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런 비판도 필요한데 과연 관계자가 여기와서 보실지는 의문이네요ㅎㅎ</div>

<p>


살펴보는 것 같더라구요^^ 이 글은 탁구.컴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라는 제목의 그 글에 적어야 맞겠지만 그렇게 하면 5분 내에 삭제되고 접근금지&nbsp;되겠죠...</p>

<p>조금 직설을 넘어서는 내용들이 많아 보이네요~ 넥시 제품은 한 번도 사용해 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정도인가란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적어주시면 저 같이 넥시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넥시 제품을 선택하거나 배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

<p>비난은 아닙니다. 나름 애정이 있기도 해서 그 회사 제품도 많이 사서 써봤습니다. 요즘 그 대표분이 쓰는 글 보면 실제 제품의 성능과 동떨어진 과도한 자부심 같은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기도 해서 써 본 글입니다.</p>

<p>동감합니다. 그 대표분은 글을 참 잘쓰십니다.&nbsp; 고X통 사장님&nbsp;또한 글을 매우 잘쓰십니다. 진정성있게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 제품은 글과의 괴리감이 다소 있습니다.&nbsp; 라켓은 메이커들의 베스트셀러들중 고르는게 좋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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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p><p><br /></p><p>넥시 로고는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 NEXT GENERATION 을 환영하는 종려 나무 가지를 상징화 한 것입니다.</p><p>그리고 카페의 제 글은 이번 주 토요일에 스폰 선수들 모임이 있어 스폰 제도 운영에 대해 한번 정리할 시점이어서 적은 글입니다.</p><p><br /></p><p>제품의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가 하고 있습니다.</p><p>제가 하는 것은 제품의 구성이나 재질, 전체 설계 등을 진행합니다.</p><p><br /></p><p>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뵌 적이 없는 분 같은데요.... 서운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한번 연락 주세요.</p><p>&nbsp;(032-657-8011)</p><p>불편하시면 제가 찾아 뵈어도 되구요....^^</p><p><br /></p><p>넥시가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을 우수함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p><p>적어도 소통이 안 되는 불통 브랜드는 아닙니다.^^</p><p><br /></p><p>감사합니다.</p><p><br /></p>

<p>네... 종려나무 가지인건 이제 알겠는데요, 그 로고 자체가 솔직히 촌스럽다는&nbsp;얘기죠. 넥시 폰트도 그렇구요. 딱 보면 멋지게 잘만든 한국제품이어서 자부심이 든다, 이런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마인드가 없는 중국 제품 같거든요.&nbsp;스티브 잡스도 디자인에서 폰트를 굉장히 중요시했죠.</p><p><br /></p><p>저번에 레지스터님이 넥시 신제품 지적하니 뭐 서운한 점 있냐고&nbsp;하시더니... 또 그러시네요. 제가 넥시에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고모카페에서 지적을 하면 업체분은 항상 이러저러하다라고 해명이나 자기 주장만을 하고, 받아들여서 해결해나가려는 느낌을 못받았다는 점이겠죠. 이건 소통이 아니죠.</p><p><br /></p><p>손가락에 미끌거리고 이쁘지도 않은 렌즈를 크게 박는 이유를 모르겠고, 블레이드 타구면에 인쇄를 너무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글에는 유승민 지맥스도 인쇄가 큰데 상관없지 않냐는 식으로 대응하고 말이죠... 디자인 별로라고 하는데, 이거 전문 디자이너가 한거다라고 하시니...</p>

