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확한 답은 없겠지만...남자선수가 쉽게 이길것 이라고 봅니다...</p>

<p>재미있는 질문입니다.</p>
<p>누구나 이런 가정은 해보았음직한 질문인데요.</p>
<p>&nbsp;</p>
<p>다른 조건 거두절미하고 남자선수가 이깁니다.</p>
<p>남자 세계 랭킹 15위권 이내라면 세계여자랭킹 1위를 2~3개 정도 잡고 쳐야될겁니다.</p>
<p>남자의 경우 세계 랭킹&nbsp;200위권이 넘어가면 막잡고 쳐도 되긴 할겁니다.</p>
<p>&nbsp;</p>
<p>물론 상대에 따라, 당일 콘디션에 따라 경기 결과는&nbsp;달라질 것입니다.</p>

<p>그런데 </p>
<p>위 두분의 답변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p>
<p>&nbsp;</p>
<p>질문 내용속에 함축되어 있음직한 </p>
<p>그 이유에 대한 설명의 요청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nbsp;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p>
<p>&nbsp;</p>
<p>&nbsp;小問에&nbsp; </p>
<p>&nbsp; 多答 으로&nbsp;응해,</p>
<p>더 &nbsp;물음직한 여러 의문에&nbsp;대한 &nbsp;배려를 해 주었으면 금상첨화가 아니었겠나 생각한다는 말입니다.^^</p>

<p>흠! 좀 객관적으로 분석을 해봅시다.</p>
<p>&nbsp;</p>
<p>우리 생체에서 남자 선수출신(고등학교 이상 실업팀, 국대&nbsp;포함)은 선수부가 되고 여자 선수출신은 1부가 됩니다.</p>
<p>선수부와 1부는 핸디가 3개 입니다.</p>
<p>&nbsp;</p>
<p>즉, 여자와 남자의 핸디 차이는 3개라고 보면 되겠지요.</p>
<p>저도 들은 얘기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당예서 같은 선수는 남자 국대들과 붙을 때 핸디 3개 받으면 이길 때도 많다더군요.</p>
<p>&nbsp;</p>
<p>아무튼 우리 나라 기준으로 보면 남자선수와 여자 선수의 평균 핸디 차이를 3개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p>

<p>국대선수 기준으로 엘리트 선수분께 듣기로는,</p>
<p>현역선수들 경우는 4점 안팍의 핸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p>
<p>&nbsp;</p>
<p>예전에 김택수감독과 현정화 감독(은퇴후지만)의 이벤트 경기가 있었습니다.</p>
<p>물론 핸디3점으로 현감독이 승리했지만</p>
<p>이날 김감독이 전력으로 승부하지 않았음을 장면으로 알수 있으며</p>
<p>눈요기 플레이를 펼쳐보였습니다.</p>
<p>&nbsp;</p>
<p>동급의 선수라면, 3~4점의 핸디가 있어야 경기가 됩니다.</p>

<p>남녀선수간의 핸디는 같은 급일때는 3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p>
<p>제가 2~3개라고 기술한 이유는</p>
<p>탁구가 비교적 체력적인 차이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적고,</p>
<p>여자 선수중에 장이닝 같은 경우는 웬만한 랭커들을 막잡고 이긴 동영상도 떠돌아 다닙니다.</p>
<p>(고고탁에 보면 장이닝과 남자선수간에 성대결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p>
<p>여자 선수중에도 탁구에 대한 감각과 센스&nbsp;를 타고난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것이기에</p>
<p>2~3개 정도 표현했습니다.</p>
<p>&nbsp;</p>
<p>그러나 남자탁구와 여자탁구는 차이가 많습니다.</p>
<p>여자는 붙어서 치는 형이 많지만,</p>
<p>남자들은 앞에서도 뒤에서도 그리고 못하는 기술이 없는데다가</p>
<p>활동량이 여자선수들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p>
<p>처음 추구하는 탁구 종착지가 틀리므로</p>
<p>탑클래스의 여자선수가 탑클래스의 남자선수를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p>
<p>&nbsp;</p>
<p>물론 이길수도 있습니다.</p>
<p>전날 새벽 4시까지 소주 한 20병을 먹고 오전 10시 30분에 몸풀지 않고 바로 시합들어가면요.</p>
<p>아마도 그러면 탑클래스 남자선수도 시합 끝나고 나서 술깰겁니다.</p>
<p>그리고 고개 살랑살랑 흔들겁니다...ㅎㅎ...</p>

<p>국제 선수들의 게임차(실력차)는 모르겠으나</p>
<p>통상 울 생체탁구계에서는 남자3부와 여자1부를 동급으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만</p>
<p>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여,,,</p>

