표 이름과 성향에 따라 글들이 많이 작성되며,  

 

조회수가 많거나 이슈가 되곤 합니다.

 

주된 주제는 역시나 탁구고 탁구 관련 글들이 가장 많이 작성 됩니다. 

 

하나 , 이곳 고고탁은 탁구 관련 글들은 빈도로 보아 회원들의 관심에 벗어나 있으며  

 

자유게시판에 가장 많은 글들이 작성되고 탁구과 연관 없는 것들이 이슈가 많이 됩니다. 

 

특정 다수들이 열띤 토론을 하면 더더욱 부각되며 조회수가 급증합니다....

 

뭐 자유게시판이 말 그대로 '자유' 성향을 띈 게시판이니 제가 감히 뭐라 할 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워 글로 남겨 봅니다.

 

가끔 이곳이 '탁구' 커뮤니티인지, 정치 색깔 좌파우파 커뮤니티 인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04-13 13:39:1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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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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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릿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릿님께서 아주, 매우 시원하게 잘 해 주셧습니다.
한마디로 이 고고탁 카폐는 탁구 사이트 입니다.
이 자유게시판은 비록 오로지 탁구 글만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용 탁구사이트이므로 주로 탁구 이야기가 오고 가야 합니다.
글구, 자유게시판이라 아무글이라도 올려지는 것은 맞지만
고고틱님께서 공지로 명시한대로 종교글이나 정치글은
특히 마ㄴㅎ은 회원분들에게 민감하고 자극을 줄수 있는
편향된 진영의글들은 엄연히 삼가하도록 공지되어 잇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도 이 카폐의 주인장이신 고고탁님의 묵인(?)아래
지금까지 회원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 왔던 것입니다.
마치 이곳이 정치 사이트 인양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고고탁님의 적극적인 관여로 함부로 올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어제도 논란의 여지가 있던 글이 하나 올라 왔었는데 오늘 아침에 와보니 없어 졌더라구요!
글쓴 본인이 자진하서 내렸는지 아니면 고고탁님께서 삭제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암튼 없어 진걸 보니 
이제 부터는 이 고고탁 카페 정화작용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생각되오니 안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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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감사합니다..
과거 커뮤니티들의 하락세를 보면 이러한 민감한 사안들을 놓고 토론을 하다 회원들 끼리 사이가 틀어지거나
친목 도모, 운영진의 사기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정치와 성별 토론은 절대 한 뜻으로 모일 수가 없는 사안들 이자 누가 맞는지 틀린지를 가릴 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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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릿님의 좋은 댭글 잘 보앗습니다.

저는 모든 사물을 대부분 긍적적으로 보는 사람이고 웬만한 것에는 관대한 사람이라
그냥 순수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정치글이나 종교글 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아마도 이 카폐 주인장이신 고고탁님께서도 이 점은 인정하시고 이 것을 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본디 카폐는 많은 정보와 많은 회원을 확보 하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많은 회원들이 왕래를 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고탁님께서 공지한대로 비록 정치글이라 하더라도 어느 쪽으로 편향되거나
 회원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거나  거북하게 만들고  짜증나게 하는 글
글구, 회원들끼리 불화를 조성하고 감정의 골만 패여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 하는
 즉 진영 논리의 글 (좌,우 편향의 정치 글) 들은 당근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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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정다운님 저는 하릿이 아니고 히 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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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란 모든 것에 대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자유를 마치 아무거나 해도 되는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매우 심각한 착각입니다. 그건 자유가 아니고 방종이지요.
지금 제가 고고탁님에게 유일한 불만이 그겁니다. 지금 고고탁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의 상태 입니다.

탁구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이란 탁구와 관련된 자유로운 이야기라는 개념입니다. 탁구를 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라든가 탁구와 관련된 잡담이라든가 동호회 이야기라든가 뭐가 되었든 탁구와 관련된 것이죠.
왜 그럴까요? 여기는 탁구를 매개로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즉, 공통 관심사는 유일하게 탁구 하나인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탁구라는 공통점이 없다면 서로 알고 지낼 가능성도 이유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탁구 때문에 모인 곳이죠.
즉 탁구를 벗어나면 공통관심사가 아닌 일부의 관심사가 되는 겁니다.
이곳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으며 정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사실은 저 역시 그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정치 이야기가 중심이 되면 이곳은 아고라나 일베나 뭐 그런 곳처럼 됩니다.