<p>


예, 잘 알겠습니다.</p><p><br /></p><p>어디서 운동하시나요?</p><p>한번 뵙고 의견 나누지요. ^^</p><p>제 연락처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p><p><br /></p><p>감사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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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는 역사고 탁구는 탁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p><p>그러나 일본의 버터사 하면 맹신하고 고가여도 좋다고 탁구동호인들이 사용을 합니다.</p><p>과거 약간 무식한 탁구선수 출신 코치들이 러버는 '스리버', 라켓은 '프리모락 카본'하던 시절....</p><p>타사 제품은 구입도 하기 어렸웠던 국내용품 시장에서</p><p>넥시에서 티바나 스티가 제품을 수입해 우리의 안목 및 탁구 용품에 대한 폭 넓은 세계를 넓혀 주신 것 같아 되려 전 고맙더군요.</p><p>또한 글로벌 매이저 용품 회사를 상대로 자신만의 실험 정신과 철학을 같고 라켓을 만든다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요???</p><p>전 이것만으로도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p><p>월간탁구가 단돈 10원의 흑자만 나도 좋겠다고 과거 1월호에 박도천 발행인의 글을 보았습니다.</p><p>폐간이 안되도록 음지에서 수고를 하시는데....과연 국내 동호인들은 얼마나 구매를 하는지...</p><p>과거 제가 동호회 총무를 맡으면서 바로 정기구독을 했었습니다.</p><p>탁구클럽의 관장님도 구매를 생각하지 않더군요....우리의 소중한 재산이 없어질 수 있는데...</p><p>전 과거 구매를 하면서 창간호부터 과월호를 전부 구매를 하기도 했습니다.</p><p>배려 있는 충고는 더 좋은 곳으로 서로가 가기 위한 것이겠지만</p><p>약간 감정실린 또는 험담같은 조언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쓰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저버리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p><p>글을 보다가 좀 심한 느낌이 들더군요.</p><p>성숙한, 배려 있는 조언 및 충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p>

<p>달새님의 의도처럼 제 주위 동호회에서도 월간탁구 정기구독하신 분들 있습니다.</p><p>월간탁구가 한국탁구 자산이라는 시각 저도 공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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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일본 공장에서 만들어진 잘 마감되고 완성도가 높고 제품 하나하나마다 시리얼로 관리되는 제품들을 보다가 국내 브랜드&nbsp;제품의 떨어지는 완성도를 보며 더 개선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달새 님은 넥시 제품을 구입해서 써보신 적이 있으신가요?</p><p>티바나 스티가는 탁.컴 이전에도 아마 다른 수입사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구요. 현재의 국내판매가격은 너무 비싸게 책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p><p><br /></p><p>월간탁구는 저도 보고 있지만 쓸만한 내용이 정말 없더군요. 일본탁구잡지와 제휴해서 번역한 탁구기술 몇 페이지 정도가 볼만하고 나머지는 업체광고들과 국내선수들 현황 사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일반 생활탁구인들에게는 없어져도 그만인 현재 상태인 것 같은데요.</p><p>현재의 넥시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은&nbsp;하지 않습니다. 생산공장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도 아니고... 모카페에서 핍박받고 있는 엑시옴사의 라켓들 중에 오히려 써보면 쓸만한게 몇 개 있더군요. 라켓 생산공장도 국내에 있는 것 같구요.</p><p><br /></p><p>탁구용품이 해외보다 국내가 비싸다는 글 올리면 바쁘다면서도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런 글 쓰지 말라고 협박해대는 모카페 주인장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탁구용품들이 비싸고, 엑시옴도 해외보다 국내 가격이 더 비싼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p>

<p>뵙고 얘기할만한 사항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연락은 드리지 않을 것 같구요.</p><p>말이 좀 심하게 들릴 수는 있겠다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만, 보란듯이 멋진 제품으로 답해주시면 저도&nbsp;감사하겠습니다.</p><p>지금 CI와 로고는 정말 바꿔야합니다. 이런 디자인과 마감&nbsp;수준으로는 세계를 상대로 나서기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버터플라이 수준의 마감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라켓 성능은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버터플라이나 엑시옴, 스티가, 티바, 도닉, 아디다스 등에도 허접한 제품들은 정말 많았으니까요.</p>

<p>이정도면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느 브랜드 제품이든 장단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특정 브랜드만 가지고 &nbsp;단점만을 부각시키는 것은 무언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버터플라이도 분명한 단점이 있지요. 예를 들자면 개체편차가 심하다던지 특수소재에만 너무 집중해서 고가의 제품들로 전체적인 용품의 평균가를 올려놓는다던지 하는 단점들 말이죠.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p>

<p>좋은 글을 올리신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애착도 있으시고...즉 국내 브랜드라고 애착을 느끼고 많이 사용했는데...점점가면서 평품과 상이학하거나 제품의 질이 &nbsp;아니다라는 말씀이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p>
<p>저글을 본 저희들은 참고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p>

