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부스터와 스피드글루의 차이점 :

부스터는 스피드 보조제 개념이라 스피드 글루는 탑쉬트까지 영향이 많이 갔는데 반해
부스터는 스폰지 탄성만 좋게 하는것이라 채는 맛은 스피드글루 효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부스터가 단백질 공급제라면 스피드글루는 스테로이드입니다.

아래 오일들은 가급적 중국러버에만 사용하세요.

(1) 리모넨 (limonene) 오렌지오일 이라고도 합니다

 D-리모넨은 오렌지유의 주성분으로서 약 90% 함유되어 있고, 이 밖에 레몬유·라임유·베르가모트유 등 식물정유(植物精油) 속에 함유되어 있어, 식물계에 널리 분포한다. L-리모넨은 박하유를 비롯하여 스페어민트유·테레빈유 등 소나무과 식물의 기름에 함유되어 있다. 라세미체(體)는 테레빈유에 함유되어 있고, 고무를 건류할 때도 생기는 물질로 다이펜텐이라고도 한다.

(2) 테레핀유 (turpentine)

소나무에서 얻는 무색의 정유(精油)로, 생송진(生松津)을 수증기로 증류하거나 소나무 가지를 직접 수증기로 증류해서 얻는다. 의약품, 도료 제조 원료, 유화의 용제, 구두약 등에 사용된다 

여기에도 D-리모넨 성분도 20%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3) 린시드유 (Linseed Oil)

아마의 종자를 압착하여 짠 기름을 공기중에 방치하면 탄력성이 있는 내수성 반투명의 리녹신이 생긴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유화물감, 바니스, 스탠드유, 보일유, 인쇄잉크, 리놀륨 등을 제조한다.

이러한 린시드유는 맑은 것일수록 좋으며 값은 비싸나 일반 건성유로는 가장 많이 사용된다.

흰색을 혼합하면 황변현상이 생겨 흰색을 누렇게 만드는 것이 흠이나 어두운 색의 사용에 좋은 고착제이며 햇볕에

쪼이면 원상복구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4) 포피유 /뽀삐오일 (Poppr Oil)

마취성분이 없는 양귀비의 종자에서 짜낸 기름을 정제한 것으로 투명도가 높으며, 프랑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꽃씨에서 50%정도를 생산하는 포피유는 적당한 끈기가 있으며 발색이 선명하고 흰색이나 밝은 색조 등의 혼합에도

변색되지 않는다. 유화에서 생기있는 윤택함을 유지하며 린시드유와 같은 황변현상도 생기지 않지만 건조가 느리며

건조 후의 피막도 약하므로 린시드유와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호두인유

이태리중심의 명화에는 대부분 호두인유(월넛유)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린시드유와 포피유의 중간성질이며 호두나무의 열매를 압착하여 얻는데 호두열매의 수요가 부족하여

포피유를 쓰거나 린시드유와 혼합하여 쓰기도 한다.

(6) 홍화유 (Safflower Oil)

국화과의 2년 초인 잇꽃의 열매에서 기름을 짜낸 것이다.

홍화씨에서 추출하여 만든 기름은 광택이 많이 나며 린시드유와 포피유의 중간 성질을 지닌 좋은 기름이다.

(7) 선플라워유 (Sun Flower Oil)

선 플라워 종자용 씨에 있는 20~30%의 기름을 정제하여 만든 담황색의 기름으로 포피유와 비슷한 성질을 갖고있다.

(8) 혼합용해유 (Painting Oil)

말레이 반도의 감나무과 식물에서 채취한 다마르 (Dammar) 천연 수지와 포피유를 혼합하여 정제한 고급 용해유이다.

접착방법

위의 스티가 제품은 규정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가급적 문방구에서 붓을 하나 사다가 도포할 때 사용하시는게,
시간 절약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 참고적으로 스리버에 이 천연기름을 바르면 7~10일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