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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혹은 포도주 코르크 마개를 칼로 필요한 모양대로 도려내어 목공 접착제로 붙입니다.</p><p>저의 경우 수퍼그루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마음에 안들때 떼어내기가 힘들고 피부에 앨러지 반응도 일으킵니다.</p><p><br /></p><p>마지막 손질은 샌드 페이퍼(뻬빠?)로 조심스럽게 갈아내면 됩니다.</p><p><br /></p><p>주의:&nbsp;라켓을 절대로 직사각으로 짜르면 안됩니다!<br /></p>

<p>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포도주부터 한 병 사야겠는데요 ㅋㅋ</p>

<p><img src="http://liberott.com/liberottcom/item/2853_B.gif"/>&nbsp;이런 그립 코르크도 탁구용품점에서 판매하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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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용하면 더욱 좋지요!</p><p>칼로 코르크가 모양대로 짜르기가 쉬우면서, 붙인후에 사용할때는 뜻밖에 강합니다.</p><p>행운을 빕니다!</p><p><br /></p>

<p>#.좋은정보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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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이런 문제가 없었을 때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문제가 생기고 나니까 찾게 되고 아이디어도 얻게 되는군요...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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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p>

<p>좋은 라켓은 연습삼아 하지마시고 사이트 좌측하단 보시면 탁구 용품사 있어요 거기 클릭하시고 '장원장의 탁구세상' 드가셔서</p>
<p>라켓 사진 보여주시고 보내셔서 복원하세요 감쪽같이 해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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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라면 깨사데낭고 쪽이신가요?</p><p>같이 일하는 친구들이곳에서 많이들 와서요</p><p><br /></p><p>그리고 라켓은 코르크를 작게작게 슬라이드하듯 자르셔서 붙여보세여 한덩이보다는 얇게 조금 많이 붙이라고 주변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br /></p>

<p>네 이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과테말라 시티에 삽니다. 께쌀떼낭고는 제2의 도시죠? 어디 사시는데 그쪽 친구들이 있으세요?</p>

<p>어설프게 하다가 라켓을 망칠 수가 있겠지요...해외거주자다 보니 그 유명하신 장원장님께 맡기러 보내기가 쉽지 않네요.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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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도움으로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수리했습니다. 펜홀더 뒷면 코르크를 새 것으로 갈고 남은 쪼가리를 그립의 뒷쪽 파인 부분 싸이즈에 맞게 잘라서 목공풀로 붙인 다음 가는 사포로 아주 살살 문질렀습니다. 이렇게 수리하고 나서 그립을 잡아보니 엄지와 검지 사이 받치는 부분이 약간 헐거웠는데 이젠 전보다 좀 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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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p>

튜닝을 의뢰하셔야 겠네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