고고탁에 탁구 이야기 안 올라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게 염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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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부분이 걱정됩니다.
탁구 관련 이야기를 보고 듣고 싶지만 일본 불매 운동을 시작으로 최근 상황을 보면 그럴 기미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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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이 작금의 고고탁 현실을 방종이라 하셨는데
그 방종의 책임은 저에게도 있고 몽해님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 탁구와 관련된 자유로운 이야기란 개념에 이의를
달고싶은 마음은 없으나 그 동안은 넓은 의미의 자유게시판이 었던것도 사실 입니다 뭐 이제 고고탁님이 나서서 글에 매쓰를 가하고 계시니까 대충 정리가 되겠지만 과거 고고탁이 다른 탁구사이트와
차별되는 점이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는 곳이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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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는 스스로가 제어가 가능할 때까지가 자유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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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가 안갈 때까지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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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은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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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몽해님이 같이 피해를 주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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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철저하게 지금 정권 하수인 답군요.
자신의 모든 일을 남탓으로 또는 너도 그랬잖아 하고 물고 들어가는 것 이번 정권 중심 세력들의 완전 일치된 모습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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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권 하수인이다  표현이 쎄지셨네 이렇게 하시면서 토착왜구란 표현은 귀에 그렇게 거슬리시던가요 자신의 모든것을 남 탓으로 돌린적 없고 너도 그랬잖아란 표현은 뭘 말씀하시는지요
이 고고탁에서 만큼은 몽해님과 저의 책임이 크다는건데
본인은 잘못이 없으시다  내로남불을 다시 시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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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뭐 내용도 없고 논리도 없는 같은 이야기의 반복 반복 좀 지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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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내로 남불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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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윤영 님 저는 무지하여 라윤영 님의 생각에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
고고탁 외에 다른 탁구 사이트(커뮤니티)들이 무엇 때문에 제제를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적절한 선을 지키면 자유로운 토론을 할 것이고 제제 또한 없겠죠
법과 규정, 제제등이 생기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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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적절한 선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토착왜구나일베로 부르는것에도 반대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제 책임이 크다는걸 통감하는데
반대편에 계신분들은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 사실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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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자유게시판에 제제가 들어갔음은
적절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행해졌다고 생각됩니다.
민주주의에서는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면 '내 의견' 과 상관없이그것이 맞는 게 되는거죠 (뭐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지만..)
불편하더라도 따르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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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따를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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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용빈도가 낮은 게시판을 "이슈토론방"으로 변경하여 운영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텐데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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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로 해결 안 됩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싸우는 건데 그런 사람들이 남들 잘 안 보는 데에선 안 싸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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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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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님의 댓글

no_profile 효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르면 8월, 늦으면 9월 정도까지는 이 광풍이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니 휴가나 잘 다녀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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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휴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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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인데...자유롭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방에게 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상대방이 반응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불매운동한다는 데...저는 참여할랍니다.--> 자기의 이야기
뭐 !, 여기가 어딘데 그런 선동을 해...---> 상대방에게 하는 말로 들음. 즉 선동으로 들음.

불매운동 안합니다. ...저는 그런 비이성적인 행동 싫습니다.---> 자기의 이야기
뭐 ! 대한민국 국민이 그런 생각을 하슈? 불매운동 안해도 다른사람 영향 주지 마슈! --> 상대방의 이야기가 자기에게 하는말로 들음.

자유게시판입니다. 저는 고고탁님의 인격을 믿고 있으며 지금까지 글들을 재미있게 읽어 왔습니다.
다양한 의견, 많은 지식 들... 우리는 다르고, 다른 생각을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한 국가의 구성원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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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매운동 안합니다 --> 자기의 이야기

불매운동을 반대하다니 토착왜구에 친일파가 많구만 --> 상대방한테 맥이는 이야기인데 자기만의 이야기라고 주장함.

