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열에 여덜은 전면 테너지05 후면은 테너지64를 사용합니다.</p>
<p>버터사의 승리입니다.</p>

<p>현역 선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상하게 독일제는 공이 날리는 느낌이 나서 못쓰겠다고들 하더군요.</p>
<p>버터사 승리 맞습니다. 꾸준한 스폰과 로비가 선수들의 느낌까지 바꿔 놓은 것 같습니다.</p>

<p>테너지05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p>

<p>아...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선수들이야 버터사에서 후원을 하던지 아니면 아주 싼 값으로 공급을 받겠지요...물론 직간접적으로 홍보도 하면서요...버터사 제품들을 쓰던 다른 회사 제품을 쓰던 좋은 결과들을 많이 냈으면 좋겠네요...그런데, 테네지 05나 64가 그렇게 좋은가요? 고고탁에 제품에 대한 글들을 보면 다른 회사 제품들도 아주 좋은 것 같던데요...그런데 테네지 시리즈가 엄청 비싸더라구요...저도 테네지25를 하나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거의 치지를 못하고 있어서 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 상태입니다...ㅎㅎㅎ...같이 치던 사람이 워낙 바빠서 탁구를 거의 치지 못하고 있어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빨리 아들 녀석 가르쳐서 같이 쳐야 하는데, 이제 만으로 9살이라서 언제 배워서 같이 칠수 있을런지 기약도 없고...큰 일입니다. 고고탁의 님들이 많이 부럽네요...즐탁하시기 바랍니다.</p>

<p>국가대표를 스폰하고 있으니 버터플라이 테너지 05 /64가 대부분이죠 ^^</p>

<p>저는 5~6년전 까지만해도 용품사는 버터플라이, 러버는 스라이버 밖에 없는 줄 알았습니다.</p>
<p>&nbsp;</p>

<p>대부분 버터플라이 스폰선수라 테너지05쓴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p>

<p>후배가 국군체육부대(상무)소속인데 물어보니깐 전면엔 테너지 05, 뒷면엔 64를 많이 쓴다고 하네요..</p>
<p>버터사의 스폰보다는 많이 쓰는 이유가 일단 공이 잘나가고 많이 뻗어 준다고 하네요..ㅋ&nbsp;</p>

<p>테너지 05의 사용기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러버에 비교하여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