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의 조합을 </p>
<p>포핸드에 탑에너지</p>
<p>백핸드에 가라테로 바꾸는게&nbsp;더 나은 조합일 것 같은데요.</p>
<p>가라테는 점착식 러버라기에는 점착 능력이 떨어집니다.</p>
<p>오히려 하이텐션 러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p>
<p>그리고 너무 무거운 조합입니다.</p>
<p>일단 무게를 재보세요.</p>
<p>180g이 넘으면 아주 무거운 무게입니다.</p>
<p>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p>
<p>포핸드를 그립에서 약간 떨어지도록 대략 1.5~2cm 자르고 붙이세요.</p>
<p>그리고 백핸드 러버를 가벼운 러버를 사용하도록 하세요.</p>
<p>추천하고 싶은 러버로는 욜라 피닉스, 니안모르, 부스트TC&nbsp;정도를 추천합니다.</p>
<p>한번 사면 4~6개월 수명 보장하며 반발력도 좋고 회전도 매우 좋습니다.</p>
<p>더 좋은 점은 무지 가볍다는 점입니다.</p>
<p>&nbsp;</p>
<p>&nbsp;</p>

<p>감사합니다.</p>
<p>안그래도 아침일찍 탁구장 가서 시타를 해봤는데요..</p>
<p>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손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바로 왔었구요. 그래도 탁구로봇으로 꿋꿋이 쳐보니</p>
<p>무거운 것은 어쩔수 없고 라버의 특성은 확실이 조금 다름을 느꼈습니다. 임팩트가 잘되었을때 공깨지는 소리는</p>
<p>일품이더군요.. 하지만&nbsp;반발력은&nbsp;약간 모자란 느낌이 들었습니다.&nbsp;</p>
<p>암튼 새로운 도전이 쉽지만은 않음을 느낀 하루입니다.</p>
<p>시타후 느낌은&nbsp;탁구채가 가볍게 느껴지도록 체력을 기르자고 다짐 했습니다.^^</p>
<p>아무튼 고고탁님의 조언 감사합니다.</p>
<p>참 그리고 연습때 쳐보니 고고탁님 말씀대로 포핸드에 탑에너지, 백핸드에 가라테로 하는게 나음을 확인했습니다.</p>
<p>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p>

<p>체력으로 cover할 수 없습니다. 중펜칠 때 사용하는 근육은 기존의 발달된 근육과 다르므로 처음에 무거운 걸로 시작하면 팔목, 팔쿰치, 어깨에 무리가 가고 스윙스피드가 늦고 그마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작이라면 165그램 내외, 아무리 양보해도 170그램 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1-2년 꾸준히 치고 레슨 받아서 근육이 생기면 그때 무게를 늘리는 것을 고민해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자기는 괜찮다고 하시던 분들 결국에는 1년 안에 후회하시면서 다 바꾸시더군요. 중펜은 포백전환이 아주 어렵고 중요한데 무거운 블레이드로는 아주 힘듭니다.</p><p>이면은 고고탁님이 말씀하신 대로 가벼운 것으로 바꾸시는게...</p>

<p>다림줄님 충고 감사합니다.</p>
<p>안그래도 시타후 붙혔던 러버 다시 때고 전면 이면 다 2cm씩 띄워 새로 러버 새로 붙혀서 다시 쳐봤는데도 역시 무거운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리고 이미 커팅한 러버를 다시 손실하니 라켓에 붙은 라버 모양도 이상하기 그지 없습니다.^^</p>
<p>새로 산게 아까워 당분간은 이걸로 연습하다 교체할 시점쯤 되면 고고탁님 말씀대로 바꿔볼라구요.. </p>
<p>그 밖에도 블레이드 자체 형상을 다르게 하여 무게를 줄일까 하는 고민도 더불어 하고 있습니다... </p>
<p>중펜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치뤄야 할 댓가가 제법 크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려구요.. 과연 잘한것인지는 의문이지만요..^^</p>
<p>&nbsp;</p>
<p>&nbsp;</p>