<p>꼼꼼하고 재미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p>
<p>&nbsp;</p>

<p>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물음에 대한 답글들이 더 잼있고, 여러가지 답글이 나오는군요.</p>
<p>재미있게 상상하며 읽습니다...</p>
<p>전 아직 초보라서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을 못해봤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생각해 보겠습니다...ㅎㅎ...</p>

남자에 대한 여자의 운동능력 비율 <br />
<table style="LINE-HEIGHT: 150%" bordercolor="whit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width="543" bordercolorlight="silver" border="1">
<tbody>
<tr>
<td width="281" bgcolor="#f8f8f8">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운동 측정 종목</p></td>
<td width="252" bgcolor="#f8f8f8">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남자에 대한 비율</p></td></tr>
<tr>
<td width="281">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팔 굽혀펴기</p></td>
<td width="252">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43%</p></td></tr>
<tr>
<td width="281">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멀리뛰기</p></td>
<td width="252">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80%</p></td></tr>
<tr>
<td width="281">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nbsp;600야드 달리기</p></td>
<td width="252">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85%</p></td></tr>
<tr>
<td width="281">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nbsp;2분간 윗몸일으키기</p></td>
<td width="252">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86%</p></td></tr>
<tr>
<td width="281" height="30">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nbsp;턱걸이</p></td>
<td width="252" height="30">
<p style="LINE-HEIGHT: 150%" align="center">15%</p></td></tr></tbody></table>
<p>근력을 많이 요구하는 운동(상기표)</p>
<p>기술을 많이 요구하는 운동.&nbsp; 3 :1(평균)</p>
<p>이러한 자료는 본 적이 ㅇ있습니다.</p>

<p>그런데 참 이상하지요,</p>
<p>&nbsp;</p>
<p>여자들이 그렇게 연약한 그릇임이 분명한데도 </p>
<p>어찌하여 </p>
<p>매 맞는 남편들이 점증하고 있는지 말입니다.^^</p>
<p>&nbsp;</p>
<p>누가 한번 대답해 보세요~~~</p>
<p>&nbsp;</p>

<p>ㅎㅎ..</p>
<p><strong>첫번째로 경제권입니다.</strong></p>
<p>우리 부모들이 돈벌면 봉투째로 부인한테 갖다 줬지요.</p>
<p>이게 전통화되면서 월급봉투는 부인한테 그러니 당연히 경제권이 없지요.</p>
<p>자식들 용돈도 본인 용돈도 아내한테 타야지요.</p>
<p>돈은 자신이 벌면서 용돈을 타쓴다.</p>
<p>이건 월급이 적었던 시절 우리 선배님들이 돈이야기하면 쪽팔리니 </p>
<p>봉투째 갖다주고 무심한체 하면서 생긴 습관입니다.</p>
<p>지금은 경제권을 찾아와야 할 때입니다.</p>
<p>제 친구들은 아내한테 생활비와 용돈을&nbsp;주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nbsp;</p>
<p>&nbsp;</p>
<p><strong>두번째로 가사를 하지 못한점이 크지요.</strong></p>
<p>가사를 하지 못하니 손과 발이 묶여있는 셈이지요.</p>
<p>남자들도 반드시 가사를 해야합니다. 탁친님처럼요.</p>
<p>&nbsp;</p>
<p><strong>세번째로 한국여자들이 기질상 드셉니다.</strong></p>
<p>한국여자들이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성질도 드셉니다.</p>
<p>몽골계가 다그렇습니다.</p>
<p>모계중심의 전통이 있지요.</p>
<p>&nbsp;</p>
<p>이게 아주 중요한 점인데요.</p>
<p><strong>네번째로 문화향유의 우위성입니다.</strong></p>
<p>남편들은 직장에 매달리다 보니 세상사는 지혜를 배우지 못한 반면에</p>
<p>여자들은 남은 시간에 재테크니 문화 향유하는 지식을 쌓았지요.</p>
<p>따라서 정년퇴직후 빌빌거리는 남편보다는 항시 우위에 있습니다.</p>
<p>시간보내는 법과 즐길줄 안다는 점입니다.</p>
<p>남편들도 정년퇴직후 가정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을 공부를 해야합니다.</p>
<p>탁구도 남편들보다는 아내들이 더 많이 즐기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p>

