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폴리볼 사용해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주말에 회원분께서 뉴폴리볼을 가져오셔서
염치불구하고 하나 얻어서 몇게임 시타해보았습니다.
"DHS 40+ 이음새있음" 입니다.
용품은 사이프러스-S 펜홀더에 러버는 헥서HD 입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신 시타기와 별다를 것은 없었습니다.
느낌은 1. 느리다 : 스매쉬, 드라이브 공히 느려졌습니다.
2. 드라이브 회전이 적다 :
회전량이 적은건지 회전량은 같은데 공기의 저항이 적은건지 공이 무척길어져 오버미스가 많이 나옵니다.
3. 둥글게 오는 커트볼일 경우 바운드가 높고 거리가 짧아진다.
드라이브 오버 미스가 많이나는 것을 확인하고
중국 점착성 러버(네오허2:강점착)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점착성 러버에서는 확연히 오버 미스가 줄었습니다.
공이 많이 느려질거라고 예상했었는데 크게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스매쉬도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공이 무겁게 느껴지는게 아니고 정말 무거운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맞은 드라이브나 스매쉬는 공이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당분간 네오허2 혹은 3로 가면서 새로운 러버들을 물색해 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CtaMin님의 댓글
Cta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리고 그 공으로 상대방이 풀 파워 드라이브 혹은 스매싱한 공을 맞게 되면</p><p>눈물이 찔끔하고 날 정도로 아픕니다.</p><p><br /></p><p>셀룰로이드 공으로 맞았을 경우와는 차원이 다른 아픔이더군요.</p><p><br /></p><p>손목부근에 한번 맞은 적이 있었는데 시퍼런 피멍이 열흘동안 갔습니다. ㅠㅠ<br /></p>
과테코치님의 댓글
과테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 공포의 공이군요. 언제든지 피할 준비를 하고 게임에 임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데. 쉽지 않군요. </p><p><br /></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동호인의 경우...</p><p><br /></p><p>스피드 드라이브를 자제하고</p><p>루프드라이브, 스매쉬, 공격적인 블럭, 로빙 등을 주요 기술로 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p><p>후방에서 로빙하기가 많이 쉬워졌습니다.</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