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여 선수들이 주로 선호하는 라켓'이라기 보단 선수 개개인이 선호하는 라켓스타일?은 있겟지요. 그런건 없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p><p>또한 블래이드 각각의 특징은 언급이 가능하나,7겹합판,5겹합판 또는 카본 이렇게 구분한다고 해서 그 각각의 부류에 속하는 블래이드들의 성질을 몇가지로 특정짓기는 것은 의미없는 일입니다.</p><p><br /></p><p>본인의 플래이 스타일을 언급하면, 현재 사용하시는 용품을 참고하여 많은 분들이 답글로 적당한 합판블래이드를 추천해 주실겁니다<br /></p><p><br /></p><p>비전문가가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즐탁하세요~^^<br /></p>

<p>남여 선수들이 주로 선호하는 라켓이라는 것은 없다고 봐야죠.</p>
<p>특히, 선수들의 경우 자신이 써보고 좋아서 쓴다기 보다는 스폰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수많은 것을 써보고 그것을 정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p>
<p>&nbsp;</p>
<p>어쨌거나 그래도 선수들(꼭 유명한 선수들만이 아니라 초,중,고부터 유명선수에 이르기까지)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종류는 카본류에서는 티모볼계열(ALC가 제일 많고 ZLC도 가끔)이 가장 많이 보이고 합판류에서는 코르벨이 아직 가장 많이 보이는데 그것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써와서 무난하고 검증된 라켓이라는 인식에다가 버터플라이가 가장 선수 스폰을 많이하는 관계로 보입니다.</p>

<p>남자선수들은&nbsp;뭐&nbsp;거의&nbsp;코르벨&nbsp;일색인데

</p><p>이&nbsp;코르벨이란것이 90그람이&nbsp;넘어야만&nbsp;제성능이&nbsp;나온다네요</p><p>게다가&nbsp;선수들은&nbsp;고르고&nbsp;고른&nbsp;라켓이거나&nbsp;특주인&nbsp;경우가&nbsp;많습니다.</p><p>간혹&nbsp;티모볼 ALC쓰는&nbsp;남자선수가&nbsp;있긴합니다.</p><p>서현덕&nbsp;선수였던가요??</p><p>정영식&nbsp;선수도&nbsp;코르벨쓰다&nbsp;아디다스&nbsp;어벤져시리즈&nbsp;쓰다가&nbsp;다시&nbsp;코르벨로&nbsp;넘어간듯&nbsp;ㅎ바니다.</p><p><br /></p><p>여자선수들은&nbsp;티모볼 ZLF를&nbsp;쓰기도&nbsp;하고</p><p>여자 펜홀더&nbsp;선수는&nbsp;티모볼&nbsp;스피릿&nbsp;중팬버전을&nbsp;쓰는분도&nbsp;있더군요</p>

<p>선수들은 주로 스폰서 제품을 쓰는 군요. 그래서 경기하는 선수들 라켓이 같은 종류 였군요.</p>
<p>답변에 감사드립니다.</p>
<p>&nbsp;</p>
<p>우연히 5겹합판 후쿠하라 아이를 시타해 보았는 데 조금 덜 나가는 느낌이 드는 데도 감각을 좋았습니다.</p>
<p>임팩트를 주기가 더 편한 것 같았고, 드라이브를 거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p>
<p>&nbsp;</p>
<p>지금 사용하는 쉐이커 티모볼 zlc st의 그립이 조금 노는 것 같아서 백에서 안정감이 떨어지고,</p>
<p>빠르게 반구되는 볼에 대한 연속 드라이브에 점점 부담이 되어&nbsp;합판 라켓을 구입하려는 찰나에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멀리서 보면 대개 비슷하거나 동일한 라켓을 사용하길래 문의하였던 것입니다.</p>
<p>합판라켓을 사용할 경우 지금의 티모볼과 차이가 많이 나는 지요.</p>
<p>&nbsp;</p>
<p>카본류와 합판류의 구질이나 스피드 그리도 안정감이 다른지요.</p>
<p>저는 쉐이커 전진 드라이브를 주전으로 하고 있으며, 3구 공격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입니다.</p>
<p>&nbsp;</p>

