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잔트파워그립은 드라이브 배울 때 임팩트 부족하면 공이 네트행 많습니다.(하회전볼 드라이브시) 초보자가 쓰기에는 &nbsp;조금 별로인거 같아요. 다른 러버는 안 써 봐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p>

<p>alc는 비추합니다</p>
<p>카본이 공을 치면 먹먹해서 손맛이 안나고 느낌을 잘모릅니다</p>
<p>초보에겐 불리한 라켓 같습니다</p>

<p>보통 처음에는 zlc나 합판을 많이 쓰는 이유가 칠때 명확한 감각을 느낄수 있거든요. alc같은경우 부드럽게 끌리는 라켓이지만 감각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nbsp;초보가 쓰기에는 좋아보이지 않네요.</p>

<p>3개월차에 상당히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자 하시는 모습에서 탁구에 대한 열정이 보이는데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아릴리드 카본이&nbsp;<span style="line-height: 1.5;">들어간 티모볼 alc보다는 (티모볼 시리즈를 원하시면) 티모볼 5겹합판 W5나 W7시리즈로, 목재 합판 시리즈를 이용하시는 게&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맞을 듯 싶고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것보다 저렴한 시리즈로는 엑시움에 푸가나 아리아, 솔로 제품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span></p><p>러버조합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양쪽에 엑시움 베가 아시아, 베가 유로 준비해보시고, 조금 신경쓴듯한 조합을 원하신다면,</p><p>아디다스 P3와 P5를 조합해보시는 건 어떨가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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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플라이 ALC가 먹먹하다는건 모카페운영자가 열심히 주장하고 있는 음해내용 아니던가요? 직접 써봐도 먹먹하던가요? 일반적인 탄소에 비해 진동흡수가 좋기 때문에 울림이 적을 뿐이고 굉장히 좋은 라켓입니다. 티모볼 ZLC와 코르벨 중간 정도의 적당한 반발력에 공수 양면에 최적이구요. 장지커, 판젠동, 츄앙 치유엔, 티모볼, 마르코스 프레이타스, 얀안, 니와 코기, 마쓰다이라 켄타 등이 쓰는 라켓이고 플라스틱볼로 바뀌면서 사용 선수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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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잔트 파워그립 무게 52g 정도이고, 5Q VIP 49g 정도로 둘다 무거운 러버입니다. 양면에 붙이면 러버 무게만 100g 넘으니 블레이드를 80g 정도로 가벼운 걸 골라야되는데요. 블레이드는&nbsp;설계 당시의 평균 무게가 설계자의 의도에 가장 맞는 좋은 상태입니다. 비스카리아나 장지커 ALC FL 중 무게 88g 근처로 고르시고, 양면 이올러스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네요.</p>

<p>직접 써보고 경험한 결과입니다</p>
<p>먹먹하고 타구감각을 느끼기에 어렵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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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이 가벼운 개체인 경우나, 러버 경도가 미디엄 또는 소프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제가 될만큼 감각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nbsp;그렇게 많이 팔릴 수 없었겠죠.</p>

<p>초보가 사용하기에는 별로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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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p>아릴레이트 계열 특수소재 블레이드가 진동 감쇄효과가 있기에</p><p>특정인에 따라 타구감에 있어 위화감 혹은 부자연스러움&nbsp;(이를 먹먹하다라 표현하는 듯 합니다.)을 느끼거나</p><p>반대로 울림이 적어 컨트롤하기 편하다라 느끼는 것 같습니다.</p><p>이는 자신이 어떠한 감각을 선호하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 듯 하니 </p><p>시타를 해보시고 결정하는 방법이 가장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2.</p><p>그리고 지탁님의 말씀처럼 파워그립은 굉장히 무거운 러버입니다.</p><p>아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러버중에서 테너지 25와 무게에 있어서는 쌍벽을 이루는 가장 무거운 러버라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p><p><br /></p><p>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신형러버들이 점점 무거워 지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p><p>VIP의 경우 글루 무게까지 감안하여 40 중후반 (대략 47~49) 정도이니 무거운 편이 아니나</p><p>파워그립과 조합을 한다면 아무래도 블레이드의 선택에 있어서 핸디가 될 것 같습니다.</p><p><br /></p><p>동일 종류의&nbsp;블레이드라는 것을 가정하였을 때 아무래도 가벼운 개체는 무거운 개체보다</p><p>합판의 밀도나 구성 등이 촘촘하지 못하다라는 편견 때문인지 </p><p>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p><br /></p><p>3.</p><p>요즘 고고탁에서 이올러스 러버에 관한 사용후기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데</p><p>아직 직접 사용해보지 아니하였고 사용기를 참고 정도만 하는 정도에서 그치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기에는 좀 껄끄럽습니다.</p><p>다만, 폴리볼 시대를 대비하여 출시하였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해보건데</p><p>한번쯤 사용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러버라 예상은 합니다만...<br /></p>

<p>라켓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실력99% 용품1%로라는 생각으로 탁구 치면 됩니다.^_^;;; 현재 나오는 라켓 , 러버 솔직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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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좋은건 없는거 같고 다좋은거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nbsp; 후기가 갈리겠네요 가격대 적당한 라켓 하나 고르시고 러버는 가격저렴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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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러버가 좋겠네요^^ 저도 1년된 초보입니다만 잘안될때 라켓이 이상한가 러버가 이상한가 생각했는데....코치가 제라켓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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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마어마한 회전력이 동반된 파워드라이브 쫙쫙 거는데..그때부터 ^_^용품 탓안하기로 했습니다.&nbsp; 러버는 무엇을 쓰던 ㅎㅎㅎ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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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는 러버!!!만 쓰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alc계열에 파워그립, 헥서플러스 사용중이며 이올러스, 파워그립, 5q vip 사놓은 상태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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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 저의 생각은 러버는 무조건 ㅋㅋ1+1 최고&nbsp;&nbsp;&nbsp;현재나오는 러버 다좋은거 같습니다. 쓰는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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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글은 참고해주시고~~판단은 역시나 본인이 해주세요~</p>

<p>저는 푸가에 베가 아시아나 유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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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저도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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