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지가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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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 다른 회원분이 슐라거라이트에 테너지64와 P3를 붙였길래 빌려서 시타해봤습니다.
드라이브를 해보니 확실히 테너지의 구질이 더 힘있게 가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고 받아본 상대방도 그렇다고 하고...
P3를 느껴보려고 했던건데...테너지와 비교하니 좀 실망스러웠던...ㅋ
라잔트 파워그립 또한 테너지에 비해 밋밋한 공을 만들어 내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능만으로 보면 테너지와 견줄 러버는 역시 텐존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텐존의 손맛과 반발력을 좀 더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테너지는 비싼값하는 러버네요.
댓글목록
빵봉투님의 댓글
빵봉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성능은 검증된 대신 값이 비싸지요.... ^^</p><p>또 테너지 구질에 익숙한 상대분들에게 다른 러버로 쳐서 보내면,</p><p>회전과 속도의 미묘한 차이로 인하여 상대가 받기가 더 어렵기도 합니다.</p><p>중국국대 선수들의 특이한 공 궤적은 국대 러버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p><p>중국 귀화선수의 경우, 일반 러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그리 큰 성적을 못내는 것 같습니다.</p>
livlife님의 댓글
liv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좋긴좋지만그만큼비싸고오래못쓴다는게함정이죠</p><p>삼주나한달반정도면다쓰게되더라구요</p>
樂卓而空님의 댓글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맞아요. 재질이 약해도 너~무 약해요.</p><p>개콘 정여사 처럼 "바꿔줘"하고 싶어요.</p>
착한탁구님의 댓글
착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 생각엔 그냥...고무가 고성능을 발휘할수록 수명은 당연히 짧을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