요약: 난 이 분위기를 타서 내 반대파에게 계속 맥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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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상대방을 토착왜구나 일베라고 지칭 하는걸 삼가하자고 글 올렸는데 삭제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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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실컷 맥여놓고 그런 쓰레기 같은 토착왜구에 일베놈들이지만 그리 부르지는 말자는 글 말씀이시죠?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라윤영님이 맥였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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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남들의 생각까지 막을수는 없고
그렇게 표현하는건 정말 아니다란 취지에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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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푸더러님도 계속 맥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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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라윤영님의 생각까지 막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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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 그랬잖아 너도 그랬잖아 지금 정권과 그 하수인들의 한결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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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그랬고 나는 안그랬어 그러는 자한당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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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게시판 상황 정리가 될 한달 정도라도 고고탁을 피해야지 했는데
그것 마저도 쉽지 않더군요.
고고탁 방문하는 일상의 습관이 탁구 만큼 절 중독시켰나 봅니다.

고고탁 사이트를 외부에 정식으로 공개오픈  하기 한달 전 쯤에
고고탁님 연락받고 가입한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 같네요.

이곳을 통해서  탁구 지인들도 새로 만나고 글나눔의 정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초보탈출  게재하던 3년 간의 관심과 사랑에 회원들께
이자리를 통해서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직무 시작할 즈음에는 탁구알바도 연결 받았었으니
많은 부분에서 제 삶과 깊숙하게 연결되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며 더욱 많은 탁구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고고탁이 되기를
깊은 애정을 담고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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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 역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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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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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저를 좌빨이라고 해도 반론하지 않습니다...
그러하니까요...
그런데 우꼴을 우꼴이라면 아니라고 펄펄 뜁니다...
왜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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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지만, 이분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뭐 대놓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분도 있구요. 이런 전제를 깔면...뭔가 씁쓸하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이쯤 지나고 나니...이것도 즐거움으로 다가오고...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때로는 의견이 재미있고, 어떤 때는 주장의 근거가 재미있고, 옆길로 새는 것도 미소짓게 만듭니다.

조선시대 붕당정치가 있었죠. 지금의 여야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 옛날 붕당때는 여당이 되는 순간....숙청이 있었습니다. 살벌한 피바람이...ㅜㅜ
어떤 때는 상복을 며칠 입는 것으로 여야가 갈렸고 야당은 숙청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나의 분노는 결국 한국전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세월을 보면...공산주의나 시장주의나...모든 국가가 두 이데올로기를 썪어서 사용하지만,  그때는 하나의 사상으로만 통일하지 않으면 반동으로 공산주의자로 몰려 죽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지금도 우리에게 총이 들려 졌다면...나와 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총을 겨눌 사람이 많을까요?
세월이 흘러서 토론에 대해서 듣고 배우면서... 또 그런 토론을 실제 하는 모습을 보면서...우리 내부에는 ...토론 상대방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많아 졌습니다. 즉, 죽일것 까지는 아니다는 거죠.

하지만, 여전히 토론 상대방에 대한 합법적인 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선진국(미국, 프랑스, 영국 등)도 다를 바 없죠. 여기 고고탁에서도 합법적 탄압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조롱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늘 갖고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없을까요? 너무 무미건조할까요?
하여간 무미건조함이 없어서 인지 ...저는 지금의 토론이 재미있습니다.

한번 상상해 봅니다. 공자와 소크라테스가 토론하면 어떨까?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과 재미가 그분들의 토론에도 나타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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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부심을 갖고싶지만 고고탁 토론의 지금까지 보아온 상황으론 건전한  토론은 불가능하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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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당사자들이 아닌 척 현자인 척 위선 떠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착왜구라는 단어가 이번에 실제로 언제 등장했는가 등을 추적해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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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가 먼저 썻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고고탁에는 생각이 다를뿐 토착왜구는 없다고 했죠.