<p>블레이드 형상을 바꾸는 것은 아무리 잘 하셔도 블레이드 본래의 특성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허하오 656이 몇 그램인지요?</p><p>블레이드 자체는 아주 좋은 블레이드구요... 이면은 고고탁님이 추천하신 러버 중에서 고르시면 무난할 것 같고 전면은 2cm 정도 올려 붙이시되 탑에너지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좀더 가벼운 점착성 러버나 회전중시형 러버를 고려해 &nbsp;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nbsp;</p>

<p>잘 봤습니다..저는 중펜은 아니고 일펜에 뒷면 붙여서 사용중입니다.</p>
<p>무게감은 체력으로 보강이 힘들것 같더라구요.</p>
<p>저도 체력은 괜찮다고 자부했는데..</p>
<p>184g짜리 휘둘러 보니..ㅜㅜ 말그대로 장난이 아닙니다.</p>
<p>그리고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니 힘과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 싶습니다.</p>
<p>저도 무게감을 줄이는 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다림줄님 조언 감사합니다. </p>
<p>제 라켓 무게는 86그람짜리입니다.</p>
<p>뉴가라데와 탑에너지 둘다 구질은&nbsp; 마음에 들지만 무게압박으로 블레이드 모양을 바꿔 무게를 줄일까 고민했는데</p>
<p>그건 아무래도 무리인가 보죠?</p>
<p>현재 생각으로는 처음 구입했던 벧엘의&nbsp;HS&nbsp;카본&nbsp;라켓을 깍아서 현재 조합으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p>
<p>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nbsp; </p>

<p>중국라바 둘다 무거운 라바인건 맞구요...벧엘hs카본 라켓의 무게가 훨씬 가벼울겁니다. 대략 70그람중후반대이니...</p>
<p>허하오656는 라켓헤드도 좀더 큽니다. 꼭 중국라바를 사용해볼실려면 전면에 사용하시고 이면은 가벼운 라바 2.0으로 가세요...이면 아디다스 R6가 아주 가볍고 천연고무 100프로라 내구성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초보이시면 중국라바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중펜 86그람이면 가벼운 무게가 아닙니다. 전체 무게를 165이하로 사용하시는게 즐탁에 도움이 되실겁니다...부상없이...656에 R6 2.0 이면 끝까지 붙혀도 40~42그람정도일겁니다. 중펜은 5그람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p>

<p>질긴탁구님~&nbsp; 조언 감사합니다.</p>
<p>언젠가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지요..</p>
<p>그리고 허하오656(86g)+전면 탑에너지(2cm 띄움)+후면&nbsp;뉴가라데(2cm&nbsp;띄움)으로&nbsp; 세팅한 무게는</p>
<p>그래도 178g나오네요. 반면 벧엘라켓(76g)+전면 탑에너지(2cm 띄움)+후면 니안모르로 새로 </p>
<p>세팅해보니 161g정도 나와서&nbsp;러버만 바꿔도 대충&nbsp;7~8g은 줄어듦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타구감에</p>
<p>대한 부분은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
<p>요즘은&nbsp;그냥 178g의 허하오 세트로 레슨받고 있는데 자꾸 치다보니&nbsp;약간은 적응되지만 그래도</p>
<p>몸에 부대끼는 것은&nbsp;어쩔 수 없네요..&nbsp;</p>

<p>어차피 중펜이라면 러버도 중국제품의 러버가 궁합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p>
<p>글구, 말씀하신 허리케인블레이드와 탑에너지와 뉴 가라데 러버는 궁합이 잘 맞을것으로 생각합니다,</p>
<p>근데, 고고탁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앞, 뒤러버를 바꿔 붙여서 사용해보시는것이 </p>
<p>러버의 성질상(혹은 구질상으로)더 좋다고 생각합니다,,,</p>