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과, 장지커, 얀안은 ST와 FL중 무엇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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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ST
여자는 FL
이란 인식이 주변에있던데..
그들은 FL타입도 사용하는것같던데 정확한 정보알고계시면 알고싶습니다.
댓글목록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전혀 상관없는 속설입니다.</p><p>새끼손가락으로 꽉 쥘줄 모르는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p><p>그립을 새끼손가락으로 꽉 주는 방법을 아신다면</p><p>아래쪽이 오히려 두꺼운 FL이 손큰이에게 더 잘맞기도 합니다.</p><p><br /></p><p>그리고 마롱은 정말 후진 티모볼 ALC fl (손바닥살 많은 일본사람 손에 맞춘 fl)도 썼고</p><p>두툼한 FL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 뭐 마롱은 그립 영향 안받는거 같고</p><p><br /></p><p>얀안과 장지커는 비스카리아를 쓰는데 이 블레이드는 FL밖에 없습니다.</p><p>다만 이 블래이드는 FL임에도 심히 두툼해서 많은 st 사용자들이 좋아합니다.</p>
주몽님의 댓글
주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중국선수들은 남녀 모두 FL을 많이 씁니다.</p><p> </p><p>ST쓰는 선수들은 한명도 못봤구요.</p><p> </p><p>중국선수들이 분명 FL그립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을텐데요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p><p> </p><p>저도 주로 FL을 쓰는데요 ST그립보다는 손목이 조금 더 돌아가게 되어서 스윙을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p><p> </p><p>제 생각엔 FL이 야구방망이 원리와 비슷해 보입니다.</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중국선수들이 fl을 쓰는 이유는 그냥입니다</p><p>아마도 st를 잡아본적도 없을지도 모릅니다</p><p>그만큼 fl이 일반적이고 어릴때부터 써왔기 때문인것 같습니다</p>
규우님의 댓글
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라켓 잡고 스윙을 할 때 대게 새끼 손가락을 꽉 잡고 나머지 손가락은 고정만 한 채 휘두르게 되나요?</p><p>아니면 그냥 편하게 잡고 치면 되는 건가요?</p><p><br /></p><p>Laboriel 님이 새끼 손가락 말씀을 하시니 갑자기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p><p>좋은 하루 되세요.</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립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새끼손가락으로 잡는 것입니다.</p><p>손바닥이나 중지 약지의 역할은 꽉 잡는 것이 아닙니다.</p><p><br /></p><p>사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코치님들이 잘 안알려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p><p>엄지와 검지로 단단히 잡으시고</p><p>주먹을 말아쥐시는 느낌으로 새끼손가락부터 약지 중지 순으로 쥐어주는데</p><p>힘을 주어 단단히 잡아야 하는 것은 새끼손가락입니다.</p><p>약지 중지는 힘을 전혀 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p><p><br /></p><p>http://goo.gl/0MKW6</p><p>여기 보시면 그림가 함께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p>
pingmyo님의 댓글
pingm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티모볼 ALC FL 그립이 정말 후지고, 비스카리아는 심히 두툼하다는건 말도 안되죠.<br />티모볼 ALC FL도 충분히 좋은 그립이구요. 비스카리아는 이보다 살짝 납작하고 옆으로 넓습니다. 가장 가는 부분 둘레가 1mm 정도 길구요. 장지커 FL은 비스카리아보다 살짝 두꺼워서, 가장 가는 부분 둘레를 재보면 1mm 정도 또 더 깁니다.<br />마롱이 사용하는 DHS의 허리케인 롱 블레이드 FL은 티모볼 ALC FL과 거의 같습니다. 가장 굵은 부분 둘레만 조금 넓은 수준입니다.</p><p>가는 FL그립은 두터운 그립보다 손목의 부드러운 사용에 장점이 있습니다.</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는 손이 무지 큰데요</p><p>티모볼 시리즈 fl진짜 얇아서 손에서 엄청놀아서 꽉잡느라 힘들었고</p><p>장지커는 두툼해서 좋았고 어쿠스틱 st특주도 안정감 있었습니다</p><p>구형 액시옴블레이드들의 그립도 전반적으로 두툼해서 좋았구요</p><p>허롱은 못써봤지만 pg7도 아래로 살짝 빼서 잡으면 새끼손가락이 닿는부분이 상당히 두툼해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p><p>스티가의 레전드 그립도 상당히 인기가 좋은데 가운데 부분이 두껍다기보다 아래 벌어지는 부분이 상당히 넓습니다</p><p>FL그립에서 가장 중요한건 가장 가는 부분보다 가장 두꺼운 부분이라 생각하는데</p><p>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ingmyo님의 댓글
pingm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L 그립 바닥 부분 가로 사이즈는 지나치게 넓으면 손목 회전할 때 걸려서 부자연스럽죠.</p><p>스티가 레전드랑 아디다스 FLW가 유독 넓구요.</p>
<p>아디다스 FLW는 얇고 넙적해서 주걱 잡는 느낌이 들구요. 손목 사용이 엄청 불편합니다.</p>
<p>어쿠스틱 라지 핸들은 엄청 굵게 나온 특별한 블레이드죠. 장지커 FL보다도 둘레가 3mm 정도는 더 굵어요.</p>
<p>스티가 레전드 그립은 블레이드 종류마다 가는 부분 둘레 길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바닥 부분 사이즈는 거의 같죠.</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중지 약지는 힘이 아예 안들어가두되고</p><p>초기에만 새끼손가락이 단단히 잡아주나 가끔확인해주시면</p><p>나중에는 새끼손가락이 알아서 단단하게 잡힙니다</p><p>엄지검지가 잡고 새끼가 흔들리거나 돌아가지 않게 잡아주는건데</p><p><br /></p><p>왼손으로 라켓면을 잡고 좌우로 흔들어봤을 때 맥업이 흔들리지 않고</p><p>면이 고정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모바일로 치려니 오타도 많고 너무 힘듭니다 ㅠ</p><p>저는 비스카리아 그립이 손에 불필요한 힘이 안들어가고</p><p>신경쓰지 않아도 딱 맞아서 선호합니다</p><p>이그니토정도의 그립도 도톰해서 좋아합니다</p><p>새끼손가락 부분의 두께에 더 영향을 받아사</p><p>ST보다는 FL이 요즘은 더 좋네요</p><p>비스카리아 그립은 손바닦쪽도 꽉차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p><p><br /></p><p>그래서 pg7의 그립을 갈아주려고</p><p>중국에서 비스카리아 모양의 그립만 따로 주문했는데 pg7그립보다 오히려 높이가 낮더라구요</p><p>PG7도 상당히 두툼한 것이 장점이고 그립이 나쁘지는 않아 교체는 안했는데 혹 너무좋은데 그립이 별로인 블레이드가 생기면 교체하려고 몇쌍 준비해놨습니다</p>
지커날개님의 댓글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티모볼,zlc st 사용하다가 너무 잘나가서 비스카리아로 바꿨는데...그립은 맘에 듭니다....alc가 안정감이 좋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