<p>제가 정독을 했습니다.^^</p>
<p>분석하심이 아주 예리하십니다.</p>
<p>&nbsp;</p>
<p>경제권, 그렇지요?</p>
<p>저도 한번 결재 맡을려면 너무도 힘이 듭니다.</p>
<p>그러나</p>
<p>좋은 점도 있습니다.</p>
<p>워낙 아내가 살림을 잘 살아주니 신경쓸일이 없다는 사실이지요.</p>
<p>전,</p>
<p>절대로 불만없습니다.!!!!</p>
<p>다만, 결재 맡기가 너무 힘들어서 문제이지만...</p>
<p>&nbsp;</p>
<p>가사를 하지 못한점,</p>
<p>그렇지요?</p>
<p>&nbsp;</p>
<p>저의 가사 부담 내용 </p>
<p>-쓰레기 치우기 거의 전담,</p>
<p>때때로 설겆이 하기</p>
<p>때때로 밥하기(반찬은 꿈도 못꿈)</p>
<p>시장보기엔 반드시 아내를 모시고 다님,</p>
<p>진공 청소기 돌림과 </p>
<p>때때로는 걸레로 딲기까지 함.</p>
<p>그리고</p>
<p>밥상 차림 및 밥상 치우기 등 등 입니다.</p>
<p>&nbsp;</p>
<p>하지만,</p>
<p>가사에는 늘 무심하다고 핀잔을 자주 듣는 편임.</p>
<p>&nbsp;</p>
<p>제가 봐도 </p>
<p>가사 부담의 영역도 별로 이지만</p>
<p>도대체가 </p>
<p>가사 등 생활사에 대한 능력이 원초적으로 부족함을 느낌</p>
<p>전,</p>
<p>어릴때 부터 훈련이 안되어 있었음.</p>
<p>&nbsp;</p>
<p>한국여자들의 기질상 드셈에 대하여</p>
<p>&nbsp;</p>
<p>정말, 정말 그렇지요?</p>
<p>여자 기질 , 정말 질립니다.~~~~~~~</p>
<p>정말 부드러워 지면 좋겠는데......</p>
<p>의학적으로는 </p>
<p>여자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성홀몬량이 증대되어서 그렇다고 하던데...</p>
<p>어쩌겠습니까, </p>
<p>고분 고분해야지 달리 도리가 있겠습니까?</p>
<p>&nbsp;</p>
<p>문화향유의 우위성에 대하여</p>
<p>세상사는 지혜, 정말 감탄에 감탄입니다.</p>
<p>하지만</p>
<p>우리 아내는 운동도 못하고</p>
<p>한량녀들과 어울리지도 않고</p>
<p>그저</p>
<p>힘없는 남편에게 잔소리 하는 것만 늘어가고 있으니 ....</p>
<p>&nbsp;</p>
<p>그래서 생각해 봅니다.</p>
<p>아내가 변하기를 바랄것이 아니라</p>
<p>내가 변해서 </p>
<p>아내를 감동을 먹이게 되면 될것 같다고 말입니다.</p>

<p>짝지기님이 평생 동반자이니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만은 </p>
<p>그래도 짝기님과는 다른 한분야를 찾아서 매진하는 것도 서로의 영역을 가진다는 점에서</p>
<p>좋은 피난처가&nbsp; 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p>
<p>사회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쌓았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연륜을 이용한</p>
<p>자신만의 세계를 꿈꾸십시요.</p>
<p>예를 들자면 한국탁구사라는 책을 집필하신다든지,</p>
<p>역대 명승부 고찰 등등등 많잖습니까.</p>
<p>법률을 공부하셨으니 한국법률용어의 문제점 그리고 개선해야할 방향도 좋을 것 같고요.</p>
<p>사실 법률용어 보면 읽기 반 짜증 반입니다.</p>
<p>이런 애기 하면 대단히 죄송스럽지만,</p>
<p>멍청한 사람들 집합소같습니다.</p>
<p>어찌 그리 머리 좋으신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용어하나</p>
<p>사람들 알기 쉽게 만들지 못했는지....</p>
<p>&nbsp;</p>
<p>아 제가 하고 싶은 요지는 별도의 공간을 만드시라는 말을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p>
<p>그리고 예전 동료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모임을 만들어서 꾸준히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p>

<p>탁구계의 오랜 숙원 중에 하나가 용어 통일입니다.</p>
<p>대부분 일어와 영어에서 온 것들이 많은데,</p>
<p>동호인에 따라 뒤죽박죽 사용하건든요.</p>
<p>&nbsp;</p>
<p>이 걸 통일하는 작업도 꽤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p>

