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초등학교 선수출신 3부에게 시타를 부탁하고 느낌을 물어보니 모르겠다라고 대답을 안하고</div>
<div>일발 드라이브가 특기인 3부 형님께 물어보니 약간의 울림이 파괴력을 더하는 에너지 우드 같은</div>
<div>느낌이라고 하며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div>
<div>앞의 3부는 미세한 컨트롤을 좋아 하기 때문에 울림을 안좋아 해서 그렇게 대답했을거라 하더군요.</div>

<p>제가 4년전에 쳐봤던 기억으론 울림이 많은편이며, 자사 수치에 비해 파워는 조금 부족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p>

<p>이 "울림"이 문제.</p>
<p>호불호가 갈립니다.</p>
<p>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고</p>
<p>카본의 틱틱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p>
<p>&nbsp;</p>
<p>브레이드가 얇고 가벼워 다소 울리는 듯합니다.</p>
<p>&nbsp;</p>
<p>참고로, 오겹합판 코르벨은 엄청 울립니다.</p>
<p>결국 감당치 못했죠.</p>
<p>&nbsp;</p>
<p>그거에 비하면, 이 울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p>
<p>&nbsp;</p>

<p>


코르벨과의 울림이 다소 상이합니다. 알루미늄도 티타늄과 유사합니다.</p>

<div>지금 계속 쳐보면서 느낀건데 공이 맞자 마자 엄청나게 튀나가는것은 아닌것 같구요.</div>
<div>루푸를 걸어 보면 잘걸립니다. 받는 분이 생각하는것 보단 회전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div>
<div>테이블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좀 많고 상대분이 고개를 갸웃 할때가 있습니다.</div>
<div>그러면서 회전이 자기 생각보다 더 있다고 하네요. (이건 라바 탓인가요???)</div>
<div>그래서 컨트롤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div>
<div>지금 열심히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div>

<p>좋은 성과 있으시길...</p>

이렇게 좋은 자료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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