현자도 아니고 거짓말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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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선동과 낙인찍기는 일찌감치 살짝만 해도 일파만파 되는 법입니다.
보내버리는 건 쉽지만 되돌리는 건 어렵죠.
저도 잘 배워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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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맞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드보이처럼.
그러나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죠.
웰컴투 동막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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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인 찍힌 사람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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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책님 말씀 감사합니다.

소프라테스와 공자는 성인답게 '토론'이 되었겠지요
남 깎아 내리지도 비하 발언을 뜻하는 특정 단어로 공격 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능력이 되는 한도내의 지식과 상식으로 토론이 오갔을 거 같습니다.

가상이긴 하지만 정말 보고 싶네요 그 두명이 하는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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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조용했으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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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타운님의 댓글

no_profile 황금타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이야기-자유게시판 인데...

고고탁님 정치이야기-전쟁터
게시판 하나만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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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플레스님의 댓글

no_profile 싼플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만들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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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고고탁을 자주 찾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태(?)가 벌어진 후 마음이  심란합니다 처음으로  탯글을 달며 건의를 드립니다. 탁구이야기의 자유게시판과 탁구 밖의 자유게시판을 분리하여 운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글이 섞이면 운영자 직권으로 이동 시키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을 굳이 제일 상위에 보이게 배치하지 말고 맨 하단에 배치하면 어떨런지요. 그렇게되면 좀 더 많은 회원들이 탁구와 관련된  소분류 제목에 좀 더 많은 글과 정보를 올리고 공유하게 되어 고고탁이 탁구 전문사이트 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더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고탁님의 현명하신 판단과 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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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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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레님의 댓글

no_profile 망고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하네요.
나라가 이 시국인데 불매운동 하자는 글이 뭐가 잘 못되었다고 자유게시판에도 못 올리게 왈가왈부 합니까?
불매운동 안 하실분은 조용히 혼자 불매운동 안하시면 되지.
무슨 태클을 걸고 난리입니까?
이런 때 이렇게 라도 단합해야지.

제가 올해 임시정부 백주년 프로젝터에 일을 맡게 되어 중국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중국 현지에 아직도 우리나라의 독립투사들의 흔적과 박물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중국 박물관에는 자료에 대해 거르는게 없어서 그 시절 일제의 잔인한 만행에 대해 사진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답사가기 전까진 큰 의식이 없었었는데 여러 박물관에서 일제가 저지른 만행의 자료들과
사진을 보고 있으면 울분이 터지고 눈물이 나더군요. 

불매운동 안하실거면 그냥 조용히 계십시오.
불매운동가지고 선동이니 시끄럽다 이런얘기 하지마시고요.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이런 얘기로 태클 걸면 어디가서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조용히 조용히 있자 하다가 다시 10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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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매운동 많이 참여해 주세요.
그런데 불매운동에 이견이 있는 사람들을 왜구몰이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는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사실 확인의 문제이니까요.
정치적 의도 없이 순수한 마음의 불매운동이야 얼마나 숭고합니까.
그걸 이용해먹는  x들이 죽일x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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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적 의도 없는 순수한 불매운동 입니다
눈에서 빨간 필터를 좀 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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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라윤영님이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님은 그래도 토착왜구거리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일제 중국제 다 불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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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매운동에 동참하신다니 푸더러님도 훌룡하십니다
중국제도 불매하고싶은데 저는 중국러버를 오래 써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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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고레님 그래도 울 국민들이 예전하고 달리 대단히 자발적인 불매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는 뉴스가 계속  들리고 있으니  기쁠 따름입니다 모두가 불매운동에 동참할순 없으니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시죠
100%이 나온다면 그건 공산당 이니까요
싫다는 사람들은 냅두고 우리 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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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든 진짜 제대로 하는 사람은 입으로 떠들지 않습니다.
안 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으라구요. 조용히 있잖아요. 안 한다는 사람들이 여기서 떠드는 것 봤나요?
한다는 사람들이(실제로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입으로만 여기서 온 천지 나 이거 하네 하고 자랑하는 거지요.
좀 웃기지들 말라고 하세요. 진짜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냥 조용히 실천 합니다.
실제로는 제대로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더 떠드는 거지요.