<p>전,능력도 없지만...</p>
<p>&nbsp;</p>
<p>사실 그런 지적 맞습니다.</p>
<p>가능하면 누구나 알기 쉽게 써야 하는게 정석이지요.</p>
<p>다만</p>
<p>문제는 좀 있기 하다고는 봅니다.</p>
<p>예를 들어 </p>
<p>그런 얘기가 있지 않았습니까?</p>
<p>이화여자 대학을 우리말로 풀어 쓰다 보니... </p>
<p>이하 생략합니다.</p>
<p>&nbsp;</p>
<p>아무튼 </p>
<p>어려운 말, 그거 절대로 좋은것 아니지요.</p>
<p>반드시 개선해야 된다고&nbsp;봅니다.</p>
<p>어쩌면 </p>
<p>유식한 사람들의 티내는 작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p>
<p>&nbsp;</p>
<p>검사의 기소문에서의 어려운 용어,</p>
<p>판사의 판결문에서의 그 어려운 용어들 하며...&nbsp;</p>
<p>&nbsp;</p>
<p>물론</p>
<p>결코 수월한 작업은 아닐줄 알지만,</p>
<p>쉽게 고칠수 있는 것 부터 단계적으로 고쳐나가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용어뿐이겠습니까?</p>
<p>말 자체도 얼마나 어려운지.</p>
<p>예시하여</p>
<p>"원인에 있어서의 자유로운 행위&nbsp;"</p>
<p>단어 하나 하나를 보면 쉽지만 이게 도대체 전체적으론 무슨 말인지 선뜻 이해하기 힘들지요.</p>
<p>&nbsp;</p>
<p>예전 동료들과...</p>
<p>그런 모임이 있습니다.</p>
<p>예전 및 현직들과의 모임</p>
<p>그곳에서 많이 놀았습니다.(저를 그곳에서 고문으로 앉혀 놓기 까지 했답니다.^^)</p>
<p>요즘 거의 안들어가고 이곳에서 놀고 있지요.^^</p>
<p>&nbsp;</p>
<p>전, 마음가는대로 노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p>
<p>안들어가면 일년도 더 안들어가고...</p>
<p>그러다 들어가면 폭풍우 처럼 글을 쓰대고...</p>
<p>자유인 !</p>
<p>&nbsp;</p>
<p>&nbsp;</p>

<p>용어 통일, 맞습니다.</p>
<p>저도 그런걸 많이 느낍니다.</p>
<p>&nbsp;</p>
<p>차라리 영어는 그래도 낫다고 보는데</p>
<p>일어는 왠지&nbsp;거부감이 오더군요.</p>
<p>&nbsp;</p>
<p>좋은 우리말을 개발(?)해서 &nbsp;반드시 통일을 시켜야 되겠지요?</p>
<p>&nbsp;</p>

<p>흐음.. 남녀 선수간 핸디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부부간의 가정사로 가더니 대한민국 만세로 끝나는군요. </p>
<p>일이 점점 커지네~~~</p>

<p>ㅎ ㅎ ㅎ ㅎ ㅎ ㅎ</p>
<p>&nbsp;</p>
<p>원래 이야기가 나오다 보면&nbsp; 그런식으로 가지를 치고 또 치고 ....^^</p>
<p>&nbsp;</p>
<p>특히 &nbsp;싸움에서도 그렇지요?</p>
<p>&nbsp;</p>
<p>가정내에서의 경우만 해도</p>
<p>문제된 사실 그 자체만을 가지고 시작된 것이</p>
<p>친가, 사돈내 온 집안을 들먹여가지고 </p>
<p>엄청스런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걸 </p>
<p>보기도 했고</p>
<p>스스로&nbsp; 경험해 보기도 &nbsp;했습니다.</p>
<p>&nbsp;</p>
<p>아무튼 </p>
<p>더 가면 얘기의 방향이 어디로 흐를지 아무도 모르겠지요?^^</p>

<p>설왕설래가 재미있습니다.</p>
<p>핑마님의 위트도.......</p>
<p>탁담도 좋지만 이런 맛이 자유게시판의 맛 아닐까요?</p>

<p>이제는 </p>
<p>화두가 자유게시판의 맛에 대하여로&nbsp;&nbsp; 진행될것 같은데요.^^</p>
<p>&nbsp;</p>
<p>그렇지요?</p>
<p>탁담과 관련한 </p>
<p>이런 자유스런 얘기도&nbsp;정말로&nbsp; 좋은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래서 </p>
<p>게시판의 역할을&nbsp; </p>
<p>전,</p>
<p>윤활유 성이라고 규정하고 싶어집니다.</p>

<p>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여성호르몬이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고합니다....</p>
<p>그래서 남자는 점점 순해지고 여자는 점점 난폭해진다는 설이 있던데요..~ㅋ</p>
<p>이미 배움이님 댓글에 말씀하셨네요....^^</p>

<p>이렇게 좋은글 및 &nbsp;멋진 댓글을 </p>
<p>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