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합판으로 강하게 칠때...뭔가의 허전함이 남기 마련인데, 가득찬 이느낌!!!</p>
<p>처음 슬쩍 커트부터 시작해보면&nbsp;낮게 깔리고 안정적인 코스...수비수라켓인가? 싶었다가,</p>
<p>포핸드 몇번 넣어보면, 의외로 빠른 공에 눈이 똥~그레지며...이거 뭐지??? 싶었다가,</p>
<p>강하게 몇방 후려쳐보면, 펜홀더에서 중요시 느끼는 공의 무계감이 전해져오고...</p>
<p>공이 강하게 밀착되는 느낌과 함께 촹~촹~!!!하며 제공되는 일품인 사운드~! 뻣치는 공빨~!</p>
<p>일명...'렐리의 제왕'</p>
<p>&nbsp;</p>
<p>단...주위 사람이 한번 사용해보게되면, 그분은...</p>
<p>스윙의 화신으로 변신해 엄청난 스윙을 뿌려대며, </p>
<p>라켓을 돌려줄 생각을 안하게 된다는...'에니그마' 맞죠?</p>

<p>애니그마......궁금타^^</p>

<p>러버조합에 따라 블레이드는 천차만별의 느낌을 보여주는데요</p><p>어떤 러버와 조합했는지가 궁금합니다</p><p>러버를 특별히 가리지 않는 블레이드들도 종종 있지만</p><p>티모볼 ALC같이 극단적으로 러버를 가리는 블레이드도 있으니까요</p>

<p>저는 5개월넘은 테너지와 블리츠로 시타해봤었습니다.</p>
<p>(05,블리츠로 시타해봤습니다만, 라바를 크게 가리진 않는 블레이드 같았습니다.)&nbsp;</p>

<p>테너지는 한 8가지 버전정도 있는디 05요?<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