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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상처난곳이 만약 사이드 테잎으로 커버가 된다면 그렇게 처리할거구요</p><p>점점 파인상처가 커져가면 용품 수리점(장원장 같은곳)에 보낼거 같아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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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에 1개 정도는 교체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같은 라켓으로 교체해도 좋고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용품 또한 그것에</p><p>맞게 반발력이나 타구감이 원하는 것에 최대한 근접한 라켓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p><p><br /></p><p>더구나 손잡이에 땀이 1년 이상 쩔어서&nbsp; 위생상 상당히&nbsp;안좋습니다. 저는 1년에 한 번 무조건 바꿉니다. 그냥 바꿉니다. </p><p>저렴한 라켓 10만원 미만으로 바꾸면 크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나 비싼 라켓이라면 아껴서 오랫동안 사용해 볼</p><p>용의도 있으나 지금은 위생상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br /></p>

<p>저 같은 경우는 목판 보호제를 발라 둡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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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 발라서 일어날 경우 면봉과 강력접착제를 준비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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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어난 목판의 틈 사이로 접착제를 넣으면서 바로 면봉으로 닦아 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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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하면 본드가 깔끔히 발리더라구요! 울퉁불퉁할 경우에는 사포로 살살 문질러준 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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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판 보호제를 발라요~ 두껍게 바르시면 나중에 러버랑 블레이드 가장자리가 잘 안붙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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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그립에도 목판 보호제를 바르는데요 이틀간 바짝 발리면 땀이나도 목판보호제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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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그립이 더러워졌을 때 에탄올로도 닦아봅니다. 잘 닦여요~ 개인적인 관리방법이었습니다~</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