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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TS 지크 아릴레이트 + 모리스토FG 빨강 2.2 + 모리스토 검정2.2 (김택수&astree 공동개발 라버도 시중에 없는 니타쿠 라버)

86,000원

2.프리모락카본 + 라잔트 파워그립 + 오메가 2 

165,000원

프리모락카본 + 안드로470 2매

166,000원

프리모락카본 + 나르크로스ex하드 2매

172,000원

3.레드생크 + 플라즈마470 양쪽

127,000원

레드생크 + 신텍패스트 양쪽

133,000원

레드생크 + P3 양쪽

141,000원

4.티모볼ALC+P5+P5 219,000원

티모볼ALC+오메가2+오메가2 212,000원

레슨 3개월 끝난 초보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1,2달 정도 쉰 뒤에 다시 레슨을 받으려고 하고있습니다.

현재 근처 탁구장에서 동료들과 매일 1시간 정도씩 치고 있는데 탁구장에 비치된 마트용 라켓이 오래되고 안좋아서

레슨시 받은 폼 유지와 공이 잘 안뻗어나가 탁구채 사려고 검색중에 타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추려봤습니다.

이렇다 할 것은 없지만 저는 드라이브와 컷트 사용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보라 임팩트 감각을 익히기 위해 손에 감각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는데 맞는 생각인 것이죠?(마트용 라켓으로 시원한 스윙을 하다 우연히 임팩트 순간이 느껴졌을때 기분 좋더라구요.ㅎㅎ)

프리모락 카본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라켓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끌렸는데 감각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초보기도 하고 라켓이 나에게 맞는지 좋은지도 모르고 망가질까봐 애지중지 하는 가격이 있는 티모볼alc는 계속 탁구를 치게 되어서 실력이 늘었을때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하시면 고려해보려고 넣었습니다.

현재 저는 1,2,3,4 번 순서대로 선호를 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1번을 사려고 하는데 맞는 생각인지 의문입니다.

지크alc 라켓은 물량이 풀린게 아니라 고고탁이나 타 사이트에서 한시적으로 싸게파는 라켓이라 나중에 레슨받을때 '코치님이 그 라켓 구리다. 안나간다 그라켓으로 레슨이 되지 않는다 새로 사라' 하실까봐 걱정이네요..ㅎ

찾아보니 이너화이버?구조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잘나가지 않는 젤제된 라켓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합판과 카본 중간형이라길래 가격도 저렴해서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저렴한 15만 안쪽에서 사려고 하는데 코르벨은 다 매진이고 합판라켓은 탁구장에서 다른사람과 칠때 잘 나가지 않아서 포핸드롱 연습 상대도 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카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으로 구매해도 후회없을까요??

고수님들의 1,2,3,4번중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