원래 입으로 떠드는 놈이 실천은 잘 안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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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도 많이 떠드시니까 실천은 잘 못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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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글이 삭제되기 전 게시판 글들을 다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불매 운동으로 시작했다가 현재에는 서로 본인 주장 밖에 되지 않은 대화로 번졌습니다.
무의미하게 변질되었고 답도 없어, 여러 사람들이 불편해하니 그만해 달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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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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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정치ㅡ종교 야그는 패스 해 주심 안될까요?
끝도 없는 본인들 주장.
솔직히 답 없잖아요..
하루 죙일 일하면서 시달리고 여서 이런 대화들 솔직히 머리 아프잖아요.
즐거운 탁구세상이나 쭉 돌아 보면서 건강하게 살아 보자구요.
토론 좋죠..하지만 여서 죽자고 서로 물고 뜯고 하면 상처만 남습니다.
다 같이 즐겁게 건강하게~~운동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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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바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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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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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빨 ,보수수구꼴통우빨,일베,친일파,토착왜구,나베,광화문태극기모독집회,중립...
전 좌빨인데 혁신 좌빨이고 공산당은 망해서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고로 전 우파는 좋고 일베,보수수구꼴통우파,토착왜구,광화문태극기모독집회참자가등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나라발전을 위해서는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빨들은 대체로 자기가 좌빨이라고 인정하는데 수구꼴통보수 및 토착왜구등은
자기가 건전한 우파라고 우기고 자기만 나라 안보 걱정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토착홰구당은 거의 다 군 면제받음.
땅콩인가 새우알러지 면제받은 넘이 햄버거 살때 직원이 물어보니까 그런거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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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빨입장에서 그렇다면 (근데 좌빨이 공산당추종세력 아닌가?)
좌빨입장에서 협치는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보수입장에서도 협치할 필요가 없겠네요..
근데 토착왜구가 누군가요? 토착왜구란게 있다면
좌빨중에도 토착왜구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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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토착왜구 구별이 어려웠는데..지금은 확연히 드러났지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또 몇몇 인터넷 신문 등이 해당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정책은 치밀하지 못하고 감정적 대응이라는 식으로 깍아 내리고, 일본은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일본에 빌붙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또 한국당을 보면 알수 있지요. 친일프레임 쒸우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정부와 여당에게 각을 세우고 협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일본에 대응하는 정책 짜기도 아쉬운데...협치하지 않는 이유를 정부와 여당탓으로 돌리고 있는것이죠.
한국당이 친일프레임이 싫으면 친일적인 요소를 겉어내고 협치를 하든, 자체적인 일본대응 전략을 내 놓으면 되는데 그걸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토착왜구적인 요소이지요.
토착왜구라는 말이 생기게 된 배경이...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 후손들이 계속 친일본적인 정책을 펴는 것도 있구요. 일본에서 공부하거나 일본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공부한 사람이 토착왜구가 된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혐한 이론에 한국인은 나쁘다고 주장하는 한국인이 있고,
위안부에 대해서 날조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책까지 낸 교수도 있습니다.
토착왜구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의 이익을 우선시하거나, 일본에서 오는 정보를 더 신뢰하고,  일본의 생각에 종속되어서 다른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을 일컷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이면, 단순히 일본물건 사용한다고 토착왜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은 흔히 세뇌당하는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국가에 충성하도록 세뇌되고 있고, 일본 역시 자기 국민들에게 국가에 충성하도록 매체나 교육을 통해서 세뇌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오래전에 심어 둔...식민지사관과 열등국민의식은 그것을 배운 학자나 정치지도자나 언론인을 통해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지금도 세뇌가 계속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다른건 몰라도 "민족의 얼"을 잊어 버리면 더이상 그 민족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을 압니다.
토착왜구는 그동안 싸워왔던 좌우의 문제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하나의 국가에서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민족의 얼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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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책님 그렇게 바른 말 하시면 토착왜구들이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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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건 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그저 보수라는 이유로 우파라는 이유로 경상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토착왜구라고 부른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건 절대로 인정을 안 하시죠? 그게 꼰대인 겁니다. 언제나 내가 옳고 보수 우파들은 틀렸어라는 그 웃기지도 않는 선민의식.

