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세혁은 무난한 라켓입니다. 공격도 좋고 수비도 그럭저럭 괜찮은~</p>
<p>다만 너무 무겁습니다. 100g이하의 물건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p>
<p>저도 최하의 무게를 찾아서 한 달 이상 고르고 골라서 구한게 99g 이었습니다.</p>
<p>러버 붙이고 나니 195g 나오더군요.ㅜ.ㅜ</p>
<p>주세혁은 무난하지만 컨트롤이 그닥 좋은 라켓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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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쓰시다 코지는 세가지 버전이 있습니다.</p>
<p>마쓰시다 코지 오펜시브, 마쓰시다 코지, 마쓰시다 코지 디펜시브 이렇게 세가지 이지요.</p>
<p>세가지다 수비라켓 입니다.</p>
<p>오펜시브는 주세혁과 성질이 비슷하고 마쓰시다 코지는 다이오드 특주와 성질이 비슷하고 마쓰시다 코지 디펜시브는 수비에 완전 치중된 라켓이지요.</p>
<p>저는 마쓰시다 코지 디펜시브를 쓰다가 그냥 마쓰시다 코지를 쓰고 있는데 안정감과 공격력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p>
<p>독일은 한잉 선수도 원래 도닉의&nbsp;DEF플레이 센소 라켓을 쓰다가 최근 마쓰시다 코지로 바꿨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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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보고 추천하라시면 마쓰시다 코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 안정적인 컨트롤을 제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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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러버의 경우 롱핌플은 p1과 그래스디텍스가 많이 쓰이고 숏핌플은 스펙톨과 샤핑이 많이 쓰입니다.</p>
<p>롱핌플 중에는 변화는 그래스디텍스가 조금 우위에 있고 쵸핑 컨트롤은 p1이 낫습니다.</p>
<p>주세혁, 서효원&nbsp;등 선수들은 대부분 p1을 씁니다. 동호인은 그래스디텍스를 쓰는 사람이 더 많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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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숏핌플은 스펙톨을 쓰는 선수와 샤핑을 쓰는 선수들이 있는데 컨트롤은 스펙톨이 조금 더 낫고 볼빨은 샤핑이 조금 더 낫습니다.</p>
<p>저 개인적인 느낌은 깎았을 때 수비수 러버 느낌의 감각적인 느낌은 샤핑이 조금 더 와닿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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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현재 샤핑을 쓰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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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면의 경우 테너지64가 매우 무난합니다만 너무 비싼 러버지요.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걸 쓰면 좋습니다.</p>
<p>다만 우리 아마추어가 굳이 그렇게 비싼 것을 쓸 필요가 있는가 싶다면 아디다스의 p3도 수비수 전면에 매우 좋은 러버 입니다.</p>
<p>저의 주력 러버가 p3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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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팔리오의 이올러스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올러스는 47.5도 짜리와 45도짜리의 두 가지가 있는데 수비수한테는 45도 짜리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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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저는 원래 주력 러버는 p3인데 이올러스를 제공 받은 것이 있어서 임시로 이올러스를 쓰고 있습니다.</p>

<p>주세혁 라켓 테너지64 롱핌플 스폰지 없는거 쓰신다면 도닉 피라냐테크 추천 합니다.. </p>
<p>그래스 디텍스 변화도 좋지만 너무 예민한 러버라서 나중에 쓰셔도 좋을듯 합니다..</p>
<p>피라냐 테크 러버는 안전감도 있지만 변화도 좋은 러버이니 참고 하시어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p>

<p>우선은 돌출러버 스펀지 있는거 쓰실지, 없는거 쓰실지 정하셔야합니다.</p><p>없는거 쓰신다면 주세혁은 힘드시고요!!! 정말 100g 밑으로는 국내에 재고가 있는가 의문입니다.</p><p><br /></p><p>제 주력 라켓은 김경아 였습니다. 만족하며,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p><p>하지만, 포핸드 드라이브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p><p><br /></p><p>그래서리 현재 주력 라켓은 라비린토스로 역쉬 한방이 있네요~~~</p><p>그러나, 요것도 단점이 있는지라, 가볍긴 하지만, 블레이드 두께가 엄청납니다.</p><p>펜홀드까진 아니지만, 두꺼워서 그립감이 좀 떨어집니다.</p><p><br /></p><p>무난하다고 생각되는건, 김경아 라켓이라 생각합니다.(완전 혼자만의 생각임)</p><p><br /></p><p>* 특주도 있습니다. 버터플라이에서 다이오드 특주 신청하시면 됩니다.</p>

<p>수비전향 2개월된 초보지만 감히 조언을 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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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공격형에서도 전진공격형(스매싱주류), 중진공격형(드라이브주류), 후진 플레이형(공격형이라기보단 수비형에 가깝고 공격한다면&nbsp;코스공략 위주) 이렇게 분류할수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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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비형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진수비형(주로 ox러버로 숏바운드리턴위주의 수비와 스매싱위주의 공격- 활동량이 적어서 체력소모의 잇점으로 연세있으시거나 몸이 불편하시분들이 선호하심), 중진수비형(숏핌플 및 롱핌플로 수비(쵸핑)과 공격(스매싱,드라이브) , 후진수비형&nbsp;(쵸핑위주의 플레이로 상대범실유도) 이렇게 분류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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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훨씬더 많은 전형과 전형을 혼재하여 플레이하는게 대부분이지만요~ 정답은 없지만 개인 취향에 맞게 추구해나가는게 정답이라 생각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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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론으로 돌아와서 자신이 추구하는 플레이에 맞는 라켓과 러버를 선택하는게 중요한데~ </p>
<p>개인편차는 있지만~</p>
<p>수비형 라켓은&nbsp;</p>
<p>반발력과 컨트롤은 대부분&nbsp;반비례하므로 &nbsp;-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게 공격비중도 높은 수비수라면 좀더 반발력있는 라켓으로(대표라켓:주세혁라켓), 수비에 좀더 치중하고 싶다면 컨트롤이 쉬운 라켓으로(코지나 김경아) 고르면 되실꺼 같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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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러버는 좀더 복잡합니다. 숏핌플끼리도 롱핌플끼리도 너무 다른 특성들이 있어서 솔직히 안써보면 모를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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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전진플레이엔 숏핌플이나 ox러버(스폰지가 없어서 덜나갑니다)많이 사용하고요 컨트롤은 어렵지만 변화가 많은 그래스디텍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 숏핌플은 제가 사용안해봐서 말씀드리질 못하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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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쵸핑 플레이에는 컬P-1이 처음 배우실땐 좋습니다. 칼잡이 몽해님이 말씀하신 컬P-1R&nbsp;특박이 자신의 힘으로 잘라 넘기는 컨트롤을 배우는데는 좋다하신부분은 100배 공감합니다.</p>
<p>수비형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스폰지 두께를 늘려도 되고, 숏핌플로 전환해도 되고~ 결국엔 자신이 추구하는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러버를 찾는게 고수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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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가지 첨언하자면 가능하면&nbsp;수비전형 코치(이왕이면 선수출신)에게 배우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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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운이좋게 수비선출코치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데~ 공격형 코치들이 알려줄수 없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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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는 것과 치는 것은 너무나도 다르기에~ ^^ (참고로 전 주세혁라켓(운좋게 96g)에 테너지 64fx, 컬P1(중) 사용중입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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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으니 참고하세요!</p><p>저도 한마디 하자면 수비형 라켓하면 단연 주세혁 라켓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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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넘 감사드리고 저도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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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넘 감사드리고 저도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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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문의 좋은 댓글 올려주셔서 &nbsp;넘 감사드리고 저도 잘 보고 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