<p>중국여자 선수들은 스티가 에벤5 도 많이쓰고, 장지커도 종종 보입니다.</p><p>또 위에 써주신 것 처럼 남자는 별로 없는데 여자 선수들은 zlf 계열도 많이 쓰더군요.</p><p><br /></p><p>블레이드마다 스피드나 안정감은 다릅니다.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요. 카본이 들어가도 합판보다 느린 것도 있습니다.</p><div><br /></div><p>전진드라이브시라면 .. 중국선수들이 많으 쓰는 것들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p><p><br /></p><p><br /></p><p><br /></p>

<p>후쿠아라&nbsp;아이는&nbsp;이름만&nbsp;다르지&nbsp;사실상&nbsp;코벨이라&nbsp;봐야합니다 ^^


</p><p>그립만&nbsp;다른지라...</p><p>티모볼 st는&nbsp;나쁘지&nbsp;않은&nbsp;그립인데..</p><p>그&nbsp;그립이&nbsp;노신다면&nbsp;두툼한&nbsp;구형&nbsp;엑시옴&nbsp;블레이드들도&nbsp;괜찮고..</p><p>비스카리아의&nbsp;그립은&nbsp;정말&nbsp;훌륭하며..</p><p>스티가의 레전드 그립또한 아주 넓적한것이 훌륭합니다.</p>

<p>후쿠하라 아이에 만족하셧다면 그 블레이드를 기준으로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p><p>티모볼zlc는 평균적인(?)7겹합판의 감각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br /></p><p><br /></p><p>말씀하신 내용으로 볼때, 5겹합판 중에서 7겹보다는 스피드가 억제되고 공을&nbsp; 감싸안아 주어 전진에서의 플레이가 용이한&nbsp; 블레이드를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p><p><br /></p><p>스티가 오펜시브들(중 오펜시브nct), 티바 스트라투스 파워우드, 도닉 블러드우드5.......</p><p>(7겹이나 특수소재를 사용한 블레이드 중에서도 비슷한 감각의 것들은&nbsp; 찾을 수 잇겟으나&nbsp; 5겹중, 코르벨보다 스피드가 조금 향상된 것들입니다.)</p><p>ㅇ</p><p>위에 나열한 몇몇들은 5겹이라는 큰 틀에서 봣을 때 그나마 비슷할 뿐 또 개개의 차이는 잇습니다.<br /></p><p><br /></p><p>말 그대로 참고만 하셧으면 좋겟습니다^^<br /></p><p>저도 제 필요에 의해 나름대로 블레이드들을 분류하는 작업중일뿐,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닙니다.</p><p><br /></p><p>즐탁 하십시요~<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

<p>주산 고견을 새겨 듣고 주변에 지인들이 소장한 라켓을 충분히 쳐보고 결정하겠습니다.</p>
<p>우매한 저의 식견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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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시웬 블레이드는 어떤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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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은 대부분 스폰이라고 보시면 맞구요. 문제는 우리 개인들입니다.</p><p>저는 개인적으로 라켓은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펜홀더는 물론이고 쉐이크도 그립에서 경기력이 충분히 나오냐 안나오냐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손의 감촉과 느낌은 마지막에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찰라)에 어떤 편안함과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를때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타가 잘 치시는 분들의 라켓을 보고 ST 그립이다 FL 그립이다. 스티가의 경우 마스타와 레전드로 나뉘고... 아무튼 그립이 라켓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비스카리아 ...비스카리아 하는거 같네요. 실제로 보니 그립감은 여타의 버터사꺼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nbsp;&nbsp; 스티가의 레전드 그립과 느낌이 상당히 비슷했구요...</p><p>&nbsp;질문에 답변으로은 삼천포로 빠진거 같지만 선수들도 스폰을 받을시 반드시 자기 그립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