<p>


음...이런 비판 글도 필요 하다고는 보네요.&nbsp;버터플라이야 머 인기있는 만큼 비판 많이 당하는지라 ... 마냥 칭찬하는거보단 이런 비판글도 필요하죠. </p>

<p>맞는말을 하고 계신데,&nbsp;<span style="line-height: 1.5;">건설적인 비판 또는 조언이 될 수 있는 글이&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원색적인 비난처럼 보일수도 있게 쓰셨습니다.</span></p><p><br /></p><p><br /></p><p>고XX치카페보다 자유로운 고고탁에서 저도 넥시에 한 말씀 드리자면,</p><p><br /></p><p>1. 제가 러버는 이것저것 써보는 스타일이지만 블레이드는 그냥 사서 계속 쓰는 편이라 넥시 제품을 써보지는 못했지만,&nbsp;</p><p>저는 넥시가 다른 회사를 벤치마킹하기보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라는 면에서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p><p><br /></p><p><br /></p><p>2. 디자인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이지만, 저도 좀더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쪽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p>저는 탁구업계에서 케이스와 포장은 xiom이 블레이드 그립디자인은 버터플라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p>스티가의 클래식한 디자인도 좋아합니다.</p><p>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정말로 외국에서는 마리화나잎을 떠올릴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nbsp;</p><p><br /></p><p><br /></p><p>3. 제품에 대해 개발당시의 생각과 과정들을 길게 풀어 쓰시는 것도 분명 필요하고, 저같은 사람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p><p>그런데 그 것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제품홍보와 소개에 있어 분명 재고가 필요합니다.&nbsp;</p><p>이미 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말하셨으니 짧게 얘기하면, 요즘 대학생들도 프리젠테이션할 때 화면에 빽빽하게 글만 채우는 경우는</p><p><span style="line-height: 1.5;">없습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4. 저는 중국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탁구용품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넥시의 제품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브랜드자나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자국 브랜드 제품을 외국보다 비싸게 구매해야하는 건 삼성핸드폰, 현대기아 자동차 등등 으로 이미 충분하니까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탁구에서도 외국 브랜드는 물론, 일본에서 정가의 반값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xiom 등 국내 탁구용품 가격은 더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 많이 나와서 탁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 또는 학생들이 챔피온 완제품을 구매하는게 아니라&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제대로된 러버와 블레이드를 구매해서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nbsp;&nbsp;</span></p>

<p>미라쥬 님, 탁.컴 통해서 스티가 스폰 받고 계시죠? 비난을 위한 비난 아닙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다른 모든 브랜드의 장단점을 제가 나열해야되고, 넥시의 장점도 따로 얘기해야되나요? 다른 의도 없고 스폰인 아니고 업체 관계자 아닙니다. 버터플라이 고가정책은 분명 욕먹어 싸죠. 하지만&nbsp;다른 업체들도 따라서 가격 올려대더군요. 현대 따라서 가격정책 만들던 대우나 삼성자동차 처럼 말이죠. 버터플라이 개체편차가 심하다구요? 심하긴 한데 모든 업체 중에서 개체편차 가장 적은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가 제품이 도닉과 더불어 개체편차는 최고로 심하죠. 버터플라이 욕은 여기 게시판에 해봐야 제 입만 아프겠죠.&nbsp;거긴 여기 와보지도 안잖아요. 넥시 대표분은&nbsp;그래도 댓글도 남겨주셨으니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언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빨간머리 앤처럼 말이죠.</p>

<p>


본문의 내용과는 관계가 없지만 하나만 여쭤보려 합니다.</p><p>삼성핸드폰, 현대기아 자동차 외국보다 국내 가격이 비싸다고 하셨는데 외국 어디보다 비싼가요?</p><p>예전 미국에서 공부할땐 말씀하신 제품들 많이 저렴했습니다. 허나... 현재 호주에서 볼땐 한국보다 훨씬 비싸거든요.</p><p>유럽에서도 한국보다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p><p>외국이라하면 혹... 미국을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p><p>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하고 모든걸 비교하려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인데 말이죠. <br /></p>