그리고 글을 쭉 읽다보니 진보니 좌파니 하는 사람들이 진짜 고리타분하구나 아직도 백년 전을 살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이 사람들이 어디로봐서 진보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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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도 사라이라는 이유로 토착왜구가 된다고 하시는데...그걸 인정하느냐고 제게 물으시는 건가요?

그걸 인정하면...저도 경상도에 사는데 토착왜구가 되는 것인가요?
토착왜구에 대한 제 생각은 위에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즉 정의와 다수결의 원칙을 많이들 혼동하는것 같습니다.
시장주의와 공산주의는 정의의 원칙보다는 다수결의 원칙이죠.
그러나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는 정의 관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계속해서 "배상"이 아닌 "보상"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수가 주장한다고 해서 배상이 보상으로 변화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좌우의 다수결 논리와 일본의 만행에 대한 평가는 다른문제라고 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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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의란 교과서적인 정의라는 게 있습니다. 토착왜구나 친일파의 정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왜곡해서 상대방을 비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을 하는가 하는 문제이지요.

일본이 배상이 아닌 보상을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자국의 국익을 위한 주장을 하는 거니까요. 일본이 우리의 주장을 따라 줄 것으로 순진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당연히 일본은 그렇게 주장하므로 우리는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는 주장을 해야 하고 그 어긋나는 지점은 외교로 풀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주장을 하게 되면 토착왜구나 친일파로 부르는거죠.

글로벌 세계에서 서로 이사를 갈 수도 없이 옆에 붙어 사는 나라를 대상으로 과거의 원한 때문에 영원히 적대하며 살자는 이야기예요? 그러지 않으면 토착왜구요 친일파가 되는 거고요?

그 결론은 뭐겠습니까?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느 하나는 완전히 무너져서 한쪽에 흡수되어야 하겠지요.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전쟁 말고는 방법이 없겠지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니까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끝까지 싸워서 결론을 내자 이 말이지요?

여러분에게는 공생이란 개념은 없으니까요.

일본과도 공생할 수 없고 끝까지 싸워서 결판을 내야할 대상이고, 이 나라의 보수 우파들과도 공생할 수 없으므로 멸종을 시켜야 하고 그게 여러분들의 생각이죠? 모든 언행을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아니라고 우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생이 가능한 건 북한 김정은 정권 뿐이죠. 그 정권을 돕는 중국과도 러시아와도 협력이 가능한 거고요.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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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 본인 얘기를 남 얘기처럼 하십니다 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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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의 글에 답변입니다.

정의 = 용어의 뜻?
정의 = 의로운것, 옳은것.
친일파, 토착왜구라는 용어의 정의는...용어의 뜻이 될 것입니다.
강제징용, 위안부는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 등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대되는 것으로 일본이 자국적 입장에서 아무리 부정해도 정의의 관점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공영과 공생의 문제는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받아 주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지 않도록 놔두고 이룰수 없지 않을까요? 독일이 이스라엘과 역사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공영과 공생을 이야기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일본과 좋은 관계를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독일이 왜 2차 대전을 일으켰는지를 말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어느 나라에도 사과하지 않았고, 전쟁 배상문제로 골멀이를 앓고 있었으며 경제는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히틀러가 등장한거죠. 민주주의 선거에 의해서 독재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2차 세계대전을 치렀고 패망하여 결국 사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아직까지 군국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한 번밖에 망하지 않아서라는 말이 많습니다.
아베가 전쟁하는 국가를 만들려고 하는것도 그런 면에서 독일을 닮아 가고 있는 것이죠.
일본회의같은 조직들이 드러나는 걸 보면...북한보다는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운요호 사건 아시잖아요. 상선으로 위장한 군함 말입니다.
치밀한 일본이 전쟁을 만들려면...우리나라 북한과 남한을 이간시켜서든지, 독도 문제를 일으켜서든지 언제나 전쟁을 만들 수 있는 국가 입니다.

