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탁구장 천정이 시멘트로 되어 있거나, 단단하고 각진 것들이 노출되어 있거나,</p><p>라켓 나무 테두리에 자주 맞을 경우 폴리볼이 깨지는 빈도수가 높아집니다.</p><p>그러나 일반적인 상황(나무 바닥 등)에서는 거의 깨지질 않습니다.</p><p>하지만 셀룰로이드 볼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더 많이 깨지는 것은 확실합니다.</p><p>오랫동안 치면 아래 사진처럼 이음새가 금이 가더라구요.</p><p>일부러 깨진 것을 표시할려고 손으로 눌러서 사진 찍었습니다만 평상시는 잘보이질 않습니다.</p><p><img src="files/attach/images/71/013/397/002/r20141229_210035.jpg" alt="r20141229_210035.jpg" width="640" height="480"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

<p>정말 잘 깨집니다. 어저께도 3개 날렸습니다. 말씀하신데로 각진곳이나 라켓 모서리에 맞으면 여지 없이 깨집니다</p>

<p>왜 쓸데없이 비싸고 잘깨지는 공으로 바꾸는 걸까요? 공 바꾼다고 탁구가 더 재미있어질것 같지는 않네요</p>

<p>이유는 기존의 탁구공을 만드는 셀룰로이드 소재때문입니다.</p><p>1)발연성 폭발성이 크고 유독가스를 내뿜습니다(비행기 수송은 안되고 배로만 가능함).</p><p>2)소재가 위험하기 때문에 운송시 보험료가 많이 듭니다. 따라서 운송비가 비쌉니다.</p><p>3)셀룰로이드 원료도 점점 귀해져서 비쌈</p><p><br /></p><p>바꾸는게 당연합니다.</p><p>세월이 흐르면 플라스틱볼도 좋아질 것이며 가격도 떨어질 것입니다.</p><p>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원료도 더 싸고, 운송비도 적게 들기 때문임.</p>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