<p><span style="line-height: 1.5;">탁구글이 아닌데 글이 길어져서 쪽지로 보냈습니다.&nbsp;</span></p>

<p>


국산 브랜드이기에 애국적인 마인드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p><p>혹은 국산 브랜드이기에 일본 브랜드에 비해 허술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지 않는다면</p><p>넥시에서 만든 블레이드 중 괜찮은 녀석들도 있습니다.&nbsp;</p><p>(제가 사용해 본 것 중에서는 오스카, 카보드이고 저와 같이 운동하는 분께서는 아리랑, 피터팬을 꼽습니다.)</p><p><br /></p><p>브랜드 네임이나 로고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것 같고</p><p><br /></p><p>제가 생각하는 넥시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 이라고 하면</p><p>스폰 물품을 받는&nbsp;동호인들께서 너무 칭찬 일색 아니 잡는 순간 한알이 오를 것 처럼 극찬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자신의 전형과 구력, 레슨은 얼마나 받았는지&nbsp;그리고 어떤 폼으로 임팩트로 공을 치고 있는지 동영상이라도 첨부하여</p><p>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인증을 받고 제품에 대해 논한다면 참 좋을텐데</p><p>그저 자신이 스폰을 받는다는 고마움으로 칭찬 일색으로 리뷰를 작성하곤 하니</p><p>도대체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신빙성에 대해 항상 의문이 듭니다.</p><p><br /></p><p>얼마전 출시된 블레이드의 경우에도 사전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신 분들께서 </p><p>마치 폴리볼 시대에 최적화된 블레이드인 것처럼 호평을 하셔서 구장 내 회원께 빌려서 시타를 해보았는데</p><p>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릴레이트 계열의 먹먹함이 너무나 싫다라는 선입견 때문인지</p><p>좋은 블레이드인 것은 틀림없으나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p><p><br /></p><p>그동안 넥시사의 출시제품은 메이져 기업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하였으나</p><p>이제는 국내시장에서 그들과&nbsp;자웅을 겨룰 만큼 크게 성장하였으며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라 생각됩니다.</p><p><br /></p><p>이러한 성토성의 글이 올라오는 것 역시 넥시가 크게 성장했다라는 배경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므로</p><p>혹시나 제 글을 관계자 분들께서 읽으신다면 앞으로 스폰 동호인들의 리뷰에 대해 </p><p>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br /></p>

<p>


그동안 꽤 오래 스폰 선수 제도를 두고 있는데요,</p><p>아직까지 스폰 선수들이 모이는 모임은 없었습니다.</p><p>이번 주 토요일에 스폰 선수 정모를 처음 합니다.</p><p><br /></p><p>그런데 정모를 앞두고 그동안 스폰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요,</p><p>몇 몇 분들이 제시하는&nbsp;의견은 미안함입니다.</p><p>스폰 받지 않을 때에는 좋으면 좋다 라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는데,</p><p>스폰을 받고 난 다음 부터는 온라인 활동이 위축되고 글을 쓰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p><p>최초 스폰 선수 모집시에는 온라인 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고 응모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p><p>그렇지 못 해서 미안하다는 것이지요.</p><p><br /></p><p>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p><p>스폰 선수분들도 결국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탁구인들입니다.</p><p>그러니 좋지도 않는 제품을 좋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헤아려 주시면 좋겠습니다.</p><p><br /></p><p>감사합니다. ^^<br /><br /></p>

<p>


예, 만나실 의향 있으면 연락 주세요.</p><p>좋은 의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에게 얘기하시면 발전의 실마리가 됩니다.</p><p>만나서 할 수 없는 얘기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br /></p>

<p>논쟁이나 댓글 논쟁을 보면 이런말을 쓰시는 분들이 있으싶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마라" </p>
<p>넥시에 대한 비판은 비판으로 정리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의 수준은 이정도인데 넥시의 수준은 이정도이다&nbsp;.</p>
<p>이런말들은 느끼기에 따라&nbsp;넥시에 대한 비판보다는 깎아 내리기로&nbsp;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느껴졌거든요</p>
<p>넥시에 대한 발전 방향도 말씀해 주시고 있지만 느낌은 그랬습니다. ㅎㅎ</p>
<p>넥시&nbsp;용품을 많이 사용 하셨다고 하시니&nbsp;지탁님의 탁구 스타일은 이러한데&nbsp;어떠한 부분은 불편하고&nbsp;좋지 않더라&nbsp;</p>
<p>참고의 내용을 올려 주셨다면 용품을 구매할 &nbsp;동호인들에게&nbsp;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자료가 될거라고 생각 됩니다.</p>
<p>전 오스카 상당히 만족했는데....그립도, 보라색도 윙도.......전 괜찮다고 생각한 동호인이라서요...ㅎㅎㅎ</p>

