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질문인데 딱풀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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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교체뒤로 자꾸 러버 사이드가 떨어져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빈틈찾아 수성글루로 조심조심 붙이고 책으로 꾸욱 눌러놓는데도 다음날 탁구 몇번치면 또 떨어져있습니다.
이거 흰색딱풀 좀 떼서 사이사이 발라놔도 될까요?
댓글목록
테랑님의 댓글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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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는 사이드 테입을 붙이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러버 붙이고 자르기 전에 2시간 정도 완벽히</p><p>본드가 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원래 크기보다 약간 2~3mm 크게 자르면 됩니다. 중국 선수들이 모두 그렇게 약간 크게 자르더군요.</p><p>저도 얼마 전부터 그렇게 따라하니 잘 떨어지지 않코 뽀대도 나고 좋습니다. 타구장가면 라켓만 보고 선출이냐고 물어보내요.ㅜㅜ</p><p><br /></p>
설득도구님의 댓글
설득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음 사이드테이프 붙였는데도 떨어지내요 ㅎㅎ;; 딱풀 자체를 써도 상관은 없는거죠?</p>
엘로이님의 댓글
엘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2~3mm 크게 자른다는 것은 러버가 목판 넓이보다 더 크게 자른다는 이야기인가요?</p><p>그러면 더 잘 떨어질 텐데요. 거참 이해가 잘 안되네요.</p><p>그리고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실제 국제 경기에서 러버를 그렇게 목판보다 크게 자르면</p><p>규정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