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금번 넥시에서 나온 아리랑 추천합니다.</p><p>mx-p 조합이었는데 손맛도 좋고 그립도 두툼하고 끝내주더군요</p><p><br /></p><p>허네 이너포스 ZLC 가지고 계신것이 쉐이크라면</p><p>좋은 라켓이고 그보다 나은것이 없지는 않겠지만 찾기 어렵습니다 ^^</p><p>그냥 쓰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p>

<p>지금 있는 이너포스ZLC는 중펜이며 쉐이크 그립으로 쳐 볼때 손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쉐이크로서 티모볼ZLC와 어쿠스틱과의 비교는 어떨까요? 그리고... 다들 테너지랑은 잘 맞겠죠? ^^;;</p>

<p>어쿠스틱으로 중진에서 때리시려면</p><p>힘이 조금 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p><p>저처럼 그냥 힘으로 커버하는 사람도 있긴한데</p><p>(중국러버 좋아해서요 힘이 좋아졌나봐요)</p><p>대부분은 파워부족을 호소합니다 ㅋㅋㅋ</p><p><br /></p><p>다만 테너지05랑 어쿠스틱 아주 좋습니다 ^^</p>

<p>좀 가벼운걸로 가려고 세종류 라켓을 알아보는데 최저 무게가 티모볼은 82g, 이너포스가 82g, 어쿠스틱이 83g으로 가벼운(거죠? ^^;;)게 몇자루 있네요. 적당한거겠죠?</p><p>또 제가 손이 작은 편이라 FL그립이 좋을거라는데 왜 전 ST가 그렇게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립 차이도 치다보면 영향이 있나요?</p>

<p>두툼한 FL도 있고 해서</p><p>저는 손이 커도 FL좋아합니다.</p><p>DHS의 FL정도면 딱 좋던데요</p><p>티모볼 시리즈의 FL은 너무 얇고..</p><p>금번 출시된 아리랑,잉카의 그립은 FL도 두툼하니 좋아요</p><p>비스카리아도 FL인데 두툼하고 좋고</p><p>장지커도 두툼합니다. 개인적으로 목판이 같은거니</p><p>좀 특이한 티모볼 그립보다 장지커 그립이 나은것 같아요</p><p><br /></p><p>각 브랜드마다 라켓마다 그립의 특성이 있는데</p><p>티모볼은 FL도 특이하게 얇으니 손크면 정말 적응 불가 수준이구요</p><p>ST는 네모 각진 모양인데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요</p><p>제 경우에는 좀 별로 였음</p><p>이너포스 시리즈는 잡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p><p>어쿠스틱은 한국용 특주가 두툼하니 아주 좋습니다.</p><p>(아마 우리나라 들어온건 그립이 조금 두툼하게 변경된 것들일꺼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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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신형 장지커ZLC&nbsp; 권합니다. 저도 손이 큰편인데 FL그립입니다. 중국은 99% FL이죠. 제가 중국가서 ST로 치는 중국인 한명도 </p><p>못봤습니다. 중국선수들도&nbsp;거의 FL이구요. 그립 때문에 저도 블레이드만 3개 바꿨습니다. 두툼한 FL 추천입니다. 신형 장지커 그립이</p><p>두툼하고 그립감도 좋터라구요.&nbsp; 라보리엘님께서 좋은 설명 많이 해노셨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블레이드 만나시기 바람니다.</p>

<p>혹시 신형 장지커 ALC를 쓰실 것이면</p><p>목판구성은 동일하고 그립 디자인만 약간 다른 비스카리아라던가 같이 두툼한 장지커 구형이라던가</p><p>둘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p><p><br /></p><p>신형 장지커 시리즈는 비스카리아와 같다는 분도 있고</p><p>조금 작다는 말도 있고,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누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p><p>직접 두개를 놓고 비교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