<p>


서로 바쁘고 글로 다 얘기할 수 있는데 굳이 만나야 되나요?</p><p><br /></p><p>만나서 할 수 없는 얘기가 있냐니.. 무슨 말씀이시죠? 비꼬는 뉘앙스인가요?<br /></p>

<p>발전적인 방향을 위한 조언이긴 한데 약간 표현이 지나치지 않은가 싶은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마리화나"를 언급한 부분이라든지 하는 것은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는데도 가져다 쓰신 걸 보면 제 입장에서는 분명히 넥시에 대한 감정표현으로 이해했습니다.</p>
<p>&nbsp;</p>
<p>스폰인의 입장을 떠나서 생각해보더라도 타 브랜드와는 달리 동호인들과의 피드백(지탁님의 경우처럼)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고 응원해줘야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p>
<p>&nbsp;</p>
<p>결론적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위한 제언이라고 하기에는 좀 지나친 표현이 많이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p>
<p>결국 넥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분들도 감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nbsp; 한번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거라 믿습니다.</p>
<p>지탁님도 분명히 생업에 종사하고 계실테니까 말이죠.</p>
<p>&nbsp;</p>
<p>그리고 현재 제가 ***컴으로부터 스티가 스폰을 받고 있습니다만, 디자인이라든지 제품의 품질에 대한 부분은 내부적으로 조언을 지속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즉 넥시나 스티가의 단점은 내부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분명히 혜택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그런 민감한 부분은 공론화시킬 순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 관해서는 지탁님과 같은 분들이 해주셔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스폰인들도 내부적으로는 끊임없이 스폰서와 크로스체크를 통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p>

<p>탁구에는 초보라고 할수있어서 글 올리기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p><p>우선 넥시제품은 관심만 가지고있었지 사용해본것은 없읍니다. 그런의미에서 제품이 좋다 나쁘다는 표현은 못하겠구요.</p><p>단지, 지탁님의 글을 읽어보니 넥시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해보신분으로써 지탁님의 기대까지 오지못한 것들을 의견으로 내주신것 같읍니다. 하지만 하나의 브랜드가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그에못지않은 실패를 경험한후에나 가능성이 있는것 아닐까요? &nbsp;넥시제품의 부족한부분은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해주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말씀하신 내용 저도 잘이해했으니 넥시 대표님도 많은 참고가 돼셨을겁니다. &nbsp;나비사의 시간과 넥시의 시간을 비교할순 없잖아요? &nbsp;좀더 시간을 드리고 기다려 보지요. 외국에서 사는 저는 엑시옴도 넥시도 다 같은 한국의 제품으로 더욱 더 발전해서 이곳 미국의 선수들도 한국제 제품을 더 좋아하는 그때가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p><p>&nbsp;한가지 스폰받으시는분들 너무 뭐라하지 말았으면합니다. 물론 그분들 입장에서 제품의 장점을 쓰지않으면 안돼겠지요.</p><p>하지만 정말로 그 제품이 좋아서 장점을 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나에게 맞지않는다고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안맞는다고 할순없으니까요. 백만명이 안좋다고 해도 내가 쓰기편하면 스마트폰보다 옛날 고물폰이 더 좋을수있지요.</p><p>마찬가지로 백만명이 좋다고 해도 내가 싫으면 나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일뿐입니다.</p><p>분명 지금의 넥시 제품을 쓰시는분들중 스폰받지않으시더라도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nbsp;</p><p>쥬열리김님 말씀처럼 저도 쓰신글에서 약간의 감정을 느낄수있었는데요. 오해라면 용서하십시요.&nbsp;</p><p>지탁님의 글이 넥시의 제품을 사용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마음에 넥시는 않좋다 라는 마음을 심어주시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좀더 인내를 갖고 기다려보지요.</p><p><br /></p><p>단지 저도 가격은 점점 오르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p><p><br /></p>

