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두께의 차이와 전형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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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드라이브 전형의 플레이를 하려면 맥스를 쓴다고 합니다
근데 2.0 이나 테너지는 1.9 입니다
맥스가 아닌 2.0 이나 1.9 두께가지고 충분히 드라이브 전형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까 궁금해집니다
체격이 작고 힘이 약하면 2.0 두께를 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물론 파워도 스펀지 두께가 얇으니 보강 될 것 같구요
감각은 특히 손맛은 2.0 두께가 저같은 경우는 훨씬 좋더군요
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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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님의 댓글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같은 러버의 스펀지가 두꺼울수록 드라이브 파워는 강해집니다. 체격이 작고 힘이 약할수록 Max를 쓰실것을 추천드립니다.</p>
夢海(이석균)님의 댓글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얇은 것이 손맛이 좋게 느껴진다 당연합니다.</p>
<p>두께가 얇을 수로 컨트롤이 좋아집니다. 그러니 손맛이 좋지요. 대신 파워와 묻힘은 당연히 떨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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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드라이브 잡이는 가급적 맥스를 쓰는게 좋고 스매싱 잡이는 상대적으로 한 두 단계 아래의 것을 쓰는게 좋습니다.</p>
<p>왜냐면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기술 자체가 스매싱 보다 안정감이 있고 대신 파워는 스매싱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맥스를 써도 충분히 안정감 있게 공격이 가능하면서 파워와 묻힘은 높아야 하니까 맥스가 좋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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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매싱 잡이의 경우 파워는 스매싱이란 기술 자체가 러버 두께가 조금 얇아도 충분합니다.</p>
<p>그러니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더 안정적인 조금 아래의 얇은 녀석이 나은 것이지요.</p>
<p>게다가 스매싱 잽이가 맥스를 쓰게 되면 공이 팡팡 나가는 느낌보다 묻혔다 나가는 느낌이라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매싱 잽이는 2.0이나 심지어 드라이브를 아예 안 한다면 1.8 정도까지 낮은 것도 괜찮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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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 이유 때문에 이곳이나 오케이핑퐁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보분들이 많이 서식하는(?) 모클럽 에서는 라켓을 처음 구입하는 분들에게 2.0 정도의 한 단계 낮은 두께의 것을 많이들 권하지요.</p>
<p>물론 제 생각과는 다릅니다만...</p>
<p>저의 개인 생각은 컨트롤은 기술의 완성도와 훈련과 구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러버 자체가 가진 파워는 노력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므로 초보든 말던 무조건 맥스로 해서 실력을 키워 나가는 것을 권하는 사람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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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핌플러버의 경우 경우에 따라 두께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만 평면의 경우 무조건 맥스로 시작해서 컨트롤을 노력으로 극복하는게 좋다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p>
달려라함동님의 댓글
달려라함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테너지는 다른 러버들과 표기가 조금 다릅니다. 기억이 잘나진 않는데요. 2.0인가 2.1인가가 맥스예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