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가아시아보다 센서티브가 더 가볍구요.</p>
<p>여러면에서 융통성이 좋습니다.</p>
<p>콘트롤, 회전, 파워 등에서 성능이 더 좋습니다.</p>
<p>양면을 다 센서티브로 하게되면 코르벨이라면 양면 러버가 80~84그람 정도의 무게를 차지합니다.</p>
<p>여기다가 라켓 무게를 더하면 되겠습니다.</p>
<p>아마도 합판의&nbsp;반발력을 어느정도 보완해줄겁니다.</p>

<p>코르벨을 쓰고 있는 분(선수, 아마)들 얘기로는 테너지 64가 맞다고 하시더군요.</p>
<p>저도 코르벨을 쓰고 있는데 이게 아시다시피 일반 라켓보다 폭이 2mm 길이가 1mm 정도 큽니다.</p>
<p>그래서 크기를 일반 라켓크기로 줄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덩달아 러버크기도 약간 줄어들게 되므로</p>
<p>무게감량 효과도 어느정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p>
<p>제가 쓰고 있는 코르벨은 2004년에 구입한 구형인데 아는 직원한테 온갖 협박과 회유를 통해</p>
<p>거의 얻다시피 해서 쓰고 있는데 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저의 라켓 방랑을 끝내게 해준 라켓.ㅋㅋ)</p>
<p>제 느낌으로는 거의 모든 러버가 무리없이 맞는 것 같은데..님께서도 이것저것 써보시다가</p>
<p>손맛에 맞는 러버가 있다면 아마 무난히 정착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p>

<p>딱히 안 맞는 러버 없습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는 러버를 붙여야죠..&nbsp;</p><p>베가 아시아 쓰다 센서티브는 적응하기 좀 힘들 겁니다..</p>

<p>티바&nbsp; 원큐.제니우스,&nbsp; 아디다스&nbsp; 신텍패스트, p3,p7&nbsp; 등등&nbsp; 다좋습니다</p>
<p>자신의 전형이 어떤지에따라 호불호가 좀 갈리겠죠...^^</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