<p>


비난으로 보이셨던 이유는, 이 글을 쓰던 당시 저의 감정이 약간 화가 나있었던 같습니다.</p><p><br /></p><p>또 속지는 말아야지 하다가도, 좋다는 미사여구에 혹해서 결국 사서 써보면 크게 좋다는 인상을 못받는 제품들인데도, 점점 더 자화자찬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었고,&nbsp;최고의 노하우를 가졌다고 자꾸 자부하는데 그런 혼자만의 아집은 버리는게 낫겠다는 느낌을 받았었구요.</p><p><br /></p><p>게다가&nbsp;안티들이 스폰 신청했다가 떨어진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리는 걸 보고 상황파악이 참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거든요.</p><p><br /></p><p>제가 요즘 가장 싫어하는게 소비자를 호도하는 과도한 마케팅입니다. 요즘 정치권 뉴스 중에 기분 좋은 내용이 거의 없는데,&nbsp;사기꾼이나 바보를 선거 마케팅꾼들이 잘 포장해서 대통령으로까지 뽑히게 만드는 현실이 정말 싫습니다.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br /></p><p>블로거들을 포섭해서 일반소비자인 척 광고하는 것도 굉장히 나쁜 일이구요. 카페운영자에게 관련 용품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공정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광고보다는 제품이 좋은 회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p>

<p>


네, 저는 "내가 이렇게 세계에서 제일가는 노하우를 가지고 오랜 기간 고민해서 가장 좋고 멋진&nbsp;제품을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이 알아주지를 않는 걸까?" 라는 고민의 결과가 "좋은 미사여구로 카페를 통한 마케팅을 잘 해봐야겠다."가 아니라 "아직 충분히 좋은 제품이 아니었나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겠다."가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p><p><br /></p><p>저는 스폰인들에게는 불만이 없습니다.&nbsp;스폰을 받아서 쓰는 글이라고만 사용후기글이나 추천 댓글에 명기해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구요. 요즘에는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br /></p>

<p>

비꼬다니요? ^^</p><p>제 글은 제 글 그대로에요.</p><p>제가 정중하게 만나뵙고 싶다고 하는데, 못 만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 여쭌거에요.</p><p>암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br /></p>

<p>라켓은안써봐서 말은못하겠으나...넥시 러버중 엘피스러버^^ 너무좋네요. 진심 중고로 라켓살때 걍 만원씩주고 새거 얻었는데..</p><p>완전 대박이네요..이걸로 감각찾고 초보를 벗어났어요.&nbsp;</p>

<p>3만원짜리 중국식 점착 러버죠? 만원짜리 러버보다는 좋겠지만 비슷하거나&nbsp;저렴한 가격대에 더 좋은 중국러버들 많습니다.</p>

<p>버터플라이가 개체편차가 크다니... ㅋㅋ 고 슴 도치 카페에서 세뇌를 제대로 당하신듯 하군요. 몇년전 사무실에 탁구 입문하시는 분들 위해서 스티가 블레이드 네개를 동시에 산적이 있었죠. 그중에 두자루가 불량이었습니다.&nbsp;</p>

<p>저는 예전에 동네탁구를 치다가 생활탁구에 &nbsp;입문한지 6년차, &nbsp;아주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탁구인입니다.</p>
<p>탁구를 열심히 치기전까지는 여러가지로 문외한 이었으나, 나름대로 용품도 조금은 알게되고 실력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p>
<p>지탁님이 넥시 관계자에게 글을 올린 내용과 넥시 관계자께서 글을 올리신 내용을&nbsp;보고 여러가지를 생각했습니다.</p>
<p>제조업체 관계자에게 개인적인 의견을 직접 올려도 확인을 하시고, &nbsp;뭔가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시는 부분 자체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넥시 제품을 2가지 사용했었는데 모두 만족 했었습니다. 물론 외관도 중요하겠지만 성능자체가 맘에 들었었습니다. 요즘같은 불통시대에는 서로가 마음을 열고 대화로 해결해가는 방법이 발전할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
<p>탁구계 자체가 더욱 발전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p>
<p>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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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