그런 일본에게 우리는 3.1운동에서 그랬듯이 정의와 평화로 맞서 왔고 강제징용에 대한 정당한 배상판결로 싸우고 있습니다. 공용, 공생은 우리나라가 더 노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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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제가 일본이 정의에 맞거나 사리에 맞거나 정당하거나 그렇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현실에서 국가간의 관계에서는 철저히 국익에 우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의니 정당이니 하는 게 사실 우스운 가치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허다합니다.

일본은 분명히 잘못했고, 잘못하고 있고, 잘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우리의 대응 역시 좀더 현명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무작정 적대하고 싸우자는 태도로만 일관해서는 일본을 이길 수도 넘어설수도 없다는 우려를 하는 거지요.

일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일본이 좋거나 예뻐서가 아닙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국제적 상황, 주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뿐이죠.

지금은 누가 옳고 그른가를 따질 때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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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이 말씀하시는 그 내용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려와 걱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는냐는 서로 다른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잘 되면 해결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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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이번 사안의 경우 저는 저랑 대척점에 있는 여러분도 미워하거나 싫지는 않아요.
사실상의 목표는 같으니까요. 일본을 이겨내고 넘어서자는 것! 이게 궁극적 목표가 아닌가요? 그쪽 분들은 이 목표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저도 뭐 생각을 좀 달리해봐야겠지만요.

다만 문제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방식입니다)과 다르다는 이유로 친일파, 토착왜구, 일본인 등으로 멋대로 규정하고 자국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는 거죠.

서로가 목표는 같지만 그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서로가 인식을 한다면 그것은 조율을 하거나 조율이 안 되면 각각의 방법으로 싸우거나 하면 되는 일이지만 상대를 인정조차 안하고 적과 똑같이 규정을 해버리면 그건 무조건 힘이 절반으로 주는 것이고 그 싸움은 해보나 마나 진거죠.

과거 김구선생을 중심으로 이끌어지던 임시정부 진영이나 김원봉 등 사회주의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던 조선의열단 같은 곳들이나 서로의 이념이 다르고 투쟁 방식도 다 달랐지만 서로의 목표가 같다는 것을 서로가 인정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광복군이 창설되며 좌우가 함께 할 수도 있었고 함께 투쟁이 가능했죠.

하지만 만일 김원봉 진영이 김구 진영을 보고 자신들과 투쟁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저것들은 친일파 들이야라고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당연히 김구쪽 진영에서도 김원봉 진영을 향해 빨갱이 새끼들 하면서 적대했을 테고 일본과 싸우기 전에 우리끼리 싸우다가 독립운동의 씨도 없이 그냥 자멸했겠죠.

지금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행태가 바로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에서 우려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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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과 홍책님의 마지막  댓글들에서  토론의 느낌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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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쟁 자꾸하면 부수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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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열띤 토론이 있었군요. 이 페이지 말미에 나눈 홍책님의 친일에 대한 정의와 몽해님의 현실직시란 의미의 댓글을 보니 징비록에서 서애 류성룡의 애국애민의 념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만 이런 권할만하고 절제된 내용이 논쟁의 끝자락에 보인 점이나 지나치게 민감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감정적 대립으로 흐른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감정이 격해진다 싶으면 서로 자제하면서 민감한 낱말 사용만은 피했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고고탁과 자유게시판이 얼마나 격조 높은 카페, 공간이 되었을까 하는 애석한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의 명제나 사안에 대해 보는 시각이나 풀어가는 방법이 다를 뿐, 대한민국 국민치고 나라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마는....

민감한 언어선택과 격해진 감정탓으로 보이니 쌓인 감정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이곳 자유게시판을 다시 탁구나 여러분의 일상 얘기들로 채우는 따끈따끈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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