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들를 사면 손잡이 부분 아랫쪽을 깍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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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를 잡은 손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새 블레이드를 사면 펜홀더의 경우 손잡이 아랫부분을 충분히 깍아서
잡은 손과 블레이드가 수평이 되게 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을 도모합니다
(첨부 그림 참조 : 펜홀더)
어떤 사람들은 아랫부분을 깍지 않는데 이런 경우에 백을 하기도 좀 힘들고
백 푸시나 백 플릭 등, 손을 자유자재로 쓸수 없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펜홀더의 경우 어느 정도로
깍느냐 하면 그립을 할때 엄지 손가락이 검지 손가락과 거의 같은 높이로
올라오게 하는 수준으로 깍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손의 크기에 따라 그 기준은 일률적이지는 않지만 저의 경우 손이
조금 작은 편에 속하며 그립후 엄지.검지가 거의 같은 수준이 될 정도로
깍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정신차려님의 댓글
정신차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펜홀더시절 이렇게 해서 쳤습니다. </p><p>인체구조와 잘 맞아서 장점이 많습니다.</p><p><br /></p><p>이런 그립이 새로운 것이 아니고요 일본에서는 카제 그립이라고 </p><p>아예 이런 제품이 나옵니다.</p>
goldrush님의 댓글
goldru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럼 지금은 쉐이크로 바꾸셨나요?</p>
<p>새로 탁구를 시작하려는데 중고시절 펜홀더로 굳어져서 나이들어</p>
<p>바꾸기도 고민되고 어찌 다시해야 할지 정말 고민스럽습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