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메가2의 강력한 반발력과 파워, 약간은 아쉬운 콘트롤.디펜스...</p>
<p>베가아시아의 좋은 컨트롤, 약간은 아쉬운 반발력과 파워.....</p>
<p>완벽한 러버가 어디 있겠습니까...?</p>
<p>하지만 베가아시아는 스핀중시형하이텐션러버 중에서 반발력의 미진함을 상당 부분 보완한 러버라고</p>
<p>판단됩니다.</p>
<p>그럼에도 베가아시아의 아쉬움을 달랠수 있는 방법은, 펜홀더 블레이드의 무게를 올려보는것. 혹은</p>
<p>베가아시아의 탑시트의 부드러움을 커버할 수 있는 딱딱한 블레이드를 선택하는 것도</p>
<p>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
<p>최소 98g 정도 이상의 블레이드 혹은 하드한 블레이드를 사용하시면, </p>
<p>반발력 부분은 상당히 보완될거라 생각됩니다.</p>
<p>개인적으로 베가아시아는 가격이나 성능, 수명 등에서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엔 완성도가 매우 높은</p>
<p>러버라고 봅니다. 강추합니다.</p>
<p>파워라이트 플러스는, 10.6미리의 두께이므로 기본 10미리 블레이드를 사용하셨다면</p>
<p>두껍게 느끼시는게 맞습니다. 블레이드의 두께도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걸 사용하세요..</p>

<p>파워라이트 플러스에 베가아시아이면 꽤 잘나가는 조합같은데요.</p>
<p>스매쉬나 강한 백핸드 푸쉬를 제외하곤 놀랄만한 구질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p>
<p>파워라이트 플러스도 뽑기만 잘하면 사이에스급에 가까운 목판을 얻는다고 하는데요.</p>
<p>잘뽑으셨겠죠.</p>
<p>&nbsp;</p>
<p>일단 선택을 했으면 최소 1년 이상은 사랑을 해주세요.</p>
<p>그러면 평생 동반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p>

<p>좀 엉뚱하다 싶은 질문좀 드리겠읍니다. 베가 아시아를 푸가에 붙여 사용하는데 .드라이브도 못하고 정타(기술적 타격&nbsp;못함) 만&nbsp; 치는데도 처음 붙여 2~3일 후부터 얼음에 충격준것 처럼 변두리가 잔금이 가고 눌러보면 쩍쩍 갈라지고 조금 지나면 떨어져 나가고 3개월되니 만신 창이가 되네요. 질기고 수명 길다는 소문과 달리 이상한 느낌 입니다. 다른 분들 께서도 이런 과정을 그치시는지 여쭤 보는것입니다. 오메가 3 도 뜯어 먹듯이 떨어 지는데 의아해서 한말씀 올리오니 경험담좀 부탁 드립니다.</p>

<p>V1에 양면 베가아시아맥스를 사용했는데 가장자리 부분이 잘 부서져 나갔습니다.</p>
<p>표면 마모도 금방 표가 날 정도였고요. 천연고무 100%면 꽤 질겨야 할텐데 하여튼 그랬습니다.</p>
<p>오메가3는 사용해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p>

<p>저도 푸가 중펜에 베가 아시아를 사용하는데 말씀하신 것 같은 증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용하시는 제품이 특별히 불량품이거나 아니면 보관 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되네요. 만약 다른 문제가 없다면 불량품으로 여기고 교환을 요청하셔도 될 듯 합니다.</p>

<p>베가도 좋은러버입니다.</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